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가 주최하고 KOTRA(사장 유정열)가 주관하는 온실가스 국제감축 행사인 '2024 글로벌 넷제로(Net Zero) 커넥션'이 6월 24일부터 이틀 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7개국 정부기관과 국제기구 4개사를 비롯해 국내외 기업 60여 개사 등 1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프로그램은 △민, 관 온실가스 감축 협력 포럼 △기업간 감축 파트너링 상담회 △정부간 양자회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부와 캄보디아 환경부, 방글라데시 환경산림기후변화부 간에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한다. 양해각서는 상대국과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발굴하고, 감축 실적 이전을 위한 절차,기준 등을 개발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24일에 개최된 포럼에서는 세계은행(World Bank),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 관계자와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 지원 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다. 아울러 국제투자보증기구(MIGA)에서도 참가기업들과 온실가스 감축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미 국무부가 6.24(월)(현지 기준) 발표한 「2024년도 인신매매 보고서(2024 Trafficking in Persons Report)」에서 우리나라의 등급이 작년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향됐다. 미 국무부 인신매매 보고서는 각국을 대상으로 매년 4월1일부터 이듬해 3월31일 기간의 인신매매 대응 상황을 평가한다.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2021년까지 1등급을 유지하다 2021년 4월1일부터 2022년 3월31일 기간을 평가한 2022년 보고서에서 2등급으로 하락했는데, 미 국무부는 해당 보고서에서 코로나19의 영향을 감안하더라도 당시 한국 정부의 노력이 진지하지 않고 일관되지 않았다고 평가하면서 2등급을 부여했다. 우리나라가 2년만에 1등급으로 올라선 것은 2023년 「인신매매등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래 우리 정부의 충실한 인신매매 대응 및 피해자 보호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범정부적 차원에서 인신매매 범죄 대응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사회와도 적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6. 10.-21.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232차 이사회에서 우리나라가 제기한 북한의 GPS 신호교란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결정을 채택했다. 아울러, ICAO 이사회 의장 명의의 서한을 통해 북한에 금번 결정을 통보하기로 했다. 국제 민간항공의 안전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UN 전문기구인 ICAO가 GPS 신호교란 행위의 주체로 북한을 명시적으로 지목한 것은 금번이 처음이며, 이는 GPS 신호교란이 자신과 무관한 듯 행동해온 북한에 대한 엄중한 경고로 볼 수 있다. 금번 결정에는 북한에서 발원한 GPS 신호교란 행위에 대한 심각한 우려 표명, 북한의 기존 이사회 결정 및 시카고 협약 등에 대한 엄격한 준수 강력 촉구, 재발 방지 보장 요구 등이 포함되었다. 정부는 5. 29.-6. 2.간 북한의 GPS 신호교란으로 20개 국가,지역의 500대 민간항공기가 영향을 받자 이를 ICAO에 정식 제기하였다. 특히, 우리 정부는 금번 행위가 2012년, 2016년의 이사회 결정에도 불구하고 반복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폴란드를 방문 중인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6.21.(금) 오전 에어포트 오케체 호텔에서 열린 한-폴 전략대화에 참석하여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국방장관과 함께 개회사를 했다. 동 행사는 한-폴 방산협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서 폴란드의 유망한 군사전문 싱크탱크인 푸와스키 재단과 현대로템이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로, 양국 국방장관과 군 고위급, 한화, KAI, PGZ 등이 참석했다. 신원식 장관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은 수십년간 발전시켜온 방산역량을 바탕으로 폴란드의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국가이자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한-폴 전략대화 정부 세션에서는 석종건 방위사업청장과 파베우 베이다 폴란드 국방차관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양국 방산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석종건 청장은 모두발언에서 '폴란드의 전력증강을 위해 K2 전차 2차 이행계약 체결이 시급하다고 판단한다'며, 양국 공동생산 협력의 단초가 될 K2PL 2차 이행계약의 신속한 체결 필요성을 역설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최형우의 리그 최다 루타(4078루타) 신기록 달성과 외야수 나성범의 1000타점 달성 시상식을 23일 광주 한화전 더블헤더 1차전에 앞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BO 허구연 총재가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고,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편 최형우는 지난 12일 문학 SSG전에서 기록한 2타점 적시타로 통산 4078루타를기록하며 KBO 리그 최다 루타 신기록을 달성했고, 나성범은 지난 5월 28일 창원 NC전에서 솔로 홈런을 쳐내며 KBO리그 역대 25번째 1000타점을 달성했다. [출처=KIA타이거즈]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tvN SPORTS가 호주오픈, 롤랑가로스에 이어 세계 4대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 대회 중계권을 확보했다. 오는 7월 1일 개막하는 2024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tvN SPORT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vN SPORTS는 이미 호주오픈과 롤랑가로스, WTA 등 다양한 테니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중계하며 많은 테니스 팬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 윔블던 테니스 대회 중계권 확보로 tvN SPORTS는 명실상부 '테니스 중계 명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윔블던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테니스 대회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만큼 최고의 권위를 가진 대회로 꼽힌다. 특히 4대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천연잔디 코트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모든 참가자가 흰색 유니폼과 신발을 신어야 한다는 규정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CJ ENM의 스포츠 사업을 맡고 있는 구교은님은 '윔블던 테니스 대회 중계권을 확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테니스 팬들을 위해 수준 높은 중계를 제공하여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시장을 점검하고,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최 회장은 미국 방문 기간 중 현지 대형 정보기술(IT) 기업을 일컫는 '빅 테크' 주요 인사들과의 회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의 미국 출장은 올해 4월 새너제이 엔비디아 본사에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와의 회동 후 약 2개월 여 만이다. 이번 출장에는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김주선 SK하이닉스 사장(AI Infra 담당) 등 SK그룹의 AI,반도체 관련 주요 경영진도 동행한다. 최태원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SK그룹의 'AI 생태계'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방문하는 지역 또한 빅 테크들이 모여 있는 새너제이 '실리콘밸리'에 국한하지 않고, 현지 파트너사들이 있는 미국 여러 곳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반도체부터 서비스까지' AI에 필요한 모든 생태계를 육성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시스템 구현에 필수적인 초고성능 AI용 메모리 제품 '고대역폭메모리(HB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김진동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은 6.21.(금) 오전(현지 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이벳 반 에이흐하웃(Yvette van Eechoud) 네덜란드 외교부 대외경제 부차관보와 제1차「한-네덜란드 경제안보대화」를 개최했다. 동 회의는 지난해 12월 한-네덜란드 정상회담 계기 경제안보 및 고위험 전략적 의존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양국간 경제안보대화를 설치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개최되었다. 양측은 지정학적 동향, 보호무역주의 대두 등 경제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공급망 안정성 및 회복탄력성 제고를 위한 정책을 소개하고 공급망 교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우리측은 다음 주(6.27) 시행을 앞두고 있는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 (공급망기본법)」의 주요 내용 및 이에 따른 공급망 안정화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아울러 양측은 핵심,신흥기술 발전 정책 및 연구보안 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최근 양국 간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반도체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조태열 외교장관은 뉴욕 방문 계기 「이안 브레머(Ian Bremmer)」 유라시아그룹 회장을 6.21.(금) 면담하고, 미중 관계, 사이버 안보 및 AI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과 브레머 회장은 미중 전략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 속에서 경제,안보 차원에서 상호 전략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지속적인 대중국 관여와 소통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양측은 한미,한중 관계, 러북 군사 협력, 남북관계, 미 대선 등 미 국내 정치 동향, 사이버,AI 시대에 나타나고 있는 사회적 현상과 미래 세계의 모습 등 광범위한 이슈들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체 의식 형성과 이를 위한 전인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9월 2차 REAIM 고위급 회의 등 글로벌 AI 규범 형성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브레머 회장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고, 브레머 회장은 한국의 노력을 평가하며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첨단 기술을 활용해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노력이 프랑스 칸에서 전세계 미디어와 마케터들의 찬사를 받았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0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2024'에서 이라는 주제로 단독 세미나를 개최했다. 완성차 업체가 기술을 주제로 칸 국제 광고제 공식 세미나에 초청돼 발표 자리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칸 국제 광고제는 기존 미디어 전문가, 광고 기술 전문가들 위주의 행사였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크리에이터, 테크 기업을 비롯해 유명 인사나 운동 선수들까지 방문하면서 참석자와 주제의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 속에서 칸 국제 광고제는 현대자동차,기아의 혁신 기술과 이를 활용한 노력이 인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 이례적으로 세미나 개최 기업에 선정했다. 칸 국제 광고제는 1954년에 시작해 올해로 71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2만 5천여 개 이상이 작품의 출품될 정도로 글로벌 마케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낙관적인 태도로 더 나은 삶을 경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Life's Good(라이프스 굿)'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속도를 낸다. LG전자가 온라인 상에서 알고리즘을 통해 긍정 콘텐츠를 확산하는 '소셜 미디어, 미소로 채우다(Optimism your feed)' 캠페인 영상이 지난달 29일 유튜브,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후 3주 만에 조회수 12억뷰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어떻게 알고리즘이 작용하는지 나도 시험해보겠다', '영상을 보고 마음이 행복해졌다' 등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와 도전, 희망 등을 담아 제작한 영상을 통해 사용자의 콘텐츠 시청 패턴에 따라 변화하는 소셜 미디어의 알고리즘을 활용, MZ세대들의 주요 소통 공간인 소셜 미디어에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Life's Good' 브랜드 슬로건을 적용한 손 하트 필터를 활용해 나만의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6월 안보리 의장국 수임 활동의 일환으로 뉴욕을 방문한 계기에 6.21.(금) 오전 유엔 본부에서 감비아의 평화구축 경험을 주제로 개최된 평화구축위원회(PBC) 회의에 참석했다. 조 장관은 주유엔대사 재직 당시 PBC 내에서 긴밀히 협력했던 마마두 탕가라(Mamadou Tangara) 주유엔 감비아대사와 7년만에 양국 외교장관 자격으로 PBC 회의장에서 재회했다. 이번 회의는 감비아의 평화구축 경험 및 PBC의 발전 방향에 관해 조 장관과 탕가라 감비아 외교장관 간 대담 형식의 브리핑으로 진행되었다. 2016.12월 대선 결과 22년만에 정권 교체를 이룬 감비아가 정치,경제적 안정, 평화적 전환을 위해 국제사회의 지원을 필요로 하던 상황에서 당시 PBC 의장으로서 조 장관이 감비아에 대한 PBC 차원의 지원을 성공적으로 조율한 경험은 유엔 내에서 PBC가 관여해 평화구축에 성공한 대표적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탕가라 장관은 PBC가 조 장관의 리더십 아래 감비아 상황에 적기에 관여함으로써 인도적 재난을 방지하고, 감비아 국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6.19.(수)-21(금) 간 뉴욕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장관은 6.21.(금) 뉴욕,뉴저지 우리 동포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 장관은 우리 동포들이 정치,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다양한 활약을 통해 양국 관계 심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한미 동맹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발전해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우리 동포들의 노고와 기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사의를 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동포들은 조 장관의 방문을 환영하고, 한국 알리기와 한인 단체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중인 주뉴욕총영사관의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K-Pop, K-문화 등 한국에 대한 미국 내 인식이 확대되면서 동포들의 자긍심도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하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미 간 가교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조 장관은 차세대 한인들을 포함하여 사회 각계 각층에 진출중인 우리 동포들을 지속 응원하겠으며, 한국인 전문직 비자 쿼터 법안(Partner with Korea Act) 통과 노력 등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제언과 애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2024 파리 올림픽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삼성전자의 올림픽 옥외광고는 프랑스 파리의 주요 명소 '오페라 가르니에', '라 데팡스' 등에서 진행중이며,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9월말까지 운영된다. 옥외광고는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 'Open always wins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담고 있으며, 갤럭시 Z 플립5와 함께 2024 파리 올림픽의 신규 종목 '브레이킹'을 표현해 전세계 올림픽 선수들과 팬(Fan)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응원한다. 삼성전자는 '개방성(Openness)'과 '포용성(Inclusivity)'을 중시하는 브랜드 가치를 반영해 열린 마음으로 모두가 협력해 도전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열 수 있다는 의미의 'Open always wins'를 이번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로 확정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4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파트너로 함께하며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보다 가깝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행복나눔 스쿼시교실'(이하 행복나눔교실)을 개최한다. 행복나눔교실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의 청소년, 외국인근로자 가정의 자녀, 중도입국 청소년, 탈북청소년 등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과 기초생활수급 가정, 차상위 가정, 맞벌이 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 활동 조성과 사회 적응력 배양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대한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와 시도체육회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주관단체를 선정하는데, 연맹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행복나눔교실 사업의 주관단체로 선정됐다. 연맹은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서울, 인천, 경기, 광주, 세종 등 전국 10개소에서 행복나눔교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스포츠 인권, 스포츠 안전, 개인정보보호,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 이해 등 각종 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쿼시 지도자를 각 개소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최근 나는솔로 19기 순자의 정신병원 입원 소식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순자는 호주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한 직후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의혹과 정보가 제기되고 있다. 순자의 귀국 및 정신병원 입원 과정 순자는 호주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했으며, 당시 입국장에는 가족과 정신병원 직원이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직후 가족들은 순자를 정신병원으로 이동시키려 했으나, 순자는 이에 반발하며 소란이 발생했다. 결국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정리한 후, 순자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순자의 호주 여행과 그 후 순자는 3개월간 호주에 관광 비자로 체류할 계획이었으나, 비자가 만료된 후에도 연락이 끊겨 불법 체류자로 전환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후 그녀의 가족은 순자의 상태를 우려해 정신병원 입원을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순자의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정신 건강 문제와 사회적 반응 순자의 정신 건강 문제는 이전부터 여러 차례 언급되었으며, 이번 입원 사건은 그녀의 상태가 악화되었음을 암시한다. 이번 입원은 그녀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려는 가족
최근 인기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대리 용서 논란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과거 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이로 인해 다양한 기관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 이번 논란은 그의 공적인 이미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곽튜브의 대리 용서 논란 배경 곽튜브는 이나은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은 이나은의 행동을 대리 용서하는 것으로 해석되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특히 피해자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무시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그 결과, 곽튜브는 최근 교육부와의 관계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부의 반응: 캠페인 영상 비공개 전환 곽튜브는 교육부와 함께 학교폭력 방지 캠페인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아왔지만, 이번 논란이 발생한 후 교육부는 그가 출연한 캠페인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곽튜브의 대리 용서 발언이 교육부의 방향성과 맞지 않다는 판단 하에 내려진 결정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부는 곽튜브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