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국정원 지부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컴퓨터 등에 침입해 파일을 암호화하고 암호를 풀어주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공격이 급증하고 있어 이로 인한 데이터 손실, 업무 중단 등 피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북한 해킹조직이 우리 국민 2천만 명이 사용하는 전자상거래 앱을 교묘히 변조, 해킹 프로그램을 유포하려는 정황까지 포착돼 일반인에게까지 사이버 위협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들에게 사이버보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이번 홍보 캠페인을 마련했다. 시는 해킹 피해 예방을 위한 일상생활 속에서의 보안 수칙 등 짧은 동영상을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시철도역 승강장 행선 안내기, 버스정류장 정보안내기, 시민공원 등에 설치된 인터넷 티브이(IPTV), 시청 옥외 전광판의 매체를 통해 시 전역에서 집중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시 및 구․군 직원들을 대상으로 5 부터 6월에 실시한 ‘사이버보안 표어 공모전’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오늘(26일) 오후 1시 30분 경남도청 2층 중앙회의실에서 '부울경정책협의회 제4차 조정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4차 조정회의는 지난 3월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발표에 대한 후속 추진상황과 올해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 논의 등 부울경 초광역 협력 증진과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6월, 8월과 올해 2월 제1 부터 3차 조정회의에 이은 이번 회의에는 부울경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다. 회의는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추진상황 보고 ▲부울경정책협의회 개최 계획(안) ▲부울경 협력사업 국비확보 방안 심의 등 올해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 3월에 시도지사가 공동 발표한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후속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핵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 협력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하반기에 부울경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하는 국비대응단을 운영해 경제동맹 출범 2년 차를 맞아 실질적인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부산 지역사회 내 헌혈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늘(26일) 오후 2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헌혈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헌혈추진협의회’에는 시, 시교육청, 부산경찰청, 육군53사단, 해군작전사령부, 공군제5공중기동비행단, 부산대학교병원, 부산교통공사, 부산혈액원 등 9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여기관은 올해 상반기 기관별 헌혈사업을 소개하고, 하반기 헌혈사업 활성화 방안과 헌혈자 예우 증진 방안 등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단체 헌혈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헌혈추진협의회를 통해 헌혈 활성화와 헌혈자 예우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서 펼쳐오고 있다. 2022년부터는 참여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100회 헌혈자와 헌혈 재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추가로 증정하고 있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지역사회의 도움과 협력 없이는 혈액수급 안정화를 이루기 어려운 만큼, 이번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기관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체납자의 전환사채(CB) 40억 원을 압류해 체납세 2억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체납자가 숨겨놓은 전환사채를 추적해 징수한 것은 전국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사례가 없다. 시는 최근 고도화되는 금융시스템을 이용해 재산을 은닉하는 체납자를 찾아내기 위해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에 대한 일제 조사 및 은닉 재산 의심 채권 추적을 강화함으로써 전환사채(CB) 40억 원을 압류하는 성과를 냈다. 체납자 소유 업체의 모기업에 은닉한 전환사채를 압류했다. 부산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체납자의 전환사채(CB) 40억 원을 압류해 체납세 2억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체납자가 숨겨놓은 전환사채를 추적해 징수한 것은 전국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사례가 없다. 시는 최근 고도화되는 금융시스템을 이용해 재산을 은닉하는 체납자를 찾아내기 위해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에 대한 일제 조사 및 은닉 재산 의심 채권 추적을 강화함으로써 전환사채(CB) 40억 원을 압류하는 성과를 냈다. 체납자 소유 업체의 모기업에 은닉한 전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 이용 활성화와 혜택 확대를 위해 오는 7월부터 만 13세 부터 18세를 대상으로 한 '청소년 동백패스'를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 현행 ‘동백패스’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부산에 등록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도시철도, 경전철, 동해선을 월 4만 5천 원 이상 이용하면 월 9만 원까지 초과 사용액(최대 4만 5천 원)을 동백전으로 환급해 주고 있다. '청소년 동백패스'는 성인보다 낮은 청소년 대중교통 요금을 감안해 월 2만5천 원 이상 이용하면 월 5만 원까지 초과 사용액(최대 2만5천 원)을 동백전으로 환급해 준다. 이로써 시 청소년 15만 5천여 명이 대중교통 요금 환급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청소년 동백패스' 도입으로, 모든 연령대의 부산시민이 대중교통 요금 경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는 부산시가 전국 최초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시행에 이어, 모든 연령의 시민에게 대중교통 요금 경감 혜택을 제공하는 최초의 사례로 평가된다. 지난해 8월 동백패스 시행과 10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26일) 오후 1시 40분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단 상황실에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지방시대 활성화 기조에 두 기관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통 및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해, 에코델타시티 및 스마트시티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주 내용은 부산 에코델타시티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 및 시 전략적 정책사업 추진과정에서 두 기관의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❶부산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❷부산에코델타시티 트램(강서선) 등 광역교통 편의 증진 ❸부산 제2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❹부산시 맑은 물 공급 관련 협력사업 ❺낙동강하구 글로벌 생태관광 활성화 ❻부산시 전략적 정책사업(가덕도신공항, 스마트헬스케어클러스터, 글로벌 관광 기반시설 조성, 맥도그린시티, 국가도시공원, 물산업 육성, 동부산 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방안 마련 등)에 따른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선두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황궁(두구중리 2길 2)식당을 HAPPY STORE 2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황궁은 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매월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고독사 위험군 등 서비스가 필요한 취약 계층 10세대에 식사(8천 원 쿠폰)를 지원할 계획이다. 설숙희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기부 참여를 통해 행복한 선두구동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부곡2동 마을교육자치회는 6월부터 7월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이 정도는 약과지! 봉디미네 약과 공장’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금정희망교육지구 ON-마을 희망 교육 공모사업으로 부곡2동 주민자치위원회 교육문화 분과(분과장 전상하)와 부곡2동 마을교육자치회가 기획·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최순희 주민자치 위원(최순희한과전통음식연구소 대표)이 강사로 나서 현곡초등학교·부곡초등학교·누리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 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음식 소개와 만들기 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약과 일부를 부곡2동 행정복지센터에 있는‘봉디미 공유냉장고’에 기부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다. 봉디미 공유냉장고는 주민 누구나 음식을 기부하고 나누는 부곡2동만의 특화된 복지사업이다. 한 학생은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전통음식에 관한 생각이 바뀌었고, SNS를 통해 접한 약과를 내 손으로 만들어 보는 과정이 굉장히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박혜연 부곡2동장은 “전통음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청룡노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가구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취약계층 하절기 맞춤형 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청룡노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통장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상 가정 25세대를 방문하여 선풍기,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건강 수칙을 안내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종수 민간위원장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폭염에 취약한 취약계층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살피며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청룡노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장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인 저소득 전입세대의 새로운 거주지 조기 정착지원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미리내 좋은 이웃과 함께 집들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1인 저소득 전입세대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지원과 민관협력 돌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초수급 전입가구에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이 방문하여 생필품 등 환영선물과 함께 지역 및 복지정보를 전달하고, 가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홀로 어르신, 사회적 관계가 취약한 홀로 중장년 가구에 대해 복지통장 등 동 인적 안전망의 상시 안부 확인을 위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돌봄 체계를 마련하는 등 전입한 홀로 세대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있다. 신현국 동장은 “이 사업을 통해 전입가구가 새로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민·관이 함께 취약 가구를 돌보는 체계를 잘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동 평생학습 ‘즐거움이 듬뿍! 스푼난타 교실’ 수강생들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솜씨를 펼쳐 지역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12회에 걸쳐 스푼난타 재능을 익힌 수강생들은 이날 ‘찔레꽃’, ‘나는 행복합니다.’ 등 노랫가락에 맞춰 신명나는 스푼난타 공연을 선보였다. 재능 나눔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작은 무대지만 공연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리 구포2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재능 나눔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2일 청도군 운문산 및 석남사 일원에서 구포1동 통합봉사단체(주민자치위원회 등 13개 단체) 120여명이 함께 하는 선진지 견학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포1동에서 2년마다 실시되는 통합봉사단체의 선진지 견학 및 단합대회는 우천 속에서도 많은 단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단체별로 준비해 온 점심 식사, 단체 게임 및 선진지 탐방로 산책 등을 통해 심신의 힐링 및 단체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신발 던지기 등 여러 가지 게임을 통해 다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져 통합봉사단체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으며 구포1동의 단합된 저력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및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을 더욱 발전시켜 주민화합에 기여하는 행사로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전국 청소협회‘청정인’ 회원 9명이 (사)기운차림봉사단(온천3동 소재)에서 운영하는 기운차림식당에서 재능기부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운차림’식당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게 천원에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곳이다. 청정인 회원들은 이용자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장소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환풍기, 조리시설과 식당 내부를 청소하고 소독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청정인 관계자는“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깨끗한 환경에서 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저희들의 작은 봉사가 많은 분들에게 기쁨이 된다면 언제든지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는 6월 25일 재가 의료급여사업 협력기관 지정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인 인창요양병원, 서강병원 관계자 및 동구지역자활센터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재가 의료급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전반적인 사업내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수급자가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의 다양한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여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와 정착을 돕는 신규 의료사업이다. 장미화 생활보장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의논된 대로 서비스제공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공고하게 구축하겠다”며 “의료급여 퇴원자가 돌봄 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통합재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1일 ‘한번 더 살핌배달’에 참여하는 부산사상우체국 소속 집배원 44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번 더 살핌배달’은 사상구와 사상우체국이 협력해 5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집배원들이 정기적으로 생필품과 복지정보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지난 5월 22일 실시한‘한번 더 살핌배달’사업 추진 3개 동(괘법, 감전, 삼락) 활동 집배원 21명을 대상으로 한 살핌파트너 위촉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3개 동 외 9개 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집배원 44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김성택 사상우체국장은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공적역할을 수행해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모두에게 힘이 되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동참해주신 집배원 분들을 비롯한 사상우체국에 감사드리며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