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강희은 의원은 14일 부산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그간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의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부산광역시 16개 구군의회를 대상으로 남다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등 주민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되는 봉사상이다. 강희은 의원은 “이 상은 지역과 주민을 위해 더욱 봉사하라는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현장에서 발로뛰는 지방의원으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최학철 의원은 14일 부산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그간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의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남다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등 주민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되는 봉사상이다. 최학철 의원은 “중구의회 모든 의원들이 살기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하여 지역봉사에 매진하고 있을 뿐인데 9대의회 임기 절반이 지나고 반환점을 마주하는 시점에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삼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이 지난 6월 18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합창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제14회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합창 페스티벌은 부산 구·군에서 활동하는 여성합창단들이 합창으로 하나되는 자리로서 영도구를 비롯하여 15개 구․군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날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의 산물로‘나비에게’와‘The way you look tonight’2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나비에게는 나비의 아름다운 움직임과 날갯짓을 위한 노력을 여러 가지 감정과 화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의 섬세한 소리 표현력과 음악성이 돋보였으며, The way you look tonight는 스윙리듬과 재즈화성으로 관중들에게 흥겨움과 즐거움을 전달하여 뜨거운 환호와 찬사를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우리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의 정교하고 수준 높은 합창 무대를 만들기 위해 애써온 김민지 지휘자와 홍매실 회장을 비롯한 단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면서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이 앞으로도 아름다운 하모니로 구민들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6월 18일 영도구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정을 담은 특별식을 지원하는 불고기전골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불고기, 채소 등 신선한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식사를 만들어 제공했으며, 장애인분들과 안부를 묻는 등 정다운 대화시간도 가졌다. 김수성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를 받고 항상 건강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변함없이 노력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동삼1동위원회에 진심을 담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삼보산업 나무상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보산업은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한 베어링, 기어, 동력전달장치 등 산업용품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나무상 대표이사는 “마음의 고향인 사상구에 남다른 애향심과 애정을 보태고 싶었다” 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구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가 148명이며 기부한 금액은 약 5천3백만 원으로, 부산시·구·군 중 처음으로 5천만 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10만 원을 기부한 사람이 114명으로 가장 많았고,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도 13명에 달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모금한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행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부산베스트클럽(회장 이향자)에서 스테인레스 식판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향자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작지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따뜻한 기부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수사진을 촬영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사진촬영을 위해 예쁜 옷을 입고 화장을 하니 나들이 나온 기분이었다”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김미화 덕포1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웃음 가득한 덕포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촬영한 장수사진은 보정작업 후 액자에 넣어 7월 중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감전동 마을복지계획단은 지난 16일 다문화가족 20명과 함께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촌으로 전통문화 체험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들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동의보감촌 구석구석을 탐방하고 공진단, 한약 향기주머니 만들기 등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베트남에서 2년 전에 귀화한 레티탄느(34세) 씨는 “딸과 부산을 떠나 이렇게 먼 곳까지 여행을 나오니 너무 기분이 좋다”고 했으며, 캄보디아에서 귀화한 치레오을(37세) 씨는 “아이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신 마을복지계획단에 감사드리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경오 위원장은 “이번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이갑진 감전동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다문화가족이 문화적 이질성을 극복하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제구의회에서는 권성하 의원의 주재로 지난 17일 연제구복합문화센터에서 연제구 자원순환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의 종이팩 재활용의 공익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소비자기후행동 김영옥 팀장이 연제구의 종이팩 수거함이 설치된 5개 공동주택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노응범 ㈜동신제지 대표, 권성하 의원, 김혜원 부산인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대표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종이팩 재활용 시스템 구축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홍수열 소장은 종이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먼저 누구나 분리배출을 쉽게 할 수 있고 효과적으로 수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며 일상생활의 분리배출로 인한 시민들이 죄책감이 아닌 뿌듯함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종이팩 회수체계를 보편적으로 만들면서, 폐지와 혼합배출하지 않게 별도 품목 구분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는 종이팩 분리배출 수거함이 설치된 연제구 5개 공동주택 주민들조차도 관련 정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해운대구의회 ‘ESG경영정책 연구회’는 18일 제2회의실에서 ‘해운대구 기업의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 회장인 김성군 의원은 “해운대구에 하청기업이 많이 존재하는데 정부의 ESG정책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해운대구 기업의 경영 환경을 고려한 해운대형 ESG경영 활성화 정책 방향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 회원인 김미희 의원은 “해운대구 의회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발의하여 기후위기 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할 방안을 마련한 것처럼, ESG경영에 관해서도 선도적으로 조례를 제정하여 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연구를 충실히 활용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지해 의원은 “ESG경영 요건을 충족하려는 중소기업들이 보완하고 개선해야 하는 부분을 파악하여 해운대구 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해운대구의회 김성군, 박성식, 김미희, 문현신, 박지해 의원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사회서비스 종사자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 및 심리 회복을 위한 정서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여 추진 중이다. ‘사회서비스 종사자 통합지원사업’은 부산지역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업무소진 예방 및 실질적인 회복 지원을 위해 ▲힐링프로그램 ▲힐링캠프 ▲기획형 힐링프로그램 ▲심리상담 ▲역량강화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힐링프로그램은 퍼스널컬러 진단, 모루인형 키링 메이킹, 나만의 정원 테라리움과 같은 공예, 명상, 예술 등의 전문가가 종사자들의 힐링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힐링캠프는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산림치유를 목적으로 싱잉볼등 명상과 치유, 아쿠아 테라피, 자유힐링 및 숲 산책, 맨몸요가 등 저강도 운동 등이 진행된다. 역량강화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담당자 및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업무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 위기 대응 및 인권보호 등을 위해 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참여자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획형 힐링프로그램과 종사자 심리상담을 확대하여 지원한다. 기획형 힐링프로그램은 종사자 수요 맞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재운 의원은 제321회 정례회에서 ‘소규모 공동주택 정기점검 비용 지원 사업’의 시범실시를 위한 사업비 3천만 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김재운 의원이 개정 발의한 '부산광역시 공동주택관리 조례'에 근거해 시행하는 것으로, 소규모 공동주택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해당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안전관리에 취약하고,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3년마다 정기점검을 실시하게 되어 있으나 점검비용이 수백만 원에 달해 관리비조차 버거운 소규모 공동주택에 부담이 되는 실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부산시 16개 구·군의 신청을 받아 총 30여 개소를 선정하여 1개소당 점검비용에 대해 부산시와 구·군에서 각 30%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운 의원은 “이 사업은 재정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부담을 덜어 줄 뿐만 아니라 주거환경의 안전성 강화, 안전사고 예방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시범사업을 계기로 부산시 전체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확대 시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학부모들의 주도적인 노력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한 건국중학교의 사례가 화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 시교육청, 사하구의 끊임없는 소통 결과 사하구 건국중학교의 통학환경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건국중학교의 통학로는 급경사로 인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꾸준하게 문제가 제기됐던 곳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 건국중 학부모들이 두 팔을 걷었고, 이들은 부산교육청, 사하구와 여러 차례 협의하며 지난 5월 통학로 안전 확보 공사를 마쳤다. 그동안 위험 요인으로 지적된 정문 앞·아래쪽 급격한 경사로에 ▲바닥 면 미끄럼 방지 포장 ▲보행로 스탠실 포장 ▲차량 방호용 난간 설치 ▲아스팔트 절삭 포장 등 공사를 시행해 안전한 통학로를 구축했다. 부산교육청은 학부모 주도하에 민관 합동 통학 환경 개선을 이끈 건국중의 의미 있는 사례를 지역사회에 파급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 많은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서다. 간담회는 19일 오전 8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해운대 바다마을 포장마차촌이 25일 정비된다. 해운대구는 포장마차촌 상인들과 지속적인 협의 끝에 자진 철거에 합의했다. 24일까지 상인들이 각자 물건을 정리하고, 25일에는 구청에서 직접 60여 명의 인력과 포크레인, 지게차 등을 동원해 잔재물 정리에 나설 예정이다. 구는 당초 지난 1월 말에 포장마차촌을 철거할 계획이었으나, 상인들이 1년 영업 연장을 요청하는 등 응하지 않아 행정대집행을 통한 강제 철거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이후 수차례에 걸쳐 자진 철거를 설득했고, 마침내 상인들이 이를 받아들여 충돌 없이 평화로운 철거에 이르게 됐다. 구는 상인들의 생계를 위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공공근로 등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앞으로 해당 부지는 새단장을 거쳐 우선 공영주차장으로 활용된다. 장기적으로는 용역 등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고민할 계획이다. 이로써 관광객들에게 낭만을 선물했던 바다마을 포장마차촌은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바다마을 포장마차촌은 1960년대 초반 영업을 시작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0일 오후 3시 부산 아시아드시티에서 관내 기초학력 담당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학생 학습동기 강화를 위한 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기초학력 담당 교사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관련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1부와 2부로 나눠 워크숍을 운영한다. 1부에는 강영리 강스인지학습센터 소장이 나와 ‘학생의 학습동기 강화 및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 소장은 실제 사례를 통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특성을 소개하고, 그에 맞는 학습지원방안과 교사의 역할에 대해 알려준다. 2부에는 기초학력 멘토와 참가 교사들의 분임활동이 이어진다. 참가 교사들은 학교별 기초학력 및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한다. 또, 현안에 대한 성찰과 나눔의 시간을 갖고, 단위 학교 우수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습동기 부족 학생들을 위한 교사의 역할과 지원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