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장전2동은 지난 26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주민 인식확산 교육‘존엄하고 평온하게’를 추진했다. 본 교육은 금정구보건소 및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와 연계하여 추진됐으며, 삶과 죽음에 대하여 성찰하고 생의 마지막 순간을 의미 있게 맞을 수 있도록 돕는 존엄한 죽음 준비를 위한 교육이다. 금정구보건소에 파견된 호스피스완화간호사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은 △호스피스란?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소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안내 및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호스피스가 무엇인지 알게 됐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작성할 수 있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은숙 장전2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전2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관내 노후화된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 하반기 2차 추진을 위해 7월 12일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사업 대상은 금정구 관내 50인 미만 사업장(본사, 지점, 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 소공인 등이다. 제조업체 및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금사공업지역)의 기업일 경우 우대하며,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개선과 관련된 사업 등의 경우 심사 가점이 주어진다. 총 1천300만 원의 예산 규모로, 기업체별 최대 6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 금액의 20% 이상의 자부담 조건을 두고 있다. 사업 내용으로는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 필수적인 안전조치, 저탄소 작업장 관련 지원, 노후화된 공용 이용 시설 개‧보수 등 실질적인 기업 내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지원사업이다. 다양한 분야의 지원으로 기업체별 근로자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사업장의 산재 예방 등의 사업효과가 기대된다. 상세한 신청 대상, 사업 내용 등은 금정구 홈페이지 공지 사항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의 보조사업 중 공모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아동 권리 교육을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지난 27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금정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의 지원을 받아 신라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김수려 초빙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아동 권리의 개념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내용 △아동 권리를 위한 부모와 공직자의 역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26~28일 사흘간 '아이들에게 상처 주는 100가지 말' 전시를 병행하여 아동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마련했다. 한편, 금정구는 2016년 부산시 최초·전국 세 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1년에는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으며, 2025년 상위단계 인증 갱신을 앞두고 제3기(2025~2028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제3기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을 차질 없이 수립하는 가운데, 아동의 권리를 인식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지난 6월 28일 케이알엑스(KRX) 국민행복재단이 후원하고 초록우산이 주최한 ‘케이알엑스(KRX) 통통꿈 놀이터 15호 완공식‘이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에서 개최됐다. ’케이알엑스(KRX) 통통꿈 놀이터’ 사업은 부산광역시와 케이알엑스(KRX)국민행복재단이 체결한 아동친화도시 추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2024년도에 동구 범일5동에 위치한 좌천범일어린이공원 놀이터가 15호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조합놀이대, 그네 등을 새로 교체하고 노후 바닥을 재단장하는 등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다양하게 놀이할 수 있는 신개념 놀이터로 새롭게 완성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환경을 조성해 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의 놀 권리 실현에 적극 노력하고, 아이낳고 살기좋은 젊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남구 SNS 캐릭터‘피피’와 뽀로로의 손가락과 발가락의 개수는 모두 몇 개일까요?” 오은택 남구청장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지난 29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유엔남구 육아아빠단’육아골든벨 행사에서 낸 첫 문제이다. 육아아빠단 아빠들의‘함께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유엔남구’사행시 이벤트, 육아상식·정책 및 아이맞춤 문제로 이뤄진 골든벨, 함께육아 캠페인 등이 진행되었다. 예선과 결선을 통해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육아의 신에게는 공기청정기를 증정하였고 그 외에도 골든벨 우수자 10명에게 선풍기, 캠핑의자, 서큘레이터 등 상품을 증정하였다. 골든벨에 참가한 한 아빠는“유엔남구 육아아빠단 참여목적이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매우 만족하며 참여하고 있다.”며 “이런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가 되도록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오늘 1일 부산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달 개최된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열린 의장선거에서 강주희 의원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중구의회에서 여성 의장이 탄생한 것은 1991년 4월 중구의회가 개원한 이래 처음이다. 강주희 신임 의장은 "중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중구의회가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주희 의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전반기에는 중구의회 운영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중구의회의 운영을 책임졌다. 이번 선출은 중구의회의 성별 균형과 다양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강주희 의장의 선출을 계기로 여성의 참여와 리더십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9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2024년 제6회 부산동구청장배 3×3 청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 경남 지역 중・고등학생 128명(중・고등부 각 16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형식의 3×3 농구 경기와 이벤트 경기인 3점슛 대회로 각각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농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6월 28일, 지역 독립서점 크레타와 협업을 통하여 은유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형식의 직원 인권교육을 개최했다. 은유작가는 사회에서 가려져 있던 일하는 청소년, 미등록 이주 아동들의 이야기를 듣고, 옮긴 르포르타주 작가로 활동하면서 글쓰기 수업을 진행해 왔다. 이날 인권교육은 은유 작가의 저작 중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작가는 서사의 중요성과 재현의 윤리를 강조하며, 우리 사회에서 자기 고통을 말하거나, 말해도 들리지 않는 이들을 발견해내는 작업을 통해 따뜻한 관찰자의 위치에 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교육 참가자는 강동훈 대표와 함께한 인권 공감 토크 시간을 통하여 글을 쓰는 행위가 자신을 돌보는 한편, 인권적인 사회로 함께 나아갈 수 있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인권 행정의 실천과도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직원 및 구민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및 문화행사를 지역내 기관들과 협력하여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진구 혁신위원회는 7월 1일, 민선8기 3년차를 시작하는 첫날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5백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혁신위원회는 민선8기 구청장직 인수위원회로 출발하여 구청장 취임 이후 해산했으나,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모임을 이어왔다고 한다. 배광효 위원장은 “출범에 함께 했던 회원들이 민선8기 구정의 반환점에서 구정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은 물론 김영욱 구청장의 성공을 염원하는 뜻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일 민선8기 3년차의 첫 아침을 개금골목시장에서 구민과 함께‘으랏차차! 쾌적방역’으로 시작했다. 이날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은 주민자율방역단, 개금골목시장 상인회와 함께 여름철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며 방역활동을 하면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염원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었다.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구민의 삶이 녹아있는 전통시장을 출발점으로 당일 오후에는 정례조례를 통해 지난 2년간 분야별 혁신 성과를 영상으로 되짚어 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혁신성과를 8로 풀이하여 ▲사통 8달 (50년만의 전포대로 완전 개통 등 도시환경, 교통분야) ▲ 8자 편한 (부산구·군 최초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등 복지분야) ▲ 8면 손해 (부산 최초 창업지원전담팀 설치 등 정주환경 조성분야) ▲ 8팔 하게 (황령산체육공원 등 건강분야) 로 기획한 영상을 발표했다. 영상은 구청 직원들의 참여로 예산을 절감하면서 재미까지 더 했다는 평가다. 이어 16일, 17일에는 지역균형발전 10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워크숍을 개최한다. 민선8기 2주년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6월 28일 토요일, '우리가족의 성공적인 하루,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프로그램'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올해 4월 부산시 양성평등센터 주관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10월까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우리가족 소풍가는 날, 텃밭 가꾸기, 과학 실험 등 소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빠와 함께하는 공동육아 교육 통해 지역사회의 기초가 되는 가족이 행복한 딱 살기 좋은 서구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재)부산서구장학회에 서구 주민들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허진영․허유정(전 구의원) 님이 총 3백만 원, NH농협은행 대신동지점에서 2백만 원을 지난 6월 27일 지역인재들의 학업 지원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을 기탁해 나눔을 실천하였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영도구 청학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28일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여름맞이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여름철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전달하였다. 오경자 청학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열무김치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유호식 청학2동장은 “언제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학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눔・성품 나눔 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행정체험을 통한 대학생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하계 행정체험 연수사업을 운영한다. 지난 6월 모집공고 이후 37명의 신청자 중 20명을 선발하였고,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 1일 구청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청 및 행정복지센터,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대학교 및 고신대학교에 배치돼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보조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특히 고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하여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참여하는 등 연수기간 중 알찬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올해 1월 동계에 이어 하계 연수사업이 추진되는데, 이 행정체험 연수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향후 진로를 결정하고 경력을 개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2022년부터 매년 동계·하계 방학 기간을 활용,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강화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사업을 운영해 오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신선동에 위치한 복천사에서는 지난 6월, 신선행복나눔밥상을 방문해 쌀 50포(500kg)를 기탁하였다. 기탁된 쌀은 영도구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신선행복나눔밥상 무료급식 나눔 행사 등을 통하여 관내 나홀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복천사 관계자는“경기침체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라도 제공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이번 기탁을 통해 많은 이웃의 힘든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 김정대 위원장은“어려운 시기에 자비를 실천해주신 복천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쌀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신선행복나눔밥상을 방문해 주시는 어르신들에게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