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수민동은 지난달 30일‘수민동 새마을부녀회에서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원, 구의원, 동래구 새마을부녀회장 및 동 자생 단체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장 취임사에 이어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수민동 새마을부녀회는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송명숙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함께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서 활동할 예정이다. 송명숙 수민동 새마을부녀회 신임회장은 “관내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어머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하문숙 수민동장은 “송명숙 신임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고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선도하고 있다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해운대구 반여2․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7월 30일 집수리 아카데미 ‘내손내집2’ 수료식을 가졌다. 반여2․3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아카데미는 4월 23일부터 8주에 걸쳐 공구 사용법, 수전 교체, 방충망 교체, 도배 및 장판, 생활 페인팅, 실리콘 작업, 전기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네 차례의 집수리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13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수료식을 통해 수강 소감을 나누고 교육과정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주민은 “교육을 통해 내 집을 내가 직접 수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더 나아가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해운대구 반여2․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집수리 아카데미 ‘내손내집2’에 이어 집수리 봉사단으로서 역량을 키우는 집수리 실전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7월 30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7월 3일 박수영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남구)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산업은행 본점을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김미애 국회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을)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 구청장은 “부산의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해운대구도 이에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영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운대구협의회장, 박성현 바르게살기운동 해운대구협의회장, 황종길 한국자유총연맹 해운대구지회장, 이동창 새마을지도자 해운대구협의회장을 추천했다.
부산 동구 초량3동 청년회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하여 지난 3일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행복 팥빙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동구청년연합회 행복팥빙수 발대식에 이어 각 동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초량3동 청년회는 이날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제조한 팥빙수 500그릇을 무료로 나누면서 주민들의 더위도 달래고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성대 회장은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이 더위에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쉼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매년 행사가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 서구 아미골 행복센터에서는 지난 2일, 아미농악 행복마을 프로그램으로 풍물놀이 교실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14:30~16:30까지 아미골 행복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일과 후 프로그램으로 지난 3일 ‘K-POP 동백댄스교실’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13시~15시에 진행되며 아이솔레이션, 힙합 바운스 등 춤의 기본 요소를 익히며 방송 안무를 배워볼 계획이다. 화랑초 4학년 김정민 수강생은 "토요일 K-POP 댄스 수업에 친구, 동생들과 함께해서 좋고 마을 축제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K-POP 댄스를 배우겠다." 고 말했다. 장세환 주민자치 위원장은 “주민자치회 일과 후 프로그램인 'K-POP 동백댄스교실'을 통해 주말 초등학생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다양한 동작과 신체 활동을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산 서구와 일본 사세보시는 8월 2일부터 12일까지 양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홈스테이를 실시한다. 먼저, 일본 사세보시 중학생 5명이 부산 서구를 방문해 서구의 대표 관광지인 송도해수욕장, 송도용궁구름다리 등을 방문하고, 전통문화체험 등 청소년 문화활동 교류를 할 계획이다. 부산 서구와 일본 사세보시는 2013년부터 우호 교류 도시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그간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홈스테이 교류가 재개되어 이번에 5회째 실시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양국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문화 경험을 통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양국의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부산 서구 남부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장마가 끝나고 기온상승 등으로 감염병 매개체와 모기 등의 활동량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을 대비하여, 주요 간선도로변 및 골목길 불결지와 민원발생지 등 관내 전역에 해충구제 방역을 실시했다.
국민가수 고(故) 현인 선생을 기리고 뒤를 이을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제20회 현인가요제가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폭염 속에도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주최, 부산 서구·부산광역시 등 후원으로 마련된 올해 현인가요제에서는 홍소리 씨(31·부산 강서구)가 이별의 아픔을 담은 정통 트로트곡 ‘꼭 한 번’으로 대상을 수상해 가수증과 함께 상금 1천만 원을 거머쥐었다. 함경북도 온성군 출신인 홍 씨는 대한민국에 온 지 10년 만에 현인가요제를 통해 오랜 가수의 꿈을 이루었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려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번 현인가요제에서는 20회째를 맞아 국내 정상급 인기 가수들이 폭염보다 더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스터트롯2' 출신인 황민우·황민호 형제는 유쾌한 퍼포먼스를 곁들인 신나는 가요 메들리로 무대를 종횡무진하면서 관객들을 즐겁게 했으며, 일부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춤추고 노래하면서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렸다. 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6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초량6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량6동청년회의 팥빙수 나눔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무더위에 지친 주민 500여명에게 직접 만든 팥빙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파스)을 나눠주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초량6동 찾아가는 복지팀에 알려달라고 홍보했다. 초량6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미대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주위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동구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초량3동 거주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40가족 총 8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맞이, 생크림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 가족친화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최 요청이 많았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동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 예산으로 편성하여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소중한 기회였으며, 포토존에서 사진촬영도 하여 더욱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어서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해운대구는 최근 ㈜이더블유스튜디오와 영화 ‘아디나(가제)’의 성공적인 촬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영화 아디나는 최초의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인 ‘사랑의 묘약’을 각색한 뮤지컬 영화로, 부산 배경 장편영화 ‘산복도로’와 ‘부전시장’을 연출한 김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내년 상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영화는 꿈을 잃어버린 부산 남자와 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던 톱스타 여배우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다. 서핑 성지인 송정해수욕장 등을 배경으로 촬영하며 영화를 통해 해운대의 여러 명소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영화 도시 해운대에 걸맞은 명작이 탄생할 수 있도록 촬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2일 ‘제1회 해운대 관광 숏폼 공모전’ 우수작을 시상했다. ‘숏폼’은 인스타 릴스, 유튜브 쇼츠와 같은 60초 이내 짧은 영상으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구는 해운대 관광자원의 매력을 영상 콘텐츠로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지난 6월 전국 공모전을 개최했다. 서울, 세종,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66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4편, 입선 6편 등 13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는 ‘해운대 오고 싶다 IE가?’, 우수는‘본격 해운대 명예 주민 퀴즈, 모두 맞춘다면 당신은 명예 해운대구민’과‘나의 OOTD 는 해운대’, 장려 ‘해운대 이즈 굿(Haeundae is good)’, ‘고(GO) 해운대’,‘넓은 바다와 푸른 하늘의 낭만 해운대구’, ‘해운대에서의 꿈같은 하룻밤’ 등을 뽑았다. 최우수 100만 원, 우수 각 50만 원, 장려 각 30만 원, 입선 각 20만 원의 시상금도 전했다. 구는 수상작을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하는 한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 등 해운대구 공식 SNS에 올려 MZ들이 발굴한
부산 동래구 사직3동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주민자치회 공모사업으로‘나도 이제 SNS 인플루언서(2차)’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나도 이제 SNS 인플루언서’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 얻어 진행하게 됐다. 이번에는 작년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진 및 동영상 촬영·편집 교육의 비중을 높였으며, 인터넷 검색이나 모바일 앱(APP) 다운로드 시 광고와 스팸을 구별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화 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고령층임을 고려하여 이론강의 후 1:1 맞춤형 실습을 위한 충분한 보조교사를 배치하여 현실적인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심은용 사직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주민이 프로그램을 신청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시는 수강생들의 배움의 열기가 더위를 무색하게 만드는 것 같다”며“이번 강좌가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즐거운 배움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b
부산 사상구가 지난 2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부산사상시니어클럽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총 160여 명의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에게 아동학대 예방 교육, 혹서기 안전교육 순으로 이루어졌고 총 461여 명 노일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3일간 진행되며 6일과 7일에도 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창출 및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다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 발전의 주역인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선이므로 안전하게 사업참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