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17일 기흥구 청덕동에 있는 ‘88컨트리클럽’에서 ‘영웅의 언덕’ 표지석 제막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영웅의 언덕’ 표지석 제막식이 열린 88컨트리클럽은 6․25전쟁 당시 중공군을 물리치고 서울 재탈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선더볼트 작전(Operation Thunderbolt)이 전개된 지역이다. 국군 제1사단, 미군 제25사단 제1기병사단, 영국군 제29여단, 튀르키예여단, 그리스군 대대, 태국군 대대 등 6개국 장병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결전의 장소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행사는 국가보훈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국가유공자 초청 골프대회가 진행됐고, 이어 ‘영웅의 언덕 제막식’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대신해 류광열 제1부시장과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55사단장,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민주주의가 이 나라의 호국영령과 참전국의 희생과 피로 지켜진 것을 잊어서는 결코 안된다”며 “용인특례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을 기억하고 존경하는 보훈 문화가 확산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7월 6일 영덕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지극히 사적인 네팔’의 저자인 수잔 샤키아(Shakya Sujan Ratna)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24년 하반기 용인시도서관 작가 초청 강연회 ‘서(書)로 잇다’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인문학 분야 인기 작가들과 책을 통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잔 샤키야 작가는 JTBC ‘비정상회담’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 네팔 대표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다양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극히 사적인 네팔’이라는 도서를 출간했다. 저자는 이날 ‘지속 가능한 우리의 꿈, 다름에서 어울림으로’를 주제로 네팔을 소개하고, 다인종‧다문화 사회의 공생을 위한 문화 다양성의 가치에 대해 강연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용인 영덕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코너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점점 다양해지는 우리 사회 구성원의 국적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올바른 음식 문화 조성을 위해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작품을 공모하며 전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먹을 만큼 적당하게’, ‘음식물 재사용하지 않기’, ‘식중독 예방’ 등 음식문화 및 식품 안전에 대해 자유롭게 정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자신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8절 도화지(394×272㎜)에 담아 공모신청서와 함께 시 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 접수하면 된다. 시는 주제의 적합성과 창의성, 구성 및 표현, 홍보성 등을 기준으로 용인미술협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2명), 우수상(4명), 장려상(6명), 입상(10명) 등 우수작 22점을 선정해 8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저학년과 고학년 부문으로 나눠 선정하며 모든 수상자에겐 용인시장상과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수상작은 용인시 음식문화 개선 및 식품 안전 관련 홍보자료로 활용되며, 식품산업 박람회 행사장 등에 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제9회 화성시장배 복싱 대회가 지난 15일 우정읍 조암 (구)버스터미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복싱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복싱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16명이 출전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우승은 카운터복싱C팀, 준우승은 카운터복싱A팀이 차지했다. 송문호 화성시 문화교육국장은 “멋진 경기를 펼쳐준 동호회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생활체육분야에서도 복싱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5일 협성대학교 대강당에서 ‘제12회 꿈나무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건전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관내 33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시설 종사자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재능 발표와 레크리에이션, 체험부스 운영, 공연 관람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을 위해 아동복지시설에서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며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믿고 두려움 없이 꿈을 향해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참여를 위한 ‘제9회 화성시 청소년 소셜벤처 아이디어 공모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대회는 관내 청소년들의 사회적기업가 정신 함양 및 창의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개발하고 그 과정 속에서 함께 만드는 변화된 사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참가 자격은 3명에서 8명까지로 구성된 화성시에 주민등록 된 청소년(대학생 제외)이거나 관내 소재의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며 공모 분야는 ▲지역균형 ▲환경 ▲노동 ▲학교협동조합 ▲IT적정기술 등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면 참여할 수 있다. 공모대회에 참여를 원하는 팀은 오는 이번달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해당 아이디어를 서류접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은 다음달 19일 화성시남부종합복지관에서 현장심사를 할 예정으로, 시상 규모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5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지도교사의 경우 대상과 우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6일 향남읍 발안만세시장의 음식문화특화거리 지정을 기념해 ‘음식문화특화거리 선포식’을 개최했다. 음식문화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시가 지난 2022년부터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민관이 협업해 추진 중인 음식문화 정책 사업의 하나로, 문화·역사·음식이 어우러진 화성시만의 특화된 음식 거리 브랜드를 지정해 우수먹거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한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업본부장, 유지선 화성문화원장, 남성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화성시지부장, 송진호 발안만세시장상인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문화특화거리 지정·선포식, 퓨전장고 공연 등 축하공연, 떡메치기, 가요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발안만세시장은 1차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와 2차 화성시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음식문화특화거리로 최종 선정됐으며, 베트남,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40여개의 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것이 특색이다. 정명근 화성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립합창단 제5기 트레이니(Trainee)를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용인시립합창단 트레이니는 합창단원을 꿈꾸는 대학(원)생들이 약 4주 동안 직접 시립합창단원 생활을 하면서 진로 체험 경험과 멘토링을 통해 예비 예술가로서의 역량 강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합창단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1기 트레이니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18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는 등 예비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5기는 합창단의 각 파트인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총 4개 분야를 모집하며 자격요건은 관련 학과 5학기 이상 수료한 학사 또는 석사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면 지원 가능하다. 오는 6월 말에 1차 서류전형과 2차 실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트레이니들은 7월 12일부터 8월 10일까지 연수를 받게 된다. 용인시립합창단 트레이니 연수는 합창 이론교육, 실기교육 및 용인시립합창단과 공연 협연을 할 기회가 주어지며 연수 참가에 따른 활동비, 공연 수당과 90퍼센트 이상 참여하는 경우에는 활동 수료증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15일 동탄호수공원 송방천 3교 밑(송동 728)에서 제10회 화성시 수어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수어 관련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시는 수어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수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수어 명함제작 ▲룰렛오락관 ▲O/X퀴즈 ▲수어를 활용한 카페메뉴 주문 체험 등을 운영했다. 특히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아모르파티, 버터플라이 등 수어를 활용한 노래· 댄스 · 마술 공연 등 수어 관련 퍼포먼스를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재훈 장애인복지과장은 “수어는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을 넘어 우리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중요한 도구”라며 “오늘 축제의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수어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수어 문화 확산과 소통 증진을 위해 화성시수어통역센터 운영 지원, 수어교실 운영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한 주간 시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10일 포곡읍 경안천 둔치에서 ‘제14회 경안천 창포 단오 축제’를 개최했다. 포곡읍에서는 ‘포곡(蒲谷)’이라는 지명의 유래가 된 창포(菖蒲)를 주제로 지난 2009년부터 단오절 풍습을 재현하는 전통문화 축제를 이어오고 있다. 시민 300여명이 찾은 이번 축제에는 창포물 머리감기, 투호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곡중·고등학교, 포곡읍주민자치센터 등 지역 단체에서 준비한 축하공연, 노래 경연대회가 마련됐다. 포곡읍 관계자는 “14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도 많은 시민이 방문해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많은 분이 포곡읍을 찾아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기흥동은 6월 13일부터 8월 16일까지 ‘제4회 기흥동스토리 사진 콘테스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 기흥동 주민이거나 기흥동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기흥동의 아름다운 풍경이나 기흥동에서의 추억과 일상이 담긴 사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공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체험 공간인 ‘OO의 상상마켓’을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 오는 7월 5일 새롭게 오픈한다. ‘OO의 상상마켓’은 용인시민의 상상을 문화 프로젝트로 실현해 보는 ‘OO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금년 12월 1일까지 다양한 세대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 체험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한 시민 의견수렴 사업 ‘만만한 테이블’에서 세대 공생을 위해 제작하고 싶은 문화상품 아이디어를 수집했고, 워크숍을 통해 시민이 기획자가 되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상품을 완성했다. ▲즐거운 가족 모임을 위한 어린이 파티 플래너 키트 ‘홈파티 플래너’ ▲어린이가 예술작가가 되어 조부모님의 얼굴을 담은 작품을 만드는 ‘할, 마음 키트’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위한 보드게임인 ’공생공감 보드게임‘ 등 총 30종의 문화상품이 ’OO의 상상마켓‘에서 순차적으로 소개된다. 문화상품을 활용한 놀이 활동 또한 진행되어 사전 예약 후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 방문하면 상품의 기획자가 진행하는 놀이 프로그램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 일원에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2024 BOCA Summer 맥주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선 지역을 대표하는 수제 맥주 브루어리 ‘매직트리 브루어리’와 수제 막걸리를 만드는 ‘아토양조장’ 참가해 색다른 주류를 선보이고, 주류 유통 업체 등도 다양한 국내외 맥주를 판매한다. 맥주나 막걸리 등의 주류와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먹거리는 구매한 뒤 보정동 카페거리 내 제1공영주차장 내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된 취식존에서 편히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취식존 앞으로 각종 소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행사 동안 보정동 카페거리 인근 신촌 어린이공원과 카페거리 내에 있는 4곳 골목 등지에서는 목걸이, 팔지, 퀼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비롯해 색소폰, 버스킹 등의 공연이 이어지고 방문객을 위한 무료 팝콘 증정, 키다리 아저씨 솜사탕 증정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보정동 카페거리는 지난 2012년부터 형성되기 시작해 10여 년간 시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시를 대표하는 거리 중 하나로 거듭났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저녁 용인특례시청 1층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에서 UNIST 제1기 반도체 최고위과정 원우생 13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문학과 그림으로 보는 인간, 인생’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셰익스피어는 인간의 다양한 면모와 인간의 심성에 따른 인생의 여러 면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하는 작품들을 많이 남겼는데 개인적으로 교훈을 삼고 있는 것들을 그림을 보여드리면서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의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 등 4대 비극과 ‘베니스의 상인’, ‘줄리어스 시저’, ‘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희곡 내용을 소개하고 인간의 여러 면모를 천착할 수 있는 주요 대목을 그림 작품을 함께 보여주며 설명했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는 37편의 작품을 통해 1000여명 이상의 인간 유형을 창조했다”며 “미국의 시인 랄프 왈도 에머슨은 ‘보잘 것 없는 소극장도 셰익스피어의 상상력 넘치는 펜으로 옮겨지면 하나의 드넓은 우주로 변해 온갖 신분을 지닌 등장인물이 무대가 좁다는 듯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12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손임성 화성부시장을 비롯해 박종일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가맹단체장 및 선수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통고를 시작으로 출전 결과보고, 종목별 대표의 입상배 봉납, 선수단 기 반납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종훈, 박연준, 한재혁, 강민우, 화성시장애인론볼연맹, 화성시장애인당구협회 등에 표창이 수여됐다. 손임성 부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여한 모든 선수단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는 특례시로 나아갈 화성시의 장애인체육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였던 만큼 앞으로도 화성시는 장애인체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반석‧누림아트홀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의 8월~9월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하고, 오는 18일부터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매 시즌마다 다양한 볼거리와 수준 높은 공연으로 화성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8월과 9월에 총 13개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기획공연이 돋보인다. 시민수요 조사 결과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콘서트와 뮤지컬 장르로 '소찬휘&박완규', '디어재즈오케스트라with선우정아', '미야자키하야오 영화음악' 콘서트를 만날 수 있다. 90년대 레전드 락스타들의 공연에서부터 방송 및 페스티벌 무대를 넘나드는 대중음악계의 젊은 아티스트,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선보이는 영화음악까지 주목할 만한 무대들이 가득하다. 공연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 문화향유를 확산하기 위한 ‘문화가 있는 날’ 정기 공연도 눈에 띈다. 평일 오전에 선보이는 '브런치 콘서트: 빈센트 반 고흐', 기타리스트 '장하은 콘서트' 등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은 공연들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서울 서초구 탐성말길에 위치한 '가베봄날'에서 어제(5월 9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성경말씀과 함께하는 차 한 잔' 특별 집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웃음을 선물해 주는 강사'로 잘 알려진 박선애 강사의 바이올린 연주와 특별 강연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박선애 강사는 이날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 후, 일상에서 웃음의 중요성과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한 유익한 강연을 펼쳤다. 특히 단순한 웃음 치료가 아닌,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한 그녀의 통찰력 있는 메시지는 참석한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웃음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하는 가장 좋은 약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웃음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라는 박 강사의 말에 참석자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홍순석 선교사도 함께해 성경 속에서 행복을 찾는 길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 선교사는 박선애 강사의 메시지를 이어받아 성경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받을때 얻게 되는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했다. 행사를 주최한 관계자는 "박선
서울 서초구 탐성말길에 위치한 '가베봄날'에서 어제(5월 9일)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된 '성경말씀과 함께하는 차 한 잔' 특별 집회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 강사로 초청된 홍순석 선교사가 성경 속에서 내가 무엇을 해서 얻는 복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서 값없이 얻는 방법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홍 선교사는 단순한 웃음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진솔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웃음을 선물해 주는 강사'로 알려진 박선애 강사도 함께해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웃음과 건강에 관한 특별한 시간을 진행했다. 박 강사의 연주와 유쾌한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행사를 주최한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영적인 위로와 행복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
가정의 달을 맞아 'PAT·이마트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가 서초구 남부순환대로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월드브릿지, 외국인센터, 국가유공자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고 서초구 공동육아 커뮤니티 맘키움이 주최하는 특별 행사로, 생활용품, 잡화, 의류, 유아용품, 애견용품, 지역 특산품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물티슈, 생수, 음료 등 생필품은 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바자회 소식을 접한 많은 주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여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대량 구매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강남구에서 온 김정 씨(가명)는 "지나가다가 PAT 행사 세일 소식을 보고 들어왔는데, 생활용품과 여러 물품들이 너무 싸서 깜짝 놀랐어요. 아이들 물건은 잠깐 쓰는 것이라 구매하기가 좀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원 없이 살 수 있네요"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양재동 주민 권수 씨(가명)는 "원래 당근마켓 거래를 위해 왔는데, 이렇게 물건이 많은 줄 몰랐어요. 보물찾기처럼 재미있고, 정말 많이 구매해서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