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3일 초등학교 저학년생 10명을 대상으로 하브루타 사고력 – 생각의 숲에서 질문놀이수업을 개강했다. 강의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12회 과정으로 아랫서발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영도구 평생교육과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질문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존중을 배우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기획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어린이들이 집중력 있고 활발하게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책을 읽고 사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기를 바란다. 앞으로 다양한 주민들의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총20회 과정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생활과학교실도 운영하고 있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흥미롭고 알찬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동래구는 오는 8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2일간 온천장 전차거리 내 전차에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커피박 키링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기존에 제작된 커피박 키링에 채색하는 것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동래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ESG실천! 우린 모두 지구in 과정'에서 4개소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협력하여 제작한 커피박 키링을 활용한다. 'ESG실천! 우리 모두 지구in과정'은 환경교육과 더불어 연간 대량으로 발생되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하여 탈취제, 방습제, 퇴비로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에 이로운 커피박 작품을 제작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환경보호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함께 만든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많은 구민들의 참여로 환경보호 실천과 장애인 인식개선에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박 키링체험 부스는 8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2일간(13:00~17:00)운영되며 온천장 전차거리 내 전차를
(뉴미디어타임즈)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올해 12월까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를 ‘동네 청년 활동 공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부산시의 ‘동네 청년 활동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5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를 동네 청년 활동 공간으로 지정했다. 센터는 △청년 창업지원 공간 △청년 외식창업 공간 △우수한 대중교통 접근성 등의 공간적 특성을 포함하고 있어 지역 내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청년들이 자기 개발이나 취업 준비,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평일에서 주말로 공간 제공을 확대하고,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센터에서 운영되는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은 △원데이클래스 △푸드테라피 △컬러테라피 △향기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으로 8개월 동안 매주 토·일요일 64회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18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모든 회차 참여자 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등 청년들의 호응이 높았다. 공간을 대여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연제청년창업나
(뉴미디어타임즈) 연제구는 7월 22일 연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미숙)를 새단장하고 운영을 재개했다. 이번 공사는 한국거래소(KRX)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에 선정,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하여 2주간 진행됐다. 방음 및 겨울철 단열을 위해 천장을 낮추고 실내 바닥을 정비했으며, 도배·장판·도색을 실시했다. 노후된 책걸상과 책꽂이, 신발장도 새것으로 교체하여 아동들이 밝고 쾌적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공사기간 중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은 연산중앙교회의 대체 돌봄공간 지원으로 프로그램 및 급식 등의 돌봄을 차질 없이 받을 수 있었다. 운영 재개 첫날, 이미숙 센터장은 “돌봄공백 없이 공사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동구여성자원봉사회에서는 7월 23일 동구 자원봉사센터 2층 공유주방에서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1:1 결연 독거 노인 24가구에게 전달했다. 동구여성자원봉사회 민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로 지친 독거 어르신들이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꼽히는 삼계탕을 드시고 더운 여름을 잘 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하여 영양 있는 음식을 전달하며 훈훈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동구는 초량4동 새마을금고를 2024년 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치매극복 선도단체 현판 전달식을 23일에 개최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를 말한다. 초량4동 새마을금고는 초량6동 치매안심마을 내에 있는 단체로서 치매안심센터와 치매 극복을 위한 상호 협력으로 치매안심마을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김진홍 구청장은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동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동구 범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범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방역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방역지원금은 이상기온과 기후 변화로 증가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고 지역주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학준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범일2동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해운대구는 지난 7월 19일,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 중 보이스피싱이 주제인‘시민덕희’를 상영했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는 화면 설명과 음성해설, 자막을 통해 시각‧청각 장애인부터 어린이, 다문화가족, 노인까지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영화의 전당‘찾아가는 영화관’공모에 선정되어‘어울려봄’사업의 일환으로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진행됐다. 해운대구 관계자는“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해운대구는 지난 7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고충·특별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악성 민원의 효율적인 민원 대응을 위해, 전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을 지낸 박문호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관의 민원 대응 지침 설명과 더불어 고충·특별(악성·고질)민원 유형·특성 및 발생원인, 고충·특별민원 응대 자세 및 처리방법, 고충·특별 민원인 응대요령 등을 교육했다. 김성수 구청장은“효율적인 민원 대응을 위해 계속해서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7월 20일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에서‘시민 누구나 V-day’사업 일환으로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BNK부산은행 자원봉사단을 비롯해 청소년부터 대학생, 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의 자원봉사자 5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야가 낮은 어린이들을 위해 투명 비닐 소재의 안전우산 110개를 제작했으며, 해운대구에 소재한 다함께 돌봄센터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안전우산을 전달할 예정이다. 손유정 센터장은“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주었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덕천ㆍ만덕)과 행정문화위원회 송상조 위원장(서구1)이 공동발의한 '부산광역시 중심지역관서 확대 시행안 폐지 촉구 결의안'이 7월 24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번 채택된 결의안은 경찰청이 추진하고 있는‘지역경찰관서 운영체계 개선 계획’의 중심지역관서 제도에 대해 현장 경찰관과 시민들의 우려를 감안하여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중심지역관서 제도는 폐지 기준에 부합하는 소규모 지역관서의 인력과 장비를 중심지역관서에 집중하여 현장대응력과 경찰관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경찰청은 2차례의 시범운영 끝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다만 제도 확대 시행에 따라 소규모지역관서의 인력이 줄어들면서 치안 공백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야기되는 등, 충분한 의견수렴과 심층적인 검토 없이 추진되면서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다. 인근 파출소의 존재에 따라 심리적인 안전감을 느끼던 주민들은 경찰 인력이 부족해진다는 소식에 불만을 성토하고 있으며, 정작 중심지역관서에 유입
(뉴미디어타임즈) 부산광역시의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24일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가 20년째 지키지 않고 있는 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부산추모공원은 부산 기장군 정관읍 소재로 2003년 11월 사업부지가 결정되고 2006년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2008년 2월 14일부터 봉안 업무를 개시하여 운영하고 있다. 최초 부산추모공원 신설 논의 때 부산시는 정관읍 주민들에게 주민약속사업 9가지를 약속했고 현재 8개 사업이 완료된 상황이다. 유일하게 진행 중인 주민약속사업은 2005년 5월 추모공원 조성에 따른 삼부마을에 대한 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해주겠다는 약속이다. 현재 추모공원 봉안시설은 2024년 2월 기준 93%의 허가율에 이르렀고, 9월이면 봉안당이 만장 될 것이라 예측과 함께 시비 108억원을 투입하여 약 27,000기를 확충하여 8월 착공을 예정으로 증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승우 의원은 정관읍 주민들은 봉안당 증축사업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며 봉안당 증축은 찬성하지만 2
(뉴미디어타임즈) 부산시의회 제32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넘어 장애예술인 양성과 일자리 마련까지 부산시의 지원을 촉구했다. 박희용 의원은 “비장애인과 달리, 장애인에 대한 문화예술활동 지원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이들의 요구, 성향, 경험에서 출발해야 한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부산의 장애인 수는 전국 특광역시 중 2번째로 많으며, 특히, 부산시 유형별 장애인 등록 현황에서도 시청각 장애인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부산시 장애인 복지사업 예산은 총 5,720억원(2024년 기준)이고,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예산은 3억 2천만원이 전부이며, 특히, 장애인 중에서도 시각장애인 등의 문화예술 관련 지원은 전무한 실정이라 질타했다. 박 의원은 현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부산시 장애인 대상 복지사업과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두 개의 부서(장애인복지과, 문화예술과)에서 이원화되어 관리하고 있어 컨트롤타워 역할이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박희용 의원은 최근
(뉴미디어타임즈)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창석 의원(사상구2, 국민의힘)은 24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삼킴장애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부산시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음식을 섭취하는 행위는 인간의 생존을 위한 필수행위로, 씹고 먹는 행위에 문제가 발생하면 인체에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삼킴 기능이란 구강을 통해 인두, 식도를 거쳐 위까지 보내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하는데, 이 과정에서 음식을 씹거나 삼키는데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삼킴장애’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삼킴 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약 4만 명으로 지난 10년간 3배 가까이 환자수가 증가했으며, 특히 환자의 85%가 치아와 턱관절의 약화로 저작운동이 힘든 60대 이상의 고령자로 밝혀졌다. 김창석 의원은 “삼킴장애는 노화과정에서 발생되는 질환으로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기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며, 예방과 교육을 통해 유병률을 낮출수 있는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관련 정책 및 사업이 거의 전무했다”고 지적하며 부산시 차원의 대책 마련을 제언했
(뉴미디어타임즈) 부산시의회 제323회 임시회에서 최영진의원(사하구1·국민의힘)은 5분자유발언을 통하여 급격히 감소하는 부산의 인구소멸에 따른 부산소멸에 대하여 평소와 다른 강한 발언을 했다. 최영진 의원은 부산의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하여 직접적으로 출산을 장려하는 지원정책만이 해결책이 아니라고 하면서, 늘어나는 정부, 지자체의 지원금과 이에 반에 급격히 줄어드는 저출산 사회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책 추진 관점의 변화를 촉구했다. 청년인구가 몰려드는 서울과 경기도의 출산장려 시책과 청년이 떠나고 있는 부산의 시책이 같을 수 없다면서 결국 부산은 정주여건에 대한 개선과 현재 노력 중인 양질의 일자리를 조속히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최영진 의원은 5년째 합계출산율 1위인 전남 영광을 예를 들면서 결국 지역다움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앞으로 인구소멸에 대한 정책은 가장 부산다움을 찾고 이를 정주여건과 관계인구 유치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을 촉구하면서 이러한 여건의 실현은 정책 집행이 시의 탑다운 방식이 아니라 시민과 협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과 같이 보여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