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는 지난 24일에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민관협력 통합사례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에 대하여 다각적인 방향으로검토·점검하기 위해 9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날 진행된 솔루션 회의에는 슈퍼바이저인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문영주 교수와 6개 기관의 현장전문가 12명이 참석했다. 주거, 건강 등 복합적 문제를 가진 독거노인 사례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복합적인 욕구와 다양한 문제를 가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중구 안전도시과 및 동주민센터 직원, 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복로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민 및 관광객들에게 폭염대비 물품(부채)배부 및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재난에 대한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고, 풍수해보험 및 지진국민행동요령 팸플릿을 통하여 각종 재난관련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달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구민의 안전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당부했다.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선제적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치매 집중검진군을 대상으로 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시행하고 있는 집중검진 대상자로는 75세 이상 독거와 75세 진입자가 해당되며, 2024년 기준 75세 진입자는 1949년생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집중검진 대상자 2,346명에게 순차적으로 조기검진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다. 또한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방문검진도 실시한다. 선별 검진 결과에 따라 정밀검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치매안심센터나 협약병원을 통한 전문의 진료, 임상신경심리검사 등을 지원하며, 치매 진단자에게는 환자 돌봄에 필요한 위생용품 제공 및 실종 예방지원, 쉼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례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검진으로 치매 조기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절한 치료·관리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오후 3시 30분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 레포츠센터(수영장)에서 학생 73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 중인 ‘여름방학 인성영수캠프’ 활동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한 후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여러분 모두가 영수캠프와 함께 열정적으로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끈기, 협동심, 배려심 그리고 탄탄한 학습 기반을 다져 여러분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부산진구는 지난 7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민간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4곳을 방문해 2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배식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취임2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부산진구 나눔프로젝트 기부사업인 “십시일반”사업의 일환으로, 구민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때 이른 무더위와 장마로 힘들게 지내고 계시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로하고 한결같이 무료급식을 해 오신 민간 봉사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 추진하게 되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무료급식소를 지키고 계신 관계자분들이 존경스럽다”고 말하며 “운영이 쉽지 않은 무료급식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는 앞으로도 십시일반 사업을 통해 긴급지원이 필요한 곳은 물론 어려운 주변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7월 31일 수요일 오후 2시 부산도시철도 서면역 문화공연장에서 “부산도시철도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도시철도 버스킹은 부산진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면역에서 부산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활동을 활성하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 부산도시철도 버스킹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8월 제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서면역 문화공연장에서 6회 진행된다. 5월과 6월 각각 ‘재즈밴드 위더스’, ‘모던국악밴드 탈피’의 공연을 시작으로, 7월에는 ‘라틴재즈밴드 겟츠’, 이후에는‘국악밴드 초아’, ‘재즈 무드스페이스’, ‘음악그룹 결’까지 도시철도 역사 내에 격조있는 퓨전국악과 재즈 선율이 울려퍼지게 만들어 무더위를 잊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부산도시철도 역사 내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진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부산진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부산
부산진구는 올해 4월부터 실시한 ‘찾아가는 부동산 지식 · 전세피해 예방교실’ 을 7월말 현재까지 총 6회 296명의 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기취업을 앞두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최근 유행하는 전세사기 유형과 대처방안, 권리관계 분석 등 사회진출과 동시에 집을 구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한 학교 관계자는 “3학년 2학기때 학생들이 실습, 취업을 하면서 전세사기를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부산진구청에서 직접 찾아와서 예방교육을 해줘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부동산 지식 · 전세피해 예방교실’ 신청은 부산진구 토지정보과 부동산관리계로 신청 가능하며, 부산진구 거주자 또는 부산진구 소재 사업자, 직장인, 학교 및 학생이면 누구든지 예방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효과적이고 내실있는 교육을 위해 5인에서 20인 사이의 소규모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나, 신청기관의 교육대상 및 일정 등을 고려하여 50명 이상의 대규모 교육도 가능하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예방교육과 관련하여 “전세사기 피해를 당하고 대응
부산시는 오늘(25일)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한화큐셀, 동양이엔피, 그랜드썬기술단과 '태양광발전 에너지나눔 이에스지(ESG, 사회가치경영)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 분야 민·관·공이 협력해 '태양광발전 에너지나눔 이에스지(ESG, 사회가치경영)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데 합의하고, 기관별 협력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폭염, 혹한기 등 기후 위기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2곳에 1억 원 상당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1년에 1곳씩 설치해 총 2년간 진행된다. 이번 협약이 체결되면, ▲시는 사회복지시설 지원대상 발굴, 행사 추진을 ▲한국에너지공단(부산울산지역본부)은 협력사업 총괄 운영 및 관리, 사업비 지원을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부산울산경남지부)는 에너지진단 및 진단보고서를 제공하며 ▲한화큐셀(한국공장)은 태양광 모듈 40킬로와트(kw)(연 20kw) 지원을 ▲동양이엔피는 태양광 인버터 제공을 ▲그랜드썬기술단은 태양광발전소 책임시공(하자 포함)을 맡는다. 시는 이번 태양
부산 동구 초량2동에서는 지난 24일 초량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홀로어르신 100여명에게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힐링밥상’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력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삼계탕을 먹으며 건강을 챙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 뒤에는 1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이 며칠전 부터 준비에 나서 삼계탕 조리를 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배식을 도왔다. 회원들은 "지역 사회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다.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 7월 24일 『함께해요 사랑의 전복죽』 행사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 200여 명에게 원기 회복을 위한 전복죽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 사찰 자비원에서 후원하고, 좌천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수육, 떡, 과일 등 음식 마련과 배식 봉사를 수행하며 관내에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이영희 좌천동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임에도 즐겁고 건강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봉사로 구슬땀을 흘리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전복죽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 ”라고 전했다.
좋은문화병원은 7월 24일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동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 200만 원 상당의 삼계탕을 후원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요리하고 포장한 삼계탕과 김치를 관내 행정복지센터 11곳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180여 세대에게 전달하고 일부 세대는 좋은문화병원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해주신 좋은문화병원에 감사드리며, 삼계탕을 전달받은 우리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문화병원은 환자, 직원, 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꾸준한 후원을 통해 동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5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7월 24일 수정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 나눔 운동으로 작년에 이어 '사랑나눔 최애간식세트' 행사를 진행했다. 수정5동 새마을문고는 중·고등학생 40세대(환가액:90만원)에게 전달하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시리얼, 라면 등 8종류의 간식을 직접 구매하고 정성껏 포장했다. 김권혜 회장은 “이번 여름이 유난히 덥고 비도 자주 내려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됐는데 정성껏 준비한 간식 세트를 먹고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4동은 지난 7월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저소득 1인 가구 100세대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와 함께 7월 희망나눔점빵수정4동점을 운영했다. 이날은 따뜻한 음식, 밑반찬, 희망나눔점빵꾸러미 등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더운 여름 음식 준비에 고생한 이웃의 정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 수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체들은 따뜻한 이웃! 함께하는 마을!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고, 돕기 위해 더 열심히 소통할 것이다. 행사를 마치고 협의체 위원들과 각 단체들은 거동 불편으로 외출이 어려운 세대를 위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찾아가는 7월 희망나눔 점빵으로 훈훈한 행사가 됐다.
부산 동구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3일 중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관내 거동 불편 장애인 및 어르신 등 100세대 가정을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 통장님들이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삼계탕과 수박, 건강음료 등을 전달했다. 문오동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중복을 맞이하여 취약계층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두루 살피며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석중 공공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힘들게 지내는 취약계층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집 화재지킴이 '불만제로 소화기'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화재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복지계획단이 쪽방 등 화재취약지 거주 주민과 고령자, 장애인 등 화재 취약계층 17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화재 초기진압이 가능한 가정용 소화기를 배부하고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불만제로 소화기 지원사업을 통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회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할 뿐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식 위원장은 “이번 소화기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