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어린이집 CCTV 설치 및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CCTV 설치안내판 설치 및 기재사항 확인 ▲영상정보처리기기 성능 기준 확인(100만 화소 이상 설치) ▲상시 녹화 여부 확인 ▲네트워크 카메라 설치 및 관리 기준 확인 ▲아동학대 및 안전관리 모니터링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점검으로 어린이집에 관련 규정 준수 사항들을 다시한번 안내해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에 대해 행정지도 등의 행정조치를 취해 나갈 방침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아동과 부모가 마음 편히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투명하고 신뢰받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행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빛안과병원의 후원 연계를 통해 지난 22일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의 백내장 수술을 무료로 지원했다. 행주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지난 4월부터 백내장으로 인해 시력 저하가 심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주저했다. 행주동 행정복지센터의 간호직 공무원을 통해 사연을 접한 새빛안과병원은 어르신에게 양안 백내장 수술을 무료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일주일 간격을 두고 한눈씩 양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어르신은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에 있으며, “도움을 받을 곳이 없어 치료를 포기하고 살아야 하나 싶었는데, 행정복지센터와 새빛안과병원에서 도움을 받아 앞으로 살아갈 용기를 갖게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의료법인 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의 박수철 원장은 “생활이 어려워 수술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수술비 지원을 통해 남은 노후에도 밝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행주동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선뜻 무료 수술에 나서주신 새빛안과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의 사각지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6월 1일부터 지역아동센터 12개소를 대상으로 단체급식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대비하여 아동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2023년 1분기 식중독 환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5배 증가했고,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하고 있어 더 철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덕양구청 가정복지과의 가정복지팀장 및 담당자가 관할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 점검할 예정이며, ▲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품 보관 상태 ▲조리기구 오염도 ▲급식시설 위생 상태 및 관리 여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지난해 상·하반기 철저한 급식 위생점검을 통해 덕양구 지역아동센터의 식중독 발생 신고 수는 0건이었다.”라며 “올해도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15일과 22일 두 차례 걸쳐 ‘고양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 및 기본계획 변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교통정비계획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른 법정 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20년 단위의 기본계획을 변경하고, 5년 단위의 중기계획과 3년 단위의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는 대중교통체계, 도로망체계, 교통약자 및 어린이 등 보행안전체계, 주차 및 스마트 교통체계 등 고양시의 교통 전반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중간보고회에는 이정형 제2부시장과 실․과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고양시정연구원의 자문위원 3명, 그리고 건설교통위원회 시의원 7명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양시의 교통문제 해결 방향과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전략, 추진방안을 담아 향후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최종(안)에 대해 인접 시 및 주민, 관계기관의 의견 청취 후 하반기 경기도 지방교통위원회 심의를 통해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정형 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고양하천네트워크 회원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하천네트워크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고양시의 핵심정책을 공유하고 단체의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동환 시장은 하천네트워크 회원들의 활동이 있었기에 2022년 12월 대장천이 환경부 주관 생태하천복원사업에서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이 시장은 ▲400억 원 규모의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선정 ▲경제자유구역 지정 ▲3,200억 원 규모의 창릉천 국가 통합하천사업 대상 선정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본격 시동 ▲고양 양재간 지하고속도로 민자적격심사 통과 ▲시청사 백석 이전 등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해서 직접 설명했다. 고양하천네트워크 회원들은 환경을 고려한 개발사업의 추진, 하천의 건천화 해소 방안 마련, 환경교육시설 설치 등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안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오늘 주신 제안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하천을 살리기 위한 활동에 전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부천시가 지난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의지 다짐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대상자를 공무원에 국한하지 않고, 관내 공공기관 직원도 참석하여 시의 모든 공직자가 적극행정을 위한 한마음이 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현재 부천시 공무원이자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인 정리나 강사를 초빙하여, ‘누구나 아(하)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와 사례를 공유하며 공직자의 의지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적극행정 실천과 소극행정 근절 방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업무를 개선할 방법이 없는지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의에 앞서 조용익 부천시장의 ‘적극행정 특강’도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영예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전 직원이 시민과 함께 발로 뛰는 부천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통해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과 정착에 주력할 방침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평택복지재단(최원용 이사장)은 지난 5월 23일 팽성부복지타운에서 중장기발전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원용 이사장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전문가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원용 이사장의 인사말씀, 중장기발전계획 연구용역 주관사인 와이즈포스트(주)의 사업 착수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최원용 이사장은 “평택시가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욕구가 다양해지고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에 평택복지재단이 시민들의 복지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 평택시의 사회복지정책에 발맞춰 미래지향적인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서 평택복지재단이 설립목적에 따른 고유사업을 적절하게 수행해나갈수 있도록 발전적인 운영방향이 제시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평택복지재단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6개월간 진행되며 11월 중순에 사업에 대한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과천시는 24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문화예술도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천시는 과천축제를 통해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점과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점, 국립한국예술종합대학 유치 추진을 통해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꾀하고 있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과천시는 1997년 우리나라 최초로 ‘거리예술 축제’를 도입하여 매년 개최하며, 현재의 ‘과천축제’로 발전시켜 왔다. ‘과천축제’는 국내외 유명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신진 예술가를 위한 다양한 무대를 만들며 예술가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과천시는 과천문화재단 설립 이후, 문화예술 공연을 한층 더 다양화하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려가고 있다. 공동주택 단지 등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퇴근길 누구나 들러 편안하게 즐기는 ‘수요음감회’ 등으로 문화예술과 시민간의 간격을 좁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또, 과천시는 공연장, 시립예술단 등 문화예술 인프라가 풍부하고,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하는 4차산업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해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기 위한 다짐을 선언했다.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선언식에서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또한 폐박스를 이용한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의 탄소중립 피켓을 들고 참여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식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일상 속 실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선언식을 추진하게 됐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들이 우리의 일상에서 지속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탄소중립 선언식에 참여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일직동에 탄소중립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탄소중립 선언식은 관내 유관 단체 및 기관 등과 연대해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광명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의견에 공감했다. 또한, ‘냉난방기 온도 조절하기’, ‘일회용품 줄이기’, ‘가까운거리 걸어다니기’ 등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이 직접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전국에서 광명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과제인 만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더욱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각종 회의 및 행사에서 박스 재활용 손피켓 등을 활용하여 탄소중립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전 단체원 및 직원 150여 명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20일 열린 ‘철산2동 단체원 단합대회’에 참석한 유관 단체원과 동 직원들은 폐박스를 이용해 직접 제작한 탄소중립 실천 독려 피켓을 들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동참 의지를 다지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이날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일환으로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음식을 배부하는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진행됐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며, “주민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2023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회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지역 활력 증진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 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2019년 자치분권 혁신 분야, 2021년 분권자치 강화 분야, 2022년 정치문화 혁신 분야에 이어 3년 연속, 통산 4번째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을 수상했다. 24일 광명시에 따르면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지방 정치에서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 전파하고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을 선정하는 상이다.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이 상은 지방단체장 부문과 지방의원 부문으로 나눠 ▲주민 생활 편익 확대 ▲행정 효율성 제고 ▲공동체 역량 증대 ▲지역 활력 증진 ▲지역문화 가치 창달 ▲분권 자치 강화 ▲미래 개척 ▲정치문화 혁신 8개 분야를 평가, 시상한다. 박승원 시장이 수상한 ‘지역활력 증진 분야’는 중대한 지역문제를 해결하거나 사회적경제 기반 확대·활성화, 지역재생 등을 통해 지역 활력을 증진에 기여한 지방정치인을 선정하는 분야이다. 박 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과 사회적경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23일 여섯 번째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를 위해 대월면에 방문하며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나갔다. 먼저 김 시장은 대월면 초지리에 있는 도시계획도로 공사현장에 방문하여 공사 중단으로 인한 인근 기업 및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그리고 ㈜에이알티플러스로 이동하여 강기태 대표 및 임직원들과 환담을 진행하고 생산현장을 투어하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대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10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했고, 도시계획도로 건설 요청 등 도로·체육·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특히 초지리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물류창고와 대형화물의 이동증가로 먼지, 소음 등 환경문제 및 사고위험에 대한 거주민 불편을 호소했다. 이에 김 시장은 물류창고 허가시 거주민의 불편사항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고 진출입로 등 기반시설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월면 주민 B씨는“시장이 직접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들을 공감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에 감동받았다”라며, “이천시의 이러한 소통 방법이 지속되길 바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시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 경기북부지역의 경제·산업 기반조성 등을 위해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적용 대상에서 경기북부지역은 제외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양시와 고양시정연구원은 24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최근 논의되고 있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앞서 수도권 규제 등 각종 규제 개혁 및 경기북부의 경제적 자립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북부경제공동체 운영과 수도권정비계획법 적용 제외 문제’를 주제로 ‘제1회 고양 미래경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동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 정치권과 김동연 경기지사를 중심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경기북부지역의 단체장으로서 환영하고 감사하다”면서도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서 경기북부의 9개 자치단체와 협력하는 ‘경기북부경제공동체 구성’을 공식 제안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한 “앞으로 경기북부경제공동체가 구성되면 수도권정비계획법의 권역 조정, 공장총량제 등 규제 완화, 행정재정적 권한 확대 등 다양한 현안에 대응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례시장으로서 지난 수십 년간 심화됐던 경기북부와 남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