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항보안공사는 30일 중구 보수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결연가정 2세대를 위한 성금 100만 원(세대당 5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항보안공사 관계자는 “회사의 소재지인 중구의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미래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항보안공사는 2017년도부터 저소득가정 청소년과 결연하여 매년 2세대에 총 300만 원의 성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9일 내원정사 템플스테이 생활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중구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와 동 협의체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본 워크숍에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해 및 모니터링’을 주제로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긴급복지지원사업’도 안내․공유함으로써 위원들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원 대상자 발굴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 김광호 민간위원장은 교육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 부민·아미·초장·충무동으로 이루어진 3권역에서는 29일, 아미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서구의 우수한 시장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앞으로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식사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9일, 천마초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서구에코센터 자원순환홍보관 견학을 실시했다. 서구에코센터는 서구 전역에서 분리배출을 통해 수거된 생활 재활용폐기물 선별처리 시설로, 2층에 조성된 자원순환 홍보관에서는 연중 주민 대상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견학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재활용폐기물의 선별처리 작업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탐방하며 자원순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일상에서의 지속적인 실천을 다짐했다. 현재 20개팀 340명의 견학 참가자를 모집했으며(매주 월·수·금 오전 운영), 신청은 최소 10명 이상의 팀별 전화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호남 대표 국가무형유산인 ‘진도씻김굿’ 공연이 오는 6월 5일 오후 4시 송도오션파크에서 개최돼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은 (사)국가무형문화재 진도씻김굿보존회가 지난 5월 17일 새롭게 출범한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의 후원을 받아 마련하는 ‘찾아가는 국가무형유산 공연’이다. 또한 진도씻김굿보존회의 서구 구민들에 대한 감사 형식의 공연이기도 하다. 진도씻김굿보존회는 서구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을 위해 지난해 4월 구덕민속예술관에서 개최한 특별초청공연에서 ‘진도씻김굿’과 ‘진도북춤’을 선보였는데, 당시 1천여 명의 구민들이 마지막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큰 호응을 보내자 자신들이 경비를 마련해서라도 다시 서구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했던 그 약속을 지킨 것이다. 이날 공연은 1부 ‘박병천류 진도북춤’과 2부 ‘진도씻김굿’으로 진행된다. ‘박병천류 진도북춤’은 (사)대한무용협회 지정 명작무이다. 이날 강은영 명인 등 11명이 남성적인 힘과 여성적인 섬세함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북장단과 신명나는 춤사위로 우리 민속 예능의 정수를 보여준다. &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태종대에서 청정환경 지표종인 반딧불이 빛을 감상할 수 있는 제23회 태종대 반딧불이 관찰·체험행사가‘다함께 꿈과 희망의 빛을 찾아 떠나는 탐사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오는 6월 8일에 태종대 유원지내 체육공원 및 태종사 일원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낮에는 반딧불이 생태전시관 및 우화교실, 녹색생활실천 홍보관, 친환경 자연 팝업 놀이터, 환경사랑 만들기 체험학습 등 생태체험 한마당이 펼쳐지고, 저녁에는 목각인형극, 국악공연 등 가족과 함께 여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문화공연과, 반딧불이 출몰시간에 맞추어 반딧불이 빛을 볼 수 있는 관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에게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환경 보존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 추억과 향수를 만끽할 수 있는 가족단위의 참여형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영도구는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을 위해서 관계 전문가 자문, 반딧불이 분포 및 출현빈도 모니터링 등 반딧불이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도서관은 들락날락 유아과학교실을 운영하여 유아들에게 다양한 과학활동과 실험 및 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들락날락과 국립부산과학관의 협업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6월 개별접수로 운영되며 하반기 9,11월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아동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 신청은 영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기타 문의는 영도도서관으로 가능하다. 운영내용은 유아 대상으로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 및 실습 중심의 과학교육프로그램으로 스포이트로 방울 여과지 나비 만들기, 미니 현미경으로 다양한 사물 관찰하기 등 아동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한다. 영도도서관 관계자는“국립부산과학관과 협업하여 들락날락 유아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유아의 발달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과학 교육을 제공하고, 영도도서관 들락날락의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아동들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보건소와 영도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관내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반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집단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회적 기술을 습득하여 학교 및 가정 내 적응력을 높이고 사회성 증진을 도모하며, 필요시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긍정적 성장 및 발달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운영은 △친구찾기 빙고게임 △단어 몸으로 표현하기 △격려 롤링페이퍼 △자기탐색 및 장점 찾기 등 대인관계 개선 및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을 총 8회 동안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긍정적 성장 발달을 돕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2024년 영도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5월 29일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도구와 부산항만공사가 공동 주관하여 재난관련 16개 유관기관 3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통합훈련으로,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토론훈련과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현장훈련이 동시에 연계되어 진행됐다. 훈련상황은 경남 양산시 북동쪽에서 규모 5.5의 지진 발생으로 화재와 건물 붕괴, 선박 충돌로 인명사고 등을 가정하여 △최초 상황 접수·전파 △신속한 초동대응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유관기관 협업 대응체계 점검 △문제점·개선대책 중점 토론 등으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와 신속한 초동대처에 중점을 두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신속한 초기대응과 통합지원본부의 현장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가 더욱 공고해졌다”며, “영도구 자율방재단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이 적극적으로 대피훈련에 함께 참여하고 진지하게 훈련 끝까지 참관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29일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신선행복나눔밥상 어르신 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6회 신선마을축제 및 복지한마당 축제와 연계하여 관내 어르신 400여명에게 직접 요리한 따뜻한 소고기국밥을 대접하고 후식으로 식혜 및 단팥빵을 함께 제공했다. 김정대 위원장은“가정을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신선마을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신선행복나눔밥상 주말무료급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새마을회는 지난달 25일 부산시새마을회 회장 이취임식 이후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구·군 새마을지회의 애로사항 및 각종 현안을 듣는 순회간담회를 4개 권역별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27일 부산진구청 다복실에서 열린 순회간담회는 부산진구, 연제구, 동래구, 남구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부산시새마을회 회장단 외에 4개 구 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각 구 군의 업무 및 활동 보고를 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부산시새마을회 백옥자 회장은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새마을운동이 회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각 구 군 새마을지회에서 모범적으로 활동해 주어 우리회가 더욱 성장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에서는 5월 29일 1천만 원 상당의 여름철 수방장비(수중펌프) 20대를 부산진소방서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여름철 자연재난 비상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필수 장비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진구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1회 부산진구 소상공인 경영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1회 부산진구 소상공인 경영지원 설명회’는 내달 11일 18시 30분 부산진구청 15층 다복실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소상공인 경영지원 설명회는 소상공인의 경영 관련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소상공인CEO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로컬 소상공인 브랜딩 ▲소상공인 지원 정책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로컬 기반의 스타트업 브랜드 ‘노쉬프로젝트’의강다윤 대표가 전통시장 등 로컬 상권을 기반으로 한 상품 브랜딩 및 마케팅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전문 진남정 행정사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노쉬프로젝트’는 자갈치 시장 건어물을 젊은 세대의 간식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간식 브랜드 ‘자갈치 오지매’를 론칭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2023년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10대 스타 소상공인’에 선정된 바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관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구청장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커피 한 잔 할래요’를 29일 개최했다. ‘커피 한 잔 할래요’는 격식 없는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구청장과 직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정발전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을 주제로 임산부 직원과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직원들 10여 명과의 도시락 간담회로 진행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심각해지고 있는 인구 위기에 대한 문제를 공유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일과 삶이 균형 있는 일 하기 좋은‘행복한 직장’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경감 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는 지역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지역 돌봄활동가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돌봄 활동가 양성 사업은 구가 지난 3월부터 추진중인 해운대형 통합돌봄사업'해운대에On보살핌'사업중 하나다. 지역 돌봄활동가는 돌봄이 필요한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주민을 발굴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알려주거나 지원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주민을 말한다. 돌봄활동가 양성사업은 '해운대에On보살핌'서비스 제공기관인 반여 ‧ 영진 ‧ 반석 ‧ 파랑새 ‧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종합 사회복지관 5개소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돌봄활동가의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경청, 올바른 쌍방향 의사소통과정을 포함한 효과적인 대화법 등 대상자들과 자주 만나 의사소통을 하는 돌봄활동가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각 복지관은 돌봄활동가 역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돌봄활동가가 공공‧민간기관이 미치지 못하는 세부적인 영역까지 지역주민들의 돌봄 욕구를 해소시켜줄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펼쳐 지역통합돌봄 체계마련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