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낙동강을 횡단하는 교량인 대저·장낙대교 건설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산시는 오늘(24일)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의 국가지정 유산 현상변경 심의에서 대저·장낙대교 건설사업이 조건부 가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문화유산에 미치는 영향 검토·검증과 환경개선사업 추진 방안 제시를 위한 논리 개발에 총력 대응한 결과물이다. 지난 3월과 6월 천연기념물 제179호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 문화재구역 내 공사를 위한 국가지정 유산 현상변경허가 신청이 국가유산청의 부결, 보류로 인해 착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문화유산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검증해 교량 건설 시 철새 대체서식지를 확보하는 등 보완 설계안을 마련하고, 지난 18일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 현장답사 시 박형준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는 등 적극적으로 설득한 결과 문화유산 현상 변경을 끌어냈다. 최종 관문인 국가지정 유산 현상변경을 통과하면서 시는 올해 말까지 총사업비 변경, 도로구역 결정 등 후속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공사에 본격 착공해 오는 2029년 말 준공을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22일 주례3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클린히어로즈 7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례3동 ‘클린히어로즈’는 관내 자생단체, 직원 등으로 구성되어 매월 관내 상습 불결지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7월 환경정비는 주례맨션 뒤편 화단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미선 부녀회장은 “잡초와 쓰레기를 치워 깨끗해진 화단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병국 주례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환경정비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22일 ㈜데코페이브 이대길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데코페이브는 부산진구 개금동에 위치한 콘크리트 제품 및 보도블럭을 제조하는 친환경디자인 기업이다. 이대길 대표이사는 “'고객중심, 기본과 원칙, 품질관리 철저, 안전의 생활화'라는 회사의 핵심 가치 아래 친환경 신소재 블록 제조 연구개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고 있으며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사상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딛게 됐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에 기부해 주신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증진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다양한 사업에 사용하여 사상을 새롭게, 구민을 힘나게 하는 사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 24일 현재 사상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175명이며 기부금액은 67백만 원으로, 부산시·군·구 중 기부 금액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사상구 모라1동은 모라1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22일 집중호우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모라전통시장 일대의 하수구를 예찰하고 정비하는 ‘우수기 대비 예찰활동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재단원들은 지속적인 장맛비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전통시장 일대의 배수로와 도로변 빗물받이 등을 점검하고 골목 구석구석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문주 모라1동장은 “항상 폭염이나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재난 취약지역을 수시로 예찰하고 정비하여 지역주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켜주시는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모라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드림스타트의 지원을 받는 초등학생 양육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야생화가 피어나는 천아트’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부모를 대상으로 천아트를 통해 스트레스, 우울감 등을 해소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의 활력을 되찾아 자녀 양육 환경의 긍정적 변화를 주고자 마련됐다.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연계해 최미랑(아트作 대표) 전문강사의 진행 아래 주방 손수건에 아크릴 물감으로 맥문동꽃을 정성스럽게 그려 미적 성취감도 이끌어내고 생활 속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처음 꽃잎을 색칠할 때 떨렸는데 색이 채워지면서 차분한 마음이 번지는 것 같아 즐거운 경험이었고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아동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양육자의 정서적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부모들의 양육에 대한 어려운 점을 파악하고 아동 양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사상구 덕포2동은 지난 19일 덕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 건강 증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도모를 위해 ‘건강한뼘+ 친구야 놀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건강한뼘+ 친구야 놀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건강 체크 및 기억력 박수 체조, 학습지를 활용한 인지 건강 증진 활동, 소근육을 이용한 미술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이번이 벌써 2회째로 관내 벽산늘푸른아파트 경로당, 신익아파트 경로당 2개소에서 어르신들은 ‘내 나이가 어때서’ 신나는 노래에 맞춰서 혈액순환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기억력 박수 체조로 시작하여 ‘나만의 오색 부채 만들기’ 미술 활동을 하면서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부채 만들기’ 미술 활동은 어르신들이 부채에 그려진 그림에 하나씩 색칠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부채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과 인지기능 강화를 도모할 뿐 아니라 만드는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반응이 좋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〇〇 어르신은 “재미도 있는데 치매 예방에도 좋아 일석이
(뉴미디어타임즈) 금정구의회는 7월 24일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 열린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금정구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첫 번째 회기로 새롭게 구성된 각 상임위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고, 1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8건의 구청장 제출 조례안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의원발의 조례 중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정윤철의원),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김진아의원),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공무원 공무국외출장 규정 일부개정규정(원명숙의원)은 부적격자에 대한 포상 제한과 공무원의 공무국외출장 심사 시 외부전문가를 참여하게 하는 등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영향평가 개선권고사항을 반영하여 개정했으며, △부산광역시 금정구 상징물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정윤철의원)는 구청장 선출 시 구정 비전 교체에 따른 예산과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고자 소관 공공청사에 한해 부착할 수 있도록 제한 조항을 신설했고,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보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하은미의원)는 종이구보
(뉴미디어타임즈)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은 친환경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작년 8월 환경부의 주관으로 시작해, 우리 일상생활 속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위주의 사용과 착한 소비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을 촬영하여 SNS 등에 공유하며, 다음 주자를 지정하여 참여를 이어나가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찬훈 의장은 “환경을 위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등의 불필요한 사용을 자제하여 깨끗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영도구의회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찬훈 의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김종환 NH농협은행 영도지점장을 지목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서구 암남동은 7월 24일 민관협력 마을 복지사업인『촘촘 암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암남동 마을 복지 계획추진단’,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송도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 5월 31일, 위 4개 기관이 참여한 ‘따뜻해져라’사업의 호평과 학생 및 주민들의 호응으로 진행됐다. 이날 마을 복지 계획추진단원들이 송도초등학교 ‘나눔봉사단’ 학생들과 홀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간식 등을 만들며 서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다채로운 체험을 시도해 보고자 뜻을 모았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지역사회협의체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홀로 어르신들에게 고기세트, 생신 도시락(미역국, 찰밥, 반찬 5종)과 케이크 등 생신 꾸러미를 전달했다. 매달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이라 신난 데이(Day)'사업을 추진하여 홀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전하며, 건강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2024년 서구희망교육지구 제2권역(서대신1동, 서대신3동, 서대신4동)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꼬불꼬불 한국사 여행’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10회차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서대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아이들이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한국 역사를 배우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서구 충무동 작은참여큰보람회는 지난 23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육개장과 김치 등 4종의 영양 및 사랑과 정성이 깃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서구 부민동 ‘호호토스트’와 부름사인쇄는 지난 24일, 여름방학 맞이 한 끼 도시락 꾸러미 30세트를 관내 결식 우려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복지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서구 신광교회는 지난 24일, 동대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여름 이불 40채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이불은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봉호 담임목사는“올해 무더운 여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원한 여름 이불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 평생학습 ‘마음에 공예를 +하는 실버심리공예 자격과정’ 수강생들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수강생들은 ‘곰돌이 다육 화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마음에 공예를 +하는 실버심리공예 자격과정’은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하여 어르신들께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능 나눔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론뿐 아니라 현장실습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여태까지 배웠던 것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숙 구포2동장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솜씨를 재능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