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8일 ‘동행-보행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보수동 지사협 지정후원금으로 지사협 위원들과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본 사업은 보행에 불편함을 겪는 청・장년 및 어르신 20세대에 지팡이를 지원해 보행 불편을 감소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김인곤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나란히 발을 맞춰 걷고 싶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6월 19일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한 그릇 나눔데이를 개최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지역 후원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잔치국수를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였다. 행사를 개최한 강신희 위원장은“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봉사활동을 나와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식사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 수정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갈맷길 일원 보행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수정5동 새마을 단체 회원,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갈맷길 내 보행로 및 배수로, 화단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이번에 정비한 곳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갈맷길로 길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귀분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수정5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월 17일 『클린! 쓰담 동구 -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실시했다. 수정2동 23개통 통장들은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클린! 쓰담 동구 -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캠페인 실시와 함께 수정2동 9통~10통 내에 있는 공·폐가 인근 골목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최인갑 회장은 “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클린! 쓰담 동구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통장님들과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수정2동을 위해 통장들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오는 7월 26일 오후 7시부터 동구청 L층 대강당에서 제31회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일용 교수는 30년 동안 1500여 건의 강력 사건을 담당한 베테랑 프로파일러로, TV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 ‘더 풀어파일러’, ‘알쓸범잡’ 등에 출연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 유형과 심리’라는 주제로 구민들에게 범죄 예방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동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7월 8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갖고 자기 계발을 위한 동기를 부여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동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이번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범죄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강서구는 6월 15일 75호광장 테니스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지역 22개 테니스 클럽 회원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강서구청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강서구 대저2동체육회는 6월 15일 대저중·고등학교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화합 및 애향심 고취를 위한 제34회 대저2동 동민단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초고령사회 장기화에 따른 노인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12일 ‘동구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동구노인복지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인증을 획득하여 국제적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고령친화도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고령친화도시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노인복지 전문가, 학계, 관련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동구노인복지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고, 이들은 앞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수립과 실행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 동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현재 동구가 직면한 초고령사회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이에 노인복지정책위원님들께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동구형 고령친화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는 모기콜센터의 신고 건수가 5월과 6월 두 달 동안 350건을 기록해 지난해 3개월 실적인 325건을 훌쩍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한여름이 되기도 전에 신고가 급증한 것은 모기콜센터가 널리 알려지면서 방역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상기후로 인해 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면서 모기의 출현시기가 앞당겨지고 기간도 길어졌다. 이에 동구는 올해 모기콜센터 운영 기간을 5월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로, 지난해(8월~10월)보다 두 배로 연장했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과 밀접한 만큼 방역 소독 시간을 오전 7시~오후 7시로, 기존 오전 9시~오후 7시에서 2시간 늘렸다. 동구는 ‘해충 없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8월 모기콜센터 전화번호를 개통하고 10월까지 3개월간 운영됐다. 전화번호(빵빵모기)는 주민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모기를 잡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모기콜센터는 운영을 시작하자마자 방역 요청이 쏟아지면서 ‘주민 초밀착 행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수요가 많다고 판단, 모기콜센터의 운영기간을 대폭 늘렸다”며 “주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해운대구는 15일 오후 7시 청사포 선착장에서 4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가운데‘청사포 바다클래식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오케스트라가 국내 음악가와 협연해 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을 들려줘 큰 박수를 받았다. 구는 구민에게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보이는 한편, 지역 명소에서 공연을 열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해운대를 만들고자 이번 음악회를 개최했다. 관객들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초여름 저녁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니 감동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해운대구는 14일 오후 6시 반여3동 초록공원에서 5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신나는 숲속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수 홍주영의 식전 공연에 이어 트로트가수 박군의 공연이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다. 구는 반여・반송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마음나눔 음악회’를 열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반송2동 문화마당에서 개최했다. 주민들은 “집 가까운 공원에서 흥겨운 음악회를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는 14일 오후 2시 해운대구보건소 별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관내 임산부 부부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건강교실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건강사전’을 개최했다. 강좌는 해운대구 모자보건 협약병원이자 보건복지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해운대푸른바다어린이병원(대표원장 신성현)과 협력해 진행됐다. 신성현 대표원장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서 신생아와 영유아기에 발생하는 주요 의학적 사례, 대처법에 대해 교육했다. 소아재활 전문 물리치료사인 김동훈 재활치료팀장은 최근 발병율이 증가하고 있는 영유아의 선천성 사경과 사두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영유아 양육에 관한 의학적 지식을 얻기도 했다. 영유아 건강교실은 오는 10월에 한 차례 열릴 예정이다.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는 이외에도 심리발달전문가의 예비부모교실, 모유수유 클리닉, 원예・요가 태교 교실, 오감발달놀이, 베이비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해운대구보건소 홈페이지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의회 강인규 복지도시위원장이 19일 부산 영도구 의회 신기삼 의원의 지목을 이어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행하는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는 흡연 질환 진료비로 인한 재정 누수를 막고 담배 규제 정책 강화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행중인 소송을 지지하기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강인규 복지도시위원장은 “흡연 폐해 책임 규명을 위하여 많은 분들이 해당 챌린지에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본 의원도 담배의 중독성을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여 건강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다음 챌린지 동참 의원으로 부산 동구의회 이희자 의원과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최덕종 의원을 지목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남구지회는 지난 17일 남구 보훈회관에서 6.25.참전 유공자 위안 성품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자부심을 고양하기 위해 국가유공자분들을 직접 모시고 진행했다. 배동석 회장은 “참전 유공자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 후손들이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지낼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참전유공자 어르신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연계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으로 코리아둘레길 걷기 인증 프로그램(부제: 해파랑 남파랑 오늘부터 1일) 이벤트를 운영한다. “해파랑 남파랑 오늘부터 1일” 이벤트는 오륙도에 있는 동해남해 경계석 인증사진을 찍고, 두루누비 앱 ‘따라가기’ 기능을 이용해 해파랑길 1코스 또는 남파랑길 1코스를 걸은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벤트 운영기간은 2024년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매월 말일 기준으로 참여자 50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지급한다. 코리아둘레길은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약 4,500km의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이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동해안을 따라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총 50개 코스, 750km이며, 남파랑길은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총 90개코스, 1,470km의 걷기여행길이다. 부산 남구는 해파랑길과 남파랑길 1코스의 시작지점이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