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연제구의회는 5월 21일 관내 공유주방 2개소(△거제4동 해맞이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공유주방 △연산9동 연제구생활문화센터 공유주방)에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밑반찬 만들기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봉사의정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지역 봉사단체원 등 27명이 참여했다. 이날 준비된 밑반찬은 취약계층을 위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운영 중인 나눔냉장고에 기탁했다. 최홍찬 의장은“이번 봉사활동은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직접 만들면서 봉사정신을 되새기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려고 마련됐다”라며,“연제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실에서 ‘롯데백화점(마산점) 폐점 대응 T/F팀 대책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김현수 T/F팀 총괄단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이번 23일 개최 예정인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에 따른 재취업·금융지원 등 공공기관 합동 사업설명회 준비를 위한 최종 점검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구성된 롯데백화점(마산점) 폐점 대응 T/F팀은 폐업을 앞둔 입점업체 근로자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차례 관련 공공기관과 실무자 협의를 거쳐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오는 23일 설명회 때 참석자들에게 배부할 안내 책자에 지원대책을 상세히 수록했고, 이날 회의에서는 그 내용을 최종 점검했다. 김현수 T/F팀 총괄단장은 “이번 설명회가 갑작스러운 폐점 통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백화점 직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관내 유치원 신규·저경력 교사 37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유치원 신규·저경력 교사 행복 성장 플러스’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경력 5년 미만 교사들의 현장 적응력과 직무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워크숍, 선배 교사와 함께하는 멘토링, 체험형 연수 등 총 4차례에 걸쳐 연수를 운영한다. 23일과 30일 열리는 1회차 연수에는 강선화 니나내나 스튜디오 대표가 ‘예술과 디지털이 결합된 유아 통합예술 교육’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 대표는 팝튜브와 뮤직앱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지도 방법 등을 알려주고, 교사들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합예술 놀이’도 함께한다. 6월과 9월 진행하는 2·3회차 연수는 멘토링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유아 부적응행동과 생활지도, 통합교육 팀티칭,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사례 등에 대해 선배 교사들과 고민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10월 10일 4회차 연수는 폐공병 업사이클링 공예 체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30일까지 관내 공·사립 중등 신규임용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2024 남부 중등 신규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관내 중등 신규교사들의 수업·학급경영·학생 생활지도 등 역량과 교직 적응력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집합 연수와 ‘선배 교사와의 멘토링’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집합 연수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교육지원청 강당 등에서 열렸고, ‘슬기로운 교직 생활을 위한 소통 및 자기관리 방안’ 주제 강연, 수업·학급경영·업무 등에 대한 나눔, 질의응답, 분임 토의로 진행했다.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는 선배 교사와의 멘토링은 교과별 교사 15명을 멘토 교사로 위촉해 신규교사들의 ‘질문하는 수업’, ‘디지털 기반 수업’ 등 수업역량을 키워준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중등 신규교사들의 수업역량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직 문화 조성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교육청 시민도서관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시민도서관 강의실 4에서 ‘조선의 정의, 경국대전’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문헌이 지닌 높은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하고, 시민도서관이 소장한 ‘경국대전’을 알리고, 그 역할과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신명호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조선시대 최고 법전인 경국대전을 통해 그 시대의 법과 정의에 대해 설명한다. 참가 희망자는 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법치주의 국가 조선의 면모를 재확인하고, 고문헌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교육청 시민도서관은 오는 6월 13일과 20일 오전 10시부터 시민소리숲에서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조희창의 음악오디세이’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작년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 예술 인문학 강좌 개설 요청에 따른 것으로, 대중예술 영화를 통해 클래식과 오페라 음악을 더 쉽고 편하게 이해하기 위해 마련했다. 6월 13일은 영화 ‘아마데우스’ 속 클래식 음악의 흐름을 파악한다. 6월 20일은 고전 영화인 ‘파리넬리’, ‘대부’를 통해 오페라의 역사를 알아보고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강의를 진행하는 조희창 강사는 ‘조희창의 에센셜 클래식’, ‘클래식이 좋다’ 등 도서를 저술하고 지역의 문화회관, 예술의 전당 등에서 클래식 관련 강좌를 다수 진행했다. 수강 희망자는 5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클래식과 오페라 음악을 더욱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부터 부산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업 성취도 자율평가 결과 활용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표준화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수업 컨설팅 지원으로 교수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교수·학습 지원 방법을 개선해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의 이해 ▲국어·영어·수학 과목별 맞춤형 학업 성취도 자율평가 결과 활용 방안으로 구성했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의 특성과 결과를 분석해 수업에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23일은 초등학교, 28일은 중학교 30일은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개별 맞춤형 수업을 바탕으로 한 학력신장은 학생들의 성취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에서 출발한다”며 “연수를 통해 평가결과를 적절하게 활용해 학생들의 학력 신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학생 성장을 진단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컴퓨터 기반 평가로, 학년 초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어린이창의교육관은 오는 11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부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창의교육관 숲 코스 및 부대시설에서 ‘어깨동무 숲愛꿈’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숲 체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인성과 자연 친화적 감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 늘봄학교 참여 학생들은 숲 체험 전문 강사의 숲 해설, 관찰탐구, 생태 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실시한다. 나뭇잎 왕관 꾸미기, 도토리 팽이 만들기, 숲 속 자연물을 활용한 풀피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생태 친화적 감수성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창의교육관은 학생들의 이동을 위한 미니버스와 프로그램에 필요한 준비물, 워크북을 무료로 제공해 프로그램에 내실을 기했다. 유병순 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오전 8시 20분 관내 특성화고 3곳 경진장에서 상업·정보·관광계열 특성화고 16교, 학생 614명이 참가하는 ‘2024년 부산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1경진장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제2경진장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제3경진장 해운대관광고등학교 등 3곳에서 열린다. 부산교육청은 상업·정보·관광계열의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전공 관련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회계실무, 창업 실무, 사무 행정, 전자 상거래 실무, 비즈니스 영어 등 11개 경진 종목과 창업 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등 4개 경연 종목 등 총 15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부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황지영 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전공지식을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은 그 어느 때보다 엄정하고 공정하게 대회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3일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회교실에는 관내 17개 중학교 학생 135명이 참가해 모의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을 통해 의회 민주주의 체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중학생 의회교실은 고등학생 의회교실과 함께 매년 열리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일환으로 작년에는 39개교 329명이 참가했다. 의회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3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한 이래 이를 차츰 확대 추진하여 왔다. 특히, 작년부터는 의회교실 참여활동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생의 참여가 기대된다. 청소년 의회교실 세부 프로그램은 ▲의정 홍보영상 시청 ▲모의의회 진행 ▲개회식 ▲기념사진 촬영 ▲시설견학(홍보관, 본회의장) ▲2분자유발언 ▲깜짝퀴즈,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학교에서만 접하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3동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2년 연속 위문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온천3동 찾아가는 복지팀은 2023년부터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1:1로 매칭해 1·3세대 공감 행사를 추진해왔다. 작년에는 원아들이 경로당으로 가서 위문공연을 펼쳤는데 올해는 어린이집으로 어르신들을 직접 초대하여 원아 전체가 공연을 펼치기도 하는 등 사업을 더욱 다양하게 추진했다. 지난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이어진 위문공연은 온천3동 소재 △한독온천 어린이집 △삼정포레스트 어린이집 △이편한세상동래온천 어린이집 △명랑어린이집 4개소가 참여했으며, 고사리 손으로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준비한 안무와 노래실력을 선보였고, 경로당 어르신들은 용돈을 주기도 하고, 간식을 주시며 어린이들의 재롱에 화답했다. 허욱 온천3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원아들과 어르신들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즐거워하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보람을 느껴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에서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받았다”며“알찬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학생들에게 꿈·비전, 리더십, 소통의 기술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주도적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자‘2024년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초4학년 부터 중3학년 또는 2009년생 부터 2014년생 120명으로 모집 시작일 기준 동래구에 주소를 두어야 한다. △1차 7월 13일부터 7월 14일(초등 30명, 중등 30명) △2차 8월 10일부터 8월 11일(초등 30명, 중등 30명)에 운영하며, 캠프는 나만의 아이콘 브랜드 찾기, 직업흥미검사, 직업 토너먼트, 나의 비전스타그램 만들기, 꿈·비전 로드맵 설정, 팀빌딩 활동 등 체험 중심의 1박 2일 숙박 형태로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6월 19일 오후 5시까지로 참가비는 인당 3만원이다. 신청은 동래문화교육특구 홈페이지 ' 프로그램 신청접수 '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에서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는 6월 26일 개별통보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청 평생교육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 주관으로‘동래에서 불어오는 통일의 바람’ 평화통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지역주민과 자문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예술단, 샌드아트, 풍물단 공연과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종이 비행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일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개최됐다. 오경석 민주평통 부산동래구협의회장은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기 위한 우리의 바람이 동래구의 바람을 타고 대한민국을 넘어 저 멀리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는 자녀를 출산한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주택 취득세 감면 제도가 신설됨에 따라 개정 법률 홍보에 나섰다. 정부는 출산 장려와 국민의 내 집 마련 비용을 줄이기 위해 올해 1월, 지방세특례제한법에 취득세 감면 제도를 신설했다. 감면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에 자녀를 출산한 부모로, 미혼모와 미혼부도 포함한다. 출산일로부터 5년 내 주택을 취득하거나 출산일 전 1년 내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해당하며, 2024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주택에 한한다. 부모가 해당 자녀와 3년 이상 상시 거주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12억 원 이하의 1가구 1주택자가 대상이며, 취득세를 최대 500만 원 감면한다. 해운대구는 관련 안내문을 제작해 구청 민원여권과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자녀 출생 신고자에게 홍보하는 한편, 보건소에도 비치해 임산부 등록 시 안내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감면 내용을 챙겨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란다”며 “신설 취득세 감면 사항을 적극 홍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운대 조성에 기여하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5월 17일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자 대상으로 ‘제3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정보 부족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