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는 5월 25일 APEC나루공원에서 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해운대 지구환경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9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해운대구의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구민의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OX퀴즈대회, 텀블러 파우치 꾸미기,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공기정화 식물 심기, 씨글라스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부산환경교육센터 등 11개 환경교육 기관과 단체가 함께해 기후위기, 탄소중립, 해양환경과 생태환경 보전에 대한 교육․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림아이 응원단의 치어리딩 공연이 행사를 활기차게 만들었고, 함께 열린 벼룩시장도 인기를 끌었다. 환경보전을 주제로 한 초등학생 환경그림대회와 생태전문가와 함께한 생태다양성 탐사 행사 우수 작품들은 앞으로 전시회와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구민들이 일상 속 온실가스를 줄이는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환경정책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7일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금융비용 절감, 보증료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부산신용보증재단에 1억 원을 특별출연,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낮은 부산시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공적 금융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들이 제도권 은행에서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을 받을 때 1년 치 보증수수료의 0.4%를 감면한다. 부산신용보증재단 일부 상품은 최대 0.8%까지 감면해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절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구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으로서 대표자 개인 신용평점이 595점 이상인 사업자다. 대출금액 기준 총 2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보증부 대출에 대한 보증료를 지원해 최소 700여 개의 관내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신청은 부산신용보증재단 동부산지점을 방문하거나, ‘보증드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다. 지원 기간은 6월 10일부터 대출금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연제구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이해와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민지선 전 서울시 성북구 복지문화국장이 강사로 나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한 방향 제시와 함께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구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이 추진 된다. 부산시의회 임말숙 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2)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안이 7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해양도시안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 됐으며, 6월 18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3년 2월 개정된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포함하도록 “영상정보처리기기” 용어를 정비하고, 부산 관내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태조사를 할 수 있도록 규정을 신설하는 등 관련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 개정이 추진됐다. 특히,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필요한 경우 재난 피해를 입은 사람 등의 개인영상정보의 요청과 제공은'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74조의3에 따르도록 근거 규정을 신설하여, 시민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발의자인 임말숙 의원은 “CCTV와 같은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 외에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등을 이용한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사용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지난달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제3회 구민 헌혈의 날(6.9)'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학산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115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하고 생애 최초 헌혈자 학생 79명에게는 기념품(머그컵)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윤 학산여고 교장은 “학산여고는 학교 헌혈 초창기부터 20년 이상 헌혈 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참여율 또한 높다”며“졸업 이후에도 헌혈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계속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헌혈은 사랑의 실천임과 동시에 본인의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명을 살리는 단체 헌혈 릴레이에 적극 동참하여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헌혈 월간에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부산혈액원에서 8종의 기념품 중 2종을 지급하고, 동래구에서는 헌혈 월간 소진시까지 문화상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5일 11시 힘찬병원 교육센터에서 동래구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6월 호국보훈의 달”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헌하신 분들을 기리고, 그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수 엄재원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관내 보훈유공자 14명에게 표창패 수여, 국가보훈부 홍보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더욱 높아진 위상에 걸맞는 보훈정책을 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광복회 등 11개 보훈단체 회원 200여명에게 보훈단체 격려품을 전달하여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에너지 소외계층으로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주택 노후화로 주택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단열·창호·바닥 공사, 보일러 교체를 무상 지원하여 에너지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매년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동래구는 180가구를 지원하고, 가구당 지원금액은 평균 243만 원이다. 이 사업 참여 대상자는 기초생활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기초지자체장의 추천을 받은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일반 저소득 가구이다. 사업 제외 대상자는 주거급여 자가 가구, 공공부문 관리주택(LH 및 도시공사 소유) 거주 가구, 2년 이내 동 사업으로 120만원 이상을 지원받은 가구, 무허가 주택 거주 가구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대상여부 확인 후 신청서 및 주택소유주 동의서를 작성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추진되어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14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82교, 304팀, 3,894명을 대상으로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축구·농구·피구·배드민턴 등 11개 종목으로 대회를 운영한다. 대회는 주말을 활용해 종목별 거점학교에서 참가팀 수 등 여건을 고려해 리그전과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종목별 1·2위 팀은 오는 9월 열리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해운대교육지원청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공정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학교 간 교류전을 통해 뽐내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스포츠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며 “이 대회가 학생들에게 스포츠맨십을 키우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기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초·중 전 학년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 보장 등 성장 통합지원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운대기초학력지원센터는 학습상담사, 학습 멘토 등 80명으로 구성한 ‘학습지원단’을 통해 지난달부터 초등학생 86명, 중학생 28명 총 11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초 추가 모집을 통해 연말까지 더 많은 학생을 맞춤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는 ‘찾아가는 학습클리닉’ 참가 학생 중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28가정을 선정해 현물, 검사비, 치료비 등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해운대기초학력지원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대학·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학습클리닉 운영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곧 우리나라의 미래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해운대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학습 격차를 해소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0일부터 관내 22개 공익(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위한 ‘멘토 지원’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 사업은 법인들의 적법하고 건전한 운영을 돕고, 이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법인 담당자 등 2명이 해당 법인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이들은 사전 제작한 자료를 바탕으로 ▲공익법인과 비영리법인의 비교 ▲목적사업과 수익사업에 대한 이해 ▲재산의 종류 및 관리에 대한 절차 ▲정관 변경에 대한 흐름과 신청 절차 ▲법인의 회계 관리 및 예·결산서 작성 등 법인 운영 전반에 대해 알려준다. 교육지원청은 법인 관계자들의 실무역량을 키우고, 공익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이번 사업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사업이 공익(비영리)법인의 건전한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1일 오후 2시 30분 온라인(유튜브)을 통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급식소위원회 학부모 위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 위원의 전문성 신장을 통해 위원회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백경미 대상초 영양교사가 나와 ‘학교급식 운영과 급식소위원회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다. 백 교사는 강의를 통해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학부모 관심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모든 위원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위원들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급식소위원회’는 학교운영위원회 소관 위원회다. 안전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제반 활동에 참여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학급급식에 관한 사항에 대해 효율적으로 심의할 수 있도록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1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신규 발령 교사 52명을 대상으로 수업 핵심역량 성장 지원을 위한‘중등 신규교사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한다. 이번 멘토링은 선배 교사와의 교류 활동을 통해 신규교사의 교직 생활과 학교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의 ‘2024학년도 중등 신규교사 핵심역량 강화 직무연수’ 하나로 운영하는 멘토링은 ‘질문하기 수업으로 나만의 수업브랜드 만들기’를 주제로 교과별 5시간씩 진행한다. 이날 결연식은 선배 교사와의 역량 강화 코칭 멘토링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신규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한다. 결연식 이후 이들은 수업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속적인 배움과 성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멘토링 활동은 교원의 동반성장과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직 문화 조성의 기반을 다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들의 수업역량 향상과 질적 도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1일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운영위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것으로, 관내 유치원 53원·초등학교 58교·중학교 37교·고등학교 38교·특수학교 3교의 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하윤수 교육감의 부산교육 정책 특강, 前 금양초 교장 최묘흔 강사의 ‘행복한 아이의 성장을 위한 상담자로서의 학부모 ・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 주제 특강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이 가운데 최묘흔 강사는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했고, 2018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교육부의 ‘다들어줄개’ 프로그램 전문상담사로 활동했다. 최 강사는 전문상담사로서 직접 겪었던 사례들을 바탕으로 자녀 발달 상황에 따른 적절한 소통법에 대해 알려준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학교 참여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지역 사회의 학교 참여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시민소리숲에서 학생과 지역주민 110명을 대상으로 ‘정재승 작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시민도서관에서 실시하는 ‘인문학 릴레이 북콘서트’로 평소 접하기 힘든 작가와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마련해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북콘서트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 클래식 공연과 함께 시작한다. 이어 ‘열두발자국’의 저자인 정재승 작가가 ‘인공지능 혁명, 인간 지성을 성찰하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연이 끝난 후엔 추첨을 통해 참가자 중 20명에게 주제 도서 20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작가의 작품 세계와 소통하고, AI시대에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도서관 인문학 릴레이 북콘서트는 7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5회에 걸쳐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고3 학생과 학부모 4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대입 대학 초청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입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선 부산대학교와 서울 주요 8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직접 2025 대입의 특징과 대학별 지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설명회는 11일 부산대와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13일 고려대, 서강대 ▲18일 연세대, 중앙대 ▲20일 서울대 ▲25일 경희대, 한양대 순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6월 25일까지 각 대학별 설명회 신청일에 맞춰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입설명회에서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 정보를 충분히 얻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대입 정보를 제공해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