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 감만1동 소재 동국씨엠 부산공장은 지난 5월 30일 안성녀여사 묘소 재정비에 소요되는 전액을 기부한데 이어 지난 5일 안성녀여사 묘소 인근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동국씨엠 부산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지기 봉사단’ 중 15명이 참여하여 안성녀여사 묘 가는길 입구부터 인근 묘들까지 제초작업을 하며 오전 내내 구슬땀을 흘렸다. 기부에서 봉사활동까지 함께 한 동국씨엠 부산공장 류재화 부장은 “동국씨엠이라는 이름으로 하는 첫 봉사활동을 의미있는 곳에 뜻있는 동료들과 함께 하게 되어 보람된다. 앞으로도 나눔지기 봉사단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적극 임할 생각이다.”고 말했고, 오은택 구청장은 “묘소 정비부터 환경 정화까지 뜻깊은 활동에 앞장서주신 동국씨엠 부산공장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5일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호2동 소재 공유공동체 달그락놀터 공유주방에서 영양교육‘영양톡톡 행복톡톡’을 실시했다. 당일 영양교육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조리법 교육과 캐릭터(시나모롤) 김밥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는 “건강하면서 맛있는 조리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캐릭터 김밥으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구청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식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을 위해 경로당에 백세 소파와 식탁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좌식문화로 인해 퇴행성 관절염, 무릎 손상 등 불편함을 겪는 어르신들이 입식 전환을 요청함에 맞춤형 입식환경 조성사업에 나섰다. 구에서는 2023년에 설치된 대평경로당 등 28개소를 제외하고 올해 현재까지 용문경로당 등 23개소 경로당에 소파와 식탁을 지원했으며, 추후에도 소파와 식탁을 원하는 경로당에 내부 환경에 적합한 입식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근에 소파가 지원된 경로당의 어르신은 “백세소파로 백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기운이 펄펄 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편안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 대연동 소재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보훈가족 100여명을 모시고 뷔페를 제공하는 ‘보훈가족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김도환 그랜드모먼트 대표는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많은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는데 오늘에서야 제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 처음 보훈가족을 모시고 따뜻하고 맛있는 만찬을 맛보여드릴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고 말했고, 오은택 구청장은 “사회 환원을 통해 보훈가족 예우에 앞장서 주신 김도환 그랜드모먼트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7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원서는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다. 현장 접수는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시교육청 지하 1층 소담정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접수는 마지막 날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접수 기간보다 하루 짧은 20일 오후 6시 마감한다. 현장 접수 응시자들은 원서접수 시 최종학력 증명서, 여권 증명사진 2매,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 시험은 오는 8월 8일 총 8개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초졸 고사장은 사하중학교이고, 중졸 고사장은 개림중학교다. 고졸 고사장은 사직중학교(제1고사장), 연제중학교(제2고사장), 용수중학교(제3고사장), 동백중학교(제4고사장) 4곳이다. 이와 함께 부산교도소와 부산오륜학교에도 고사장을 마련한다. 부산교육청은 고사실 배정 및 응시자 유의 사항을 오는 7월 26일 추가 공고하고, 합격자는 오는 8월 30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방침이다. &n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사계절산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비용 지원을 지난 2월부터 운영하며 큰 호응 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높은 본인부담금으로 인해 산모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 출산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원 대상은 2024년 기준중위소득(5,729,913원/4인가구) 100% 이하 저소득 가정 50세대(1세대당 30만원)이다. 신청방법은 주거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ㆍ신청하고 구 복지정책과에서 대상자 검토 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영도형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저소득 가정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도사계절산타사업은 영도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협약사업으로 경제적 빈곤, 사회적 소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뜻있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보건소와 영도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호찬)에서는 지난 5월 30일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보듬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수준과 학년의 특성을 고려하여 해당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세부내용으로는 마음건강 퀴즈, 마음건강 위험신호에 대한 이해, 마음건강에 어려움을 겪을 때의 다양한 대처방법 및 지역사회 자원 정보 등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증진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교육을 통해 마음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5일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김해 역사 탐방 출발드림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역사 탐방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역사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함으로써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이날 참여 아동들은 수로왕릉, 대성동 고분군, 김해민속박물관, 한옥체험관 등을 탐방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직접 보고 배워서 좋았고 다음번에 역사 탐방을 하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역사 탐방 체험이 아동들의 견문과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아동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4일 관내 영유아 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영유아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영유아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부모의 역할과 양육태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보육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영도구에서 주관하였으며, ‘저출생 시대, 가정의 운명을 바꾸는 다정하고 예쁜 말’이라는 주제로 가정 내 부모와 아이의 적극적이고 바른 소통을 위한 부모의 언어 변화에 대하여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김종원 작가(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부모의 말 등의 저자)는 아이의 가치관과 삶에 대한 태도를 바꿀 수 있는 부모의 언어에 대한 중요성을 시작으로 본인의 저서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한 아이와 가정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부모의 역량 강화 방법들을 제시했다. 한 교육 참석자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알던 것도 잊게 되고 마음가짐도 자꾸 흐트러지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나를 되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며 내 아이와의 대화 ‧ 양육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기재 영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2024 부산시민을 위한 나라사랑 음악회가 지난 6월 6일 오후 4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영도구와 사상구, 해군작전사령부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영도구와 사상구 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해군군악대의 합동연주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각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인 영도구청장과 사상구청장을 비롯한 부산시민 1,500여 명이 참석하여 나라사랑의 뜻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공연은‘민족, 단합, 호국'을 주제로 총 3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드보르자크의 슬라브무곡 8번 등 2부에서는 트럼펫 이나현의 협주로 아랑훼즈 협주곡과 산체스와 아이들, 판소리 김아름과 함께 아름다운 나라와 난감하네 등, 3부에서는 명량해전과 앵콜곡으로 영도찬가, 사상구민의 노래, 해군가 등을 연주하여 고귀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대의 역사성을 상기시키면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찬사를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현충일에 시간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효도하는 강서’라는 기치 아래 6월 10~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명지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가훈 나눔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우농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강서구가 후원하여 마련됐으며, 방문한 주민에게 원하는 가훈을 서예 대가가 직접 한지에 대필하여 증정한다. 선착순 100명(1일 50명)에게는 가훈 또는 그림이 들어간 부채를 나눠주며, 행사장에 우수 가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마련한다. 한편 강서구는 “부모님 사랑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지역 곳곳에 거는 등 ‘효도하는 강서’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가훈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내 ‘효 문화’가 널리 확산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강서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최근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직업가치관 형성을 위해 THE웃자어르신주간보호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 제공 ▲진로 체험 활성화를 위한 자료 및 정보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광준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노후와 건강증진을 위해 애쓰는 주간보호센터 내 여러 직업군을 통해 학생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2024년 6월 5일 제321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기획재경위원회에서 배영숙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 4)이 단독발의한 '부산광역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이 원안가결 됐다.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플랫폼 노동이 중요한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17개 광역시도 중 5개 광역시·도에서 제정·시행 중에 있으며, 이번 조례를 제정으로 부산시도 플랫폼 노동자 지원에 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배영숙 의원은 “'부산광역시 이동노동자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플랫폼 노동자 지원에 관한 사업내용이 있으나, 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정의가 불명확하고, 지원 사업이 구체적이지 않았다” 면서, “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노동 형태인 플랫폼 노동에 대한 법적 근거가 필요하여 본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했다. '부산광역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는 플랫폼 노동자가 차별받지 않고'근로기준법'등 노동관계 법령상의 노동자에 준하는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있으며, 5년마다 ‘플랫폼 노동자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종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가 5일 오후 4시 송도오션파크에서 개최한 무연고 사망자 합동위령제가 주민, 관광객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합동위령제에서는 (사)국가무형유산 진도씻김굿보존회가 국가유산청의 후원을 받아 마련한 ‘찾아가는 국가무형유산 진도씻김굿 공연’이 진행됐는데 수준 높은 국가무형유산이자 부산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씻김굿’ 공연이라는 점 때문인지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아이들, 외국인들도 눈에 띄었다. 행사는 구민의 안녕과 구정의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진도북춤’으로 시작했는데 강은영 명인 등 11명이 강렬한 북장단과 섬세한 춤사위로 송도오션파크를 들썩이게 했다. 이어 진행된 합동위령제는 서구가 가족해체 등으로 홀로 쓸쓸히 생을 마감한 관내 무연고 사망자들을 위해 2021년부터 공영장례를 시행하면서 이들이 보다 많은 구민들의 위로 속에서 ‘마지막 길’을 떠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애절한 대금 선율 속에서 무연고 사망자 39위(位)의 이름이 한 명 한 명 호명됐으며 참석자들은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이들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0일부터 10월 말까지 관내 초·중학교 96교를 대상으로 ‘과학실 안전 점검 및 컨설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과학실험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과학을 전공한 교감, 수석교사, 교육전문직 등으로 구성한 ‘과학 안전지원단’을 통해 점검과 컨설팅에 나선다. 이들은 학교를 찾아가 현장에서 사전 작성한 과학실 안전 점검표를 기초로 점검을 진행한다. 지원단은 과학실 안전 관리체계와 안전교육 유무, 실험 안전 관련 자료 게시 및 비치, 실험 안전 장구·설비 구축 및 관리, 화학약품 및 수은 함유 제품 안전 관리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이와 함께 과학실 안전 확보 방안, 과학실험 시 보안경 및 실험복 등 안전 장구 착용 일상화 등에 대해서도 컨설팅할 계획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은 과학실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교육 및 안전 관리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안전한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