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재)제천복지재단은 사회복지종사자의 소진예방과 정서적 힐링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복희씨의 문화살롱'세 번째 프로그램‘미술관 가는 길’을 진행했다.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문화예술을 통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미술관 가는 길’은 원주의‘뮤지엄산’을 방문하여 다양한 예술 작품 감상과 일상생활에서의 휴식을 취하는 프로그램이다. 복희씨의 문화살롱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용식 이사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복희씨의 문화살롱이 사회복지종사들의 소진을 예방하고 정서적 회복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복지재단은 사회복지종사자로서의 자긍심 향상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 소진예방을 위한 ‘복희씨의 문화살롱’‘동아리 지원사업 '자유시간', 심리상담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중부매일 주최‘제35회 도지사기차지 충북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에 제천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10명, 충북체고 학생 1명, 대제중학교 학생 6명 등 총 17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선수들은 단양~영동까지 이어지는 228km의 구간을 3일에 걸쳐 나누어 달리게 된다. 한편, 역전마라톤 대회의 제천시 구간은 고명동을 시작으로 제천시청~봉양역~박달재구도로~다릿재구도로 구간에서 진행되며, 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1개 차로가 부분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 육상 위상을 높일 좋은 기회인 이번 역전마라톤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불가피한 교통통제에 대해 주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제천시는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 현장에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동아일보, 채널A, 동인전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행사로 50여 개 여행기관과 25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제천시는 관람객에게 행사 리플릿 배부와 소정의 홍보물품, 한방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방식으로 프리엑스포(Pre-Expo)로 개최되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병행해서 홍보하였다. 한편, 제천시는 이번 서울광장 한국축제&여행박람회를 비롯하여 서울코엑스 BIO KOREA 202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부산 벡스코 2024대한민국대표축제박람회, 진천군 충북도민체육대회 등 전국 곳곳을 누비면서 엑스포와 박람회를 홍보하고 있으며,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계기로 제천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인 천연물산업의 중심 도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옥천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4주간 ‘고혈압 건강관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혈압 건강관리 교실’은 고혈압 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올해 처음 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와 연계해 27일부터 매주 월요일 10시 30분 국민건강보험공단 3층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사전설문조사를 시작으로 고혈압 질환 기본교육, 고혈압 환자의 식사 관리 원칙, 식품별 소금 섭취량 알아보기, 혈압조절을 위한 운동계획, 합병증 예방을 위한 복약 관리, 자가 관리법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올바른 혈압측정법 실습, 식단 체험을 통한 염도 측정과 자기 염도 알아보기 실습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옥천군의 고혈압 유병률(2021년 기준)은 26.8%로 당뇨병(13.2%), 이상지질혈증(26.0%)보다 높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가파르게 증가해 60세 이상 고혈압 유병률은 50%가 넘는다. 특히 옥천군의 2024년 4월 말 기준 전체인구는 48,673명이며 65세 이상 인구는 16,957명(34.84%) 초고령사회로 고혈압 환자 관리가 시급하다. 옥천군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옥천군은 일부 개정된 ‘주민등록법 시행령’이 지난 2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 시 전입자 전원에 대한 본인확인 및 신분증 확인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입신고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전입신고 시 전입자 확인 의무화 △전입신고 시 신분 확인 강화 △주소변경 사실 통보(문자) 서비스 신설 등이다. 기존에는 전입 신고자에 대해서만 신분증 확인을 해왔지만, 앞으로는 전입신고 시 세대 일부가 이동하거나 세대주가 변경되는 경우 현 세대주의 서명과 전입자의 확인(서명 또는 날인)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변경되며, 신고인과 전입자의 신분증을 모두 제시해야 한다. 다만 전입자가 신고자의 가족(배우자나 직계혈족)이면 신분증 제시는 생략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서명과 신분증이 필요하다. 이는 개정 전 현 세대주와 전 세대주의 서명과 신분증 확인만으로 전입신고가 가능한 점을 악용해 집주인이 세입자를 다른 곳으로 몰래 허위 전입 신고한 뒤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는 이른바 ‘나 몰래 전입신고' 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 ‘주민등록법 시행령’을 개정함에 따른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과의 소통과 주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오는 28일 군북·군서면을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9개 읍면 순방에 나선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마을대표,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원로 등 각계각층의 주민과 함께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황규철 군수는 주민 소통의 시간에 앞서, 읍면 기관단체를 방문해 협력관계를 다지고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만나 격려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읍면 순방은 △28일 군북면(오전)·군서면(오후), △29일 안남면(오전)·안내면(오후) △30일 이원면(오전)·동이면(오후) △31일 옥천읍(오후) △6월 7일 청성면(오전)·청산면(오후) 순으로 진행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순방이 지역의 주요 현안 공유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고견을 청취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순방을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믿음행정을 펼치고, 민선 8기‘행복드림 옥천’을 실현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상수원보호구역에 무단 침입 방지 감시시스템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영동군 상수원보호구역은 수도법 제83조에 따라 △수영 △야영 △취사 △낚시행위 △수석 채취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상수원 오염 행위가 엄격히 금지되며, 위반 시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군은 상수원 오염 행위의 문제를 해결하고 체계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주요 무단 침입 지역에 음성 안내와 영상녹화가 가능한 감시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 침입 방지 감시시스템’은 태양광을 이용, 센서로 무단 침입을 감지하고 경고 안내 음성과 실시간 화면이 녹화되는 방식이다. 군은 이 시스템으로 상수원 보호구역에 들어오는 사람을 즉시 감지해 상수원 오염 행위 방지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군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상수원보호구역 무단 침입 방지를 위한 감시 시스템으로 수석채취, 상수원 오염행위 등을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또한 상수원보호구역을 주의깊게 순찰하고, 철저한 관리로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심천면 금정리 영동취수장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북 영동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귀농인의 집 오아시스’입주자를 모집한다. 영동읍 설계리 설계회전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귀농인의 집 오아시스’는 기존 다세대 주택건물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8월부터 운영 중이다. 군은 영동군에 정착하고자 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임시거처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규모는 지상 3층으로 31.5㎡ 10개소·25.2㎡ 8개소, 총 18개소의 원룸형 숙소가 마련됐다. 숙소에는 귀농인의 편의를 위한 △TV △냉장고 △에어컨 △가스렌지 등의 물품이 있으며 1층에는 공용 휴게실이, 2층에는 공용 세탁실이 조성됐다. 입주 자격은 신청일 기준 농어촌 이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영동군에 주택 및 농지를 확보하고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사용료는 공과금, 보증금 등을 제외하고 연 100원에서 120만원 내외의 금액이다. 입주희망자는 영동군청 농촌신활력과 귀농귀촌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영동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 신청서 등을 작성하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역사회의 역량을 한데 모아 소통과 공감 기반의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위원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범군민지원협의회’를 열었다. 군은 지난 2019년 7월 지역개발과 발전에 관심이 많고, 군민들의 의견을 한데 모아줄 군민들을 뽑아 지원협의회를 꾸리고,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역사회의 대표성이 있는 각계각층의 군민 30명으로 범군민지원협의회가 구성돼 있다. 이날 군은 양수발전 건설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공유하고, 양수발전소 건설 지역 주변의 주민 대상 홍보방안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회의에 앞서 △(사)영동군새마을회장 김성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장 박인환 △청년회의소 회장 연규영 △영동군장애인협의회장 박희호 △영동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 △민주평통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박우양 씨가 신규위원으로 위촉돼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어 군은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현안사항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도안면 광덕리 도안테크노밸리 내 ㈜한국알미늄이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의 골리오(GOGLIO S.p.A) 주식회사와 2차전지 셀파우치 생산 MOU를 체결해 유럽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를 시작으로 2차전지 셀파우치 생산 노하우 공유와 유럽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알미늄은 1987년 설립해 냉난방 등 공조시설 및 라디에이터의 열교환용 FIN재, 전기 및 전자전선, 2차전지용 소재 등에 필요한 알루미늄을 생산하고 있는 종합포장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2차전지용 소형 및 중대형 (156㎛) 셀파우치 제품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자동차 및 ESS 시장 진입을 위한 양산 체제 구축을 준비 중이며, 중대형 2차전지 제품(186㎛)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50년 설립된 골리오(Goglio)사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미국, 중국에 8개의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유럽 국가와 아시아 남동부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식품(커피, 분말, 즉석식품), 화학제품, 무균포장 및 캡슐용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의 전통농경문화축제인 ‘2024 증평장뜰들노래축제’가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신고동락(新古同樂) 장뜰에서 얼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 축제는 증평만의 특색있는 전통 농경문화 등을 엿 볼 수 있다. 축제 첫날은 길놀이와 화평기원제로 시작해 사물놀이 및 줄타기, 어린이합창, 문경모전들소리 시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은 전국사진촬영대회 개막식, 두레농요시연, 물고기 잡기, 버블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축제기간 장뜰두레민복체험, 감자캐기, 떡메치기, 오카리나만들기, 쿠키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모첨던지기, 얼씨구절씨구 들노래 소리꾼을 찾아라, 전통복장 맵시자랑, 새끼꼬기 등 현장 경연대회를 개최해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다가오는 여름의 길목에서 장뜰들노래축제로 신명나는 한판이 펼쳐지는 만큼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축제도 즐기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보은군보건소는 군내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니는 4세부터 7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인형극‘뽀득뽀득 세균몽을 물리쳐요’공연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인형극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감염병관리지원단이 주관하는‘충청북도 범도민 생활 방역 실천 운동 사업’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세균이 빠르게 증식하고, 실내·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각종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감염병 예방 방법을 자연스럽게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인형극 공연은 군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형들이 등장해 외출 후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과 건강한 신체 활동, 편식 없는 건강한 식생활 등 면역력 강화를 통한 감염병 예방을 알려주는 교육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 시기는 지식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의 습관은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된 이후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어린이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과수화상병 발생은 5월 13일 충북 충주시, 충남 천안시 첫 발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전국에서 28농가 22.4ha에 발생했으며, 이 중 충북에서는 충주, 제천, 음성, 괴산, 단양 등 5개 지자체 19농가 13.6ha가 발생했다. 보은군은 아직까지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인접한 지역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충북에서 충주시 다음으로 사과 재배 면적이 넓은 만큼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 만전을 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군내 사과, 배 등 총 630농가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4억 6000만원을 투입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교육과 소독용 스포레이 및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3회분 공급, 과수화상병 방제단을 구성해 과원을 상시 예찰 하는 등 과수화상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홍보 현수막 게시, 작목반별 문자 홍보, 네이버밴드 등 SNS를 통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홍보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군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보은군은 군내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결초보은사과가 대전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서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 상생마케팅을 통해 보은거점APC(이하 APC)는 대전지역 주민들에게 청정자연에서 생산한 결초보은사과를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기간 APC는 결초보은사과(1.5kg)를 봉지당 2,000원이 할인된 가격 13,000원에 공급해 농산물 대량소비 마케팅 판촉 및 보은군 농산물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를 했으며. 총 5,184kg을 판매해 4,4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특히, APC는 지난해 450호 농가 참여, 사과 2,323톤 판매 매출액 104억 86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 4월 23일 기준 207호 농가, 사과 1,927톤 판매 매출액 97억 6200만원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군내 농산물 유통개선에 주축이 되고 있다. 충북원예농협 관계자는 “못난이 사과, 알뜰 사과 등을 적극 유통해 과실 수급 및 시장가격 안정화와 사과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보은거점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은 24일,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 4관왕에 빛나는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 콘서트를 기획공연을 학생과 교직원 대상으로 개최했다. 'School Of Choir'는 청소년기의 꿈과 비전에 관한 이야기가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참여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펼쳐졌다. ▲Stage 1. 안녕, 불안 ▲Stage 2. 같이의 가치 ▲Stage 3. 들이쉬고, 내시고 ▲Stage 4. 안녕, 새 날 등으로 구성됐다. ▲This Is Me, Believer ▲선물,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나의 사춘기에게 ▲건물 속에 피어난 장미 ▲Love Poem ▲촛불하나 등의 대표곡을 선사했다. 이날 2시 공연 관람은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단체관람으로 진행됐으며, 7시 공연관람은 사전 예약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K-POP과 POP, 영화음악, 뮤지컬, 퓨전음악 등 복합장르를 쇼콰이어로 탄생시킨 세계적인 합창 쇼콰이어 그룹의 공연으로 학생들의 예술에 대한 꿈과 희망이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