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3동은 지난달 31일 사직3동 자원봉사캠프‘봄미소 핸드메이드 봉사단’에서 출산장려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직3동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봄미소 핸드메이드 봉사단’은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출생가정에 친환경수세미 200개, 신생아 목도리 140개, 양말인형 60개, 산모수첩 50개, 오각공 10개, 주사위 6개를 전달했다. 이희경 봄미소 핸드메이드 봉사단장은 “창단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만든 산모수첩을 출산가정에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봉사단원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품을 통해 앞으로도 건강한 나눔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인자 동장은 “창단 1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물품 기부에 감사드리며, 땀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성품은 출산가정에 큰 기쁨을 준다”며“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많은 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봄미소 핸드메이드 봉사단’은 2014년부터 주민자치회 및 동래구자원봉사센터에서 재료비를 지원받아 목도리, 친환경 수세미 등을 제작 하여 기부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대학입시 집중탐구 및 성공 전략’을 주제로 '2025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400여 명이 참석한 이 설명회에서는 다년간 대입 정책 자문위원과 전문가로 활동 중인 권혁제 강사(부산일과학고 교장)의 진행하에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지역인재 전형과 무전공 선발 확대 등 2025학년도 변화되는 대입 지원 전략과 전형별 입학제도에 관한 양질의 정보를 올해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및 교사에게 제공하였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전형별 주요 입시정보와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알게 되어 유익하였고 입시에 대한 부담감을 덜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입시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동구만의 특화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6월 4일 공립작은도서관인 초량이바구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초량동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 2층에 위치한 이 도서관(연면적 218.49㎡)은 지난 2022년 ‘찾아가는 지하철 현장 민원실’에서 나온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어린이영어특화 도서관으로 조성되었다.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정기간행물 코너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서 3,200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도서관 측은 6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친 후, 7월부터 도서 대출 및 동구 관내 상호대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단체견학 및 영어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화-토 10:00-17:00이며, 휴관일은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이다. 특히 영어원서 및 영어학습 도서 1,500여 권이 구비되어 있어, 방학 기간에는 영어책 읽기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어린이들의 영어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도서관이 위치한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지하1층/지상9층) 내에는 공공형실내놀이터,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등이 함께 위치 해 있으며 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삼락생태공원에 여름 꽃 수국이 만발하게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상구는 낙동제방과 낙동대로 일부 구간에 수국 4천여 주를 식재하고 꽃길을 조성해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수국꽃길은 낙동제방 테마산책로 낙동제방 부산 북구 경계~감전교차로 6.4km 구간과 낙동대로 삼락생태공원 관리사무소~강변대로 진입구간 500m 구간에 나눠 조성됐다. 낙동제방 테마산책로 수국꽃길에는 레이스형 꽃잎을 가진 베르나 수국 2천380주를 심어 보라, 분홍색 대형 수국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또 2층 전망대 1곳을 설치하고, 숲속파고라 5곳까지 리모델링해 산뜻함을 더한다. 낙동제방 수국길은 도로 길을 따라 겹수국으로 알려진 아도라 1천600주와 함께 철쭉 등 1천450주까지 심어 벚꽃과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부산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삼락생태공원 일원을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명품 꽃길을 조성해 부산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 명륜동은 지난달 28일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위원장 최진성), 명륜동 새마을금고(이사장 황용강)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진관을 찾기 힘든 관내 독거노인 42명을 대상으로 명륜동 행정복지센터에 임시 사진관을 설치하여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사진은 추후 액자로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최진성 명륜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지역 어르신들이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여 인정 넘치는 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영신 명륜동장은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위해 힘써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명륜동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끝.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청소년쉼터 및 자립지원관에서는 지난 5일, 부산광역시약사회로부터 350만원 상당 의약품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청소년쉼터는 위기에 직면한 가정 밖 청소년들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보호와 더불어 상담·학업·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이며, 청소년자립지원관은 쉼터 퇴소 이후 가정 및 사회 복귀가 어려운 청소년에게 자립할 수 있는 능력과 여건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이다. 이번 지원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상비의약품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며, 지원된 의약품은 청소년쉼터와 자립지원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의약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 사직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승호)주관으로‘2024년 사직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직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립청소년 교향악단 및 실버 난타단의 공연, 네줄하모니의 우쿠렐라 및 플룻연주, 어르신 레크리에이션 등 어울림 한마당 공연이 펼쳐졌다. 동래구 중식봉사협회(회장 배상원)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짜장면, 수육, 과일, 떡 등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황승호 사직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지관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행사를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정성껏 잔치를 준비해 주신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언제든지 제출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을 기준으로 결정·공시한다. 의견제출 기간은 20일, 이의신청은 30일로 관련법에 따라 의견을 낼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 토지 재산세가 고지되는 9월 등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의견을 제시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어 왔다. 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구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를 마련, 구민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또는 이의신청기간을 놓친 토지소유자는 법정기간 외에도 편리하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다음연도 개별공시지가 조사 시 반영된다. 의견 제출을 원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부동산-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를 통해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어르신 등 온라인으로 신청이 어려운 구민은 사상구청 토지정보과로 직접 방문해 궁금한 점들을 함께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조병길 사상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동래구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광역시인권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인권의 상호관계 이해하기, 사례를 통한 인권침해 분석과 해결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장애인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인권 지킴이로서의 역할과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중구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6일 광복로 일원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광복로 일원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250여 개의 태극기를 나눠주며 보훈 의식과 호국정신,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태극기의 상징성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희산 회장은 “현충일이기도 한 오늘 태극기 사랑 나라 사랑 정신으로 태극기 나눔을 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은 거 같다. 우리 자총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과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성모희보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파릇파릇 새싹교실'을 진행했다. 김대의 주민자치위원이 주축이 되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주민센터 옥상 텃밭에서 상추를 따고, 야외 마당에서 화분에 꽃을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자연을 직접 접할 기회가 적은 요즘 아이들에게 본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속 자연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사랑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4일 구청장, 중구의회 의장 등 내빈과 구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공원 게이트볼장 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2년 부산시 공공용지 활용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본 정비사업을 통해 그늘막 설치, 바닥 정비, 인조잔디 조성 등 시설 재정비 공사가 이루어짐으로써 중앙공원 게이트볼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체육 인프라 및 쾌적한 체육시설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생활체육은 구민 삶의 만족도와 행복 지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생각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양질의 체육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게이트볼 정비사업도 구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공원 게이트볼장은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공원 내 위치한 친환경적인 요소를 갖춘 생활체육시설로 1980년대 조성된 이래 꾸준하게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한 ‘부산근현대역사관 일원 야간경관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고 5일 오후 별관 화단 앞에서 제막식을 개최했다. 중구는 올해 1월 초 부산근현대역사관 개관과 용두산미디어파크 재단장으로 관광객이 많이 늘어난 곳이자, ‘중구 피란역사문화길 Re-디자인 사업(부산시 도심갈맷길 300리 조성사업의 일환)’의 중점 구간에 해당하는 ‘부산근현대역사관 일원’을 특색있는 도보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야간경관 중 특히, ‘하트(Heart) 조형물’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심장, 부산 중구를 모티프로 하여 중앙동사거리부터 영도다리까지 이르는 피란역사문화길의 14개 주요 스폿 텍스트로 구성하여 만든 야경 조형물로 숨은그림찾기 하듯 감상하는 재미가 있으며, 중구의 구화(區花)인 동백꽃을 특화 디자인한 ‘열주등’은 부산근현대역사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우아하고 독특한 조명 연출기법을 적용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부산근현대역사관 일원의 감성적인 야경이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 중구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일 사상구청 광장에서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고향사랑기금으로 추진하는 첫 사업으로, 지역 청년예술가의 거리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성듀오 노이마의 감미로운 공연을 시작으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빛나의 현란한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점심시간 구청 광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싱그러운 음악을 선물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람객은 “점심시간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듣는 감미로운 음악선율에 오후에도 힘을 내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일상에 작은 선물이 되는 이런 공연이 앞으로도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출연한 청년예술가 노이마(남성듀오)는 “사상구에서 청년예술가들이 공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오랜만에 공연을 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청년예술가들의 공연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각계각층에서 사상구에 기부해주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청은 7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선박화물 검수업체 6개社 및 원도심 특성화고 3개校와 함께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기업은 동일 조건 시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 수료생 우선채용, 학교는 특성화고 대상 교육의 경우 학생 모집 및 관리 담당, 교육 추진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은 중구청 추진, 공통 조건으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검수업체는 ㈜범아상사, (합)신양선박대행사, ㈜해사공사, ㈜해양공사, 국보기업(주), ㈜미성에스엔피 총 6개 社로 모두 부산 소재이며 중구가 추진하는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에 예외 없이 다 참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중구에서 처음 추진하는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부산 소재 검수업체 모두가 같이 협약을 체결하고 참여하게 되면서 본 사업은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중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의 부산디지털고등학교, 동구의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영도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