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윤태한 의원(복지환경위원회, 사상구1)은 7일 제321회 정례회에서 아픈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 및 청년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부산시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 조례'를 제정한다고 밝혔다. 윤태한 의원은 지난 3월 4일 제31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아픈 가족을 돌보는 청년의 미래, 이제 꿈꾸게 해줍시다!”의 5분 자유발언으로 가장 돌봄의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며 생활하지만 쉽게 인식되지 못했던 현실에 숨겨진 집단인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부산시의 지원을 촉구하기도 했다. 가족돌봄청년은 1주일 평균 21.6시간을 가족돌봄에 할애하고 있으며, 평균 돌봄기간은 약 46개월로, 시간빈곤의 상태이다. 돌봄내용은 주로 가사(68.6%)와 함께 시간보내기(63.7%), 병원 동행·약 챙기기(52.6%)부터 옷 갈아입히기, 세안 및 목욕 돕기, 용변 보조 등 가족을 돌보는데 할애하는 시간과 돌봄활동의 내용은 적지 않은 부담이다. 가족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4.4%는 이러한 돌봄활동에 부담을 느끼며, 이는 일반청년의 응답률(8.5%)에 비해 4배나 높은 수치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지난 4일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및 자매결연도시 ‘상주시’와 우호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12개 동 주민자치회장, 사무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제구 주민자치회 자매도시교류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7일 관내 중·고령층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스마트폰 교실을 개강했다. 일상생활에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 폰 및 키오스크 사용법 특강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생활 속 어려움을 해결하고,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까지 주 1회, 총 8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첫 수업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수업 시간 내내 열정적인 모습으로 임하며, “휴대폰에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열심히 배워보겠다.”라고 배움의 즐거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종학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문화에 익숙해지고 가족, 친구와 함께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각종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눈높이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5일 관내 시영아파트 관리사무실 옆 공터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과 와치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하여 1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복지욕구 상담 및 다양한 복지시책, 지역내 복지기관 정보 등을 보다 편하게 안내받았다. 특히, 혈압·혈당 체크, 보건·건강상담, 활력-UP 손마사지 및 파우치 색칠하기 체험 등과 함께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민·관이 함께하는 이 사업은 보건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연2회에 걸쳐 관내 산복도로의 고지대를 방문하여 운영되고 있다. 박명순 민간위원장은“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복지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다양한 복지사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6월 5일 제69회 현충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낡고 훼손된 태극기를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주요 도로변과 주거밀집지역, 인근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게양하여 지역 주민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창석 위원장은“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중요한 날로, 이번 태극기 달기 및 교체 작업을 통해 우리 주민들이 애국심을 되새기고 태극기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는 지난 4일 부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부산광역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 부산시 16개 구군지회에서 7개 종목, 선수 등 3,500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건전한 스포츠축제의 장이다. 대회는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식전공연, 1부 기념식, 2부 운동경기(카드낱말맞추기, 미니농구, 한궁 등), 3부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남구지회에서는 7개 종목 55명 선수단과 175명 응원단이 자리를 함께하며 대회의 의미를 빛냈다. 이번 대회에 선수자격으로 참가한 한 어르신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몸과 마음을 수련하고 우정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경기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경기에 임했다.”며 전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선수단은 승패를 떠나 이번 대회를 통해 체력증진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문현사랑봉사회는 지난 7일 부산 남구 문현4동 주민복합센터에서 문현지역 어르신들 80여명에게 점심 도시락 및 선물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마약퇴치 운동본부 부산지부와 황성문 금융단지 주유소 대표 등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도시락, 다과, 선물(수건, 곰탕팩) 등이 제공됐으며 노래공연도 더해져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미정 남구청 복지교육국장은 봉사의 자리를 마련한 문현사랑봉사회 회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현사랑봉사회는 2022년 설립된 봉사단체로 이웃과 지역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단법인 문현지겟골장학회는 지난 6월 5일 17시, 부산 남구 문현3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회의실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회 이사, 초청내빈, 장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문현3·4동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6명을 선발해서 총 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문현지겟골장학회는 1995년 창립한 이래 지금까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343명에게 1억3천7백4십4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인재를 키우는데 힘쓰고 있다. 주성진 회장은 “장학금은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미래의 희망인 젊은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는 뜻도 있습니다. 저희 문현지겟골장학회는 장학생들의 성장과 성공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 감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감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감만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감만동 새마을금고의 후원을 받아 진행했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 총100만원 상당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여름을 무사히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행사를 준비한다.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음식이 건강한 감만2동, 더불어 사는 마을 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6월 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제구지구협의회와 함께 2024년 상반기 ‘사랑의 불고기·계절김치 나눔’을 실시, 직접 만든 불고기와 계절김치는 취약계층 225세대에 지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7월 1일부터 부산시 평생학습관 최초로 성인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인 ‘성인을 위한 직업·진로 탐색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평생교육법' 이 개정되어 ‘성인 진로개발역량 향상교육’이 평생교육 영역에 추가됨에 따라, 국가적 진로교육 방향을 성인학습자까지 포괄하게 되어 지역 단위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교육부가 주관한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에 우리 구가 부산시 구군 중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지역 특색을 강화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기존 평생학습관의 취‧창업 지원 강좌 중심에서 직업과 진로 탐색을 위해 자기 발견과 욕구를 정확히 파악한 후 개인별 생애 진로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되며, △전문가 특강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탐색캠프 △1:1 생애진로상담의 3단계 과정으로 운영한다. 연제구에 주소를 둔 성인이면 누구나, 6월 10일 10시부터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신청(선착순)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 부전2동 주민자치회는 테이크아웃 플라스틱컵 종량제 봉투 교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척, 건조한 테이크아웃 플라스틱컵 20개를 모아 6월과 9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부전2동 주민센터에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 10리터 1장으로 바꿔준다. 1인당 1주일 기준으로 최대 10장까지 교환 가능하다. 한수흥 자치위원장은 “본격적으로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컵이 거리 곳곳에 버려져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테이크아웃컵 종량제 봉투 교환사업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목적도 있으나 주민들 스스로 재활용품 수거에 참여토록 하여 환경과 자원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각종 사고 및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안전하고 안심하는 노인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하여 관내 소재 경로당에 비상 안심벨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타 지역 경로당에서 흉기난동 발생 등으로 인한 노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외부로부터의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부산진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범지대 소재 경로당 또는 할머니전용경로당을 우선 선정하여 경로당 4개소(연지할머니경로당, 고운경로당, 할머니경로당, 광산할머니경로당)에 시범적으로 비상 안심벨을 설치했다. 안심벨은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누르면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 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편을 고민하다 비상시 부산진경찰서와 연결되는 비상 안심벨을 설치하기에 이르렀다”면서 “앞으로도 경로당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범죄 예방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6월 3일 연산동에서 자란 ‘청년 자영업자 94년생 모임’과 함께 어르신 350여 명을 모시고 ‘사랑과 마음을 요리하는 청년 레스토랑 '보답'’을 주제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동네에서 함께 자라고 같은 학교를 다녔던 친구들이 서른 살 어른이 되어, 지역 어르신들께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 모임은 △리슨페이지(카페) △영래(한식) △코리아부동산(부동산중개업) △스티켓(요리주점) △전통쑥밀면(한식) △투고샐러드 광안오션테라스점(샐러드) 대표자인 94년생 청년 자영업자들로 구성됐다. 평소에도 각 업체별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기탁, 물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지만, 이번에는 6개 업체가 힘을 합해 350인분의 음식을 직접 만들고 다과 및 커피 제공, 봉사자 섭외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준비했다. 이와 함께 연산동 소재 대안학교인 ‘세움학교’ 학생들의 공연까지 더해져 더욱 흥겨운 경로잔치가 됐다. 행사를 기획한 코리아 부동산 황남규 대표는 “온 마을이 키운 아이들이 청년이 되어 보답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마련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의회는 오늘 7일 제30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부산항 제1부두 보존·활용 연구용역, 주민 의견 필수 반영 촉구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지난해 4월부터 ‘부산항 제1부두’와 관련된 결의안 및 성명서 등을 발표하고 부산시 관계자 등과 면담을 통해 ‘부산항 제1부두’ 활용방안 도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부산시는 언론보도를 통해 ‘부산항 제1부두를 시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했고 곧‘부산항 제1부두 기초원형조사 및 보존·활용 가이드라인 마련 연구용역’을 통해 ‘추후 2028년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는 ‘부산항 제1부두의 무조건적인 세계유산 등재’에 반대하는 부산 중구의회의 입장과 확연히 다르다. 이에 중구의회에서는 ‘부산항 제1부두 보존·활용 연구용역에 주민의 의견을 필수로 반영하라’는 성명을 발표하게 됐다. 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부산시와의 협의 과정을 소상히 밝히며 “아무런 정책적 대안이 없는 세계문화유산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