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는 청년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청년창업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창업가꿈 연제’에서 진행하는 ‘청년창업 캠프’는 온라인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기초 △쇼핑몰 운영 노하우 등 온라인 창업 과정을 총 13회에 걸쳐 집중 교육한다.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청년창업 캠프가 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창업가꿈 연제’는 예비 또는 초기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공간 및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분야별 전문교육 등 체계적인 취·창업 교육을 운영하여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연제구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 의원(중구, 국민의힘)은 최근(11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강주택 의원은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시의원으로서의 성실한 의정활동과 지역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방의회 위상과 대시민 접근성을 높였으며,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현장 중심 문제 해결과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의결·감사활동을 통해 부산시 발전에 기여했다. 강의원은 시민과 소통하며 활발한 현장 방문 활동을 통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구현했으며, 시민의 눈으로 부산시의 문제점을 파악, 시민의 입장에서 5분자유발언(15회 이상) 등 정책 제언을 통해 개선의 필요성을 확산시키고, 관련 내용의 조례 제·개정(13건 이상)을 통해 市 집행부서의 적극적 대응과 긴밀한 협력을 추구,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했다. 또한 제9대 부산광역
지난 25일 부산 동구는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치과 병·의원 두 곳(참상쾌한 치과병원, 편안한 서치과의원)과 ‘취약계층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틀니, 임플란트 등의 치과 치료는 많은 비용이 드는 만큼 정부와 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및 40세 이상 장애인 중 의료급여 1,2종 대상자 등에게는 시술비용을 70%에서 100%까지 지원해주고 있다. 하지만 65세 미만이거나 등록장애인이 아닌 저소득 주민들의 경우 시술비용을 본인들이 전액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제때 치료하지 못하여 건강까지 나빠지는 등 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기도 한다. 동구청은 이러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소득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관내 뜻있는 치과병‧의원 2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원의 시술비용 할인과 동구청의 후원금 모금을 통한 시술비 지원을 통해 시술비용 전액을 지원하여 대상자가 의료비 부담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문근 참상쾌한 치과병원 대표원장은, “우리 병원은 2009년에 설립한 소맥의료재단에서 운영하는 병원으로, 어르신
부산 동구는 지난 25일 '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 제1호 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제1호 기부의 주인공은 하버시티 동구의 발전을 응원하는 위성채 씨로 기부 최고한도액 50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챌린지는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동구에 기부한 뒤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성채 기부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주민들의 행복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를 향한 큰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통해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위성채 회장의 기부를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부산 동구는 지난 26일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구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신건강교육은 지난 5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마음건강검진 계획에 따라 시행됐으며, 복지 최일선에서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회복지 종사자가 복지대상자가 아닌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1부에서는 전직원 대상 직무스트레스 관리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희망자들에게 힐링 프로그램 사전 선호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희망자들이 선택한 삼푸바 및 바디워시바 제작으로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정서 및 심리 회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5일 개소한 부산 동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영·유아 부모-자녀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모교육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엄마가 읽어 주는 그림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은 손유희, 라포 형성, 동화구연 기법 익히기, 그림책 독서법, 양육 관련 상담 등 통합적인 부모교육으로 진행됐다. 엄마들은 동화구연 기법 익히기 및 그림책 독서법을 수강하며 그림책 속 인물의 목소리, 감정, 느낌 표현을 다양한 화술을 이용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책에 흥미가 없던 아이에게 손유희를 통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거 같다.”,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육아 관련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육아 관련하여 혼자 고민했을 때에는 육아라는 문제가 큰 부담이 됐지만, 전문 강사와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과 소통하면서 육아 관련 부담이 줄어들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부산동구가족센터 변진해 센터장은 “피서철을 맞아 바닷가나 계곡에 놀러 가지 않아도 실내에서 아이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영유아 놀이
부산 동구 범일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5일, 26일에 '취약계층 출입문(창문) 교체 및 방충망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노후 주택의 출입문(창문) 고장과 방충망 부재로 인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 출입문(창문) 교체 및 방충망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사협 위원들이 시공 과정에 보조 인력으로 참여하여 이틀에 걸쳐 8세대에 방충망 등 수리 및 설치를 완료했다. 지사협 위원장 주건호는 “범일5동 매축지에는 오래된 판잣집과 단칸방이 밀집해 있어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문(창문) 고장이나 방충망의 부재로 인해 더운 날씨에도 문을 열지 못하는 가구에 수리를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 주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레이디스 로터리클럽은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의 연계로 7월 26일 수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 이불(20채) 전달식을 가졌다. 냉감 이불과 패드로 구성된 여름 이불은 수정2동 쪽방에 거주하는 대상자 2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창문과 통풍장치가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며 한여름에도 겨울 이불로 생활하는 것을 보고 임태분 회장 개인이 후원하여 마련했다. 임태분 회장은 "삼복더위에도 통풍도 안되는 열악한 곳에서 생활하는 분들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고, 냉감이 느껴지는 이불을 덮고 여름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레이디스 로터리클럽은 지난 7월 17일에도 수정2동 쪽방에 밑반찬 키트를 전달한 바 있다.
㈜그린켐텍은 지난 26일, 부산 동구에 폭염 대비 사랑의 선풍기 100대(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그린켐텍은 계면활성제 등의 화학약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녹산공단에 사업체가 있지만 동구와도 인연이 깊어 동구 지역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경희 ㈜그린켐텍 대표는 "동구와는 인연이 깊어 전기요, 삼계탕 등을 지원해 왔고 코로나 시기에도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지원했으며 요즘은 무더위가 심하여 선풍기를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동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매년 동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동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지원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27일 한결꿈장학생 13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한결장학사업 인성캠프’를 진행했다. 한결장학사업은 동구 관내 청소년이 바른 인성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장학금 지원 및 나눔활동, 보호자교육, 꿈발표회 등 다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인성캠프는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현금 200만원, 오륙도낙지 범일 본점에서 삼계탕 15그릇, ㈜신우 신은화 대표 외 1명의 후원자로부터 아이들을 위한 여름맞이 특별선물을 후원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를 위해 부산 동구 김진홍 구청장과 부산 서구·동구 곽규택 국회의원이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보내주었고, Malen(대표 조정규)과 (재)한결재단에서는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인성토크를 진행했다. (재)한결재단 김도완 이사장은 “설립자의 취지를 받들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미래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창근 관장은 “꿈 실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여러분을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지난 7월 27일 ‘제2대 영도구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활동하는 제2대 영도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4월부터 의원 14명을 모집하고 7월 발대식을 개최하여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의원증 전달 ▲대표의원 선서 ▲기초의회 교육 ▲의장단 선출 등 3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의원들은 7월부터 10월까지 상임위원회 활동과 정책토론 등을 통해 영도구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최종적으로 어린이·청소년의회 본회의에 안건을 상정하게 된다.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은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이 이번 의회 활동을 통해 성숙한 민주주의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남구는 29일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부산광역시남구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발기인대회'행사를 개최했다. 법인 출범을 위한 발기인은 강미나 부구청장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체, 사회복지기관 , 학계, 전문가 등 12명의 분야별 대표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행사는 남구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발기인 대표이자 예비 이사장인 강미나 부구청장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법인설립, 취지설명, 추진현황 보고, 정관(안) 제안 설명, 창립총회 개최 일정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9월 창립총회를 거친 뒤 오는 12월까지 법인 설립 절차를 마무리 짓고 2025년 1월 1일 사단법인으로 출범할 예정이며, 법인 설립 작업에 만전을 기해 자원봉사 업무를 보다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남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는 26일부터 여름철 폭염 대비 평화공원 내에 생수냉장고를 설치하고 생수 나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생수냉장고는 평화공원 내 총 3개소 △위트컴장군 조형물 인근 △맨발산책로 세족장 인근 △평화공원 3번 출입구 체육시설 인근에 설치되어 있으며,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및 폭염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된 평화공원 생수냉장고는 9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수를 제공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비가 그친 뒤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는 청년예술인의 지역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남구 주민들에게 양질의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당신의 하루에 버스킹 한 스푼’사업에 참가할 청년예술인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음악, 무용, 퍼포먼스 등 예술 전 분야에서 거리공연이 가능한 부산에 거주하거나활동하는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8개팀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8월 23일까지이며, 공연영상, 사진과 함께 참가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외부 선정위원회를 통해 버스킹의 적합성, 대중성, 전문성 등을 심사 후 공연팀을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연팀은 9월부터 11월까지 대학로 일원, BIFC광장, 평화공원에서 버스킹을펼치게 되며, 구는 공연장소와 전기를 제공하고 1인당 20만원, 팀당 최대 80만원의공연비도 지원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버스킹 한 스푼을 통해 남구만의 특색있는 거리공연이 활성화되고, 실력있는 지역 청년예술인들에게는 무대에 대한 갈증 해소를, 지역 주민들은거리공연의 즐거움에 빠지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청년예술인들의 자유로운공연분위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 문현 1·2동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우울 예방 문현 1·2동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노쇠를 측정하는 남구형 노쇠예방사업 건강UP'신체up, 마음up, 관계up'을 진행하고 있으며, 노쇠 측정 항목 중 우울·사회적 고립감 검사 결과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들의 마음 건강을 살피기 위해'우울 예방 마음백신'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 '우울 예방 마음백신'은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정신건강프로그램으로 ▲우울증 증상 교육과 감정카드를 활용한 근황 나누기 ▲‘나’전달법을 통한 감정표현 연습하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기 ▲무드등 만들기 등 우울증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주제로 총8회 운영된다. 또한 우울증이 의심되거나 발생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상담 서비스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노쇠측정검사 및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분은 문현 1·2동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문현1동, 문현2동)로 문의하면 된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