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는 6월 25일 제279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유점자 의원(국민의 힘, 중2·좌2·송정동)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의정자료실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의회 중 14개소가 의정자료실을 운영하고 있고, 이 중 조례를 제정한 곳은 4개소(경기, 전북, 제주, 세종)이며, 전국 69개 자치구 의회 중 의정자료실 관련 조례를 제정한 곳은 전남 목포시, 경북 의성군, 전남 해남군, 부산광역시 동래구 단 4곳뿐이다. 이에 조례는 해운대구의회에 의정자료실을 설치하여 체계적인 자료 수집 및 활용을 통해 해운대구 의원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지방자치법 제48조 제4항에 따라 지방의회는 서면, 전자문서 등의 서류 제출을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요구할 수 있고, 이렇게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지방의원은 지방자치행정을 민주적이고 능률적으로 수행하는지 주민을 대표하여 감시·견제하여 공공복리 증진을 제고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의정자료 전산화 시스템 구축·운영이 필요한데, 이번 조례 제정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29일과 7월 6일 내성초등학교와 남산중학교에서 관내 초·중학생 121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생 수학 창의캠프’를 운영한다. 동래수학체험교실에서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적 수학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수학적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것이다. 6월 29일 내성초등학교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숨겨진 비밀 숫자 코드를 찾아라!’ 등 6개 주제의 부스 체험을 운영하고, 남산중학교는 중1 학생을 대상으로 ‘오더리 사면체와 IQ퍼즐램프’ 등 2개의 주제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7월 6일 남산중에서는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프랙탈도형과 멩거스펀지’, ‘4차원 탐구 정육면체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동래수학체험교실 이전으로 3년 만에 운영을 재개해 의미를 더한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수학 창의캠프는 학생들의 수학적 의사소통능력과 논리적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을 보다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에 동래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등학교 방과후학교 개인위탁 강사 및 업체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청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외부강사와 의견을 나눠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하는 현장지원을 통해 양질의 학습형 늘봄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업무담당자가 방과후학교 강사 채용 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강사들로부터 건의사항과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이어 강사와 함께하는 ‘청렴 서약서 낭독’, ‘청렴나무 꾸미기’ 행사를 통해 청렴의지를 다진다. 이외에도 동래지원청은 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학부모 청렴 모니터링단 운영, 소통·공감 협의회 개최 등 다양한 방과후학교 청렴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방과후학교 강사들과 부패취약 분야를 함께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방과후학교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오후 1시부터 신라대학교 인문관에서 북부 관내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와 진로진학상담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8년 대입제도 개편안과 고교학점제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한 교사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와 고입을 앞둔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진학지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연수에는 먼저 부산학력개발원 강동완 교육연구사가‘대입제도 개편안 이해와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의 실제’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강 연구사는 달라진 대입환경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2028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내신 및 수능 평가 방식의 변화와 그 영향력 등을 분석하여 알려준다. 두 번째 강의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최규식 장학사가‘특성화고 진학 희망 학생 대상 맞춤형 학습 및 진로 선택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최 장학사는 특성화고 진학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선택을 돕는 실질적인 조언과 노하우를 전달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교육공동체를 맞춤 지원하기 위한 ‘한사랑교구나눔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과정의 내실있는 운영과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어린이 놀이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한다. ‘한사랑교구나눔센터’에서는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재와 교구를 대여하고 행사에 필요한 현수막, 입간판 등을 출력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원들은 활동자료와 악기, 무대배경 등 11개 영역의 1,702개 교재·교구를 손쉽게 빌려 활용할 수 있다. 올해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버블, 빙수기, 젤라또 기기, AI로봇, 태블릿PC 등을 확충했다. 온라인 신청과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가족놀이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내 3~5세 유아 120 가족에게 연 4회 손끝놀이, 블록놀이, 역할놀이 자료 등을 대여한다. 사회적 배려 대상 가정에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교재·교구 대여는 부산광역시교육청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플로터 서비스는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유아교육진흥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책 읽고 글 쓰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제24회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범시민 분야와 원북원부산 분야 등 2개 분야 8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부산 지역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범시민 분야는 별도의 지정도서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원북원부산 독후감은 올해 원북 선정도서인 ‘나를 찾아줘!’, ‘열다섯에 곰이라니’, ‘세탁비는 이야기로 받습니다, 산복빨래방’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31개 부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도서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까지 신청서가 도서관으로 도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정보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출한 독후감은 각 공공도서관의 예선 심사를 거친 후, 시민도서관에서 교육·문학계 전문가 인사로 구성한 엄정한 본선 심사를 거친다. 오는 11월 6일 부산시교육감상, 부산시장상, 부산대학교총장상, 국회도서관장상, 언론사장상, 부산은행장상, 지역교육장상, 시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시교육청 소속 학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26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감수성 향상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원어민 보조교사들의 건전한 성가치관 형성과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도와 안전한 교육·근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흔히 발생하는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의 사례를 중심으로 알려주고,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교사의 역할을 안내해 학생지도와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올바른 문제인식, 피해자의 권리, 2차 피해 예방 등의 내용으로 교육의 효과성을 높인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4대폭력 예방 연수를 통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성별 고정관념이나 편견 없는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한 학교 문화조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교육전문직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을 안내해 바뀐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적용을 위한 교육전문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이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중점 개정사항,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른 고등학교 교육과정 이해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승미 박사, 시교육청 빈지현 장학사, 주문경 장학사가 각각 강의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바뀐 교육과정이 교육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적용될 수 있도록 교육전문직의 역량을 높여줄 것이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새 교육과정 속에서 꿈을 키우고 원하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학년도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운영,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의 시행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오륜학교(부산소년원)에서 제과제빵반 보호소년 36명을 대상으로 김덕규 명장의 ‘명장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이흥용 ㈜행복한느림보 대표 특강에 이어 보호소년들이 지방기능경기대회 준비 과정에서 목표 의식을 높이고, 기술자격 취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날 특강에서 김덕규 명장은 실제 직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제과제빵 관련 기술과 노하우, 경험담 등에 대한 조언을 통해 보호소년들의 관심과 제과제빵 실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덕규 명장은 통영칠성 제과의 생산직원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최고 장인(2012), 대한민국 신지식인(2016), 대한민국 제과 명장(2019)으로 선정됐다. 또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2012), 우수 숙련기술자에게 수여하는 고용노동부 장관상(2018)에 선정되는 등 제과제빵 분야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명장특강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호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구포3동 소재 ‘신천초등학교 씨앗동아리’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제작한 천연립밤과 천연버물리 38세트(삼십여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천초등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씨앗동아리는 매년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수공예품 등을 손수 제작하여 꾸준하게 기부하고 있다. 또한 건강이 좋지 않은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좋은 재료로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매번 노력하는 세심한 배려의 모습도 보였다. 김지희 회장은 “비록 작고 소박한 성품이지만, 어려운 주민들을 위하는 마음은 무엇보다도 크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 “항상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제품을 기부해주는 신천초등학교 씨앗동아리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북구은 25일 구포어촌계 어업인들과 함께 동남참게 수산종자 14만3000마리를 낙동강 구포대교 인근 수역에 방류하였다. 이번에 방류한 동남참게는 전염병 검사를 마친 갑폭 0.7cm 내외의 건강한 수산종자로, 낙동강 생태계 복원 및 어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참게는 하천에서 서식하다 가을철 바다로 이동하여 하구 근처에서 교미 후 4월부터 6월경 암컷이 알을 품어 산란하며, 부화한 새끼는 하천으로 다시 올라와 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낙동강 인근 지역에서는 주로 찜, 탕, 게장 등의 주재료로 사용되며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내수면의 중요한 소득증대용 수산자원이다. 구는 어업인들의 방류 희망 품종 의견을 반영하여 매년 수산종자를 방류하고 있으며, 동남참게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109만 마리 이상을 방류하였고 2025년까지 동남참게를 지속적으로 방류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북구 한의사회는 부산 북구의 취약계층 청소년 2명을 대상으로 총 500만원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 2명에게 전달된다. 장학생들은 1년간 월 20만 원씩 지원받게 되며,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교재 구입비, 학원비 등 관련 목적으로 사용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북구 한의사회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우리 구도 함께 청소년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북구 한의사회는 2022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300명을 대상으로 한방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방보듬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부곡2동은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복지통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인적자원 역량 강화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찾아가는 복지스쿨’을 개최했다. 이날 복지스쿨에는 대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준규 교수를 초빙하여 인적 안전망 역량 강화를 위한‘복지정책의 이해와 마을공동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준규 교수의 다양한 사례교육과 앞으로의 지역 공동체의 복지 방향성에 대한 주제로 집중도를 높였으며, 이해와 공감을 끌어내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향후 봉디미마을 복지사업 진행 시 우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웃과 마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복지스쿨에 참석한 관계자는“복지스쿨이라는 교육을 통하여 평소에 생각해 보지 못한 복지 문제와 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사회동동은 지난 21일 관내 금천경로당, 금동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 ‘튼튼100세’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고 활력이 넘치는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행정복지센터 복지팀 간호직 공무원이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매달 순차적으로 찾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내용은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안내하고,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기초건강측정(혈압, 혈당검사), 건강상담, 만성질환 예방 교육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 찾아와서 건강관리를 해주니까 참 편리하고 만족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내일(28일) 오후 4시 부산박물관 부산관 1층 로비에서 6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부산스러운 밴드: 어쿠스틱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6월 공연은 삭막한 도심 생활과 일상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했다. 공연 무대에 서는 ‘오느린윤혜린’ 팀은 보컬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 중인 ‘오느린’과 기타리스트이자 작사가로 활동 중인 ‘윤혜린’으로 구성된 지역 밴드로, 소소한 일상과 사랑을 소재로 한 곡들을 친근감 있게 선보이는 팀이다. 공연은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200명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일 오후 3시 30분부터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잔잔한 위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