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동방축산 개금점에서 부산진구 개금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 20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동방축산 개금점은 지난해 10월 개금3동 주민센터와 저소득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매달 1회 저소득층 어르신 20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김선하 동방축산 개금점 대표는 “비록 한 끼 식사이지만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명희 개금3동장은 “대표님의 따듯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진구 개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6일 울산 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회로 주민자치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주민자치위원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의제 발굴 및 추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소1동 주민자치회는 2020년 1월에 출범해 올해 4년차로, 제20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주민자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곳이다. 이날 개금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홈골 어린이 자연학습체험장에서 농소1동 주민자치회의 운영현황과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경험과 정보, 주민총회 및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운영사례 등을 벤치마킹하는 등 주민자치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농소1동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어린이 자연학습체험장을 다함께 둘러 보았다. 또한 2024년 5월에 개관한 부산 해운대구 반송마을역사관을 방문하여 빈집을 활용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설립과정을 마을활동가를 통해 설명을 듣고 시설 내부를 둘러 보았다. 김경태 개금2동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진구는 7월 8일 부산진구청 청소년예술학교 소극장에서 3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8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24명 등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진구 소속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강사로 참여하는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의 일환으로 각 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사례 설명,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 근로자 안전보건의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폭염에 대비하여 작업 중 물 섭취, 그늘 있는 장소 마련, 적절한 휴식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온열질환 발생 우려 시 관리자 보고 및 작업 중지 요청 등 근로자가 알아야 할 온열질환 예방 방법 등을 교육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첫걸음은 안전보건교육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교육 내용을 잘 숙지하여 작업장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교육을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9일 2024년 2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했다. 부산진구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가구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반영하고 사람과 동물 간 공존하는 미래를 설계하려는 취지로 개설되어 금년 3월부터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특수반려동물 사육 정보, 반려동물 피부 및 근골격계 질환 관리 등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기획 시 지난 1기 수강생들의 의견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개설됐으며 실용적 정보 제공 및 세분화된 강좌 수요 충족에 무게를 두고 진행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강좌가 건전한 반려문화 정착에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하며,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진구 양정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5일 민선8기 “부산의 중심, 도약하는 부산진구”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정책인 “쾌적한 도시, 건강한 구민”의 일환으로 추진한 '화분길(화사한 분위기의 길목)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 6~7월 진행된 화분길 사업은 주민자치 으뜸사업비로 유동 인구가 많은 양정역 4번 출구 일대의 노후화된 화분을 교체하고, 배전함에 밝은 분위기의 시트지를 부착하여 쾌적하고 산뜻한 도심 경관을 연출했다. 또한 이날 주민자치위원, 직원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함께 여름초화 200여 본을 식재하고 가로변 무단투기 쓰레기,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안명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화분길 조성사업을 통해 노후된 공간이 화사한 분위기로 탈바꿈하여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손형수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깨끗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살기좋은 양정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진구 양정1동 주민센터 ‘우리동네 간호·복지팀’에서는 7월 4일 현대2차아파트 경로당과 양정현대2차 할머니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건강·복지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이동상담실은 동 주민센터, 부산진구 보건소에서 함께 참여했으며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부산, 함께돌봄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혈압, 혈당 측정을 통한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그리고 보건소에서는 한방진료, 한의약 건강 상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동상담실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에 주민센터에 방문하기가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서 노인들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도 알려주고 건강 상담도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진구 범천1동 마을교회에서는 7일 저소득 어르신 100명을 초청하여 관내 식당인 봉평대가에서 막국수를 대접했다. 어르신들은 시원한 막국수를 드시며 동네 이웃 분들과 화기애애한 담소를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이종언 목사는 “교회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뜻깊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어르신 식사 나눔 지원을 시작하게 됐으며, 시원한 음식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김주영 범천1동장은 “무더운 여름을 나는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는 나눔이었고, 매년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는 마을교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교회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하여 펼쳐졌으며, 행사의 좋은 취지를 알고 봉평대가에서 식사비 일부를 지원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진구 청소년예술학교 악기반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뽐내고자 7월 3일, 7월 5일 이틀간 구청 1층 백양홀에서 ‘우리끼리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평소 열심히 연습한 곡을 선생님, 부모님과 친구들 앞에서 연주하면서, 서로의 노력을 확인하고 응원하기도 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한 가지 악기를 다루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실력을 쌓아 나가도록 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주 관객 앞에서 연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박수와 환호로 노력의 시간을 보상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영선1동위원회와 르비앙미화안경원은 지난 7월 5일 『행복나눔 청소년 안경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르비앙미화안경원은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안경 제작을 지원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영선1동위원회에서 나머지 50%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청소년들은 무료로 안경을 제공받을 수 있다. 천애경 위원장은 “가정형편으로 제때 시력관리를 하지 못하는 청소년들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계속해서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 “시력 교정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르비앙미화안경원과 한국자유총연맹 영선1동위원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 속에서 학습과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영선1동 관내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7월 5일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홈스테이 참가학생 및 학부모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6회 영도구-황포구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사전설명회를 개최하여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홈스테이는 오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영도구 자매결연도시 중국 상해시 황포구에서 상해제10중학교 재학생 10명과 함께 1:1 매칭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홈스테이에 참가한 10명은(영도여고4, 광명고2, 남성여고2, 영도제일중1, 영선중1) 평소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지역 내 학생으로 학교장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은 2002년 2월부터 현재까지 총35회 347명의 양국 학생들이 참여한 영도구 대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로 이번 연수가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것과 더불어 미래를 풍요롭게 해 줄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전설명회 개최로 방문 도시 정보와 상세 일정 안내, 다양한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해외 방문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4일 찬새미작은도서관에서 평생학습빌리지 프로그램인 어반스케치'봉산마을 그리기'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4일부터 10월말까지 16주간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봉산마을을 표현하고 골목길 벽화 그리기를 통해 마을에 대한 소속감을 불어놓고 마을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찬새미 작은도서관 학습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 하여 봉산마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생학습빌리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1년차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캘리그라피와 어반스케치를 접목한 다양한 기법의 개성있는 마을 활동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우리동네 맥가이버 하우스닥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평소 취약계층 어르신 2가구가 요청했던 노후 전기분전함 교체 및 콘센트 점검, 고장난 전등교체 작업등 맞춤형 집수리로 진행됐다. 하우스닥터는 전기업, 씽크업 등 생활업종에 종사하는 6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집수리사업단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 돌봄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이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고중호 단원은 “불편한 주거환경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수리가 필요한 이웃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본회의장에서 '2024년 초등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회교실은 개회(의원선서), 의회의 기능‧역할 설명, 본회의장 소개, 2분자유발언, 퀴즈, 의장 체험(개의선언), 의원과의 만남, 홍보관 견학 순으로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본회의장 의장석에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보거나 자유로운 주제로 2분자유발언을 하는 등, 생생한 의정 체험으로 1일 시의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7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10일간 부산광역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명 및 학부모 40명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이 이번 의회교실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지방자치와 의회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8일) 오후 1시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영호남 8개(부산·대구·광주·울산·전북·전남·경북·경남)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회의는 영호남 8개 시도가 함께 운영하는 (재)동서교류협력재단 운영 상황 보고, 차기 협력회의 의장 선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협력과 변화를 위한 9대 분야 공동대응 성명서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의 현실을 가장 잘 아는 지방정부가 실질적인 권한을 가져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방정부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동협력 과제를 담은 공동 성명서를 채택해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공동 성명서에는 ❶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지역기후대응기금 국가 지원 ❷저출생 대응을 위한 협력 및 재정지원 확대 ❸지방재정 위기 극복 대책 마련 공동대응 ❹그린벨트 지역전략사업 대체지 지정 요건 완화 ❺가업상속공제 대상 확대 ❻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 개선 ❼지역기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북구는 7월 12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화명2지구 및 만덕·화명·금곡일대 주민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관심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의 법령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국토부,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및 사업의 기본 방침에 대한 설명, 미래도시지원센터 운영 및 주요질의 답변, 현장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북구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해 12월에 제정되어 올해 4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노후계획도시 선도 지구 선정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자체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주민설명회에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