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31일 부산광역시 주관 2023년 가을철~2024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산불방지 유공 기관 평가에서 16개 구·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금정구는 산불 조심 기간 관련기관과의 산불 진화통합훈련 및 자체적 산불 진화훈련을 통해 산불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산림 연접지에서 행하는 불법소각 행위 등을 단속하기 위한 소각 산불방지 대응반을 운영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였다. 금정구 관계자는 “2024년 산불방지 유공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오늘(5일)부터 9월 13일까지 부산시렌터카사업조합과 함께 자동차대여사업체 운영 실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을 찾는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시역내 자동차대여사업체 사전 점검을 통해 업계 질서를 확립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해 여름 휴가철 관광객의 렌터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된다. 합동 점검 대상은 자동차대여사업체 126곳 전 업체며, 주요 점검 사항은 ▲등록기준 및 등록조건 준수 여부 ▲대여약관 사전 설명 및 이행 여부 ▲운전자격확인시스템 가입 및 운전자격 확인 여부 등이다. 시는 운전자격확인시스템 가입 및 차량 대여 시 운전자격확인시스템 사용 여부를 점검해 여름 휴가철에 증가하는 무자격 운전자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소비자와 사업자 간 분쟁 최소화를 위해 차량 대여 시 대여약관 및 관련 정보를 사전에 충분히 설명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또한, 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도·감독의 사각지대에 있는 타시도 영업소의 운영 실태를 중점 점검해 미등록 영업소 운영, 영업소 외 지역 상시주차 영업 등 고의적인
부산시(는 오늘(5일)부터 '2024년 부산광역시 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2023년) 7월부터 올해(2024년) 6월까지 발생한 학자금대출의 1년분 이자를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받은 ▲부산지역 소재 대학교(대학원 포함) 재·휴학생이거나, ▲졸업생의 경우 부산 거주자 중 부산지역 소재 대학교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늘(5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생인 경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졸업생은 졸업, 부산 거주 및 미취업 확인 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대학(원) 재․휴학생은 재학(휴학)증명서 ▲대학교 졸업생은 졸업증명서,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다. 졸업증명서를 제외한 모든 서류는 공고일(2024.8.5.) 이후 발급된 것만 인정된다.
“부산지역 산업현장 최고의 숙련기술자를 찾습니다!” 부산시는 오늘(5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부산광역시명장'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명장'은 지역 산업현장에 종사하면서 장인정신으로 산업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숙련기술인을 말하며, 시는 지역의 숨은 숙련기술인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하고 명장으로서 예우하기 위해 매년 '부산광역시명장'을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는 38개 분야 86개 직종에서 후보자를 모집하며, 전체 분야를 합쳐 총 10명 이내로 선정한다. ‘부산광역시명장’으로 선정되면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1인당 1천만 원(연 500만 원, 2년간)의 기술장려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동일 분야 및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3년 이상 거주, 시 소재 사업장에 종사하고 있는 자 ▲지역 숙련기술 발전이나 숙련기술자 지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자 ▲동일 분야 부산광역시명장,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경력이 없는 자다. 신청 방법은 구청장·군수(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부산지역 내 기업체의 장, 시 단
부산시는 최소한의 주거환경을 갖추지 못한 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의 행복 추구권 보장을 위해 '아동주거빈곤가구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아동주거빈곤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개발 연구용역 결과, 부산시 아동주거빈곤가구는 2만2천여 세대로 추정되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국토교통부의 주거 상향 물량과 별개로 아동주거빈곤가구 20세대를 대상으로 부산도시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매입임대주택 20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은 아동주거빈곤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84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을 가구원수, 거주 희망지역 등을 고려해 부산도시공사가 맞춤형으로 연계, 아동주거빈곤가구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주택이다. 입주 대상자는 시에서 18세 미만 아동과 함께 3개월 이상 최저주거기준 미달 주택에서 거주 중인 무주택 세대원이다. 최저주거기준은 입식 화장실(또는 수세식 화장실)이 없거나 용도별 방 개수가 부족하거나 면적이 기준보다 좁은 경우이며, 소득(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50~60퍼센트(%) 이하
부산시는 오늘(5일) 오후 3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2024년 부산시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정책디자인’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현장 전문가, 서비스 디자이너가 정책 과정에 함께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선, 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모형’이다. 자활사업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정부 사업이나, 단순 노동과 비슷한 질 낮은 일자리 제공이라는 인식과 자활 제품 품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어 왔다. 참여자의 자활 의지 부족, 형식적 참여 등 한계점이 대두돼 악순환의 고리로 자활 목표 달성에 어려움이 존재했다. 이에 시는 이러한 자활사업의 오랜 숙원과제를 해결하고자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국민디자인단 이해하기’ ▲‘국민니즈 발견하기’ ▲‘진짜문제 정의하기’ ▲‘아이디어 발전하기’ ▲‘실행전략 전달하기’, 총 5단계의 운영 절차(프로세스)에 따라 국민정책디자인단과 함께 공공서비스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정책을 혁신하는 첫 사례가 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족하는 '부산시 국민정책디자인
부산시는 내일(5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운영은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등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다. 자진신고 기간에는 반려동물 미등록이나 변경사항 지연신고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대상이며, 해당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날 또는 소유한 동물이 등록 대상 동물이 된 날부터 30일 이내 등록해야 한다. 동물등록은 구·군에서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한 동물병원 등을 방문해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를 반려견에 부착하면 가능하다.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는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과 ▲목걸이 등의 형태로 부착하는 외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외장형 방식으로 등록하면 목걸이 분실․훼손될 우려가 있어 내장형 방식을 권장한다. 변경 신고는 국가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단, ‘소유자 변경 신고’는 구‧군청을 직접 방문해 신고해야 한다. 등록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사상구 모라1동은 지난 29일 모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거동 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4가구를 대상으로‘우리동네 모라 가위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모라 가위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매달 직접 대상 가구에 방문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상담과 복지상담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이종복 위원장은“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매달 미용실을 가기가 매우 힘드셨는데 직접 찾아와서 단정하게 미용을 해드리니 참 좋아하셔서 내심 뿌듯하다”며“앞으로 계속 대상 가구를 발굴하여 더 많은 가구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 27일 주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복지사각지대 Zero, 행복드리미 투어’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주감초등학교에서 개최된 권역별 문화예술공연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콘서트를 찾은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사업 관련 안내문,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해원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봉선 주례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복지위기 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자기성취포상제 프로그램(멘토-멘티 매칭사업)의 드림스타트 아동과 자원봉사 대학생,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롯데월드(기장군 소재)에서‘Enjoy! 롯데월드 어드벤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평소 테마파크 방문이 쉽지 않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놀이기구, 공연, 행렬을 보고 즐기며 신체 활동을 늘리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고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월드 부산”에서 자유이용권을 후원했다. 아이들은 다양한 놀이기구에 탑승하고 물총놀이 등 물놀이도 하면서 뜨거운 여름을 식혔다. 또한 트로피컬 밴드공연도 관람하고 쿨링퍼레이드 공연에 맞춰 춤도 추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울 정도로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다”며 “즐거운 경험이었고 앞으로 더 많은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사상구의 내일이자 미래인 우리 아동과 청소년들이 또래들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배우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 사상구은 지난 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15지역으로부터 폭염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50대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15지역 소속 11개 라이온스 클럽은 매년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부산 제15지역 공동사업으로 선풍기를 기탁했다. 윤정민 위원장은 “심각해지는 폭염에 제대로 된 선풍기도 없어 힘들어하는 소외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작년 도시재생사업 후원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기부를 해주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15지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산 동래구 사직2동은 지난달 31일 맥도날드 사직점에서 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관내 지역 아동 10명에게 햄버거 40세트(불고기버거, 감자튀김, 음료)를 지원하는 “행복한 버거 DAY”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사직점은 지난 2월에도 관내 저소득 한부모 아동·청소년 총 5명에게 햄버거 세트 25개를 지원했으며, 이번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역사와 함께, 꿈꾸는 우리'사업과 연계하여 한국사 수업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저소득 아동 10명에게 총 40세트를 지원한다. 김수환 맥도날드 사직점 대표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중 햄버거 세트 지원으로 아이들의 식사 공백을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함께해서 따뜻한 사직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현자 사직2동장은“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함을 전달해 주시는 김수환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직2동에서도 주민 맞춤형 복지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동래구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8월 2일“KDB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는 박수영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정종복 기장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저출생 고령화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산업은행 부산 이전 법률이 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동래구도 힘을 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오태원 북구청장을 지명했다.
부산 동래구는 9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동래문화회관 전시실에서 한국 현대미술 거장전‘공간의 마술’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미술전‘공간의 마술’은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을 앞장서서 이끈 작품 전시로 시대의 변화와 예술적 흐름에 대한 깊은 고민을 엿볼 수 있다. 거장들의 대표작 관람을 통해 예술적 발자취를 따라가며 이들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탐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서, 점·선·면의 절제된 조형감각으로 고유의 예술세계를 정립한 ‘김환기’△‘회화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라는 회화의 역할과 작용에 대한 질문을 이어간 ‘박서보’△한국보다 해외에서 먼저 물방울 화가로 인정받은 ‘김창열’△기하학적 면과 강렬한 색으로 한국의 모더니즘을 이끈 ‘유영국’작가를 비롯한 총 9명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또한,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과 더불어, 작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를 통해 작가들의 친필 서명이 담긴 판화, 사후 판화, 아트 포스터 등 다채로운 예술적 기법을 느껴볼 수 있다.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1일 민·관협력지역사회돌봄사업인『영주1동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미광세탁소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이불세탁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했다. 『영주1동 희망나눔 사업』은 2019년 7월부터 시작하여 관내 주민과 업체에서 다양한 후원물품과 재능기부를 매월 지속하고 있으며, 미광세탁소는 정기후원 9호로 참여하여 매월 가정에서 세탁하기 힘든 큰 이불 무료세탁서비스를 재능기부 지원하고 있다. 이경숙 민간위원장은“지역공동체의 재능기부나 나눔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복지자원 발굴과 재능기부 활동을 확대하여 더욱 더 살맛 나는 영주1동 공동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