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사용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최근 사회적 재난으로 대두되고 있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2011년 이후 전입신고 시 도로명주소로 신고하게 돼 있어 도로명주소를 기재한 전입세대확인서를 발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건물등기부 상당수가 지번으로만 표기되어 있어 지번주소가 기재된 전입세대확인서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전입세대확인서를 지번으로 조회했을 경우, 전입세대가 표출되지 않는 점을 악용해 허위 담보를 설정해 투자자를 모집하는 전세 사기가 발생할 위험이 있었다.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포천시는 모든 건축물대장을 도로명주소로 전환 또는 갱신한 후 등기촉탁을 통해 건물등기부의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완전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전세사기 의심 중개업소에 대해 수시 지도·점검을 하고, 전세계약 유의사항 안내 리플릿을 제작 배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정남 토지정보과장은 “부동산거래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도화되는 주소체계가 시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양시는 8일 주식회사 국전약품(대표 홍종호)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시는 오후 4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국전약품 홍종호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 40가구의 생활비 지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홍 대표는 "기부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며 "특히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실천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이 더욱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전약품은 지난해에도 안양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해 저소득 장애아동 40명이 재활치료비 지원을 받았다. 1972년 설립해 올해 51주년을 맞은 ㈜국전약품은 동안구 관양동에 소재한 의약품 원료 제조 및 판매기업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고양시청에서 ‘1회용품 줄이기’ 서명운동 출범식을 열고 순환경제 실천운동을 본격화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한국환경공단 직원, 고양시청 직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실천 시작입니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1회용품 줄이기 시민 실천 서명 ▲커피전문점에서의 다회용 컵 사용 직원에 대한 텀블러 가방 전달 ▲실천을 다짐하는 플래시몹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년에 1회용 컵 260억 개가 발생하고 1개의 플라스틱 컵이 분해되는 데 500년의 소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1회용품 줄이기 시민 실천운동을 통해 시민과의 일치된 정책성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서는 이날 행사 이후로 1회 용품 없는 청사 운동과 함께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지역 내 민간 부문까지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2022년 고양시 생활폐기물 발생량 112,107 톤 중 고양환경에너지시설 소각장에 반입되는 생활폐기물 44,633톤 성상을 분석한 결과, 나무류가 1.05%, 종이류가 2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가 5월 한 달간 관내 약 30여 개 단체를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단체별 간담회를 통해 시 핵심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각 단체 건의 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고양시지회와의 소통간담회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노인회 회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건의 사항으로는 경로당 안전관리자 활동비 증액, 경로당 개·보수 지원 등이 논의됐으며, 관련 부서에서는 이에 대해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시정을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은 시민의 목소리”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더 자주, 꾸준히 마련해 시민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아낸 ‘살기 좋은 고양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대한노인회 지회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시장님과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고, 특히 노인들의 애환에 공감해주시는 시장님의 진심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가평소방서(서장 배영환)는 8일 피난취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인 청평 활명요양병원, 고시원에 방문하여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컨설팅은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예방,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 및 화재 대응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 추진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및 피난취약자 피난대피 강화 ▲주변 산불 발생으로 연소 확대 시 소방력 배치 협력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 제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지도 ▲관계인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자칫 작은 실수로 화재가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ㆍ재산피해가 예상된다”라며 “지속적인 안전컨설팅과 관계자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철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포시는 지난 7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한 여러 가지 행사 속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는 자녀 손을 잡고 밖으로 나온 어른들에게 ‘아이들을 웃게 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슬프지 않게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 일환으로 마련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은 김포시와 김포경찰서,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력한 가운데 올해 행사의 메인 무대가 펼쳐진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에서 개최됐다. 김포시는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 지난 2022년 10월 구래동에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마련했다. 그간 김포시 안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례 대부분은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맡겨졌다. 그러나 보다 신속한 대응과 전문적인 사례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김포시에서는 지난해 자체적으로 기관을 개소했다.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개소 이후 처음 맞는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기관 홍보를 위한 선물과 홍보 물품 등을 배부했다. 또한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물총 게임 및 만보기를 울려라, 행복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8일 소상공인종합교육관을 개관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소상공인종합교육관은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봉담읍 화성시민대학 305호에 50명 수용가능 규모로, 빔 프로젝트 및 마이크 등을 갖췄으며, 교육 공간 공유도 가능하다. 센터 운영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성센터가 맡았으며, 공단 홈페이지를 이용한 온라인 교육과 센터 소속 세무, 법무 전문가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관은 개관 기념으로 8일과 10일 이틀간 소상공인 절세 신고 노하우를 담은 세무 교육을 진행하며, 앞으로 온라인 홍보 트렌드, 최신 노무 이슈, 부동산 특강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룰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소상공인종합교육관은 지역 소상공인을 키우는 동시에 시와 소상공인의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며,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등 각종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종합교육관 교육신청 및 교육공간 대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 내 ‘소상공인종합교육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과천시는 8일 노인복지관 신관 4층 토리홀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내‧외빈, 관내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행사장에 입장하는 어르신들을 맞이하며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한어버이, 효행자, 노인복지 기여자 및 단체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돼 ‘효’와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함께 마련됐다. △효행 표창 수상자는 고영욱 씨(69세, 부림동) △장한 어버이 표창 수상자는 정정희 씨(74세, 문원동), 이정순 씨(77세, 중앙동), 이한성 씨(76세, 부림동), 강향순 씨(80세, 주암동), △노인복지 기여단체 수상단체로는 5단지 경로당, 과천시 약사회, 새마을부녀회, △노인복지 기여자로는 과천시노인복지관에 근무하는 김근희 씨와 천웅임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념행사의 특별 공연으로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어머님 은혜’ 합창 공연을 선보였으며, ㈜현진시닝의 후원으로 ‘장수사진 촬영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 어버이날 축하 공연으로 품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소방서는 8일 팔탄119안전센터 훈련장에서 차량 화재에 대한 과학적 감식 연구를 위한 화재 재현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원인이 불분명한 차량 화재에 대한 재현실험을 통해 화재 원인을 분석하고 화재조사 활동 시 정확히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고속카메라, 열전대 온도 측정 장비 통한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 측정 ▲차량 실내 가스농도 및 연소 형태 파악 ▲차량 유류 화재에 대한 소화기 적응성 등이다. 아울러 소방서는 2024년 12월 1일부터 기존 7인승 이상 자동차에서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에도 소화기 비치 의무가 개정됨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재현실험을 통해 화재 원인과 연소과정에 대해 정확성을 갖고 접근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실험 결과를 활용해 차량 화재에 대한 진압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자원봉사를 누적 1000시간 이상 한 수원시민은 1일 10만 원, 최대 60만 원까지 간병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우수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인정·예우하기 위해 8일부터 간병비 지원을 시행한다. 간병비 지원 혜택을 받으려면 ‘1365 자원봉사 포털’ 기준 봉사 시간이 1000시간 이상이면서 수원에서 누적 500시간 이상 자원봉사 실적이 있어야 한다. 수원시민은 신청 자격을 확인하고, 수혜자 본인이 지정간병업체나 간병인을 고용해 이용한 뒤 선결제한 후 필요 서류를 구비해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내부심사를 거쳐 간병비를 지급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우수 자원봉사자 간병비 지원 안내’ 홍보용 배너를 게시하고, 일부 병원과 요양병원 등에 홍보 포스터를 발송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간병비 지원 제도를 시행했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발굴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수 자원봉사자’는 수원시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제2조에 따라 직전 연도 50시간 이상 또는 누적봉사 1000시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평택서부노인복지관은 지난 3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단법인 연화사(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소재, 주지 무연성혜 스님)가 주최하고 평택서부노인복지관(관장 김수희)이 주관한 ‘평택서부 효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천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23교구 본사 조실 고봉 종호 큰스님, 대한불교 조계종 법장 스님, 대한성공회 안중교회 정길섭 신부,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이학수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다채로운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경품추첨 등 풍성하게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주지 무연성혜 스님은 “부모님께 못 다한 효를 오늘 평택서부지역 여러 어르신들께 하고싶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치매로 고생하는 이웃,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 첫 손주를 본 신도 등 십여 명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겸손이 사라지고, 갈등이 심해지는 세상에 주지 스님의 세세하고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더 큰 울림으로 전달됐으며, 행사를 마련한 무연성혜 스님을 비롯하여 많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지난 6일, 7일 이틀에 걸쳐 발달장애인 가족캠프가 관내 발달장애인 가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에 2연속 선정되어 개최됐으며, 가족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불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특히,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의 후원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발달장애인 가족들에게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은 “발달장애인 가족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김형겸 수석부회장은 “지속적인 가족캠프 행사 개최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연천소방서는 지난 4월 28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2023년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 드론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 드론분야’는 경기도소방학교 훈련탑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연천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윤성준 소방장과 김용호 소방사가 팀을 이루어 출전했다. 연천소방서 출전팀은 FPV(First Person View) 1인칭 시점 기능이 있는 드론을 운용하여 ▲전문비행 및 장애물 통과(삼각비행·원주비행) ▲안전비행(고도·속도 유지) ▲임무수행(표적지 수색)의 3가지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소방 분야에서 드론의 역할이 점차 증대해 가는 만큼 재난 현장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라며 “꾸준한 교육·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역량을 높여 어떠한 현장에서든 원활한 드론 운영이 가능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혁신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2023년 평택시 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시정 혁신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부서별 대표 혁신과제 발굴을 통해 완성도 있는 행정혁신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정부혁신 추진방향에 맞춰 68개 과제를 발굴했으며 이 중 15개의 대표 혁신과제 발표를 통해 혁신성과를 가늠해보고 점검과 개선·보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발달장애인 지원 체계 구축 ▲스마트 교통관리시스템구축 ▲로봇기술 활용 근력강화 프로젝트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2023년 대내・외 상황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경제위기와 급격한 사회변화로 혁신과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성공적인 행정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요구에 민첩하고 유능하게 대응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018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혁신 선도 도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5월 4일 파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와 봄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파주시의 후원으로 파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에서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정성껏 맛김치를 담아 파주지역 보훈 가족 60가구에 봄김치 300kg(1가구당 5kg)을 전달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맛김치를 전달받은 6.25 참전유공자 조OO 어르신은 “저번 김장김치도 그렇고 매번 때마다 김치를 보내줘서 이제는 기다려진다. 맛있게 잘 먹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하셨다. 남창수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매년 때마다 김치를 후원해주신 파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보훈 가족을 위한 일류보훈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