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 예산과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상당구 가덕면 상대리 딸기 농가를 방문해 합동 농손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청주시 예산과 및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 18명이 참여해 딸기밭 정비, 잡초 제거, 딸기 묘목 제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는 “요즘처럼 일손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서툴지만 노력하는 모습에 농가를 돕기 위한 직원 분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좀처럼 젊은 사람들의 웃음소리를 듣기 힘든 요즘, 힘든 작업에도 웃으며 직원들 간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일 가경터미널시장을 제1호 치매안심전통시장으로 지정하고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방영란 흥덕보건소장, 박원식 흥덕구청장, 시의원, 신용섭 가경터미널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가경터미널시장 상인, 시장이용객 및 치매 관련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치매안심전통시장은 치매 환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시장거리를 조성해 치매 안전망을 견고하게 구축하고자, 흥덕보건소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가경터미널시장은 시민, 관광객 등 다수가 모이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조건에 부합해 치매안심전통시장 1호로 지정됐다. 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은 길을 잃은 치매환자를 발견하게 됐을 때 즉시 제보·신고한 뒤 임시보호를 해줌으로써 신속하게 실종환자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심등불(가맹점)’의 역할을 맡게 된다. 가경터미널시장의 51개 점포가 안심등불 가맹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흥덕보건소는 치매안심전통시장으로 지정된 가경터미널시장 가맹점 상인들에게 치매인식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할 계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는 10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청주시 아동급식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박찬길 복지국장을 비롯한 아동급식위원 10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담임교사, 지역아동센터, 담당 공무원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하고 급식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급식가맹점 확대가 필요한 부분을 공감하고 홍보 및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찬길 복지국장은 “청주시에는 부 또는 모의 부재로 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아이들이 3,200여명이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려면 무엇보다 끼니 걱정 없이 잘 먹어야 한다. 청주시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 지원 등을 통해 결식 예방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아동급식위원회는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에 대한 급식지원 적정 여부를 심의해 급식이 필요한 아동을 선정하거나 급식지원 방법 및 급식업체 선정, 급식단가 등을 결정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가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 홈페이지를 10일 공개했다. 기념 홈페이지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랑스러운 통합의 역사를 되돌아보고자 제작됐다. 홈페이지 메인화면은 시정 홍보영상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10주년 기념행사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달력으로 구성했다. 주요 메뉴는 △통합의 역사 △10주년 기념행사 △소통‧공감 10주년으로, 통합의 발자취부터 10주년 기념행사 일정, 홍보영상까지 통합 10주년을 맞은 청주시의 과거와 현재가 담겨있다. 먼저 ‘통합의 역사’ 페이지에는 헌정사상 최초로 이룬 주민 자율통합의 발자취가 담겨있다. 3전 4기의 통합 과정과 주요활동을 일정별, 활동 주체별로 구분해 확인 할 수 있다. ‘10주년 기념행사’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기념행사 일정을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장소, 일시, 내용 등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는데 필수적인 정보들이 포함됐다. ‘소통 공감 10주년’페이지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청주생활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서원구청에서 열린 시민표창의 날 행사를 열고 국가유공자 1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보훈 유공자를 관내 10개 보훈단체에서 추천받아 선정했다. 앞서 낮 12시에는 수상자 및 보훈단체장 19명을 초청해 관내 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행복하고 평화로운 일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조국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한 덕분”이라며,“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헌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9,400여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지난 6일에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는 10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을 가지고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발전 유공자 4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범시민 20명, 장기근속 이통장 7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1명, 적십자봉사원 2명, 헌혈 유공 3명, 보훈 유공 10명에게 각각 표창패,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여러 분야에서 청주시를 위해 노력하시어 표창을 수상하신 시민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보훈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매달 시민 표창 시상식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3시 도시재생센터에서 2024년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관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청주시 내 학부모와 아동청소년사업 관련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아동 청소년기의 우울과 자해에 대해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1강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2강‘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주시 내 학부모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흥덕보건소 지역보건팀,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청북도는 6월 10일~11일 1박2일 동안 제천 리솜 레스트리에서 '제14회 수소산업 산학연관 기술교류회'를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여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시·군, 충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국가 수소 안전 전담 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천연가스관련 기술회사인 한국가스기술공사, 건국대학교, 수소전문기업인 바이오프랜즈 등 수소와 관련된 도내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이 참석했다. 도와 융합원은 이번 교류회를 ‘국내외 최신 청정수소 기술 및 산업동향’을 주제로 개최했다. 도는 그레이수소에서 청정수소로 에너지 전환이 되는 흐름속에서 도내 기업 및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정부정책에 대응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하고자 강연을 준비했다. 행사 1일차에는 ▲청정수소 인증제 및 대응전략(딜로이트컨설팅)을 시작으로 ▲청정수소와 CCUS 산업·입법정책 동향(한국CCUS추진단) ▲청정에탄올/DME 상용화 사업(바이오프랜즈) ▲청정수소 인프라 안전성 평가(한국가스안전공사) 순으로 청정수소와 관련된 최신정책과 기술을 공유했다. 2일차에는 각 기업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토론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청북도 -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 - 4개 금융기관(농협,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하나은행)은 10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형 디지털전환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온라인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한 소상공인의 디지털격차 해소 및 온라인 판로확장을 위해 체결됐으며, 4개 금융기관의 특별출연금 13.4억 원을 재원으로 2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이 지원될 계획이다. 충북형 디지털전환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대출이자의 3%를 충북도가 5년간(1년 거치, 4년 원금균등상환) 지원하는 저리 정책자금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두고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장·전환하거나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 개인사업자로서 보증수수료를 연 0.8%(’24년도 한시적 0.5% 적용)로 낮추고 보증비율 100%로 업체당 최대 2천만 원까지 4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이루어진다. 자금은 6월 10일(월)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온라인 예약 상담 및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대출은 도내 4개 금융회사에서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제10회 청주풍란대전이 오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청주 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청주시풍란연구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풍란을 알리고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청주시풍란연구회 회원들이 정성과 사랑으로 가꾼 작품들과 희귀한 풍란작품, 수준 높은 찬조작품 등 600여점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전시회 2일간 시민들이 풍란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무료로 풍란 1,000점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16일 오후 2시에는 풍란 경매도 열린다. 경매가의 5%는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으로 적립된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민의 정서함양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김영환 도지사와 윤건영 교육감은 오늘 6월 10일, 청주시 모충동에 위치한 트릴로채키즈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배식도우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도와 교육청의 어린이집-유치원 급식비 재정 분담 합의에 따라 추진됐다. 합의에 따라 올해 3월 신학기부터 충북도는 유치원, 교육청은 어린이집 급식비를 함께 공동 분담하면서 어린이집 급식 지원 단가를 최대 50% 인상했다. 인상에 따른 개선된 어린이집 급식 환경을 점검하고, 양 기관의 상호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양 기관장이 직접 배식도우미 활동을 진행했다. 향후 충북도는 2026년까지 어린이집-유치원 급식비 동일단가를 목표로 매년 점진적으로 지원 단가를 인상하여, 충북도의 보육환경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도와 교육청의 급식비 추가 지원 덕분에 아이들에게 더 나은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급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신 도와 교육청에 감사드리며, 오늘 도지사와 교육감의 배식 봉사활동이 아이들에게는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동부창고 목공예실이 새 주인을 찾는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오는 23일까지, 동부창고 34동 목공예실의 신규 입주 작가 및 단체 모집에 들어갔다. 해당 분야의 연구 및 교육과정 이수자 또는 관련 강의 경력 및 자격증 소지자, 목공 전문시설을 청주에서 1년 이상 운영한 자 또는 관련 전시 경력이나 수상 실적을 보유한 자 중 위 조건의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작가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작가 또는 단체는 청주문화재단 또는 동부창고 홈페이지에서 ‘입주 활동 계획서’ 등의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23일까지 이메일 제출하거나 동부창고 34동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평일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1시까지와 공휴일은 방문 접수가 불가하다. 청주문화재단은 서류 검토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 작가 또는 단체를 선정하며, 입주 기간은 내달 8일부터 2025년 7월 8일까지다. 운영평가를 거쳐 최대 1년까지 입주기간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선정된 입주 작가 또는 단체는 동부창고 34동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인간의 시대, 야생동물의 자리는 어디일까. 이 질문에서 시작된 영화 ‘생츄어리’가 마침내 관객을 만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청주영상위원회는 영화 ‘생츄어리(감독 왕민철)’가 12일 전국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청주영상위의 지역영상 제작지원사업 ‘시네마틱#청주’의 2021년 지원작으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야생동물과 그들을 위한 보호시설인 ‘생츄어리’를 만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청주동물원,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와 함께 제작한 작품으로, 동물원과 구조센터에 머무는 다양한 동물들의 사연과 그에 따른 현실적인 문제들을 감독 특유의 끈질기고도 진중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외국과 달리 야생동물을 위한 보호구역, 즉 생츄어리가 단 한 곳도 없는 국내 현실을 꼬집으며, 청주동물원을 생츄어리로 바꾸고 싶어 하는 청주동물원의 김정호 수의사를 비롯해 사육 곰 생츄어리를 만들기 위해 전국을 누비는 동물복지활동가 최태규, 그리고 야생동물구조센터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생생하고도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지는 이 작품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켄뷰(KENVUE) 청주공장은 10일 흥덕구 원평동 무심천 및 미호강 일원에서 맑고 깨끗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한 ‘1사 1하천 사랑운동’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켄뷰(KENVUE) 청주공장 임직원 및 청주시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까치내교 부근부터 무심천 및 미호강까지 구간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하천뿐만 아니라 인근 도로변과 공원 부근, 주차장까지 살피며 전반적인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켄뷰(KENVUE) 청주공장 관계자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기업체 △민간사회단체 △학교 등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하천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켄뷰(KENVUE)는 올해 신규로 참여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주시립무용단은 지난 8일 호미골 체육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41회 기획공연, 뜨레판타지 ‘뜰 위를 나닐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전통 무용을 가깝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공연에는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공연을 즐겼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소리가 호미골 체육공원을 가득 메웠다. 한국전통 무용 ‘쟁강춤’, ‘화조풍월’과 창작무용 ‘작야’등의 고품격 춤사위를 청주시립무용단이 선보이고, 청주시립합창단 소프라노 장혜란과 테너 명석한 단원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과 ‘Time to Say Goodbye’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줬다. 이어, 스트릿댄스 ‘korea female hiphop dancer’팀이 독보적인 힙합댄스로 장내 열기를 뜨겁게 돋우고, 무용단의 화려하면서 절도 있는 춤 ‘열락’을 끝으로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는 무대를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고 야외 공연의 보완할 점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더 좋은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며, “평소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