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이웃사랑천사운동후원회는 지난 18일, 관내 경로당 3개소에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호박떡, 수박, 식혜를 전달했다. 또한 부민동 소재 ‘선하요양병원’에서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민 경로당에 선풍기 2대를 기증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는 7월 18일 주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백마을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부산광역시 마을의제 공모사업으로 '상생 수호 공동체로 하나 되는 동백마을'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다 함께 상생 동행 동백마을’ , ‘선제적 환경수호 동백마을’ , ‘활기찬 공동체 동백마을’ 3개의 단위 사업에 따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백메이트 사업, 탄소 중립을 위한 동백마당 조성, 2024년 동백마을축제 등 지역 상인과 주민, 공동체가 상생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스스로 제시하는 등 의견을 공유했으며 살기 좋은 동백마을 조성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 다짐했다. 장세환 주민자치 위원장은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고 주민, 상인, 공동체 모두가 상생하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여 마을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2024년 7월 19일 부산광역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 소관 디지털경제실 업무보고에서 김형철 의원(국민의 힘, 연제구2)은 부산 향토기업인 YK스틸(주) 본사·공장이 충남 당진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부산시 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담당부서에 이에 대한 감사를 요구했다. 지역 향토기업인 YK스틸 부산공장 주변으로 2016년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아파트 주민들은 분진, 소음, 악취 등의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당시 사하구와 부산시는 매년 300여 건이 넘는 민원에 시달리며 이를 해결할 방안을 찾지 못하고, 결국 YK스틸에 공장 이전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형철 의원은 “400여 개의 일자리와 7000억 원에 달하는 경제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지역의 향토기업이 이렇게 고충을 겪고 있는데 단순히 이전만을 권유하는 부산시의 입장은 지금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했다. YK스틸 이전 추진사항과 관련 자료를 살펴본 김 의원은 YK스틸과 인수합병한 대한제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YK스틸 이전 과정에서 부산시가 어떤 이유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는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스토킹 등 범죄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위험으로부터 스스로 몸을 보호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호신술은 처음이지?” 여성 안전 호신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동구 주민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동구 주민 여성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여 홈페이지 통합 예약, 방문 신청, 이메일 등 신청으로, 동구 초량동 소재 국제 유도관에서 7월 10일, 17일 총 2회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여성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 상황에 대처하는 행동 요령, 호신술을 활용한 대응 방법, 호신용품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이와 함께 최근 일어나고 있는 강력 사건 유형을 소개하고 각 상황에 맞는 대처법과 예방 방법을 안내하는 등 자기 방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만족한다고 했으며, 김진홍 구청장은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호신술 교육과 함께 튼튼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동 특화사업인 '토닥토닥 마음 성장 레시피' 사업의 첫 프로그램으로 ‘미니 가죽가방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미니 가죽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은 참여자분들의 연령대에 맞춰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가족공예 전문강사의 주도로 진행됐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대상자가 직접 한 땀 한 땀 가죽 가방을 바느질하며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가방을 완성했다. 한 참여자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취미를 갖게 되어 행복하다”라며 “내 손으로 직접 만든 가방을 보니 뿌듯하고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홍성옥 위원장은 “앞으로도 1인 취약계층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는 7월 한 달간 중구자원봉사센터 및 복병산행복마을 주민협의회, 복병산행복마을 캠프지기와 연계하여 '뚜벅뚜벅 대청마을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운 영했으며, 지난 18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총 3회에 걸쳐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볼런투어는 2024년 주민자치회 공모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부산근현대역사관, 중구문화원, 부산지방기상청 등을 둘러보며 역사 · 문화 자원이 풍부한 대청동의 매력을 느꼈고, 아울러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펼쳤다. 지역주민 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 온 관광객, 봉사활동에 나선 각종 기업의 임직원들도 참여해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대청동의 매력을 체험해 봤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도 펼쳤다. 대청동주민센터에서는 볼런투어 운영에 앞서, 대청동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싶은 주민을 대상으로‘대청 마을해설사 양성 과정(심화과정)’을 실시하여‘지역주민 마을 관광 스토리텔러’를 배출했고, 이번 프로그램에서 해당 스토리텔러가 직접 대청동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주민들의 생활터전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 부산중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중구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직접 중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노인일자리 참여자 중 올해 미검진 중구민 145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올해 이미 검진을 실시한 268명 어르신께는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안내, 치매안심마을 홍보, 공공후견사업 설명 등을 실시했다. 치매는 적절하게 치료 및 관리를 하고 치매에 동반된 문제 증상을 개선시키는 경우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크게 경감시킬 뿐만 아니라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이에 중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검사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니어클럽 뿐만 아니라 타기관과 연계하여 정기적인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여 치매 조기발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는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구종합사회복지관, 중구노인복지관, 중구노인복지관 분관 등 3개소에서 생수를 지원하는 ‘쿨~ 생수 냉장고’를 운영한다. 중구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건강관리에 취약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소에 300㎖ 생수를 비치하여 무더위에 지친 주민과 시설 방문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는 자갈치해안로 일원 상가 이용객 등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자갈치 수협 앞 노상 공영주차장 23면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작년 11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올해 초에 가로등, 가로수 등의 지장물 이설을 완료했으며, 5월부터 공사에 착공하여 2달 만에 마무리하게 되었다. 자갈치 수협 앞 노상 공영주차장은 정식 운영 전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에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자갈치해안로 주변 상가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차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주차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는 2차례의 용역(구, 시)을 통해 관내 상업지역의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높이가 획기적으로 완화되었음을 알렸다. 앞서 중구에서는 변화하는 지역여건을 반영하고, 연접한 가로구역의 높이차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하여 2022년‘중구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높이 정비용역’을 자체 시행했다. 용역 결과에 따라 부산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수대로 일대는 기존 24m부터 30m에서 48m부터 66m로, 용두산공원 일대는 기존 30m부터 54m에서 48m부터 72m로, 국제시장 일대는 기존 30m부터 48m로 최고높이가 조정되었다. 다만, 상기 용역의 성과는 부산시에서 수립한 ‘건축물 높이관리계획(2008)’기준에 따라 정비가 가능하여, 구에서 원하는 수준만큼 최고높이를 완화하기에는 한계가 따랐다. 이후, 2023년 부산시에서‘부산시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 관리계획 정비용역’을 시행했고 중구에서는 최고높이의 획기적 완화를 위해시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기관간 협의를 지속해 왔으며, 그 결과로 가로구역별 최고높이가 구 용역결과에 비해 무려 1.5배에서 3배 정도로 상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하눌타리에서는 지난 18일 부산 남구에 2024년 상반기 공연수익금 전액인 2,988,249원을 전달하여 작년에 이어 총770만원이 넘는 기부금을 기탁했다. 하눌타리는 거리공연 수익금 전액을 2001년부터 매년 복지재단 등에 기부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1,000만원 기부를 약정하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구1호 나눔 리더스 클럽에 가입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차형중 대표는“공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후원금은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을 돕는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연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아동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희귀, 난치질환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는 구민들에게 무뎌진 칼(가위)을 갈아주는 '찾아가는 칼(가위)갈이'사업을 7월 22일부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칼갈이 사업은 구민들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행했으며,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구민의 뜨거운 반응에 하반기에도 칼갈이 기술을 보유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통해 관내 26개소의 동행정복지센터·아파트·복지관등을 순회하며 직접 칼(가위)갈이 사업을 진행한다. 보다 많은 구민이 이용하도록 1인당 2개이내의 칼 또는 가위로 수량이 제한되며, 운영일정은 날씨 및 내부 사정등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남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칼갈이 사업은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3,500명에 달하는 구민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행정 서비스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 안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갤러리미술학원과 돌봄위기 사각지대 아동 심리 치유 지원 사업‘희망쑥쑥! 꼬마피카소’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리동래東萊천사 사업비 후원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까지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에게 심리 치유, 자존감과 자신감 부여를 위한 미술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가구 및 아동학대 의심가구 발굴과 사후 모니터링도 지속할 예정이다. 변영숙 갤러리미술학원 대표는“마음에 상처가 있을 수 있는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지만, 점차 적극적이고 웃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수영 안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많은 논의 끝에 결정된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배순녀 안락1동장은 “우리 동네에 이렇게 재능 있는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며“이들의 밝고 도전적인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 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 명장1동은 지난 18일 새마을부녀회주관으로 저소득 홀로 어르신 30명에게“사랑 담은 미숫가루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여름을 맞아 영양 가득한 미숫가루와 설탕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어르신들에게 나누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도 무더운 날씨로 인해 영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마음을 담아 건강식을 준비했다. 김경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이 미숫가루 한잔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욱 명장1동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홀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진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새로운 사업을 열어가는 개인 창업자를 위한 '납세자 편의시책 모음'책자 1,800부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부산진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납세자 편의시책(△납세자보호관 지방세 고충상담 △마을세무사 국세 무료 세무상담 △국세 민원실 △국세 및 지방세 신고도움창구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인터넷 신고·납부·발급 등) 뿐만 아니라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임대인 미납 지방세 열람 및 자동납부 세액 공제 등 지방세·국세에 대한 유익한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납세자 편의시책 모음'책자는 작년 한 해 관내에서 창업한 개인 사업자 600명에게 구청장 서한문과 함께 배부했고, 주민센터 및 민원실에 비치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서한문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역동적인 부산진구를 만들어 가는 개인 창업자에게 감사드리며, 투명한 세정과 함께 납세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산진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