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9일, 천마초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서구에코센터 자원순환홍보관 견학을 실시했다. 서구에코센터는 서구 전역에서 분리배출을 통해 수거된 생활 재활용폐기물 선별처리 시설로, 2층에 조성된 자원순환 홍보관에서는 연중 주민 대상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견학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재활용폐기물의 선별처리 작업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탐방하며 자원순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일상에서의 지속적인 실천을 다짐했다. 현재 20개팀 340명의 견학 참가자를 모집했으며(매주 월·수·금 오전 운영), 신청은 최소 10명 이상의 팀별 전화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호남 대표 국가무형유산인 ‘진도씻김굿’ 공연이 오는 6월 5일 오후 4시 송도오션파크에서 개최돼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은 (사)국가무형문화재 진도씻김굿보존회가 지난 5월 17일 새롭게 출범한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의 후원을 받아 마련하는 ‘찾아가는 국가무형유산 공연’이다. 또한 진도씻김굿보존회의 서구 구민들에 대한 감사 형식의 공연이기도 하다. 진도씻김굿보존회는 서구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을 위해 지난해 4월 구덕민속예술관에서 개최한 특별초청공연에서 ‘진도씻김굿’과 ‘진도북춤’을 선보였는데, 당시 1천여 명의 구민들이 마지막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큰 호응을 보내자 자신들이 경비를 마련해서라도 다시 서구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했던 그 약속을 지킨 것이다. 이날 공연은 1부 ‘박병천류 진도북춤’과 2부 ‘진도씻김굿’으로 진행된다. ‘박병천류 진도북춤’은 (사)대한무용협회 지정 명작무이다. 이날 강은영 명인 등 11명이 남성적인 힘과 여성적인 섬세함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북장단과 신명나는 춤사위로 우리 민속 예능의 정수를 보여준다. &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혁신 성장 가속화를 위해서는 시정을 꾸려나갈 공무원의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고 직원 성장을 위해 ‘교육’과 ‘복지’ 두 가지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첫째로 교육을 통한 역량 혁신이다. 지금껏 법정 필수교육 위주로 시간 채우기식의 교육을 들어오던 직원 인식을 허물고, ‘교육 = 성장을 위한 학습’이 될 수 있도록 6월부터 교육체계를 개편한다. △수요(현장)에 기반한 교육 △교육 후 높아진 역량 평가 △평가로 검증된 인재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시정에 필요한 인재를 전략적으로 키우고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둘째로 세심한 복지를 통한 회복탄력성 향상이다. 회복탄력성이란,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그것을 발판 삼아 성장할 수 있는 힘’을 뜻하는 것으로, 조직이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요소이다. 이를 위해 악성 민원으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와 각종 사유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위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전문 심리상담사와의 1:1상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30일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교육 코디네이터가 의창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종합자원봉사센터 소개 △자원봉사의 의미와 특성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마음가짐 △우수 사례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의 실질적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했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됐고, 자원봉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더욱 열심히 봉사해야 되겠다는 각오도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봉사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10인 이상의 학교, 청소년, 복지시설,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4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태종대에서 청정환경 지표종인 반딧불이 빛을 감상할 수 있는 제23회 태종대 반딧불이 관찰·체험행사가‘다함께 꿈과 희망의 빛을 찾아 떠나는 탐사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오는 6월 8일에 태종대 유원지내 체육공원 및 태종사 일원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낮에는 반딧불이 생태전시관 및 우화교실, 녹색생활실천 홍보관, 친환경 자연 팝업 놀이터, 환경사랑 만들기 체험학습 등 생태체험 한마당이 펼쳐지고, 저녁에는 목각인형극, 국악공연 등 가족과 함께 여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문화공연과, 반딧불이 출몰시간에 맞추어 반딧불이 빛을 볼 수 있는 관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에게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환경 보존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 추억과 향수를 만끽할 수 있는 가족단위의 참여형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영도구는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을 위해서 관계 전문가 자문, 반딧불이 분포 및 출현빈도 모니터링 등 반딧불이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도서관은 들락날락 유아과학교실을 운영하여 유아들에게 다양한 과학활동과 실험 및 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들락날락과 국립부산과학관의 협업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6월 개별접수로 운영되며 하반기 9,11월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아동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 신청은 영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기타 문의는 영도도서관으로 가능하다. 운영내용은 유아 대상으로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 및 실습 중심의 과학교육프로그램으로 스포이트로 방울 여과지 나비 만들기, 미니 현미경으로 다양한 사물 관찰하기 등 아동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한다. 영도도서관 관계자는“국립부산과학관과 협업하여 들락날락 유아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유아의 발달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과학 교육을 제공하고, 영도도서관 들락날락의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아동들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보건소와 영도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관내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반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집단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회적 기술을 습득하여 학교 및 가정 내 적응력을 높이고 사회성 증진을 도모하며, 필요시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긍정적 성장 및 발달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운영은 △친구찾기 빙고게임 △단어 몸으로 표현하기 △격려 롤링페이퍼 △자기탐색 및 장점 찾기 등 대인관계 개선 및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을 총 8회 동안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긍정적 성장 발달을 돕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2024년 영도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5월 29일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도구와 부산항만공사가 공동 주관하여 재난관련 16개 유관기관 3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통합훈련으로,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토론훈련과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현장훈련이 동시에 연계되어 진행됐다. 훈련상황은 경남 양산시 북동쪽에서 규모 5.5의 지진 발생으로 화재와 건물 붕괴, 선박 충돌로 인명사고 등을 가정하여 △최초 상황 접수·전파 △신속한 초동대응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유관기관 협업 대응체계 점검 △문제점·개선대책 중점 토론 등으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와 신속한 초동대처에 중점을 두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신속한 초기대응과 통합지원본부의 현장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가 더욱 공고해졌다”며, “영도구 자율방재단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이 적극적으로 대피훈련에 함께 참여하고 진지하게 훈련 끝까지 참관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29일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신선행복나눔밥상 어르신 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6회 신선마을축제 및 복지한마당 축제와 연계하여 관내 어르신 400여명에게 직접 요리한 따뜻한 소고기국밥을 대접하고 후식으로 식혜 및 단팥빵을 함께 제공했다. 김정대 위원장은“가정을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신선마을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신선행복나눔밥상 주말무료급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새마을회는 지난달 25일 부산시새마을회 회장 이취임식 이후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구·군 새마을지회의 애로사항 및 각종 현안을 듣는 순회간담회를 4개 권역별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27일 부산진구청 다복실에서 열린 순회간담회는 부산진구, 연제구, 동래구, 남구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부산시새마을회 회장단 외에 4개 구 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각 구 군의 업무 및 활동 보고를 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부산시새마을회 백옥자 회장은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새마을운동이 회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각 구 군 새마을지회에서 모범적으로 활동해 주어 우리회가 더욱 성장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에서는 5월 29일 1천만 원 상당의 여름철 수방장비(수중펌프) 20대를 부산진소방서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여름철 자연재난 비상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필수 장비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진구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1회 부산진구 소상공인 경영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1회 부산진구 소상공인 경영지원 설명회’는 내달 11일 18시 30분 부산진구청 15층 다복실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소상공인 경영지원 설명회는 소상공인의 경영 관련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소상공인CEO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로컬 소상공인 브랜딩 ▲소상공인 지원 정책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로컬 기반의 스타트업 브랜드 ‘노쉬프로젝트’의강다윤 대표가 전통시장 등 로컬 상권을 기반으로 한 상품 브랜딩 및 마케팅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전문 진남정 행정사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노쉬프로젝트’는 자갈치 시장 건어물을 젊은 세대의 간식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간식 브랜드 ‘자갈치 오지매’를 론칭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2023년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10대 스타 소상공인’에 선정된 바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관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5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일원에서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과 시설 종사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 공무원과 시설 종사자 간 힐링 교류의 시간을 마련해 소통과 화합으로 복지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행사는 평소 업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이 많은 사회복지 실무자들이 편안한 체험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요트체험, 미술전시회 관람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임주택 복지국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성심을 다하는 사회복지 업무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구청장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커피 한 잔 할래요’를 29일 개최했다. ‘커피 한 잔 할래요’는 격식 없는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구청장과 직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정발전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을 주제로 임산부 직원과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직원들 10여 명과의 도시락 간담회로 진행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심각해지고 있는 인구 위기에 대한 문제를 공유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일과 삶이 균형 있는 일 하기 좋은‘행복한 직장’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경감 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30일 글로컬대학 허브캠퍼스에서 김해시청 소속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컬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계방안 사례를 통해 지역활력을 찾아가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제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이자 글로컬대학 추진 집필팀장을 맡고 있는 이우경 기획처장과 로컬 브랜딩 및 지역문제 해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밀양소통협력센터 박은진 센터장을 초청하여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24년 글로컬대학사업 등 다양한 방안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이날 이우경 기획처장은 인제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컬대학 사업 전반과 주요 전략인 All-City Campus(올-시티 캠퍼스) 전략과 대학의 혁신을 통해 지역의 혁신과 지역 인재의 지역 정착을 도모할 것을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지난 4월, 글로컬대학 예비지정된 인제대학교는 8월 말 본지정 발표를 향해 김해상공회의소 등 다양한 지역기관들과 협업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뒤이어 박은진 센터장은 ‘지역에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밀양소통협력센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