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 초량6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31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및 주민 등이 참여하여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클린! 쓰담 동구 캠페인과 더불어 여름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습불결지인 선화여중 담벼락 뒤 행복꽃밭 위주로 무단투기를 방지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화단 잡초 제거 등을 실시하고 여름초화 100본을 식재했다. 초량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윤영석 회장은 “지속적으로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정비하겠다.”고 말했으며 새마을부녀회 유영자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초량6동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한 가족소통을 위해 5월 22일, 29일 양일에 걸쳐 ‘진짜 MBTI를 통한 부모·자녀의 만남’이라는 부모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한국 MBTI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정식 검사를 바탕으로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MBTI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가족 구성원의 성격을 이해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부모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들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으며, 청소년은 “부모님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재밌었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 초량6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31일, 통장협의회와 초량6동 환경지킴이단 및 주민 등이 참여하여 쾌적한 거리환경과 건강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클린! 쓰담 동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까꼬막카페 일원의 노화된 화분을 정비하고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 또한 폭염을 대비하여 주민들이 이용하는 야외 무더위 쉼터를 환경정비하여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했다. 초량6동 통장협의회 김희연 회장은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건강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가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으로 청년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셜 다이닝-어울림’을 운영한다.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5회에 걸쳐 운영하며 장소는 경남정보대학교 라쿠치나 아카데미(센텀중앙로 55)다. 먼저 오후 6시부터 8시에 요리 전문가와 함께 요리를 만든다. 해물덮밥, 바질 스크램블 샌드위치, 파인애플 볶음밥과 감바스 등 일상에서 만들기 쉬운 실용적인 레시피로 구성했다. 오후 8시부터 9시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며 인문학 강의를 듣는 시간이 이어진다. 강의 주제는 ▷문학을 요리하다(함정임 동아대교수, 소설가) ▷음식이 담긴 그림 이야기(김경희 이웰갤러리 대표) ▷음악으로 맛보는 요리(최영인 전문강사) ▷미래 인류식량 확보, 물과 흙이 없는 도시농장(권효서 카페 NUT 대표) ▷세계 음식 문화 이야기(김경숙 미래원쿠킹스튜디오 대표) 등이다. 해운대구 생활권 19세부터 39세의 청년 1인 가구를 회차 별로 11명씩 모집하며 참가비는 없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해청이랑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보건소와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9일 영도병원과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사후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발간한 2024년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부산에서 자해·자살시도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의 수는 2021년 2,044명에서 2022년 2,173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본 업무 협약은 자살시도자 중 상당수는 응급실 내원 이후 상담이나 치료 등 아무런 조치 없이 자살 재시도에 노출된다는 문제점이 있어, 자살시도자들의 자살 재시도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추진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영도병원 응급실에 내원하는 자살시도자 및 자살 고위험군의 정서적 안정, 회복, 자살 재시도 방지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자살시도자에 대한 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 및 연계 ▲연계된 자살시도자에게 심리상담 등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한편, 자살충동이나 우울 등의 정신건강 어려움으로 상담을 원할 경우에는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 24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저출산대응 정책연구모임-대표 최영진 의원(사하구1, 국민의힘)이 주최하는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세미나가 6월 3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해당 연구용역은 혼인한 부부들이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에 대해 주목, 현재 부산시 일ㆍ가정 양립 정책의 실효성 평가와 부산시 소재 기업 특성 분석을 통한 부산형 가족친화 근로환경 조성 및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는 연구 책임자인 ㈜지브이컨설팅 홍희원 실장이 과업의 개요와 주요 내용 및 추진 계획을 발표한 뒤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가족친화경영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김태규 공인노무사(한국공인노무사회 부울경지회장)를 초청하여, 저출산 대응을 위해 필요한 근로환경 및 기업 내 인식개선을 주제로 세미나가 이어졌다. 저출산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은 “우리나라는 여전히 OECD 주요국에 비해 일ㆍ가정 균형 수준이 미흡하고 합계출산율도 최하 수준으로, 제도 이용을 어렵게 하는 근본적 원인을 해소하고, 근로자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2024 하버시티 동구 북항컵 SUP RACE’를 맞이하여 북항 친수 공원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의미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을 말한다. 이번 SUP RACE 행사를 맞이하여 플로깅 실시와 더불어 동구자원봉사센터는 바다생물 만들기 체험 및 친수 공원 주변에서 생활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랑을 실천하고자 플로깅 자원봉사를 참여한 동구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1일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역봉사대 발대식' 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백운권 범일1동 주민자치회장, 윤석흠 범일1동 발전애향회장, 범곡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내빈들은 매년 고생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역봉사대에 응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충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우리 범일1동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올 한 해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주민들을 위해, 범일1동을 세심히 살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1일 자매결연 협약 단체인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당일 위원들은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및 특수시책 등 상호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과 부산근현대역사관 등 중구 관광지를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두 단체는 2019년 8월 자매결연 체결 후 지속적인 상호방문을 통해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공유, 위원 역량 강화 도모 등 새로운 변화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영주시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중구 영주1동을 방문함에 따라 2개 동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게 됐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현업업무 및 사업장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대응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오길환 부장을 초빙하여 진행한 본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의 역할, 중대산업재해 사고 사례, 중대재해 발생 시 처리절차 등 사업장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관리감독자 및 사업 담당자들의 안전보건에 대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인 행복도시 중구 건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31일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광복로 일대에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합동으로 진행한 본 캠페인에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의 ‘이참에, 금연’을 홍보하고 중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과 공공장소 금연 안내 등을 통해 금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공유하는 데 주력했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 담배를 참는 순간들을 금연을 시작할 기회로 생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중구와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지난 3월 흡연 예방 및 금연 활동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백화점 자율금연지도원 지정․활동, 금연문화 조성과 흡연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활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5월 31일, 서구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인권센터의 지원으로 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40개소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목소리와 몫소리’란 제목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모든 사람은 존엄한 존재로서 목소리와 몫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종사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인권 친화적인 사회복지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 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딱! 살기 좋은 복지 도시 서구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은 지난 31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범일동산 일원 및 상습불결지에서 여름맞이 초화 식재와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등 각급 단체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를 정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특히 초화 식재를 통해 상습 불결지였던 구역 일대를 작년에 이어 다시 정비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하게 정비된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환경 개선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범일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동구 희망나눔점빵”사업의 일환으로 '온정품 냉장고'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범일1동 온정품 냉장고는 주민 누구나 식재료와 생필품을 기부하고 가져갈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터로, 우리 동네 공동체 실현을 위해 조성됐다. 온정품 냉장고는 범일1동 발전애향회가 주관·후원하고, 범일1동 새마을 부녀회의 헌옷 판매 수익금 등을 통해 마련됐다. 온정품 냉장고는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되어 있으며, 식재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필품도 기부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개소 첫날, 온정품 냉장고 소식을 접한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각 자생단체와 주민, 식당, 마트 등에서 기부해 준 각종 식재료와 의류 등 각종 생필품이 한가득 쌓였다. 발전애향회 윤석흠 회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소소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훈훈하다”며 “이웃 간의 정이 많은 범일1동의 강점을 살려 이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범일1동 관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부산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모임’이 주최하는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6월 3일 14시에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부산역은 부산의 기후위기‧사회‧경제 등의 문제를 짚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고자 설립된 의원연구단체이다. 성창용 의원(사하구3, 국민의 힘)을 대표로 하여 김태효 의원(해운대구3, 국민의힘), 김형철 의원(연제구2, 국민의힘), 박진수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 반선호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성현달 의원(남구3, 국민의 힘), 송우현 의원(동래구2, 국민의 힘), 전원석 의원(사하구2, 더불어민주당)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역의 이번 정책연구용역은‘부산시민 기후환경변화 인식과 정책 실태조사에 따른 정책 개선안 연구’로 이번 해 10월 중순에 예정된 최종보고회에서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부산에 어울리는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환경문제에서 비롯된 온난화, 해수면 상승, 폭우 및 가뭄 등의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 및 지방 정부의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