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관내 소재‘족이스마’가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쿠폰 나눔가게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족이스마는 6월부터 한부모가구,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매월 밀면 50그릇을 후원하기로 했다. 양재규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밀면을 드시고 여름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희망쿠폰 나눔 사업에 흔쾌히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례2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7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진사로 일원에 여름맞이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들은 마을 곳곳에 형형색색 초화를 심고 마을 환경 정비에 함께 힘을 모았다. 주형돈 회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를 정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특히 초화 식재를 통해 상습 불결지였던 곳을 지난해에 이어 다시 정비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깨끗한 주례2동을 만들기 위해 초화 식재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환경 개선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주례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4일 통장협의회에서 여름을 맞아 초화를 심으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관내 화단 5개소에 조를 나누어 메리골드, 사루비아 등 다양한 여름 초화 800여 본을 심고, 화단과 주변 도로 잡초 제거와 쓰레기를 수거하며 마을 곳곳을 보다 더 밝고 깨끗하게 정비했다. 채규종 회장은 “아침부터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화단을 아름답게 가꿔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주민들이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화단마다 화사한 꽃들로 인해 우리 마을에 생기가 도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몸소 애써주시는 통장협의회를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9일 자율방재단에서 엄궁아파트 뒤편 승학산 일원을 중심으로 재해우려지역 예찰 및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재단원들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급경사지 예찰 활동과 승학산 승수로에 쌓인 낙엽을 치우며 우수기 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권광배 회장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증가하는 추세로 정기적인 방재활동을 통한 여름철 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안전을 위해서 우수기 대비 예찰·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름철 수해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학장천 주학교 일원(주례동 1233-7번지 일원)에 주민들이 휴식하며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친수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학장천은 인접한 주거지역에서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가족 단위의 이용객들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복개구조물 등으로 인해 주간에도 어둡고 습한 이미지가 강했다. 이에 구에서는 총사업비 9억 원을 들여‘학장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진행, 노후된 하천시설물과 산책로를 정비하고 인공폭포와 하천 옹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시각적이고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주민들에게 선사했다. 주남교에는 주민들의 보행이 용이하도록 폭 3.5m 길이 25m의 보행공간을 만들고, 폭 2m 길이 30m의 전망데크를 설치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확보 했다. 주학교 밑 인공폭포와 하천옹벽부에 설치한 미디어파사드 세계적인 명화와 아름다운 사계 등 다양한 영상을 선보여 학장천으로 밤 산책을 나온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디어파사드는 20시부터 22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주제별로 10분간 영상이 재생되며 일몰시간을 고려해 계절별 운영시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30일 간 영도에서 체류하며 문화 분야 일 경험을 쌓는 '내-일의 항해캠프'를 추진한다. 참가 신청은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부산 지역 외 청년 예술인을 우선 선발한다. 이번 항해캠프는 그동안 타 도시에서 많이 시행했고 힐링과 체류 기회를 제공한 ‘한 달 살기’ 형태를 벗어나, 2024년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도에서 다양한 예술적 활동을 실험하고 예술인 공동체를 경험해보는 ‘예술인 워케이션’이 특징이다. 22-23년간 추진한 항해캠프에는 서울ㆍ경기ㆍ강원ㆍ충청 등지에서 온 청년문화예술인 58명이 참여했다. 항해캠프 참여자 중 부산으로 거주 하거나 일거리를 이어나가는 청년이 23명에 달했다. 올해 항해캠프에서는 예술과 지역, 예술과 사회를 연결하고 싶은 항해자 개개인이 자신만의 문화적 방식으로 영도를 마음껏 탐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문화예술 분야 워케이션 명소로 영도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항해캠프 참가자로 총 25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4명의 청년 예술인으로 구성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건축사회 및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는 지난 4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빵' 400개를 전달했다.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21년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산건축사회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그 첫 행사로 부산진구에 '사랑의 빵' 200개를 전달한 바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직접 만든'사랑의 빵'4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강미숙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빵은 부산진구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저소득 아동들의 간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부산진구 청년플랫폼 청년Flex를 전포역사(驛舍)로 확장이전하여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 등 구의원,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박근우 전포파출소장 및 부산진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청년Flex 개소를 축하했다. 전포카페거리 내에 있던 청년Flex 시설이 계약종료됨에 따라, 부산교통공사의 협조를 통해 6평 남짓한 공간에서 전포역의 24평 공간으로 확장이전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이로인해, 청년Flex가 전포역 청년 유동인구 확보 및 청년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청년Flex는 2020년 6월부터 운영하던 청년활동공간으로써, 다양한 취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 자발적 커뮤니티 구성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쉼터로써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확장 이전 후에도 청년Flex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상시프로그램 4개와, 원데이클래스․독서모임․퍼스널컬러 면접컨설팅 등 특별프로그램 7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경남 유일 디자인 전문전시회인 ‘2024 부산디자인위크’의 참가 브랜드 조기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7월 26일 까지 ‘2024 부산디자인위크’의 참가 브랜드 조기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디자인위크는 2021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부산·경남지역 유일 디자인 전문전시회다. 지난해 160개 브랜드가 참여해 약1만4000명이 참관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올해 디자인위크는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제1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패션 디자인, 리빙,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기업과 디자이너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역대 해외출품작 최다로 글로벌 어워드의 위상을 재확인한 2024년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의 시상 및 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부산디자인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조기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참가비 할인 혜택 등 특전이 주어진다. 할인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는 5일 ‘아시아선수촌공원 새단장 준공식’을 가졌다. 아시아선수촌공원은 조성된 지 20여 년이 지나 낡은 시설의 리모델링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국․시비 17억 원, 구비 2억 2천만 원 등 모두 19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어린이공원(노을공원)까지 포함해 1만 4,897㎡를 산뜻하게 새단장했다. 야외무대를 정비하고, 낡은 체육시설을 교체하는 한편 85m 길이의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 어린이 놀이공간에는 짚라인과 조합놀이대를 설치하고, 유아 놀이공간에는 낮은 미끄럼틀과 흔들 놀이기구를 배치해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꿈의 놀이터로 만들었다. 주민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체육시설과 벤치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쾌적한 운동․여가․문화 공간으로 거듭난 아시아선수촌공원은 구민 모두를 위한 공원”이라며 “일상에서 손쉽게 방문할 수 있는 명품공원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7일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 및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하여 “세계 금연의 날 합동 캠페인”을 부경대학교 금연거리 일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또한,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 구강보건법으로 지정됐다. 남구보건소의 금연, 구강, 건강생활실천사업과 부산금연지원센터가 합동해 부경대학교 금연거리 일대에서 건강부스와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금연 관련 OX 퀴즈 및 금연클리닉, 구강건강, 운동 상담 등을 진행하고, 금연지도원들은 워킹배너와 피켓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며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은 “금연의 날 등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고, 이번을 계기로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야겠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금연 환경조성, 구강건강증진 등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예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은 11일 제321회 정례회에서 최근 기후변화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예방 및 수자원의 절약과 효율적인 사용을 위하여 빗물이용시설 및 중수도의 설치대상이 불명확하게 되어 있는 “부산광역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빗물이용시설의 설치 기준 및 지원대상을 명확히 하도록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2030년까지 부산시 물 재이용 관리계획 목표량은 114,814천㎥/년으로 빗물이용시설 및 중수도시설에 대한 물 재이용을 확대하고 지원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 이에, 문 의원은'물의 재이용 촉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일정규모 이상의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공공청사, 공동주택, 학교, 골프장 및 대규모점포’를 신축하는 경우 빗물이용시설을 설치·운영하도록 되어 있는 법정의무시설 외에 일반건축물의 빗물이용 및 중수도시설의 확대를 위한 기준 및 지원 근거가 명확히 제시하기 위해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에는 물재이용법에 따른 의무 규정 이외의 시설물 건축물을 설치하려는 자에 빗물이용이설의 설치 권고 대상을 구체적으로 명시했으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비례대표, 국민의 힘)이 발의한'부산광역시 에너지 기본 조례'일부개정안이 6월 10일 제321회 정례회 기획재경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법인'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에 따른 것으로 공유재산에 영구시설물 축조에 있어 법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조례의 조문 및 용어를 정비하기 위함이다. 신재생에너지는 수소에너지, 연료전지, 태양에너지, 풍력, 수력, 해양·지열에너지, 바이오에너지 등으로 기존의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이다. 국내 온실가스배출원(에너지, 산업공정, 농업, 폐기물 등) 중 에너지 부분은 전체 배출량의 87%를 차지므로 부산시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준비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이 필요하다. 문영미 의원의 이번 개정 조례안은 공유재산에 태양광 발전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에 있어 행정적 절차 및 사용료 등을 명시하고 인용 법령의 현행화를 통하여 시민의 혼란을 방지하고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문영미 의원은 “기후환경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성창용 의원(사하구3, 기획재경위원회)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개정안이 6월 10일 상임위원회(기획재경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6월 18일 제32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의 개정안에는 시민 모두에게 더 나은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방보조사업 중, 안전 분야의 사업에 대해 최대 100%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구ㆍ군에 대한 지방보조금은'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과 '부산광역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라 지급 대상 사업별로 기준보조율을 정할 수 있는데 부산광역시는 11개 분야에서 분야별 최저 30%에서 최고 50~100%까지 보조율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의 기준보조율이 최고 50%까지만 보조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는 것에 대하여 성 의원은 “부산광역시 최근 정기 여론조사에서 시민들은 부산시가 중점 추진해야 할 분야로 환경정책(현재 기준보조율 상한 100%)보다 시민 안전 분야를 더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와 같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0일 조례안 심사에서 이준호 의원(금정구2,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을 원안 가결됐다. 이로써 '부산광역시 체육진흥 조례'에 포함헤 추진되어 온 장애인 체육진흥을 위한 규정이 보다 체계적이고 세부적으로 명시된다. 지난 2016년 '국민체육진흥법'에 장애인 체육시설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정된 바 있으며, 2024년 2월에는'채육시설법'에 생활체육시설을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이나 기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법률이 개정되면서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별도 조례로의 제정 필요성이 대두됐다. 특히 이번 조례 제정의 주요 내용으로 장애인체육 진흥계획 수립과 진흥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사항을 명시하여 실제로 지원가능한 사업의 범위가 확대됐으며, 특히,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가장 필요한 시설확충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여 장애인체육 활동 참여를 제고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군 장애인체육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명시하여 부산 전역에서 차별 없이 장애인이 체육활동을 할 때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