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20일 한빛사랑 봉사재단에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수현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연이은 나눔 실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빛사랑 봉사재단은 지난 5월 ‘제2회 냉정문화축제’에서 주민들을 위한 성품 기탁에 이어 지역주민을 위해 연이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 19일 적십자봉사회에서 취약계층 9세대에 여름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애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혹서기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 주례1동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적십자봉사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감전동은 지난 19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복지계획 사업 일환으로 ‘치아튼튼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치아튼튼 건강교실’은 사상구보건소와 연계해 주민들이 구강보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이론 강의와 전문의의 구강 검진과 상담으로 진행됐다. 이후에는 마을건강센터에서 간호사가 혈압, 혈당 체크와 함께 건강 상담을 해드렸다. 또, 참여자들에게는 일상생활에서도 꾸준히 구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치약, 칫솔, 치실, 구강청결제 등 다양한 구강관리 물품을 배부했다. 이날 교육을 들은 한 주민은 “틀니를 세척하는 방법을 몰라 치약을 사용했는데, 주방세제를 사용하면 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며 “이런 유익한 교육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갑진 감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보람되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 건강한 감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오후2시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찰칵! 음악 사진관' 공연을 개최했다. 사상드림봉사단과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의 후원을 받아‘손문경&이지운’마술사의 마술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청년예술가 트럼펫 앙상블 ‘비떼(BTE)’가 친숙하면서도 귀에 익은 클래식, 영화․애니메이션 OST, 트로트 곡을 연이어 연주해 관람객들과 함께 호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한 봉사자는 “복지관 이용자 분들과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트럼펫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낯선 악기와 친숙한 음악으로 행복한 1시간을 만들어 준 연주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사업이 공연을 직접 보러 가기 힘든 구민 분들의 일상에 활기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부산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개최’ 공모에 ‘찰칵! 음악 사진관’(사상구, 공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공모에 15분도시 모델인 영도구 사업이 오늘(21일) 선정돼 생활 인구 확충 등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모는 국토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것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인구감소 지역 전국 9개 시·도, 85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공모에 부산시 영도구 '지역향토기업 특화 F&B+ 신산업 클러스터 영블루밸리(Young B.L.U.E. Valley)'가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번 선정은 '15분도시 부산' 해피챌린지 시범 사업의 국비 확보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영블루밸리(Young B.L.U.E. Valley) 사업'은 민간 주도 지속 가능한 도시 운영을 목표로 한다. RTBP, 모모스, 삼진어묵 등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 해온 로컬플레이어, 지역 기업, 소상공인 20여 개가 민간협의체 ‘봉래나루친구들’을 구성해, 부산테크노파크, 영도문화도시센터와 손잡고 봉래동 지역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일 계획이다. 이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은 지난 6월 20일 분관 앞마당에서 제4회 청학너나들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너나들이는 서로‘너’,‘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를 뜻하는 말로 기관 소재지인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주관하여 영도구보건소 등 공공기관, 해돋이마을협의회, 동삼어린이집 등 관내 복지시설 및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참여자에게 다채로운 체험․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영도구 복합커뮤니티센터 홍보 및 청학동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하고자 나눔·체험·공연·마음· 먹거리한마당으로 5가지 테마로 구성하여 주민 200여명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이웃들과 함께 왔는데 몰랐던 복지 정보도 알게 되고 공연도 볼 수 있어 알찬 시간을 보냈다. 복지관과 동에서 이런 행사를 열어주니 고맙다.” 며 소감을 밝혔다.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 관계자는“4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주민의 복지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는 지난 6월 2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으로 복지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협의체 위원, 유관단체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교육은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보다 효과적인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위기가구 제보절차와 방법, 복지감수성과 위기가구 지원 등의 내용으로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안헌주 전임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우리구의 지역적 특성을 이해하고 주변의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더욱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서 늘 최선을 다해 활동해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따뜻한 영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9일 영도구, 보건소,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공공부문 사례관리 8대 영역 추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공공 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에 대한 사례관리 서비스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키고자 마련됐으며,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여러 사례들에 대한 공유 및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영도구 관계자는 “지난 1분기 간담회를 통해서 2건의 사례에 대해여러 기관간 연계가 이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통합적인 서비스가 제공됐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영도구민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20일 영도구 재활용 선별장과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이 함께하는 복합공간인 영도자원순환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 영도구 어린이 관련 시설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등 기념식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영도자원순환센터는 대지 4,754㎡에 연면적1,764㎡, 지하1층, 지상2층의 규모로 1층은 부산시 최초 플라스틱 자동선별기를 도입한 영도구 재활용 선별장이며, 2층은 자원순환 및 환경을 테마로 한 새로운 놀이형 학습공간인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이 조성됐다. 개관식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영도자원순환센터 개관으로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이 생겨서 기쁘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꼭 방문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영도자원순환센터는 시대에 부합하는 친환경 재활용품 처리 및 교육시설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새마을문고동삼2동분회는 지난 6월 19일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아동 희망 DREAM 꾸러미를 전달했다. 백팩, 텀블러, 문화상품권으로 구성된 희망 DREAM 꾸러미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북돋아줄 전망이다. 강현영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장은“어린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다. 아무쪼록 어린이들이 책을 많이 읽고 꿈을 마음껏 펼치며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항상 애써주시는 새마을문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사랑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는 하반기에도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선발하여 희망 DREAM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올 여름, 송정에서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타고 시원하게 바다를 즐기자” 해운대구는 25일 오후 3시 송정 죽도공원 앞(송정해변로 11-14)에 자리한 해양레저 특화사업장 ‘더레스트마린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한다. 이 사업장은 지난 2009년 10월 해양레저 특화사업장으로 지정받아 2013년 2월 건물을 준공했으나 사업자 사정으로 그동안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았다. 지난해 5월 ㈜창조씨티로 사업자를 변경한 이후 8~9월 해양레저사업 시범 운영, 11월 해양레저 운영 협약 체결 등을 거쳐 올해 6월 개장하게 됐다. 더레스트마린 사업장은 3층 규모로 1층에는 안내 데스크가 있고, 2층에는 카페, 3층에는 해양레저 교육장이 있다. 오는 10월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6시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패들보드, 카약을 즐길 수 있다. 키 120㎝ 이상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초등생은 보호자 동반), 요금은 바나나보트는 2만 원, 땅콩보트는 2만 5천 원, 패들보드와 카약은 각 1만5천 원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장기간 휴업 상태였던 송정 해양레저사업장이 문을 열어 기쁘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6월 22일과 23일 화명생태공원 오토캠핑장과 연꽃단지 일원에서 양일간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4 부산 밀페스티벌'을 23일 하루 오토캠핑장에서만 개최하는 것으로 축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가 한국 전쟁 이후 주요 밀 집산지였던 북구 구포의 역사를 바탕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미식관광과 지역축제를 접목한 행사로, 서부산권에 새로운 축제를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축소 개최는 이번 주말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됨에 따른 조치다. 6월 20일 부산지방기상청은 토요일인 22일부터 부산이 장마전선(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22일 아침부터 23일 오전까지 부, 울, 경에 30~8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고,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축제 축소에 따라, 참여업체와 일부 프로그램이 변경돼 사전예약자에게 이에 대한 안내와 취소, 환불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아름다운 화명생태공원에서 새로운 시도의 축제를 선보여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해 정치권과의 경계 없는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늘(21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의전실에서 시정 당면 현안 논의를 위해 '개혁신당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부산의 핵심 당면 현안에 대해 정치권과 더욱 폭넓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주요 논의 안건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가덕도신공항 건설 신속 추진, 부산 지역 거점 공공의료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침례병원, 서부산의료원, 부산아동병원), 안전한 먹는 물 확보(취수원 다변화) 등이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개혁신당과 부산발전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현재 답보상태에 놓인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이 국가균형발전과 남부권 경제 도약의 촉진제 역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당위성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박형준 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지난 6월 18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으로 선출된, 의장 안성민, 부의장 이대석, 부의장 이종환 의원은 소통과 화합의 부산광역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의정정책간담회를 6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시의원 의정정책간담회는 ‘후반기 상임위 구성’과 ‘의정활동 지원’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시의회 의장은 ‘의회의 주인은 의원이며, 의회가 단단해져야 부산 시민의 삶의 질이 나아질 것이며’,‘부산 시민을 위해서는 우리 부산시 의회가 하나로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선거 후보자 경선에 따른 후유증을 조속히 해결하고 소통과 화합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정정책간담회를 실시하게 됐다’고 했다. 아울러, 후반기는 전략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코자 하며, 후반기 상임위 구성 역시, 의원들의 전문 분야와 역량을 최대한 발현시킬 수 있도록 구성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지난 6월 19일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여 관내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직접 나서서 하천, 급경사지와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곳을 살폈다. 먼저, 미음동 일원 급경사지에 방문해 최근 보강 공사가 완료된 낙석방지망을 점검하고, 토사유출, 암벽 붕괴 등 위험에 대한 대책을 강구했다. 지사천에서는 올해 구 재난관리기금 5천만 원을 들여 설치한 산책로 출입구 차단시설(29개소)을 점검하고, 수초 제거, 제방 강화 등의 사전 대비를 지시했다. 또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성북동 사면 유실 현장에 방문해 시행사(부산항만공사 인프라관리부)로부터 복구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하고 완벽한 복구를 주문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때 급경사지 토사유출, 주택 침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면서, “특히, 하천 범람이 예측될 때는 선제적 출입 통제와 신속한 재난 안내를 통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