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9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2월 27일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권재 시장은 이병선 속초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해야 하는 과제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권재 오산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하은호 군포시장, 정영철 영동군수, 김희수 진도군수를 지명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오산시는 7월 21일까지 2024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집중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의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고자 하는 제도이다. 주요 대상 사업은 생활 불편 사항이지만, 지역개발에 필요한 사업에서부터 시민의 복리증진과 주민화합을 이룰 수 있는 특색사업까지 시민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분야는 모두 포함된다. 오산시민은 물론 오산시에 소재한 직장인, 학생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다만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지원을 전제로 요구한 사업, 이해관계가 대립되거나 갈등 소지가 있는 사업, 대규모 투자사업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안 신청은 오산시 홈페이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3층 기획예산담당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들은 담당 사업부서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심의를 거치며, 최종 선정된 추진 가능 사업은 2024년 예산안에 반영되고 오산시의회의 승인으로 최종 확정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통해 우리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시어 삶에 직접적인 변화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는 8일 국민의힘 이천시당원협의회과 국·도비 보조사업 확대 방안과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민선8기 제3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김경희 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시의회 의장, 허원·김일중 도의원,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주요 당직자, 국회의원실 보좌관, 시청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 2024년도 국·도비 지원이 요구되는 13개 사업과 국책사업의 조속한 추진·제도개선 과제 등 11건의 주요 지역현안의 추진 방안에 대해 당·정 간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 등 대규모 시설사업과 지역 숙원사업에 대하여 2024년도 국·도비가 차질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또한, 이천-흥천 간 국지도70호선 확포장, 중부고속도로 호법ICT-남이천IC 확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책사업 추진과 농업진흥지역 현실화 등 제도개선에 대한 건의자료를 당에 전달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김경희 시장은 “민선8기 이천시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을 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는 2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2023년도 산하 공공기관 기록관리 점검 우수기관의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 산하 공공기관으로는 기록관 의무 설치기관인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문화재단과 기록관 재량 설치기관인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있다. 2023년도 기록관리 점검은 기록관리 업무기반(기본계획, 전담조직 운영 등), 업무추진(기록물 이관, 재난대책), 중점추진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 됐다. 이천시기록관은 산하 공공기관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산하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점검기준을 마련하는 등 보존 및 관리업무를 강화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공공기록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산하 공공기관의 투명한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기록도 이천시의 공공기록으로 대시민 서비스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는 농림축산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금년도 말까지 15억 1천 612만원의 예산으로 7,333농가에 유기질 비료 약 99만 3천포를 공급한다. 지원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일반퇴비, 가축분퇴비)으로 총 5종이 공급되며, 1포대(20kg)당 등급에 따라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시는 유기질비료 공급을 신청한 농업인이 9월까지 비료를 공급받지 않을 경우 수령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해 포기물량에 대해서는 신청누락 농가에 추가 지원해 최대한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천시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들에게 친환경농업의 기반이 되는 유기질비료 공급을 지속 추진해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고용노동부는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 경시 풍조를 안전 문화로 전환하고 지속 확산하기 위해 39개 지역에서 총 800여 개의 공공‧민간부문의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추진단장: 각 지방고용노동관서장)」이 안전 캠페인·결의대회·기획 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➊ 「안전문화 노출하기」 캠페인 각 지역 추진단은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 노출하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안전 문화 슬로건을 개발하여 전파하고, 현수막·스티커·그립톡으로 제작해 사업장 등에 배포하고 있다. 기존의 일방적인 주의의무 강조에서 벗어나 근로자 등이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문구에 감성을 더했다. 사업장 화장실, 구내식당, 출입구 등에 다양한 안전 슬로건이 게시되어 안전의식이 내재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밀집 지역 등에도 안전을 강조하는 메시지가 지속 전달되고 있다. 서울지역 추진단은 지하철 5~8호선 승강장 내 모니터, 롯데월드 모니터(26개), 코엑스 전광판(3개소), 이마트 모니터(4개소) 등에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주택)은 5월 10일 2023년 제9차 현장점검의 날에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중 최근 유사한 형태로 중대재해가 다수 발생한 ‘부딪힘 사고’ 위험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최근 ‘부딪힘 사망사고’ 사례를 보면 ▴차량‧기계 등 작업의 위험요인을 사전 조사한 후▴운행경로 및 작업방법, 위험요인 예방대책 등을 포함한 작업계획서를 작성‧준수해야 하고, ▴해당 작업 반경 내에 출입을 금지하거나 유도자를 배치하여 관리하는 등의 조치를 강화했으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로 보인다. * (천안, 4.4.) 화물차 운전원이 제품 하역 대기 중 지게차에 부딪힘 (인천, 4.7) 신호수가 현장에 진입하던 덤프트럭에 부딪힘 (고양, 4.10) 건설폐기물 사업장에서 로더에서 내린 운전원이 다른 로더에 부딪힘 ↳ (로더) 건설현장에서 토사를 퍼서 덤프트럭에 옮겨 싣는 작업을 주로 하는 건설장비 아울러 지게차, 굴착기 등 차량 등에 충돌방지를 위한 스마트 안전장비를 설치하면 부딪힘 사고의 상당수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중소사업장의 ‘부딪힘 사고’ 등을 예방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리더스원우회(회장 배인성)는 가정의 달을 맞아 9일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인 나무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원우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노트북과 생필품 등으로, 노트북은 발달 장애인을 위한 정보화 교육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나무장애인주간보호센터 권성실 센터장은 “장애인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언제나 한 가족으로 생각해 주시는 원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정보화 시대에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평내동리더스원우회 배인성 회장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내동리더스원우회는 지난해 4월 나무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장애인 자립을 위한 나눔 협약을 체결했으며, 장애인 수상 스포츠 교실 봉사, 폭염 피해 예방과 일상생활 도움 물품 지원 등 지역 사회에서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포시 신승호 환경녹지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4일 ‘해뜨는 한강정원’, ‘미세먼지 차단 숲’, ‘태산패밀리파크’ 등을 방문, 현장 상황을 세세하게 살피는 이른바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 고촌읍 ‘한강시네폴리스 미세먼지 차단 숲’ 건강한 가로수 조성을 통한 녹지띠 구축 김포시는 도심 속 녹지 확충을 위해 지난 2022년 고촌읍 향산리에 4km 길이, 1.8ha 면적의 ‘한강시네폴리스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다. 이 사업은 국·도비 65%가 포함된 총 1,600백 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는 이 숲에 대기오염물질을 차단하기 위한 미세먼지 흡수·흡착 효과가 뛰어난 소나무, 황금 회화나무 등의 교목 36종 689주와 산철쭉, 수수꽃다리 등의 관목 16종 1만 3,637주 등 다양한 수종을 심었다. ◇ 하성면 ‘해뜨는 한강정원’ 도심 속 유휴공간을 마을정원으로 해뜨는 한강 정원이 조성된 하성면 봉성리는 전류리 포구와 인접해 잇으며,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한 지역이다. 김포시는 이곳에 특별교부세 50%와 도비 15%의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600백만 원을 들여 5,200㎡ 규모의 자연주의적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시 소재 비영리 민간단체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늘품’(대표 이순이, 늘품)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1,500개와 비누 500개를 전달하며 주변 이웃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늘품 회원들은 평내호평역에 마련된 무료 급식소에서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노인복지관·요양원·주간보호센터·연탄 은행·경로당 등 지역 내 시설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천연 비누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전달한 카네이션과 천연 비누는 경기도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 사업으로 재료비를 지원받아 마련됐으며, 늘품 회원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 손수 제작해 더욱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순이 늘품 대표는 “작은 정성으로 시작된 우리의 나눔이 큰 보람으로 다가온 계기가 됐다.”라며 “웃어른을 향한 경로 효친과 감사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늘품 회원과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설립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수석동에서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남양주형 나로서기 나비스 스텝 업'(약칭 나나 스텝 업)의 멘토단 차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아동 복지 시설이나 가정 위탁 보호 아동이 연령 도래에 따라 홀로 세상에 첫발을 내딛게 되는 초보 자립 준비 청년들인 나비스(novice, 초보자)를 위해 멘토로서 어떻게 상호 신뢰를 형성할지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멘토단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멘토단은 전문가, 동행, 자립 선배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역 내 18세 이상 자립 준비 청년 117명을 대상으로 주거, 진로, 일상생활 등 사회 초년생으로서 겪어야 할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자립 준비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와콘 변영오 대표 등이 총 1,700만 원을 후원해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자립 준비 청년이 나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는 지역 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초보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해 멘토단이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오는 12일 오후 3시 화성시 평생학습관(능동 1152) 3층 강당에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화성시의 교육부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신청에 따라 지역주민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협력하여 진행된다. 공청회는 교육과정 혁신과 세계시민 양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패널 토론,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되며, 제시된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특구 사업계획을 보완한 후 이달 31일까지 교육부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공청회는 화성의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이를 통해 화성시 아이들이 세계시민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거듭 날 수 있는 교육국제화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8일, 시민방범순찰대 등과 함께 방범 취약지역 야간 순찰에 나섰다. 이번 야간 합동순찰은 안전한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박진성 동탄경찰서장을 비롯해 태안지구대원, 병점1동 시민방범순찰대 등 53명이 함께했다. 순찰에 앞서 정 시장은 태안지구대원과 시민방범순찰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에 격려를 보냈다. 또한 태안지구대를 시작으로 병점 역사 일대와 초등학교 주변, 아파트 단지 입구, 여성안심 귀갓길 등 총 2㎞ 구간을 점검했으며, 가로등, 횡단보도, 신호등 추가 설치 방안을 논의했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시민방범순찰대와 태안지구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시장은 이번 야간 합동순찰을 시작으로 관내 방범 취약 지역을 수시로 순찰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3년 5월부터 6월까지 ‘사랑의 밑반찬 및 농산물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사랑의 밑반찬 및 농산물 지원’ 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냠냠대디(대표 정희보)에서 만든 반찬을, 위원이 관내 홀몸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26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해 따듯한 고덕면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박보숙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고덕면 여기저기 동네방네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우리 이웃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겸 고덕면장은 “고덕면 복지의 버팀목이 돼 주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고덕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평어촌계는 지난 8일, 관내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한 비관리 낚시구역 남한강 일원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양평군은 많은 유어 낚시객들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영업장이 아닌 비관리 낚시 구역에는 쓰레기 방치, 떠내려온 부유물 등 오염물질이 쌓이며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낚시터 환경개선 사업 추진으로 오염물질을 수거해 깨끗한 낚시 환경을 조성 및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어촌계는 지난해 낚시터 환경개선 활동으로 10톤의 폐기물을 수거 및 처리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은 건전한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쓰레기 챙겨가기 등 군민과 유어객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