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부산형 통합돌봄 조성사업의 일환에서 ‘부산, 함께돌봄’활동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전문봉사단이 월 1회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정서 지원 활동도 추진하여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봉사자들은 소금빵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런 전문 봉사자들의 활동을 통해 돌봄네트워크가 구축되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부산, 함께돌봄’은 2022년부터 ‘여기,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2024년도부터 현재의 새로운 사업명으로 지속되고 있다.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은 지난 5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통학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쾌적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날 회원들은 관내 보수초등학교 인근 및 통학로 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힘썼다. 송미아 새마을부녀회장은 “함께 힘을 모아 환경정비 활동을 해서 깨끗해진 등굣길을 보니 뿌듯하다. 주민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1일 지역 내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홀로 살고 있는 독거노인 여성으로 그간 노인복지관 생활 관리사의 도움을 받아 집 정리를 시도했지만 각종 옷가지와 집기류 등을 집안 내․외부에 쌓아두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었다. 최근 노인복지관 직원과 구 통합사례관리사의 지속적인 가정방문, 설득을 통해 대상자의 동의를 얻었으며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주거환경개선 사업 연계로 집안청소 및 정리정돈을 실시했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의 재발 방지를 위해 대상가구에 대한 사례관리와 정신건강서비스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는 11일 부산진구 황령산레포츠공원에서‘제22회 부산진구청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김영욱 구청장은 “오늘 대회가 승패를 떠나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과 동호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진구 게이트볼 5개 클럽 80여 명의 동호인이 참여하여 팀별 대항전으로 진행됐으며, 승패 결과에 따라 상장이 전달됐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구청 백양홀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억의 기록물 수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부산진구 문화예술인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2000년도 이전 부산진구의 옛 모습 등을 담고 있는 기록물’의 역사적 가치, 주제의 공감성, 활용 가능성을 심사하여 최우수1, 우수2, 장려5, 입선12 총 20명의 입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수상작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구청 1층 백양홀 ‘추억IN부산진구, 기록물 역사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부산진구의 옛 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를 공개하여 주신 모든 참가자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기록문화 보존 및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 및 ㈜드림숲과 연계하여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1,200명을 대상으로 ‘숲 속 힐링, 어르신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녹색사업으로써 산림 환경 기능 증진과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산림 복지 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참여 어르신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하여 신체적 건강과 행복감을 증진시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탄소중립 체험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등나무 리스 만들기,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하는 ‘힐링 숲’등이 있으며 경로당 방문 또는 현장 체험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사)한국장기기증협회와 함께 6월 12일 오후3시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장기기증 서약 협약식을 가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장기기증은 고통받는 환자를 위한 가장 숭고한 인간의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원 여러분과 가족이 함께 동참하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 지역의 장기기증 인식을 높이고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치영 이사장은 “부산진구청을 중심으로 부산의 기초단체가 함께하는 생명나눔 협약은 장기기증 활성화에 매우 중요하고 기대가 크며, 다른 구청에서도 협약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장기기증협회는 부산의 중심, 부산진구에서 30년이 넘도록 국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장기기증 전문기관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해운대구의회 박기훈의원(국민의힘, 재송1동)은 12일 재송동 한마음시장 상인회 대표 등을 만나 한마음시장 앞 횡단보도 신설에 대한 민원해결 결과를 전했다. 박의원은 지난 4월23일 많은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한마음시장 앞 횡단보도 신설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해운대구 교통행정과, 해운대경찰서 교통시설 담당자, 재송1동 행정복지센터, 재송동 한마음시장 상인회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고, 횡단보도 신설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여 지난 5월23일 신설하였다. 당시 현장점검을 나온 해운대경찰서 담당자는 대각선 횡단보도 등 다양한 방안으로 횡단보도 신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고, 한마음시장 상인회에서도 시장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횡단보도 신설을 반겼다. 이에 박의원은 “이번 횡단보도 신설로 지역 주민들이 더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행자 중심의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12일 오전10시 부산연구원 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제2회 부산시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부산시의회, 부산광역시, 부산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을 시행 함에 있어 뜨거운 논의가 되고 있는“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승우 의원의 축사를 비롯하여 이유수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김영진 포항공대 석좌교수가 발제하고 원두환 부산대 교수, 이승태 동아대 교수, 설흥수 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26년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공식화에 따라 공정한 전기요금 현실화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정책토론회가 됐다. 또한,'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6월 14일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으나, 아직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구체적 내용을 담지 못하고 있어 향후에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승우 의원은‘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적용’을 부산시의회와 각종 토론회에서 줄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12일 발표했다. 인사 발령 대상은 승진 31명, 전보 216명, 휴·복직 115명, 신규 6명 등 총 495명이다. 4급 이상 상위직급 승진이 많은 이번 인사는 ‘꿈을 현실로! 희망 부산교육’ 슬로건에 따라 부산교육 주요 정책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적임자를 발탁했으며, 그동안의 성과와 직무능력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3급 인사는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을 기획국장으로 전보했다. 이은경 총무과장은 시민도서관장으로, 신용채 재정과장은 중앙도서관장으로, 권숙향 예산기획과장은 해운대도서관장으로 승진 임용했다. 4급 인사는 김장훈 학교안전총괄과장을 총무과장으로, 오진희 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을 재정과장으로 전보했다. 최진욱 인사담당은 예산기획과장으로, 박나영 기획담당은 지역간교육격차해소추진담당관으로, 전미정 공무직인사담당은 노사행정정보과장으로, 염주영 홍보담당은 학교안전총괄과장으로 승진 임용했다. 본청 내 전보인사는 ‘본청 근무자 전보 임용 기준’을, 학교(기관) 근무자는 ‘지방공무원 전보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6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86명을 대상으로 ‘활력 UP 건강 UP’ 의료급여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안내와 함께 치매예방·인식개선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의료급여 제도 안내 △치매예방·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 교육 △국가 암검진 안내 △복지대상자 신고 의무사항 안내 등 부정수급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매년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개최하여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과학 인재를 양성하고자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제6기 장영실 창의과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7월 2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천문우주 캠프(1박 2일) △장영실 4차 신산업 캠프 △천문과학 시설 탐방 캠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제6기 아카데미에는 조선시대 천문학의 황금기를 열었던 동래 출신 과학자 장영실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천체관측, 천문대 탐방 등 우주천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동래 문화교육특구 홈페이지에서 6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가 동래구인 초등학교 5~6학년 또는 2012년생~2013년생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만의 특화된 인재 육성 사업으로 자리매김 한 장영실 창의과학 아카데미는 학교의 수업 과정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심화 과정의 주제 탐구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중심의 수업이다”며“동래구 청소년들을 미래 우주시대의 지적 인력으로 양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학대 피해(의심) 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선제적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024년 “아동 보호 ZONE 동래”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 보호 ZONE 동래”협약은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의료적 지원과 신속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2023년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광혜병원, 대동병원, 동래봉생병원과 의료기관 협약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기관을 더 확대하여 동래구와 사직부산아동병원, 강병구 소아정신건강의학과의원, 99서울소아청소년과의원, 김민철 정신건강의학과의원, 화목한의원, 동래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참여했다. 동래구는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동래를 만들기 위해“아동 보호 ZONE 동래”협약기관을 계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참여기관들이 상호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더욱 단단한 아동보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해 주신 기관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함께 힘을 모아 아동들이 밝고 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지난 5월 13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제3회 구민 헌혈의 날(6.9)'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용인고등학교가 3회 연속 단체 헌혈 릴레이에 동참하여 학생 및 교직원 221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했으며 생애 최초 헌혈자 학생 91명에게는 기념품(머그컵)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용원 용인고등학교장은 “용인고는 개교 이래로 매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단체 헌혈에 참여해 왔다. 우리 학교는 인성교육 어울림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헌혈 봉사의 의미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선아 동래구 부구청장은“학생들이 단체 헌혈 릴레이와 같은 학창 시절의 뜻깊은 경험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길러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헌혈 월간에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부산혈액원에서 8종의 기념품 중 2종을 지급하고, 동래구에서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영도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문화취약지역 및 인구소멸지역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2024 예술로 어울림'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024 예술로 어울림'은 문화취약지역(산업단지‧농산어촌‧기타 도심)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높이고, 수도권과의 문화예술 향유 격차를 줄여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올해 신규로 도입된 정책사업이다. 215개의 공모단체 중 영도구(선정팀: 주식회사 생각하는 바다) 포함 60팀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024년 동안 총 1억원의 지원을 받으며 ㈜생각하는 바다가 주축이 되어 운영한다. 영도문화도시센터, 남항초등학교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했으며, 기존에 영도구에서 추진 중인 문화도시 사업 및 예술꽃씨앗학교 사업을 연계해. ‘영도는 놀이터, 어린이 세상’ 사업 등을 추진한다. 한편, 영도구는 문화도시 사업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및 교육자 커뮤니티를 구성해 아이들을 위한 문화교육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화도시 사업이 추진되기 전인 2019년 대비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