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지역자활센터는 3월 8일 북부산새마을금고 본점(덕천동 소재)에'든든한끼'자활사업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든든한끼'는 북구청 구내식당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인과 지역주민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구내식당 형태의 한식당이다. 조숙영 북구지역자활센터장은 “처음 시도하는 구내식당형 자활사업이 잘 안착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새로운 형태의 자활사업이 지역 내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유관기관들의 협력을 강조했다.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는 '든든한끼'사업단을 포함한 17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일 덕천동에 국공립 덕천포레나2차 어린이집을 개원 했다고 밝혔다. 국공립 덕천포레나2차 어린이집은 2022년 11월 덕천2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설치·운영하기 위한 협약 체결을 하여 포레나부산덕천2차 아파트(795세대)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무상 임대 받았으며,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북구는 이번 협약 체결로 주민들의 공보육 수요에 부응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며,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다행복 자원봉사캠프와 함께『다시쓰기 행복 키즈마켓』 개소 1주년을 맞이하여 환경정비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4월부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유·아동용품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주민들 간 나눔을 활성화하는 키즈마켓은 개소 1주년을 맞아 점점 늘어나는 방문객들이 키즈마켓을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장 내 수납 선반을 설치하는 등 환경을 정비했고, 아울러 관내 200세대 이상 아파트에 전단지를 배부함으로써 홍보에도 최선을 다했다. 이찬순 다행복 자원봉사캠프장은 “키즈마켓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만큼 매장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방문해주시는 주민들에게도 더욱 더 친절하게 응대하겠다”고 전했다. 정현주 화명1동장은 “키즈마켓 운영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다행복 자원봉사캠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키즈마켓이 지역 나눔 활성화와 자원 순환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기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그랜드할인마트 구포점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컵라면 60박스와 종이컵 1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해주시는 그랜드 할인마트 구포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상현 대표는 “모두가 힘들지만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 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랜드 할인마트 구포점은 매년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라면, 백미 등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15분 생활권 내 4차 산업기술과 어린이 맞춤형 도서관이 융합된 시랑골 아이누리 작은 도서관‘들락날락’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시랑골 아이누리 작은 도서관 ‘들락날락’은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2023년 부산광역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조성을 완료하여 개관하게 됐다. 4면형 실감형 체험관‘명화속으로’, 아이들의 그림이 바닷속을 탐험하는 컬러링 인터랙티브‘바다 속 이야기’, 30종의 모션 인식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인터랙티브 놀이방’으로 어린이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더불어 AR도서, AI펭톡, 책읽어주는 고양이, 어린이 맞춤형 도서 1,400여권 구비 등 독서에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독서 콘텐츠들로 구성되있다. 윤윤성 구포3동 주민자치위원장은“시랑골 아이누리 작은 도서관 들락날락은‘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우리 주민자치위원회가 노력하여 결실을 맺은 산물이다.”라며 ‘놀면서 배우니까 너무 좋아!’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북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2일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실시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호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제53보병사단, 제126여단, 부산중구청, 중구여성예비군, 중부경찰서, 항만방어전대, 기지방호전대, 항만소방서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적 특작부대 등의 진입상황을 가정한 통합방호 작전 등을 수행하는 등 실제적 훈련으로 추진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역 방호의 전초기지로 중요성이 매우 큰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실제적 성과제고를 위해 통합방위 훈련을 실시한 것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각 기관별 유기적으로 공조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으며 중구에서도 위기대응을 위해 조직 변환과 체계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1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시내버스 노사의 원활한 임금협상을 위한 사전 조정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사전 조정의 정식 명칭은 '조정 전 사전 지원제도'이며, 임금교섭 결렬 이전부터 노동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노사분쟁을 평화적으로 예방하는 제도로써 지난해 서울시를 시작으로 이번 해 부산시에서도 해당 제도를 활용하여 평화적으로 임금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 시는 지난해 시내버스 노사의 교섭 과정에서 입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업에 들어간 선례를 거울삼아 올해는 버스 노사의 교섭관행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1월 25일 시내버스 노사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원만한 협상의 필요성과 노사 양측이 적극적으로 교섭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시의 교섭방법 개선 요구에 따라 창원 시내버스 노사는 그간 반복되어 온 파업에 대한 불안감과 시민 불편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올해는 교섭일정을 일찌감치 앞당겨 성실하게 교섭에 임했으며, 시민에게 안정적인 버스 이용여건을 제공하고자 창원 시내버스 최초 노사 공동합의하에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전 사전지원제도를 신청하는 등 적극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서구 여성새로일하기 센터는 3월 11일에 2024년 직업교육 훈련 과정인 ‘전문간병사&돌봄실무자’ 과정을 개강했다. 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간병 실무 교육에 임하게 하고, 수료 후 전문 간병인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영도구•중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연합하여 지난 3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30회에 걸쳐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올라타(클라이밍 동아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올라타(클라이밍 동아리)’ 프로그램은 클라이밍의 기초이론 교육부터 기초기술 경험 및 습득 등을 바탕으로 체육 분야의 자기계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기초체력 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 등 실효적인 학습효과를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자기계발프로그램은 영도구•중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 간 교류를 증대하여 사회성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기계발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 일일직업체험 등 다양한 맞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8일, 부산여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교육 ‘소중한 우리’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강한 마음을 만들기 위한 나의 마음을 표현하고,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청소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부산여자중학교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감사 일기 쓰기, 충분한 숙면, 맛집 탐방 등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주변 사람의 언행을 통해 우울증 및 자살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는 방법과 대처요령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조력했다. 또한 청소년에게 심리적 어려움 발생 시 본 센터를 비롯한 전문 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SNS(인스타그램 등)에 게시되는 글이나 사진을 쉽게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는 친구의 힘듦을 빠르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 청소년들의 건강한 마음 회복을 위해 심리검사, 각종 집단상담 및 교육, 생명 관련 예방 교육, 긴급위기대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4월 2일부터 30일까지 영주2동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주2동 원로의 집에서 치매예방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존엄성을 유지하며 원래 살던 마을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영주2동 동아아파트를 시작으로 현재 영주2동, 보수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을 위한 체조교실, 푸드테라피, 원예 및 공예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지기능이 정상인 만 60세 이상 영주2동 주민이면 참여 가능하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9일 ‘2024년 중구드림스타트 부산문화탐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동과 가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문화탐방에서는 유엔평화기념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방문하여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를 알아보고,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재개발한 해변열차를 탑승하여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구경하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펼쳐 참여한 아동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탐방 떠나는 참여자들을 배웅하며 “오늘 함께 보내는 시간 동안 가족 간에 정서적 교감과 유대감을 형성해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 향상을 위한‘2024년 무장애 영도만들기 프로젝트’주민활동가 교육을 지난 3월 11일 개최했다. 이 교육은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은 하나라는 주제 하에 발달장애인의 이해, 주민활동가의 역할,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총 32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교육을 이수한 지역주민에게 ‘주민활동가’임명장을 수여했다. 주민활동가들은 ▲ 시민 옹호 활동 ‘시너지’▲ 장애 감수성 증진 주민인형극 ‘동감’▲ 무장애 소통마을 만들기 ‘구해줘 AAC존’▲ 발달장애인 부모 역할 코칭 지원 사업 ‘행복커뮤니티, YD(영도)패밀리’사업 중에서 발달장애인과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한 주민활동가는 “교육을 통해 누구나 잠재적인 장애인이 될 수 있고, 틀린 것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며 장애인의 입장에서 조금 더 생각하고 이해하며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기영 관장은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발판 마련 및 주민활동가들의 역량이 모아져 다 함께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영도가 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사업장에 전문 금연상담사 직접 찾아가 6개월간 총 4회 이상 1:1 맞춤형 금연상담을 진행하며, 금연보조제, 행동강화물품을 무료로 지원하여 금연 성공을 돕는 사업이다. 또한 6개월 금연성공 수료식 및 추후 관리를 통해 금연성공률을 높이고, 금연 동기부여를 위한 금연 성공자에게 금연 성공 기념품을 지급하고 있다. 영도구 보건소 관계자는“많은 직장인들이 금연에 도전해 개인의 건강 향상은 물론 사업체 내에 금연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 홍보를 통해 스스로가 흡연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가 24개 법정 문화도시 사업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한해 동안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한 전국 24개 문화도시 성과를 점검하고 영도구를 비롯한 청주시, 서귀포시, 춘천시 4곳을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했다. 인천 부평구·대구 달성군 등 광역권 기초지자체 및 영남권 법정문화도시 중에서는 영도구가 유일하다. 영도구는‘도시 의제를 문화예술로 대응한다’라는 목표로 ▲문화예술로 외로움 완화 ▲어린이 문화교육 환경 조성 ▲청년문화인 양성 및 유입 ▲문화유산 기록 및 확산 ▲도시브랜딩 제고 5가지 세부 목표를 설정하고 지난 4년간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주요 성과로는 영도구 특성을 살린 시각브랜딩과 글자체 개발로 국내 최초 세계디자인어워드 4관왕 수상, 방문 예술활동·예술치유공간 운영으로 외로움 완화에 기여해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영도 기획자 학교를 운영해 매년 30건 이상 문화 창업 주도, 영도 문화유산 자료를 담은 아카이브 영도 오픈, 어린이 문화활동 거점 공간으로 문화예술교육 기반 조성, 깡깡이 예술마을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