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는 7월 30일 구청 자치협력실에서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트윈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동아대학교, ㈜AST홀딩스, ㈜올포랜드, ㈜이든티앤에스, 가이아쓰리디㈜가 참여한다. 디지털트윈은 현실과 동일한 디지털 가상공간을 만들어 각종 행정 데이터와 현상 정보를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것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뮬레이션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도시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해당사업은 부산진구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 것이다. 부산진구는 1차년도 ‘우리동네 골목이 안전한 부산 구현’, 2차년도 ‘노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부산 구현’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디지털 행정혁신 및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부산의 중심, 부산진구에서 시작하겠다”라며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행정 역량을 집중할
부산진구는 지난 30일,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만든 장바구니 2,000개를 당감새시장 및 당감골목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또한 직접 상인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며 1회용 비닐봉투 대신 폐현수막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취지에 대하여 안내했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 상인회에 시장 이용객들에게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다회용품 사용의 생활화로 친환경 부산진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재사용 가능한 장바구니 지원 사업을 통해 환경보호와 더불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시장 상인과 이용객들 모두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다회용품 사용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청에서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통해 관내 자원회수센터를 운영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하고 있다.
영도구 동삼1동 동삼희망마을 주민협의회는 7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청소년다락방 공간활성화를 위해 관내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총10회에 걸쳐 ‘4차산업체험, 3D펜으로 만드는 나만의 작품’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이커교육지도사인 강사의 지도하에 실시되며 3D프린팅기술을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교육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3D프린팅기술을 교육 받아 4차산업기술에 입문하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감각으로 입체물을 만드는 유익한 시간을 가진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쿠키 만들기 체험에 이어 4차산업체험 개강으로 청소년 다락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본다. 주민들의 많은 호응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강의 및 청소년다락방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부산시 영도구는 생성형 AI(CHAT GPT)를 활용해 복지 자원관리 및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챗봇(영도 복지위키)을 8월부터 11월까지 시범운영한다. ‘영도 복지위키’는 공공·민간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복지대상자 가정방문, 상담 시 현장에서 복지자원을 쉽고 빠르게 검색하고, 서비스를 연계 할 수 있도록 Chat GPT를 활용하여 제작 되었으며 특히, AI를 활용해 기존 복지자원 관리와 검색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영도 복지위키'는 CHAT GPT에 공적 및 민간 복지자원, 사회보장급여 지침 등 다양한 복지 정보를 학습시켜 제작되어, AI 기반의 실시간 정보 제공과 대상자별 분석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연계가 강화되어복지대상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복지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에 대응하고, 공공·민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업무 경감을 통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테스트하고 개선하여 사용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복지대상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 될 수
부산시 영도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30일 아미르공원에서 무료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용 풀장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용 풀장, 페달보트 전용 풀장, 북극곰 바운스가 설치된 원형 풀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대 시설로 푸드트럭, 샤워실, 간이 화장실 등이 구비되어 있다. 영도구 아미르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내달 18일까지 20일간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사람은 현장등록으로 입장 가능하며, 원활한 시설 이용을 위해 사전예약과 현장등록은 각 150명으로 제한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31일) 오후 부산롯데타워 건설현장과 해운대 해수욕장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 대비상황을 직접 점검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7월 29일부로 부산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지속 이어짐에 따라,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총력 대응의 일환이다.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인 폭염에 대비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부산 구축’을 기본방침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집중 대응기간에 돌입해 있다. 지난 5월 27일에는 박 시장 주재 주간 정책회의에서 시(市) 실·국·본부장, 구·군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올해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의 내실 있는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관계부서 합동 폭염상황실을 운영해 신속한 상황관리와 폭염 피해 사각지대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폭염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등에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지원사 등을 통해 안전 확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자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 중이다.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지역상점 3곳과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인『사회적 고립가구 생활쿠폰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 『사회적 고립가구 생활쿠폰 지원사업』은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외출 유도형 상점이-용 쿠폰을 제공하여 생활행태를 개선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구포1동은 지역상점인 그랜드할인마트 구포점, 오늘의 메뉴, 하동식육점과 사업에 관한 전반적 사항을 상호 협의했으며 오는 8월부터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사업에 동참해 주신 업체 대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자원 확대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대상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영도구 봉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31일 여름방학 특강 ‘초등 진로 체험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여름방학 기간동안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직업에 대한 흥미와 긍정적인 직업관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미술심리‧해양환경‧플렌테리어‧마술이라는 각기 다른 주제의 진로탐색 시간을 가진다. 김재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세대별‧연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에게 기여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래2동 주민자치회는 어린이의 안전한 학습참여를 위해 3년 연속으로 학교 밖 돌봄공간인 우리동네 자람터와 연계하여 방학특강을 개최하여 왔으며, 올해는 영도구 진로교육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다채로운 방학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 남구은 지난 30일, 동(洞) 사회복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핫라인 ‘복지 아카데미 AtoZ’』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사회복지업무의 반복되는 감사지적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방안, 민원응대요령, 복지업무 노하우 전수, 현장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남구는 다양한 신규직원들의 조직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사회복지직 공무원 13명으로 구성된 ‘사회복지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핫라인 3명이 복지아카데미 강사로 직접 참여하여 현장감 있는 전달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참여자들은 “감사지적사항에 대해 숙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선배들의 업무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남구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고 입장을 밝혔다.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가 해운대도서관과 함께 운영한 ‘자화상, 기억을 채우다’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오는 9월에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치매 환자가 자화상을 그리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해운대도서관에서 미술 강사를 지원해 진행됐다. 16명의 치매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5월 31일부터 7월 19일까지 보건소에서 운영했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 참여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잊고 지냈던 기억을 되찾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큰 만족감을 느꼈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완성 작품은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이 있는 9월에 전시할 예정이다. 9월 2일부터 6일에는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9월 9일부터 20일에는 해운대도서관에서 진행하며, 전시를 관람하는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울산, 경남 3개 시도의회 의장이 발표한 ‘부울경 상생발전 공동협력 선언문’(2022.10.25.)에 따라 구성된 ‘부울경의회 연합회’에 부산 대표 위원(3인)에 부산광역시의회 이준호 의원(금정구2, 국민의힘)이 함께한다. 부산, 울산, 경남 의회가 각 3인의 위원을 추천한 총 9인의 위원들로 구성된 연합회로서 부산에는 박대근 의원(북구1), 이복조 의원(사하구4)과 이준호 의원이 함께 이끌게 됐다. ‘부울경의회 연합회’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최초로 탄생한 광역의회 연합으로 부울경의 소통과 협치, 3개 시도의 주요 현안, 지방소멸 위기 극복방안, 정책 소통 및 공동 조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3개 광역시‧도 의회가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 초광역 경제동맹의 성과 창출과 지방자치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을 통한 상생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준호 의원은 존경하는 두 의원님과 함께 울산, 경남과 상생하며 수도권에 대응하는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냄과 동시에 부산의 번영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부산 경남 행정통합 추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부산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
부산시는 오늘(31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45차'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각계 전문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유관단체 대표 등과 '부산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3고(高)(고금리·고물가·고환율) 경제 여건과 내수 부진 장기화로 자금난과 폐업이라는 심각한 위기 상황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정상화를 돕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시는 전문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의견을 수렴해 4개 분야 2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부산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지원대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금융지원 확대뿐만 아니라, 경영개선, 상권육성, 재기지원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하는 등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덜어주고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 [금융지원] 먼저, 자금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에게 유동성을 확대 공급하고, 이들의 채무 부담을 덜어준다. (유동성 공급)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1일 오전 10시 30분 교육감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보호아동의 자립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기부금 1억 7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김희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교육청은 이날 전달받은 교육기부금을 부산지역 보호아동의 생활공간인 아동양육시설, 부산오륜학교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시설의 개보수 지원금으로 1억 원을, 보호아동 맞춤형 자립지원금으로 7천만 원을 각각 사용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5천만 원은 부산오륜학교 직업교육반 용접실습장 인테리어, 용접 부스 비품 설치 등 수업 환경 개선비로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하윤수 교육감이 부산오륜학교를 방문해 약속한 보호아동 교육지원 방안의 하나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호아동의 교육격차 해소와 자립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움을 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
부산 동래구 사직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환경의 변화 속 긍정적 부모 역할 정립을 위한 “클로버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우리동래東萊 천사를 찾습니다’후원금으로 추진되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꿈★찾기 프로젝트『사일천사 Do! Dream(두!드림)』사업의 일환으로, 자녀의 기질 이해를 통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부모의 올바른 양육을 돕고자 마련됐다. 클로버 부모 교육은 다양한 가족 환경의 변화 속에서 더 체계적이고 일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정립하면서 부모로서 자신을 발견하고 일상 속 양육을 통한 행복을 찾아가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부모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미처 살피지 못했던 소중한 내 아이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아이의 올바른 가치관을 위해 부모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정래 사직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실시한 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한 올바른 교육법과 양육법을 습득하고, 아
부산 동래구는 지난 27일 사직3동 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동래구 청년연합회 제43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 탁영일 동래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청년회·청년 특우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권중 동래구 청년연합회장은 “동래구 청년연합회의 제43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발전하는 청년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자율방범, 기초질서 선도활동, 푸른 동래 가꾸기 등 안전하고 깨끗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동래구 청년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열정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겨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동래를 만드는 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동래구 청년연합회에서는‘햇살가득, 건강한바람 사업’발대식을 함께 가졌다. 희망플러스 사업과 연계되어 추진되는 이 사업은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충망과 LED 등 교체를 통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동래구 청년연합회가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