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조성사업'으로 조성 중인 공원녹지의 품질향상과 수목 생육환경개선을 위해 공동사업시행자들과 '조경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어제(13일) 부산 에코델타시티 현장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와 공동사업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부산도시공사(BMC)는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이자 생태습지공원을 품은 친환경 정주도시로 만들고자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수목 생육환경개선을 목표로 기술 자문 및 다양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조경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학계와 산업계, 연구기관 및 나무 의사 등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조성사업'은 강서구 명지동·강동동·대저2동 일원에 개발 면적 11.8제곱킬로미터(㎢)의 주택 3만 호(인구 7만6천 명)를 수용하는 주거단지 및 도시형 첨단사업과 국제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친수구역 내 공원은 40곳(2,398,304㎡), 녹지는 66곳(673,322㎡)이다. 현재 1단계 지역인 명지동 일원에 대한 공사가 일부 완료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4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8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동부·서부·중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한다. 이 행사는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권익 보호를 촉구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유관기관 종사자, 시민 등 6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식 ▲'효'를 주제로 하는 연극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노인인권 증진에 이바지한 공무원 및 유관기관 종사자 등 유공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이 열린다. ▲노인인권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1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학대피해노인 보호·상담·홍보 등 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종사자 4명에게 부산광역시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가족 사랑의 회복과 효를 주제로 연극공연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4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헌혈자의 날’은 매년 6월 14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 예우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 12월 '혈액관리법' 개정으로 지정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헌혈유공자 표창 ▲시 행정부시장 기념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의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헌혈 500회 유공자 '이영호' 씨가 생애 마지막 헌혈에 동참할 예정이다. 총 헌혈 500회 참여하신 ‘이영호’ 씨가 이번 기념행사에서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를 받고, 기념으로 헌혈버스에서 생애 마지막 헌혈에 동참하기로 해 더욱 의미가 있을 예정이다.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는 헌혈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혈액관리본부가 400회 이상 다회 헌혈자분들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작한 명패다. 아울러, 시는 이번 기념행사와 함께 '제2회 직원 헌혈의 날'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부곡2동 주민자율방역단은 하절기 방역 활동 발대식을 열고 여름철 해충 박멸과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 부곡2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새마을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6월부터 11월까지 주 1~2회 관내 방역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도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방역 장비 사용 방법, 약품 사용 및 관리 요령, 방역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을 교육하여 작업에 차질 없도록 준비했다. 김병국 단장은“하절기를 맞아 지역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해충을 구제하고 전염병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1일 부곡3동 행정복지센터에 여름 이불 53채를 기탁했다.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계절 나기 물품을 기탁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올해 폭염 속 이웃들의 시원한 잠자리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여름 이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윤한철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올해 특히 무더위가 심하다고 하는데 잠이 보약인 만큼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주무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청년회와 서3동 분회는 지난 9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가정 내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여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가정에서 안전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자유총연맹 서3동 분회에서 설치 대상 취약계층 발굴하고,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 청년회에서 손잡이 구매 비용 지원과 재능 기부로 설치했다. 행사에 참여한 공종찬 청년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보건소는 서3동 마을건강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 활성화 및 주민건강증진을 위한 숟가락 난타 동아리‘달그락(樂)’을 운영하고 있다. 숟가락 난타 동아리‘달그락(樂)’은 주민의 요구도를 반영하여 2023년 8월에 조직했으며, 매주 월요일 9:30~10:30 서3동 마을건강센터 2층 교육실에서 주민 강사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동아리는 숟가락 난타를 통해 우울감 경험률 감소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지속적인 모임 활동을 통해 주민 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개인의 동아리 활동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주민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작년에는 회동도래마을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숟가락 난타 공연을 통해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금사동 이웃나눔회 행사에도 참여하여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동아리 회원 중 한 명은 “숟가락 난타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우리 마을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도 할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와 스타트허브(주)는 지난 12일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스텝업’ 선정 업체와 사업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사업에 선발된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선정 증서를 수여하고, 기업별 소개와 선정 소감을 나눈 후 선배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의 특강을 진행했다. 선정된 업체는 관내 사업자등록이 됐거나 할 예정인 로컬크리에이터 분야 창업 7년 미만 기업이면서, 기업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청년 기업이다. 선발된 업체에는 사업 간접지원금 지급 및 사업 진도관리, 비즈니스모델(BM) 기초 진단 및 고도화 지원, 사업계획서 및 투자유치설명서 작성, 판로개척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여 금정구만의 특색 있는 로컬 브랜드를 구축하길 기대한다. 금정구 관계자는“하반기에는 로컬페스타, 제품 홍보 마켓 운영 등 로컬크리에이터 홍보를 위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 화명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사업에 2024년 올해로 8년째 연속 공모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지역 인문 콘텐츠를 활용하여 책과 사람이 현장에서 만나는 역동적 문화 체험을 통해 인문 정신을 향유하는 사업으로 지역 문화 탐방에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는‘한국 현대미술의 수도: 부산의 재발견' 이라는 주제로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근대 한국 현대미술의 중역을 맡은 이중섭, 이우환 등 부산에서 활동한 작가와 그 작품 내의 화가의 삶을 알아보는 이번 강의는 부산 미술의 큰 흐름을 알아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부산미술의 태동과 아트페어의 발전 양상을 알아봄으로써 부산 지역의 미술사에 다시금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수강생 접수는 완료됐으며 6월 14일(금)부터 시작된다. 1차 프로그램(6/14~6/28)은‘절망의 순간에도 멈출 수 없었던 예술, 그리고 삶’을 주제로 범일동 '거리 미술관'을 탐방할 예정이며, 2차 프로그램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는 13일 의료급여수급권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동구청 대강당에서 의료급여 바로 알기 “우리동네 약사와 함께하는 self 건강 지킴”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올바른 약물 복용 및 오남용 예방과 의료급여제도 안내, 부정수급예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인구 86,973명 중 노인인구가 25,340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29.1%를 차지하며,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7,117명으로 인구 대비 8.2%를 차지하고 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65세 노인이 3,486명이며,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과 기타 질환을 앓고 있어 과다한 의료기관 이용으로 진료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동구는 적정한 의료 이용과 자가 건강관리를 통해 개인의 과다한 약물 복용을 방지하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신규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강좌는 수급권자들의 적절한 건강 유지를 위해 부산약사회 전문의료인(이향란 약사)의 올바른 약물 관리법 강연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여, 자가 건강관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지난 7일 해운대구와 해운대경찰서는 상반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자치경찰사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활안전분야 ▲교통분야 ▲여성청소년분야로 나누어‘자율방범대 활동’,‘해수욕장 여름경찰서 운영’,‘교통사고 발생지 시설개선 및 복구’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자치경찰제도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만큼, 자치경찰사무 현안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부산지역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동구는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많은 조방거리, 초량불백거리 등 상가밀집구역에 담배꽁초수거함(애연가의 매너함, 5월 23일 설치완료) 21개를 설치하고, 지난 6월 12일 중점 설치구역인 조방거리 일대에서 담배꽁초 없는 거리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범일2동 유관단체원, 보건소 금연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가로수 보호판과 배수구에 촘촘히 박힌 담배꽁초 제거, 거리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수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계도 등 깨끗한 거리와 금연 홍보로 담배꽁초 없는 건강한 거리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무단투기된 담배꽁초들은 환경오염 및 배수구 막힘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라며 “담배꽁초들이 제대로 처리될 수 있도록 흡연인의 인식 제고, 수거함 추가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꾸준히 강구하여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전면 해제 전국 유일, 평일로 전환해야, 의견 수렴 절차는 ‘행정예고’가 전부" 김정용 부산 강서구의회 의원은 13일 제247회 강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지정 철회는 지역 소상공인의 생존권과 마트 근로자의 건강권·휴식권을 외면하고 단기적 경제 이익만을 고려한 정책”이라며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의무휴업이 폐지되자 우려했던 대로 365일 영업하는 SSM(기업형 슈퍼마켓)이 생겨나고 있다"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지정이 철회되어 경기 불황으로 영업 위기에 내몰린 중소형 마트 업주와 소상공인들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골목상권이 붕괴하면서 지역경제는 침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유통산업발전법에 의무휴업일이 도입된 이유는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근로자의 건강권 및 대규모 점포와 중소유통업의 상생발전을 위함인데 중소형 마트 업주와 소상공인, 마트노동자들과 충분한 논의 없이 구는 의무휴업일 지정 해제를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강서구의 의견수렴 절차는 고작 20여일간의 행정예고가 전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강서구의회 김주홍 의원(가선거구,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강서구 입학 및 학습지원비 지원 조례안'이 13일 제247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해당 조례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정됐다. 김주홍 의원이 발의하여 기 시행 중인 입학준비금(초·중 10만원, 고교생 30만원) 지원과 별개로 학습지원비를 추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습지원비 등 지원대상, 학습지원비 등 지원내용 및 지원금액, 운영규정에 관한 사항이다. ‘학습지원비’란, 학생의 학력 증진 및 진로 지원 등의 교육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을 말한다. 강서구에 주소를 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입학 및 학습지원비 지원 예상 인원은 약 23,000명이다. 조례 공포 후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 및 승인 절차가 완료되면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홍 의원은 “강서구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김도읍 국회의원의 22대 총선 공약으로 추진한 ‘학습지원비 지원 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10일 마을건강센터 걷기동아리 청춘지킴이단에서‘엄궁워킹데이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엄궁유수지까지 걸으며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수거하고 잡초를 뽑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영혜 회장은 “더운 날이었지만 회원들과 모여서 걷고 또 거리 청결을 위한 봉사활동도 하니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회원분들의 자발적인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워킹데이 챌린지를 지속하여 건강과 마을의 청결을 함께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