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금)

어제 방문자
4,467

부산

부산시교육청 부산시민도서관, ‘조선의 정의, 경국대전’ 특강 운영

시민도서관 소장 ‘경국대전’으로 고문헌의 가치와 중요성 홍보 위해 마련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교육청 시민도서관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시민도서관 강의실 4에서 ‘조선의 정의, 경국대전’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문헌이 지닌 높은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하고, 시민도서관이 소장한 ‘경국대전’을 알리고, 그 역할과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신명호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조선시대 최고 법전인 경국대전을 통해 그 시대의 법과 정의에 대해 설명한다.

 

참가 희망자는 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법치주의 국가 조선의 면모를 재확인하고, 고문헌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