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지난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11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다목적실에서 경기북부 성인장애인 IoT디지털케어 보급사업(오아시스) 협력기관 간담회의를 진행했다. 오아시스 사업은 경기북부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정 내 IoT시스템을 보급하여 돌봄케어 서비스 지원 및 성인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IoT시스템의 종류는 스마트커튼(블라인드), AI스피커, 스마트허브, 조명스위치(1,2구), 스마트 플러그, 무선센서등, 무선미니스위치, 무선 리모트 스위치(2구) 등이며, 참여자 가정에 사전조사를 진행하여 필요한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했다. 이날 간담회의에 참석한 협력기관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하여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이며, 이 날 간담회의에 협력기관 기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의는 오아시스 사업의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사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2022년 7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사업진행 사항을 공유 △2023년 6월까지 사업 진행 내용 안내 △공모사업이 종료된 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지난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양주시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와 여성장애인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조경미 양주시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대표와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와 장애인복지 관련행사 개최 협조 △여성장애인에 대한 자립생활 보급과 정착, 장벽없는 사회적 환경 구축 △남녀 차별없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이고 참여적인 삶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사항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주시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조경미 대표는 “양주시에 처음 여성장애인을 위한 센터를 개소하면서 책임감을 느끼며, 여성장애인뿐만 아니라 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정희 관장은 본 협약을 계기로 여성장애인을 포함한 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성남시 여주향우회에서 지난 5월 1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여주시 대표 선수단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성남시 여주향우회는 여주시를 고향으로하는 성남시 공무원들의 모임으로, 금번 성남시에서 개최하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여주시 대표 선수단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애향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는 한편 “타지에 계신 많은 분들이 고향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여주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신북면 삼정2리 경로당 개관식이 지난 2일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관식은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감사패 전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홍용 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경로당 완공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노인의 여가 및 주민 화합과 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로당 개관을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여가를 즐기고 주민 소통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포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정2리 경로당은 삼정2리 마을회에서 포천시로 기부 채납해 2021년 9월 착공하고 2022년 7월 지상 1층(대지 490㎡, 건물연면적 113.4㎡)규모로 지어졌으며, 사업비는 3억 8천 5백만 원이 투입됐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2023년 외국인 근로자와의 대화, 외국인 근로자가 시장에게 묻는다’라는 주제로 가산면 소재 우드필가구에서 미얀마 외국인 근로자 등 10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안마 국적의 아웅 씨는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포천시에 감사하다. 다른 언어, 다른 국적일지라도 포천시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비뚜 외국인주민협의회 회장은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목소리를 듣는 시장님과 포천시 관계자의 모습을 보면서 감명받았다”며 “외국인주민협의회는 앞으로 포천시가 추진하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밍글라와(미얀마 인사)”, “샌~바노(몽골 인사)”로 인사를 하면서, “오랫동안 외국인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찾다가 오늘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외국인 근로자들께서 포천 사회의 일원이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해 11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외국인근로자 전담팀을 신설해, 맞춤형 정책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월 2일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김재훈, 김성남, 윤충식, 박재용, 이인애, 황세주 경기도의회의원, 연제창, 임종훈, 손세화, 안애경, 조진숙 포천시의회의원,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경기 북부 최초로 건립된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 후 산후조리를 위해 타 지역을 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은 군내면 청성로 111-1 부지에 총 사업비 136억 9천만 원, 연면적 2,436.94㎡의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넉넉한 주차공간과 행정실, 프로그램실, 중정이 있으며, 2층에는 20개의 모자동실을 비롯한 영유아실, 사전관찰실, 모유수유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용료는 일반실의 경우 2주에 168만 원으로 일반 산후조리원 이용료보다 70% 저렴하고, 수급자, 국가유공자, 다문화, 장애인,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 등의 경우에는 이용료가 감면되어 출산가정에 경제적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투어벨 여행상품권”이 전국의 많은 영업자들에게 최고의 영업아이템으로 떠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중소상공인대전협회와 스타코리아가 공동으로 특판을 진행하고 있는 “투어벨 여행상품권”이 전국의 많은 영업자들에게 최고의 영업아이템으로 떠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투어벨 여행상품권”이 전국의 많은 영엽자들에게 최고의 영업아이템으로 떠오른 배경을 살펴보니 많은 영업자들이 “투어벨 여행상품권” 유통 및 영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어서였다. “투어벨 여행상품권” 판매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 대표는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장 등에서 고객 사은품 증정 및 결제 금액을 돌려주는 공짜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 “투어벨 여행상품권”을 찾고 있다. “투어벨 여행상품권” 대리점권을 획득하고 지역에 전단지를 돌렸는데 주문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 지금처럼 사업한다면 정말 살맛이 나는 것 같다고 했다. “투어벨 여행상품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중소상공인대전협회와 스타코리아 측은 전국에서 활동하시는 많은 영업직 사장님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 또한 안정적으로 많은 수익을 올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재난안전법에 근거하여 평택시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진흥시키고자 2013년 12월부터 구성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경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관내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 대표, 중학교 학부모폴리스연합단 등 안전 관련 단체 대표, 전문가, 언론인 등으로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분과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주요 기능은 안전교육, 지역특성을 반영한 실천과제 발굴, 시민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전개,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으로 민관 협업을 통한 안전문화 진흥을 위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위촉장 수여와 2022년 안전문화운동 성과 보고, 2023년 분과별 연간 추진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으로, 민관이 협력해서 일상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일 김포시청 본관 2층 소통실에서 ‘김포시 하천 살리기 추진단 위촉식’을 열었다. ‘김포시 하천 살리기 추진단'은 기존 활동 단원 4명에 김기남 시의원을 포함한 신규단원 5명, 하천과장 등 4명의 당연직 단원까지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의 활동 기간은 2025년 5월 1일까지 2년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위촉장 전수 후 “김포시 하천살리기 추진단원으로 위촉되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여러분의 노고가 생명이 숨 쉬는 하천,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하천이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추진단은 위촉식에 이어 단장 선출식을 갖고 만장일치로 박남순 현 단장을 재선출했다. 박남순 단장은 단원들로부터 김포시 지역복지를 위해 열과 성을 바친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민·관 협력 활성화 및 하천살리기 사업 추진 등에 중추적 역할을 할 적임자로 지목받고 있다. 박남순 단장은 “단장직에 대한 책임이 무겁기도 하지만, 단원들과 협력해 임기 2년간 최선을 다해 추진단을 이끌 것”이라며 “김포시에 있는 하천들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친수공간이 되고 김포시민 모두를 위한 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주시는 2일 지역경제를 활성화 및 시민 생활 안정화를 위한 ‘2023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 읍·면·동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지방재정의 신속집행 계획을 공유하고 중점 관리 부서 위주의 제고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광주시의 신속집행 대상액은 총 5,383억 중 2,391억원이다. 이 금액은 행정안전부가 정한 2분기 신속집행(소비투자) 자체 목표인 대상액 대비 50%를 따른 것이다. 시는 정부의 신속집행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긴급입찰 소요 기간 단축 공고, 대가 기한 단축 조기 지급 등 행정절차 간소화 및 신속화를 통해 적극적 재정집행을 추진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우리 시가 2022년 하반기 신속집행 분야 전국 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대규모 주요사업과 집행이 부진한 사업의 계획적인 관리를 통해 이번 상반기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합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2023년 자연발생유원지 유지관리를 위해 다우리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합 임원 등 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과 다우리협동조합의 이학훈 이사장이 2023년 자연발생유원지 관리를 위한 협약서에 각각 서명 날인하고 상호 교환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청정 계곡·하천 유지관리'추진 계획에 따라, 동두천시 내 왕방, 장림, 쇠목, 탑동계곡(12.0km), 둘레길(700m) 및 편의시설물의 환경관리를 역량 있는 마을공동체에 위탁함으로써 주민주도의 효율적 관리와 일자리(소득) 창출 등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다우리협동조합은 마을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현직 통장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조합으로 행락객들이 집중되는 6~8월에 사업구간 환경정비 및 불법행위 계도와 더불어 행락객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올해는 전년도에 참여했던 분들을 일부 참여시켜 마을 주민들과 화합해 나가려는 노력이 보기 좋다”며 “올 한해 동두천시 내 자연발생유원지를 방문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3일간 지역 내 홀로 계시는 독거 어르신(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850명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는 5월에 상대적으로 외로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지원사 83명이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건강 및 안부를 살피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최고령자인 이○○(97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손수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박형덕 시장은 “카네이션 꽃바구니가 독거 어르신의 소외감이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시책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2일 직원들과 직동 근린공원을 방문해 공원 현황을 점검했다. 직동 근린공원 초화원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튤립이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초화원을 가꿔 시민들이 즐겨찾고 머물고 싶은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5월 2일 관내 14개 법인택시 업체 대표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법인택시 대표 10명이 참석해 운전기사 부족, 전액관리제 시행으로 인한 실질소득 감소, 부제 해제 등으로 인한 택시업계 경영 위기 등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김동근 시장은 참석자들과 법인택시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제도 개선 등 미래지향적인 택시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의정부시는 장시간 근무로 심신이 지친 택시운수종사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택시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택시업계에 카드결제 수수료·카드 단말기 통신료 및 유가보조금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법인택시 대표자들은 “운수 종사자 부족, 택시요금 인상 잠정연기 등 택시업계가 겪는 애로점 해결을 위한 소통과 협치의 시간이 됐다”며, “안정적인 택시운영을 위해 노후차량 대폐차 지원 등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재정지원 및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택시업계의 불안감과 재정적인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으며,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시민들의 택시 이용 불편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5월 2일 송산3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반려 식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마련됐다. 관내 지역아동센터인 민락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도 직접 카네이션과 감사카드를 만들어 어른 공경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려식물 및 간식 꾸러미를 준비해 마음을 전했다. 카네이션과 반려 식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따뜻한 봄기운이 집안 가득 퍼진 것 같다. 이렇게 찾아와주니 가족처럼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깊은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부시를 이끌어 주신 어르신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월 말 기준 의정부시 등록 노인인구는 7만8천726명으로 전체 인구 46만2천637명의 약 17.01%다. 시는 어르신들의 건강, 돌봄, 일자리 등 생활 전반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