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한 2024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에 1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면서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에는 해외 7개국, 국내외 89개사 130여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대표 프로그램인 커피 커핑 경연대회 YCC와 함께 오마카페(커피+오마카세)프로그램, 생두 로스팅 및 핸드드립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커피분야 체험행사를 통해 커피도시로서 확고한 기반과 명성을 쌓는데 집중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각지의 유명 커피와 해외 커피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커피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커피 애호가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구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영도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고 무엇보다 선도적인 커피도시로 나아갈 수 도록 커피산업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올해부터 부산지역 304개 전체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전면 도입된 가운데, 부산시의회는 5월 27일 학교돌봄과 마을돌봄의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마을돌봄’ 관계자와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등 ‘학교돌봄’ 관계자가 함께 지자체와 교육청 산하의 분절된 돌봄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부산시의회 입법재정담당관실 박성애․홍지영 연구위원은 각각 지자체와 교육청 산하의 돌봄서비스 현황 및 문제점을 지적하고, 돌봄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2004년 ‘2.17 사교육비 경감대책’ 일환으로 시작된 초등돌봄교실은 이후 각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되며 지속적인 확대가 이루어졌으며, 마을돌봄인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도 함께 성장하며 학교 안/밖의 돌봄 생태계를 만들어 왔다. 문제는, 올해 전면 도입된 늘봄학교로 인해 학교 내 돌봄인프라가 대폭적으로 확대되면서 마을돌봄이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2024 금정산성축제가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26일까지 3일간 5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화적 삶이 역사가 되는 금정’이라는 강령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거리예술공연 '금샘 예술 난장', ▲금정산성마을 해설 투어 '금정산성마을 어디까지 가봤니?' ▲ '금정산성 4대문 챌린지' ▲ 주민 노래자랑 '럭키노래방' 등 신규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간이무대에서 진행한 금샘예술난장은 마술, 버블쇼, 외줄타기, 마임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관객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축제 첫날 개막 축하 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남진, 둘째 날엔 유튜버 김홍남, 폐막 공연 가수 박서진의 무대 등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 이 밖에도 ▲금정산성 즉석 사진관 '산성 네컷' ▲공성 체험 '금정을 지켜라' ▲ '금정산성 VR체험'과 함께 지역의 유관기관이 참여한 체험행사 부스 등에도 시민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 스마트도시관제센터가 음주운전자 및 절도용의자 검거 등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스마트도시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지난 2월 29일 00:49경 B씨가 사직유치원 인근 야채가게를 서성이는 모습을 발견하고 수상하게 여겨 이를 계속해서 관찰하던 중 B씨가 야채를 절도하는 장면을 확인하여 112로 신고했으며,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실시간 이동 위치를 제공하는 등 경찰과 긴밀히 공조한 끝에 B씨는 검거됐다. 한편, 관제요원 C씨는 지난 3월 15일 03:45경 안락초등학교 인근에서 오토바이에 기대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운전자 D씨를 발견하고 관제하던 중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출발하려고 시동을 켜는 장면을 확인하여 충렬지구대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에 의해 검거된 운전자 D씨는 음주측정 결과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만취상태로 확인됐다. 동래경찰서는 세심한 관찰로 절도용의자 및 음주운전자 검거에 기여한 동래구 스마트도시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와 C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동래구 스마트도시관제센터는 2017년 12월 개소 후 매년 실시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3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부산광역시인권센터 주관으로 동래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29개소 종사자 70명을 대상으로‘2024 구·군으로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권 전문강사를 위촉하여 인권에 대한 이해, 사회복지기관 내 발생하는 인권 침해사례 유형 파악, 분야별 인권 현황과 과제, 인권 친화적인 사회복지 현장을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 인권문구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자활시설, 여성시설,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복지관 등 총 29개소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참석했는데, 다양한 유형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여 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사전예방하고 인권 친화적인 사회복지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현장 밀착 복지서비스 업무를 하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받는 인권문화 정착과 감동 받는 희망복지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구노인복지관에서‘1-3세대 소통하는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영어린이집 아동들이 준비한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주영 어린이집, 명륜 힐스테이트 어린이집 아동들이 함께 파우치 꾸미기를 진행하고 판박이 스티커를 서로 붙여주면서 다과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래구 관계자는 “세대 간 소통의 가치가 커지는 시점에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더 많은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강서구 등 낙동강 권역의 6개 지자체로 구성된 낙동강협의회는 6월부터 ‘낙동강 따라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낙동강 주변 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6개 지자체(부산 강서구·북구·사상구·사하구, 경남 김해시·양산시)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스탬프 투어는 낙동강 인근의 우수한 자연 관광명소 6개 지점과 각 지자체별 대표 관광명소 6개 지점, 총 12개 지점으로 운영되며, 강서구는 대저생태공원, 가덕도 대항항 포진지 동굴을 선정했다. 그 외 관광지로는 △경남 양산시(황산공원, 통도사) △경남 김해시(김해낙동강레일파크, 대동생태체육공원) △부산 북구(금빛노을브릿지, 부산북구역사문화홍보관), △부산 사상구(삼락생태공원, 운수사) △부산 사하구(아미산 전망대, 다대포해수욕장 고우니 생태길)가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올댓 스탬프’ 어플을 설치 및 실행하여 ‘낙동강 따라 스탬프 투어’를 선택한 후, 관광지점에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인증 개수에 따라 3개 지점 방문 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공영주차장의 장기주차에 따른 주차난 해소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유료전환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창원시 유료 공영주차장은 전체 공영주차장 대비 약 20%에 불과하며 타 시에 비해 저조한 실정이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있으나, 무료주차장 내 장기주차와 방치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주차시설이 제 기능을 못 하고,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시는 '공영주차장 주차환경 개선방안 수립'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무료 공영주차장의 유료전환 타당성 조사 △공영주차장 요금 및 급지 체계 개선방안 △공영주차장의 효율적 운영강화를 위한 운영 방향 제시 등으로 7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무료 공영주차장의 시설개선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1단계 시범지역 및 용역대상지 유료전환 △2025년 2단계 중심상업지역 및 준상업지역 △2026년 3단계 관광지역 및 도심지 주거지역 등을 지역별 여건과 이용률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유료전환할 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덕포2동(동장 이민정)은 지난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호인)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반딧불이 복지지킴이’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딧불이 복지지킴이’ 사업은 가족의 돌봄 없이 홀로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야간에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덕포2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6개조로 편성하고 고령의 홀로 어르신 12명과 매칭하여 수시로 가정방문을 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정방문 시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도 함께 청취하며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매개 역할을 하고 있어 주민이 주민을 지키는 고독사 예방 사업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정호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수시로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우리들의 작은 관심이 어르신들에게는 감동으로 다가가는 것 같아 보람된다.”며 “방문할 때마다 활짝 웃으며 아들처럼 반겨주셔서 이제는 이웃이 아닌 가족 같다.”고 말했다. 이민정 덕포2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 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감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영기)로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이 5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의 효율적 차단을 위해 감전동 전역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영기 단장은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방역소독을 통해 쾌적한 감전동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계속해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갑진 감전동장은 “매주 토요일마다 방역소독을 해주시는 주민자율방역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6월과 7월 두 달간 관내 초등 신규교사 64명을 대상으로 핵심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 일반, 특수, 보건, 사서, 전문상담교사 등 ‘해내기(해운대 새내기 교사)’의 수업·업무 역량과 학교 현장 적응력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관내 교감, 수석교사, 우수 교원 등 선배 교사를 강사 또는 멘토로 위촉하고 연수 운영에 나선다. 교육지원청은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학급경영 등 연수 내용을 토의·토론, 실습, 사례발표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한다. 이 가운데 관내 거점센터를 활용한 미래교육과 실습을 병행한 교직 실무 연수는 ‘해내기’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들의 수업·업무 역량뿐만 아니라 현장 적응력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사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31일까지 부산민속예술관에서 관내 유치원 26개 원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기관으로 찾아가는 인성 키움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공연 지원을 통해 유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주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전문 배우들로 구성된 극단 ‘더블스테이지’의 공연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극단은 시인 백석의 ‘개구리네 한솥밥’을 모티브로 한 수준 높은 아동극을 펼친다. 이를 통해 유아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서로 돕고 살아가는 공동체 가치를 알려준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에게 공연 관람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인성 덕목을 내면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유아 눈높이에 맞는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교육지원청은 이 프로그램을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내달 18일까지 3차례에 걸쳐 관내 중학교 37교 생활교육부장을 대상으로 ‘지구별 생활교육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구별 협의회는 참가자들의 학교폭력 예방·생활지도 역량 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3개 지자체를 지구별로 나눠 협의회 운영에 나선다. 29일에는 서면중학교에서 부산진구 관내 13교를, 내달 11일에는 부산진여자중학교에서 부산진구·동구 관내 11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진행한다. 내달 18일에는 해연중학교에서 남구 관내 13교 생활교육부장이 참가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활동 강화, 학교폭력 사안 처리, 학교폭력 제로 센터 운영, 학생 자치 활성화,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교육, 아동학대 예방, 성 관련 사안 처리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또, 학교 간 학생 생활지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지구별 협의회는 교원들의 생활교육 전문성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9일 관내 특수교육대상 유아 및 장애영유아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특수(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내실 있는 통합교육 실현을 교육현장에서 교사 간 협력을 돕고, 장애영유아 담당 교사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송윤주 내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가 ‘특수교육대상유아, 장애영유아의 슬기로운 유치원(어린이집)생활 지원’을 주제로 강의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특수 영유아 담당 교원의 역량을 강화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신규 및 저경력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유치원 신규·저경력 교사를 위한 STAR~T(Teacher)’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와 경력 5년 미만의 저경력 유치원 교사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활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는 배인숙 부산진유치원 원장이 ‘알딱깔센 학부모 소통하기’를 주제로 학부모 마음 읽기, 학부모 유형에 따른 상담 방법 등 학급 운영 전문성을 길러줄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저경력 교사들이 유치원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전문성 있는 교직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