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중묵, 서국보, 송우현 의원(동래구, 국민의힘)은 2024년 7월 29일,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동래구지회 회원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늘 자리는 동래구 현안을 생동감 있게 파악하고자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2023년부터 동래구 시의원 삼인방을 필두로 진행되고 있다. 이벤트성 1회 만남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를 가진지도 이번 시간으로 4회차가 된다. 동래구 삼인방의 ‘현장중심 의정활동’이라는 의지를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간담회에서는 사회복지현장의 여러 고충이 나왔다.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기본 인건비 호봉상승 등의 이유로 부족한 현실, 센터 운영비가 10년 만에 100만 원이 증액됐지만 턱없이 부족한 현실 등 사회복지기관 임직원의 기탄없는 고충의견이 제시됐다. 심도 깊게 논의 된 ‘돌봄’문제는 서비스 주체 일원화에 방점이 있었다. 똑같은 이용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에 따라 이용료, 지원내용 등이 다른 문제에 대해서, 박중묵 의원은 부산市만이 아니라 정부적인 차원에서 서비스를 일원화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시의원으로써 할 수 있는 역할
연제구는 7월 29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박수영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이뤄져 남부권 거점도시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최진봉 중구청장의 추천을 받은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정종복 기장군수를 지명했다.
연제구실버뇌기억센터(학장 장기배)는 7월 25일 노인교실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노인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생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장기배 학장의 개회사, 영상 시청, 주석수 연제구청장의 축사, 수료증 교부 순서로 진행됐다. ‘실버뇌기억센터’는 치매 없는 100세 인생을 목표로 매주 화요일‧목요일에 노래 및 미술 교실 등 노인 대상 다양한 뇌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기배 학장은 “지난 1년간 노인대학 강의를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뇌의 힘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참여자 간의 교류를 증진하여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정서 안정에도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노인대학에서 배운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익혀 건강한 노후생활에 힘이 되시길 바라며,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 노인 교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3층 갤러리에서 청소년 웹툰 애니메이션 작품 전시회 ‘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을 진행한다. 구는 지난 3~7월 해운대구 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허영숙), 부산콘텐츠코리아랩 입주사인 깨칠이스튜디오(대표 이태윤)와 함께 관내 3개 중학교 재학생과 방과 후 아카데미 178명을 대상으로 8주에 걸쳐 교육국제화특구 글로컬 인재 양성 사업인‘청소년 웹툰·애니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깨칠이스튜디오 소속 5명 작가의 지도로 세 컷 웹툰,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등 총 394점의 작품이 탄생했다. 수료작 중 웹툰 우수작 113점과 애니메이션 100편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한다. 지각, 늦잠 등 일상생활에서부터 시험, 게임, 스포츠 등에 대한 청소년들의 고민과 관심이 투영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관람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웹툰 애니메이션 제작 등 예술 분야에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국제화특구 특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입법정책 개발포럼은 지난 7월 26일 금요일, 중구 내 청년 사업장에서 ‘지역 청년 자영업자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희은 연구단체 대표와 여러 지역 청년 자영업자 등이 참석했다. 청년 자영업자들은 자영업을 하면서 사업 초기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부분으로 회계와 관련된 업무를 꼽으며 이와 관련한 구청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특히 회계 교육뿐만 아니라, 회계업무를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 또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강희은 대표는 ‘청년 자영업자들의 먹사니즘 문제(먹고 사는 문제)가 그다지 녹록치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우리 지역 청년을 위해서 어떤 지원을 해줄 수 있는지 더욱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청년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창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수적’이라며 ‘구청 차원에서 좀 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비티에스협동조합 부산영도지점은 지난 7월 26일 영도구를 방문, 친환경 호르몬 탈취제 60세트(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이비티에스협동조합 부산영도지점에서 기탁한 성품은 사회복 지시설을 통해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박영숙 부산영도지점장은“앞으로도 계속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 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7일 여름방학특강으로 어린이 탁구교실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어린이 탁구교실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3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운영한다. 부상방지를 위한 몸풀기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서비스, 리시브, 하프 발리 등 탁구 기술 반복 훈련 및 팀별 친선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탁구라는 체육활동을 통해 탁구 기술도 습득하고 체력도 기르며 건강하게 재충전하는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7월 26일 대학생 20명과 2024년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 수료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정체험은 지난 7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4주간 구청 및 소속기관, 동삼동 해양클러스터 기관 및 관내소재 대학 등에 배치돼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보조업무를 수행하고, 고신대 진로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연수생 20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하계연수는 기존 12명에서 20명으로 참여인원을 확대하여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진행된 연수 마무리 강의에서는‘채용시장 변화에 따른 취업준비전략’을 주제로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고, 수료식에서는 행정체험연수 참여 대학생들의 다양한 업무체험 영상을 제작하여 함께 시청하고 체험소감을 공유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행정체험연수 경험으로 참여자들이 향후 진로를 결정하고 사회로 나가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더 많은 인원의 참여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라고 밝혔다.
영도구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7월 25일 인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7월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오고 있다.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안전보건협의체 회의에서는 안전요원의 근무 환경을 둘러보고,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에도 귀 기울이는 등 민원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특이민원을 상대하는 민원담당공무원의 위험 예방과 부차적으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동에 방문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의를 통하여 안전한 민원실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영도구 동삼1동 통장협의회에서 지난 7월 25일 회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리초등학교 후문 부터 벽산아파트 후문 옆 화단에서 구룡마을 1단체 1화단 가꾸기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구룡마을 1단체 1화단 가꾸기 행사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구룡마을을 만들기 위해 동삼1동 각 유관단체에서 단체별로 화단을 지정하여 직접 관리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 환경정비 행사이다. 이 날 회원들은 약 2시간 동안 화단을 정비하며 75L 6마대 용량의 잡초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영종 회장은“오늘 정비한 화단은 대단지 아파트가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꼭 정비가 필요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환경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곳이다. 앞으로도 우리 동삼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에 인근 주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 같다. 우리 마을 이곳저곳에 관심을 갖고 돌아봐주시는 통장협의회 회원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부산시는 민선8기 들어 부산의 고용 여건이 크게 나아지고 있으며, 특히, 고용률, 실업률, 일자리의 질, 일자리 부조화(미스매치) 등의 지표에서 최근 두드러진 향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고용률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특히, 7월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6월 부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고용률은 역대급 기록을 달성했다. 부산의 15세 이상 고용률은 58.3퍼센트(%)를 기록하며, 6월 기준 월드컵・아시안게임 특수가 있었던 2002년 이래 최고 수치를 달성했고, 15~64세 고용률도 6월 기준 통계 작성 이래 최고 수치인 66.8퍼센트(%)를 나타냈다. 실업률도 민선 8기 이후 계속해서 안정적인 상태를 이어가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 6월 실업률은 2.8퍼센트(%)로 특・광역시 중 2위를 기록했다. 고용지표 개선추세 또한,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더욱 뚜렷하게 알 수 있다. 6월 기준 최근 1년간 고용률 상승 폭은 15세 이상의 경우 특・광역시 2위, 15~64세의 경우 특・광역시 3위를 나타냈고, 실업률 감소 폭은 특・광역시 1위를 달성했다. 더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2일까지 청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운대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주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갑질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상호존중 주간’ 운영에 앞서 지난 24일 출근 시간을 이용해 ‘소통 나무 물들이기’ 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직원들은 ‘하고 싶은 말’과 ‘듣고 싶은 말’을 적을 수 있는 스티커에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글귀를 적어 로비에 비치된 소통 나무(그림판)에 붙였다. 교육지원청은 소통 나무의 ‘하고 싶은 말’과 ‘듣고 싶은 말’ 중 우수작도 3편씩 선정했다. ‘상호존중 주간’은 선정된 우수작을 부서별로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의견 교환을 통해 직원들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세대별·직급별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과정은 갑질 예방과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상호존중 주간’이 직원들 간 소통하며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지난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동북부 및 백두산 일대에서 고등학교 2학년 임원과 희망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학년도 리더 키움 역사문화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부산시교육청의 학생 지도자 양성 과정으로 역사 유적지 방문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 리더로서 폭넓은 세계관과 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탐방단은 학교장 추천으로 모집한 학생 중 서류심사(1차), 면접심사(2차)를 통해 선발했다. 학생들은 국내 사전 교육과 프로젝트 활동을 갖고, 중국으로 출국해 고구려 유적지와 독립운동 관련 지역을 탐방했다. 이들은 미리 계획한 ‘백두산’, ‘15만원 탈취사건’, ‘윤동주와 항일문학’, ‘동북공정’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의·토론을 진행했다. 학생인성교육원은 9월 중 탐방 과정과 결과 보고서를 책자로 발간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한종환 학생인성교육원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민족의 위대한 역사와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미래 지도자에게 필요한 문제해결력, 소통 및 협업 역량을 함양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상을 바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과 31일 이틀간 부산교육대학교 소극장에서 교육복지사·교육복지조정자 152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내실 있는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 대한 교육복지사의 사례개입·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데 중점을 두고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 및 향후 추진 방향 ▲학생맞춤통합지원 타 시도 운영 사례 공유 ▲교육복지와 Nudge ▲학생 사례관리 기록 내실화를 위한 글쓰기 역량 강화 4개 주제로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취약학생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애쓰는 교육복지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동료 간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여러분의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의 대표 정책 중 하나인 ‘아침체인지(體仁智)’가 전국 교장 자격연수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서 운영 중인 ‘2024년도 제3차 중등 교장 자격연수’에 참여한 연수생 100여 명이 아침 체육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제3차 중등 교장 자격연수에는 서울·경남을 제외한 15개 시도 교육전문직원, 교장, 교감 등 216명이 참여해 학교장으로서 갖춰야 할 전문역량과 리더십을 키우고 있다. 이 가운데 부산지역 연수생 12명이 의기투합해 강의 시작 전 아침 시간을 활용해 조깅, 걷기 등 아침 운동에 나섰다. 특히, 이들은 우천 등 날씨에 상관없이 매일 아침 운동을 하며 긍정적인 효과를 체감했다. 이들은 타 시도 연수생들에게 몸소 체험한 아침 운동의 효과를 설명하며 함께 할 것을 권유했고, 이에 아침 운동에 참여하는 연수생은 100여 명으로 늘어났다. 참여자들은 아침 운동 후 사이가 어색했던 다른 연수생들과 친해졌고, 건강 유지와 체력 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아침 체육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체험한 이들은 연수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