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생활고가 의심되는 복지사각지대 6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어려움을 살피고, 연락이 안되는 가구에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문가구 중에는 전기 단전 예고 통지가 이루어진 가구도 있어 생활에 필수적인 공과금을 체납 중인 가구는 긴급생계지원제도 등을 안내하며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긴급한 제보로 복지사각지대 위기상황을 확인한 가정은 즉시 출장하여 긴급 복지 욕구를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여 문제점을 해결했다. 생연1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및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강화하여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이상 없이 제공토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는 9일 이천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김경희 위원장 주재 하에 본협의회 위원, 실무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과 2022년 사업성과 및 2023년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노사민정협의회 위상과 역량강화 ▲ 취약업종 숙련노동자 역량강화 사업 ▲대중소기업(협력사) 연대를 통한 상생노사문화형성▲ 탄소중립 조기 진입과 일자리 문제 대안 논의 ▲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과 연대하여 사회적 대화 스킬 업 노사교육 등 5개의 사업으로 지역노사민저협력활성화사업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 한해는 이천시 물류환경안전을 위한 마을주민과 함께 사회적 대화 활성화에 대한 의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나갔다면 올해는 물류기업 대상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위해 기업과 마을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통해 구체적인 상생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경희 위원장(이천시장)은 플랫폼 노동자와 같은 다양한 고용형태의 확대, 새로운 가치관을 가진 MZ세대 등장 등 최근 노동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노사민정 파트너쉽을 통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9일 청년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수련관 분임토의실에서‘동두천시 청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는 지난달 14일까지 청년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하여 최종적으로 31명을 선발, 이날 협의체 회원으로 위촉했다. 협의체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이날 회의를 통해 청년협의체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협의체는 분과별 활동을 통해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제안하고, 의견수렴 창구 및 정책 모니터링, 시정활동 참여와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안된 정책들은 각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쳐 최종 제안으로 구체화되며, 실행 가능한 경우 내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년협의체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은 오는 6월까지 청장년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 사회 적응 프로그램 '스위치:온'을 운영한다. '스위치: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코로나19 시대 안전한 대면 서비스 대비 기획 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코로나19 팬데믹과 다양한 이유로 재활 시설의 이용 경험이 현저히 적어지거나 단절된 청장년 장애인의 고립 문제를 해소하고 장애인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질적인 삶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현재 청장년 장애인 6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 내에서의 비대면 교육 △연극 활동, 소그룹 활동 등을 통한 경험 확대 교육 △찾아가는 지역 사회 자립 교육 등의 과정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는 “고립의 장기화로 참여자분들이 기관으로 나오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는데 프로그램을 거듭할수록 참여자분들이 많이 밝아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상황이 다시 오더라도 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원장 홍성길)는 지난 8일 홍유릉 산책로와 금곡동 일대에서 ‘내가 그린(Green) 금곡’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내가 그린(Green) 금곡’은 금곡동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이용 장애인과 남양주시의 자원봉사 단체가 함께 진행하는 활동으로, 이날 활동에는 시설 이용 장애인 9명과 평내여성의용소방대원 6명을 포함한 총 21명이 참여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환경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올해부터 환경 보호 활동을 계획했으며, ‘ESG 환경 캠페인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평내여성의용소방대원은 “장애인과 함께 우리 동네 환경 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홍성길 원장은 “이번 활동은 시설 이용 장애인의 자기 효능감을 향상하고, 지역 주민의 장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장애인이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우리 동네 환경 지킴이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활동을 계속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2차 경연대회’에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규용)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1,7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은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과 민주적 참여 의식 제고로 도내 읍·면·동 주민자치의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주민총회 또는 마을계획 등 수립 시 제안된 주민 숙원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매년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1차 서면 심사로만 사업비를 지급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1차 서면 심사 외에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주민자치(위원)회를 선정하며, 최고 2,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차등 지급한다. 이날 2차 경연대회는 발표자와 응원객을 포함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로 생중계됐으며,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도내 30개 시·군 주민자치(위원)회가 참가했다. 남양주시 대표 사례로 경연대회에 참가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별이 내리는 생태친화마을’을 주제로, 기존 지역 단체를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조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한 2023년 제1차 인권위원회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2023년 제2차 적극행정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국내외 인권 정책과 남양주시의 인권 여건을 분석해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분야별 핵심 정책 과제와 이행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 중인 ‘남양주시 인권 보장 및 증진 기본 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 보고 절차로 지난 4일 인권위원회를 열었다. 인권위원회에 참석한 민간위원 6명은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으며, 시는 민간위원들의 의견이 용역 결과에 잘 담길 수 있도록 용역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9일 열린 적극행정위원회에서는 민간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교통과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지급하는 ‘남양주시 어르신 교통비’가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의 소득 항목으로 포함되는지를 심의했다. 이번 안건은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의 급여가 감소하거나 보장이 중지될 수 있는 중요한 정책 결정 사안으로, 명확한 법령이나 지침이 없어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9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3호선 정발산역 구내에서 진행했으며, 위기가구 발굴 안내 및 홍보를 함께 실시했다. 이날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에서 상담을 마친 한 시민은 “동구청에서 나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안내 및 관련 내용을 접하게 된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많은 분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함께 행신4동 서정마을 2단지 내 도란도란 공유공간에서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보건·복지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접근성으로 높이기 위해 유동인구가 높은 경로당, 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관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하여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복지 초기 상담과 기관 연계 신청 안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신청 안내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후 5월 30일(화) 행신4동 서정마을 2단지 내 도란도란 공유공간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행신4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월 1~2회‘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코로나19 방역 수준이 완화가 되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통해 다양한 장소에 방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견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대면 중심의 복지 서비스 실천으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은 지난 9일 삼송역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서비스 안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제3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복지사각지대의 지역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운영됐다. 이날 유동 인구가 많은 삼송역에 상담소를 설치해 긴급복지지원, 기초연금 등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복지 정보에 대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 후에는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약국, 부동산 등 주민생활시설들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해 취약 계층 발굴에도 관심을 갖는 기회를 마련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인근 상점가에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복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가정의 달 5월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한 번 더 살피고, 어려운 이웃이 있을 때에는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의 연계를 당부했다. 삼송역 인근 한 약국의 약사는 “약을 처방받는 손님 중 어려워 보이는 분을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여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경온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경제가 어려워져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주민이 증가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새마을 화현면남여협의회(협의회장 박순엽, 부녀회장 신금옥)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효(孝) 잔치를 화현면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김성남 경기도의회의원을 비롯한 화현면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화현어린이집 원아 합창공연을 시작으로 효행유공 표창, 개회사 및 축사를 비롯해 지역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포천동 주민자치센터 및 초대가수의 축하공연 등으로 채워졌다. 박순엽 포천시새마을 화현면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에 참석해주신 백영현 포천시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날 행사를 통해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사랑과 희생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금옥 포천시새마을 화현면부녀회장은 “4년 만에 개최된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이 어릴적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며,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년간 코로나로 중단됐던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동(동장 전은우)은 지난 9일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 ‘희망품고 마을 한바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 ‘희망품고 마을 한바퀴’는 포천동 자체 사업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주민의 건강 형평성을 제고하고, 복지 관련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어룡3통 경로당에 참석한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사(혈압 및 혈당 등), 맞춤형 건강복지상담, 인지선별검사(CIST) 등을 제공했다. 한 어르신은 “평소 건강에 대한 관심은 많았으나 의료기관과의 거리가 멀어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가 어려웠다. 이렇게 동네로 직접 찾아와주어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지역주민과의 의사소통 수단이 하나 더 생겨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상황 및 복지 요구를 적극적으로 파악해 더 나은 포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3월 간호직공무원이 배치됨에 따라 향후 23개소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건강검사 및 복지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 안전총괄과에서는 최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라 청렴도 제고를 위한 일환으로 기획됐다. 주요내용은 부정부패를 근절해 청렴을 실천하는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매월 청렴·소통의 날 운영 ▲부패방지 교육 기본 5배 이상 이수 ▲안전총괄과 청렴추진 비전 제작 ▲전직원 청렴슬로건 제작 ▲업무추진 불만(불편)사항 접수함 운영 등이다. 중점과제와 세부추진계획을 통해 ‘안전과 청렴을 모두 지키는 안전지킴이’라는 비전을 세웠다. 이종량 안전총괄과장은 “자체 청렴정책을 발굴해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에 대한 동기부여와 청렴 실천으로 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포천시 공직자 구현에 동참하고자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안전총괄과 전직원이 작성한 개인청렴 슬로건에 대해 자체투표를 실시한 결과 ‘더 큰 청렴, 더 큰 행정’과 ‘청렴 모아 신뢰’라는 문구가 최종 선정돼 지난 10일 개최한 5월 중 청렴·소통의 날에 시상식을 진행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중대재해처벌법'시행에 따라 시민과 종사자 모두의 안전 확보와 생명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마련했다. 안전보건 경영방침의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 zero! 안전하고 건강한 포천시’ 비전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도급·용역·위탁 관계의 상생협력 체계 강화, 안전보건 관계법령 준수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담았다. 시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중대재해예방 전담팀을 신설하고 사업장 안전보건 순회점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구성·운영, 중대산업재해 대비 매뉴얼을 수립하는 등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