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가 자치분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자치분권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23~2025 광명시 자치분권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마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할 자치분권 기본계획은 지난 2020~2022 자치분권 기본계획에 이어 두 번째 수립하는 것으로, 이번 계획을 통해 광명시 자치분권 수준을 정착단계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 3년 간 기본계획을 이행해 주민자치회 전동 확대, 시민참여 활성화, 주민세 마을사업 시행, 시민협치 부서 운영 등 자치분권의 제도적 행정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치와 분권이야말로 국민의 명령이자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사람 중심의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시정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광명시 동장 공모제, 감사위원회 등 새로운 제도의 도입을 검토해 자치분권 강화를 도모한다. 동장 공모제는 행정 최일선에서 대민행정을 책임지는 동장 선정 과정에 시민의 참여와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장에게 있는 동장 임명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민선 8기 용인특례시가 이상일 시장 취임 이후 해묵은 과제들을 연달아 해결하고 있다. 돌파구가 없어 보였던 난제들이 척척 해결되고 있는 것은 이상일 시장이 치밀한 전략을 세우고 중앙정부 등 각 기관과 연결되는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부지런히 뛰어다닌 결과라는 분석이다. 지난 민선 7기 전임 시장 때 실패했던 성남시와의 갈등으로 10년 넘게 풀지 못했던 고기교 및 인근 도로 확장, 아파트를 다 짓고도 2년가량 진출입로를 마련하지 못해 입주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인 삼가2지구 민간임대주택 문제, 국토교통부‧도로공사와의 이견으로 공사가 중단된 지 2년 6개월가량 방치상태에 있던 기흥구 보라동 일원 지방도 315호선의 지하화 문제, 민선 7기의 중앙시장 도시재생사업 공모, 유보상태였던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이익금의 지역 환원 등 짧게는 1~2년, 길게는 10년 이상 해결하지 못한 난제들이 이 시장 취임 이후 차근차근 해결되고 있는 것이다. ◇ 오랜 난제를 방치하지 않고 해결하려는 적극 행정의 결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취임 이튿날인 지난해 7월 2일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분당갑 지역의 안철수 국회의원을 만나 고기동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2일 일동면 노곡리에서 추진되는 ‘밥쌀용 고품질벼 신품종 생산 시범’ 사업장에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지역농업인을 격려하며 현장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3개면(일동면, 화현면, 이동면) 80여 명의 수도작 농가로 구성된 고품질 쌀 작목반(반장 최세진)을 대상으로 50ha 규모에 추진된다. 사업대상자들은 “최고급 명품쌀을 생산하고 농업경영비를 줄이기 위해 신품종 비교전시포 및 채종포 운영, 드문모심기(50주/3.3㎡) 재배기술 확대, 질소비료 저감(7kg/10a) 등 시범요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품종 비교전시포 및 채종포에 이앙될 품종은 최고품질 벼 ‘청품’, ‘알찬미’, ‘해들’로 밥맛과 품질이 확인된 품종이다. ‘해들’은 출수기가 7월 24일인 조생종으로 밥맛이 좋아 2021년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우수품종으로 선정된 품종이다. ‘청품’,‘알찬미’는 출수기가 8월 10일인 조생종으로 북부지역 재배 안정성이 좋고 밥맛과 품질이 우수하며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에 강한 복합내병성 품종이다 드몬모심기 재배기술은 3.3㎡당 60~70주가 필요한 기존농법과 달리 5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5일 통복, 통복2 배수펌프장 시설점검 및 가동 훈련을 실시하고, 지난 12일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극복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매년 여름철 발생하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발빠르게 나섰다. 배수펌프장은 집중호우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가동해야 하는 주요시설로 이번 가동훈련을 통해 시설 운영에 문제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수전설비, 펌프, 수문 등을 일제 점검하고 가상의 기상 상황에 따라 배수펌프장을 실제 가동하는 훈련을 했다. 또한 보고회에서는 16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올여름 기상 전망, 부서별 추진실적, 향후 계획,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모든 안전 위협요인에 대해 유비무환 자세로 대비하자”라며, “부서별 즉각적인 대응과 협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주민 소유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백신 무료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백신접종은 수의사가 동물병원이 부족한 농촌지역인 가좌동 5통·7통·8통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3개월경 이상의 반려견 70마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로부터의 물림 등에 의해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연 1회 백신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며, 광견병 백신 미접종 견주는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재관 가좌동장은 “개물림사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광견병 백신접종은 필수이다. 이외에도 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준비 등 견주들이 반려동물문화를 준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동두천 청년봉사단체 청심회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청년봉사단체 청심회는 2016년 설립됐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에 장학금을 수여하고 연 1∼2회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범현 회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또는 신체 건강상의 이유로 집수리가 어려운 가구가 많다”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어려움에 놓이지 않도록 주거환경 개선봉사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산동장은 “민관협력으로 효과적인 자원배분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도움을 드리고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방죽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맞춤형복지팀은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긴급복지제도 지원기준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추어 상세하게 안내했다. 또한 밑반찬 지원 등 복지 지원이 필요한 사항 및 양곡 배달 관련 애로사항 등을 점검, 확인했다. 생연1동장은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들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발굴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토당1호 어린이공원에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사회보장급여를 필요로 하나 누락된 대상자가 적절한 사회보장급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에는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능곡역에서, 4월에는 나눔 장터 행사가 열린 능곡 1904 토당문화플랫폼에서 복지상담소를 운영했고, 이번 5월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어린이공원에서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 어르신들은 홀로 거주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 밑반찬, 이동보조기구, 나들이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었다. 이에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상담을 받은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고립가구 관계망 형성 지원, 밑반찬 지원, 이동보조기구 지원 등 적절한 복지 지원을 검토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공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오는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광주시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백미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12일 남한산성 대한불교 조계종 국청사·장경사에서 각각 백미10kg 200포(481만원 상당)·백미20kg 100포(481만원 상당)를, 탄벌동 한림정사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 받은 백미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북부·남부 무한돌봄센터, 푸르미가게, 찬누리, 성모이주여성의집 등에 고루 배분했으며, 성금 500만원은 시청 드림스타트팀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 4명에게 8개월간 학원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시를 방문한 기탁자들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며 입을 모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이렇게 불교계에서 백미와 성금을 기부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광주시민들이 이웃사랑을 느끼는 5월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주시는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23년 청년 노동자 통장’신규 참여자 102명을 모집한다. ‘2023년 청년 노동자 통장’은 광주시가 일하는 청년들의 근로 의지를 고취하고 자산형성 지원을 통한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중인 사업이다. 2년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고 일자리를 유지하는 참여자가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경기도가 매칭 지원해 2년 만기 시 약 580만원(480만원 현금에 지역화폐 100만원 포함)을 지급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인 12일 기준, 주민등록상 경기도내 거주하며 가구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4인가구 직장 건강보험료 191,845원 이하)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노동자이다. 기업체에 근무하는 청년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 자영업자, 휴직자도 신청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 보장가구,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병역의무이행 중인 자, 타 자산형성 지원사업에 참여한 자, 불법 사행업 종사자 등은 가입할 수 없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서류심사 및 심의 등을 거쳐 7월 17일에 선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군포시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1일 군포시보건소 산하 군포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평생학습원 사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자살예방센터 직원들은 인근상가 및 주민들에게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찬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몰라서 도움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종국 군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준 협의체 위원,자살예방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와 연계, 지원해서 더불어 함께하는 군포2동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 주민센터는 5월 12일 정음마을 1단지 야외공간에서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제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에서 주민들에게 편리하게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3월 정음마을 2단지부터 시작했다. 이날 복지상담소에서는 ▲복지서비스 상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의뢰 등 종합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송산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신규 회원 모집을 홍보했다. 특히, 기초건강검진(혈압 측정)을 통해 건강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병원 진료를 권고하는 등 보건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의정부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이성희 동장은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복지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는 5월 11일 가능역사에서 민․관 합동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 및 정보가 부족한 소외계층에게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가능동의 특수시책으로 지난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이 3회차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녹양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협력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 및 위기가정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상담을 제공했다. 아울러 주민의 적극적 관심을 유도하는 안내문 및 홍보물을 전달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조지현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참여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두텁고 촘촘한 복지 인적 안전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3일 도배와 장판 교체가 진행 중인 ‘송산동(만가대)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봉사단 ‘행복둥지를 만드는 사람’ 소속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송산동 경로당과 의정부1동 경로당에 도배 및 장판 교체를 비롯한 환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근 시장은 자원봉사에 참여한 사회봉사단에게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인복지 증진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동(만가대)경로당은 송산로1181번길 76(용현동)에 있으며 1989년 경로당으로 설치 신고돼 현재 49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연천소방서는 12일 화재가 빈번한 봄철, 방송통신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군남면 드라마 촬영소(세트장) 연천미디어 등 2개소에 방문하여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시설 내 가연성 물질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고려해 연천소방서와 드라마 촬영소(세트장) 기업인 간 긴밀한 소통체계를 유지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으며, 이날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을 비롯하여 드라마 촬영소 기업인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세트장 내 가연성 물질 사용에 대한 안전확보 방안 검토 ▲폐쇄적 주변환경으로 인한 접근 지연 관련 골든타임 확보방안 논의 ▲굴절차 및 굴착기 등을 활용한 종합적인 화재 진압 대책 검토 ▲드라마 촬영소 기업인 간담회를 통한 의견청취 및 화재예방 당부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드라마 촬영소(세트장) 등과 같은 시설은 가연성 물질 사용으로 화재 시 대형재난으로 번질 우려가 크다”며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며, 화재 예방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