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신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나눔 식당 친구네 포차의 후원으로 관내 어르신 20여 명에게 무더위 극복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문영 대표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추어탕 백반 준비했는데 맛있게 드셔서 기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행사를 진행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남부민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골목 살피미와 함께 고독사 예방 ‘안부 똑똑 톡(Talk)’을 운영했다. 이날 골목 살피미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독사 위험군 가정에 기초식품 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남부민2동 샛디 행복마을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행복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인 『향기로 다채로운 샛디 행복마을』의 세부사업으로 플랜테리어 교실을 지난 6월 20일부터 6주간 운영하여 7월 2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를 통하여 옥상정원과 텃밭 관리를 위한 식물생육 노하우가 축적됐으며, 공동체의 역량 강화 및 커뮤니티 활성화에 일조했다. 이어서, 9월에는 『샛디와 함께하는 반려식물 나눔』 사업이 추진 될 예정이다.
부산 서구 남부민1동 행복나눔 사랑회와 새마을부녀회는 7월 25일 손수 조리한 ‘똑! 똑! 한끼’반찬(4종)을 관내 홀몸노인, 중장년 단독 세대 등 고독사 위험군 30세대에 전달하여 안부 확인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5일 찾아가는 경로당 나들이 건강 살피미 사업을 관내 아이존빌 아파트 경로당에서 추진했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공무원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건강 상태 확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강·복지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 발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보건소 방문간호사 및 해양수산연구팀과 연계하여 심폐소생술(CPR)과 화재 대응 교육을 함께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정기적인 건강상담과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과 안전을 관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영도구는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영도구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을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영도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영도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2020년 9월에 처음 구성되어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및 평가,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사업 조정 및 협력 등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자문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위원장인 구청장, 청년정책 업무 소관 국장·부서장, 구의원,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위원으로 구성되며, 당연직을 제외한 위촉직의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영도구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고 영도구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거나 청년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5명 내외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도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12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 받은 후 서류심사를 거쳐 8월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만들기 위하여 청년 당사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도구 새마을지도자동삼1동협의회·부녀회는 지난 7월 25일 중복을 맞아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 정성가득! 영양가득! 사랑의 삼계탕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장애인 등 취약계층 160명을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동삼1동 새마을단체원들이 직접나서 삼계탕을 비롯한 각종 음식들을 준비했으며, 배식봉사를 하면서 찾아주신 장애인분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등의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수현 새마을지도자동삼1동협의회장은“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 무탈히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생해 주신 새마을 단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결코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영도구 새마을문고 봉래2동분회는 지난 7월 26일 중복을 맞아 찬새미작은도서관 팥빙수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찬새미작은도서관 홍보를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도서관을 방문한 지역주민 및 산복도로에 거주하는 어르신 등 200여명과 즉석 조리한 팥빙수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행사를 기획한 이금단 회장은“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반가운 이웃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오늘같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여름을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팥빙수데이는, 작은도서관을 열악한 산복도로 주민을 위한 문화쉼터로 만들자는 취지로 매년 여름 새마을문고 봉래2동분회 주최로 진행되고 있다.
영도구 남항동에 위치한 부산행복한교회는 해피틴스(중·고등부) 소속 학생 90여명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구입한 성품을 지난 7월 25일 남항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전달 받은 성품은 남항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필요물품을 사전에 확인하고 구성하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물품 구입 및 포장까지 참여 했다. 부산행복한교회 관계자는 “전달한 물건이 남항동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 등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강일 남항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준 부산행복한교회에 감사드린다. 학생들의 마음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도구 봉래2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지난 7월 25일 관내 주택밀집지역 및 불결지를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은 봉래2동 주민자율방역단원 13여명이 참석했으며 장마철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하절기 모기, 해충 등으로부터 전염병 확산을 예방하고자 시영아파트, 봉산상가아파트 등 주택밀집지역과 하수구, 골목길 위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김정환 단장은“최근 집중호우와 무더위가 반복됨에 따라 병해충 및 수목이 많이 우거져 주민들의 방역요청이 늘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게 방역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이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위해 매주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주민자율방역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및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봉래2동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4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관이 함께하는 봉산마을 행복바구니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매년 이웃 돌봄을 실천하는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과 함께 매월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8세대를 발굴하여 필요한 맞춤형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보살피고 있다. 특히, 이번 7월과 8월에는 폭염대비를 위한 맞춤형 생필품으로 구성하여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와 안부를 함께 살피고 어려움을 청취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폭염 취약세대를 집중 관리한다. 박명순 위원장은“모두가 힘들지만 행복바구니와 나눔냉장고 사업처럼 이웃에 대한 관심과 작은 기부가 소중한 나눔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소재 불심사에서 지난 7월 25일 손수 손질하여 만든 삼계탕 밀키트 30인분(45만원상당)을 남항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관내 영양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불심사는 남항동 대표 복지 특화사업인 정(情)나누기 사업에 이웃돕기 성품(두유, 김치, 백미 등)을 2022년 9월부터 12회 1,750천원 상당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최강일 남항동장은 “남항동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불심사 신도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7월부터 진선미수예 후원으로 가로수 보호를 위한 그래피티 니팅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은 Graffiti(벽 등에 하는 낙서), Knitting(뜨개질)의 합성어로 공공시설물에 털실로 뜬 덮개를 씌우는 친환경 거리예술이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인 진선미수예와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됐고, 뜨개 전문 교육과 활동물품 전액이 지원되며, 털실과 양말목으로 뜬 작품은 부산근현대역사관 ~ 보수사거리를 중심으로 가로수에 옷을 입히는데 사용된다. 환경보호와 거리 경관을 아름답게 만드는 이번 활동은 10월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완성된 뜨개 작품은 2024 광복로 빛축제 기간 동안에도 전시될 계획이다.
부산 중구 보건소는 지난 25일 중복(中伏)을 맞아 동광동주민센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으로 동광동주민센터에서 시원한 여름나기‘빙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광동 마을건강센터에서 무더위와 폭염에 취약한 마을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과 함께 여름철 더위를 식힐 시원한 팥빙수를 제공했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주민 분들이 더운 여름날씨에 지지치 않고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마을건강센터와 보건소가 주민과 소통하여 지역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 중구는 지난 26일 착한가게 신규 가입 업체 광복동 금수록과 보노엠 2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으로 지금까지 22개소가 가입했으며, 기부금은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구청 관계자는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착한가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