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이 지역예술인의 마음 건강을 위한 예술인 치유 워크숍 ‘예술하는 마음’을 개최한다. 도봉예술인복지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는 작업을 하는 예술인들의 내면적 아픔을 치유하고 건강한 예술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은 ▲청년예술인(19세부터 45세 이하) ▲중장년예술인(46세 이상) ▲세대통합형(나이 제한 없음)으로 나눠 각각 10월 16일, 11월 2일, 3일에 운영되며,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도봉! 미션 트립 ▲숲속의 브런치 ▲우리, 지금, 그리고 커피 ▲자연을 자세히 보니, 마음이 보이네 등 도봉구의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예술인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중‧장년예술인 및 세대통합형 대상은 10월 25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예술인들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 불안 등의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시작한 범국민 마약 근절 운동이다.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2명의 다음 주자를 지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마약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언석 구청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지목했다. 구는 청소년까지 파고든 불법마약류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가치관 형성을 돕고자,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과 ‘청소년 유해물질 안전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0월 19일에는 유동인구 및 학원이 많은 창동역 일대에서, 약사회 등 지역 내 보건 유관단체들과 함께 ‘불법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 공원 내 모래놀이터 안전 이상 무!” 도봉구가 지역 공원 내 모래놀이터 35개소(1,944㎡)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검사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모래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기생충(선충류, 흡충류, 원충류 등 14종) 검사 연 2회, 중금속(납, 카드뮴, 6가크롬, 수은, 비소) 검사 연 1회를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25일, 8월 22일 기생충 검사를, 6월 14일 중금속 검사를 시행해 검사 결과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이 뛰어노는 모래놀이터에 대한 위생관리는 철저 해야한다”며, “구는 앞으로도 도봉구 전체 공원 내 모래놀이터에 대한 정기적인 청소와 일광소독, 전문 장비를 통한 소독을 지속해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폐기물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봉제업체의 폐원단 처리비용 부담을 해소하고자 5일 구청장실에서 '봉제폐원단 전용봉투 전달식'을 가졌다. 구는 폐원단 발생량을 줄이고 이물질 혼합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전용봉투 겉면에 배출업체명과 연락처를 기재하도록 특별제작했다. 올해말까지 구는 봉제폐원단 전용봉투 44만매를 봉제업체 600여 곳에 (사)서울강북패션협회와 (사)강북패션봉제협회를 통해 무상배부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폐원단 발생량이 늘고 있어 효과적인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자원순환 촉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 청소년문화축제 ‘강추’가 올가을 주말을 십대들의 열정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강추는 ‘강북구청소년문화축제를 강력추천’한다는 의미로, 오는 28일 강북구청 앞 공원 등에서 오후 1부터 6시까지 열린다. 이 청소년문화축제는 구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세대에게 청소년의 가치와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매해 청소년과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하는 강북구만의 대규모 행사다. 올해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댄스‧음악경연과 UCC영상공모전이 함께 열린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정세운과 래퍼 미란이가 출연해 화련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연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구에 소재한 초․중․고, 특수학교 재학생인 19세이하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댄스‧음악경연에 관심있는 청소년은 K-pop 커버댄스, 힙합댄스, 솔로 댄스나 노래, 밴드, 악기 자유공연을 준비해 오는 16일까지 강추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예선은 22일, 본선과 시상식은 축제 당일 무대에서 치러진다. &nb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월곡1동 생명의전화종합복지관에서 지난 3일 월곡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아나바다 장터가 열렸다. 아나바다 장터에 월곡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직능단체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주민 신청자 22팀까지 총 26개 팀이 참여했다. 행자장에서 버스킹 공연, VR 안전 체험, CPR 체험, 공기정화식물·석고방향제·EM 세제 만들기 체험,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즐길 거리도 가득했다. 이날 체험행사에 참여한 주민 수는 7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와 함께 온 한 주민은 “동네에서 물건도 사고 음악공연도 즐기고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동네에 이런 행사들이 더욱 많이 열려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생명의전화종합복지관 바로 옆 서울바이오허브 BT-IT센터에서는 ‘월곡1동 마을갤러리 주민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월곡1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 전시회에는 초등학생, 중학생,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해 사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10월 5일 자원봉사자와 독거 어르신이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을 나들이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2023 내곁에 자원봉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금천구 6개 동(가산동, 독산2동, 독산3동, 시흥1동, 시흥3동, 시흥4동) 자원봉사캠프의 자원봉사자가 각 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모시고 충남 예산군 은성사과농원을 방문했다. 은성사과농원에서는 자원봉사자 29명과 어르신 30명이 함께 사과 따기와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을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었다. 이어 예당호를 방문해 조각공원, 음악분수 등을 관람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자원봉사자분들과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공직문화 개선과 직원복지 향상에 애쓰고 노사상생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공무원노동조합연맹에서 지자체에 감사패를 전달한 건 이번이 최초이며, 감사패 전달식은 4일 구청 강당에서 10월에 생일을 맞은 직원생일 축하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문헌일 구청장은 노조와 상시적 대화창구를 마련하고 내부적인 소통방식이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를 추진 중이다. 직원과 간부와의 식사 시 각자 계산하는 문화 정착을 독려했으며 승진 전보시 화분 등 선물 보내지 않기, 조직 내 갑질문화 금지 등 세대간 갈등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문 구청장은 “기업을 운영하던 때나 구정을 운영하는 지금이나 직원이 우선이다”라며 “회사생활이 만족스러워야 본인의 행복은 물론 대민 서비스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직원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하고 있다. 문 구청장은 가능한 한 직원의 결혼식에는 직접 찾아가 축하하고 매달 직원들과 함께 생일 축하 행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5일 오후 ㈜서부티엔디(대표 승만호)와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기여 공간에 대규모 공공 체육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정3동 1315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의 양천구 공공기여에 대한 사항으로 협약 내용으로는 ▲공공기여의 공간적‧내용적 범위 ▲공공기여 종류, 위치, 규모, 제공방법 등을 담았다.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은 2016년 6월 국토교통부가 시범단지로 지정한 이후 7년 만인 지난 8월 물류단지계획이 승인‧고시되며 이 일대에는 연면적 10만 4천㎡에 지하 7층~지상25층 규모의 차세대 물류 거점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규모 부지에는 물류시설 뿐만 아니라 대단지 아파트와 쇼핑센터 등이 설치될 예정으로 주거‧쇼핑‧물류 기능이 결합된 최첨단 복합단지로 탈바꿈하여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에 사업시행자와 협약을 맺고 구에 제공되는 공공기여 공간에는 지상 5층에서 7층까지 볼링장, 수영장, 실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항공기 소음으로 학습권 침해를 겪는 소음대책 · 인근지역 거주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항소음 피해지역 장학생’ 233명을 10월 24일까지 모집하고, 총 3억 8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10. 5. 기준 양천구 공항 소음대책 · 인근지역(소음영향도 57Lden 이상)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다. 공항소음 대책지역 거주 여부 확인은 ‘공항소음정보시스템 포털’의 소음지도를 참고하거나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 또는 해당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단, 2021~2022년 한국공항공사 또는 구에서 지급한 관련 장학금의 기수혜자와 휴학생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장학생은 소음가중치를 반영한 동별 배정인원 범위 내에서 점수산정기준인 공항소음피해지역 거주기간(95점)과 다자녀 가정(5점) 항목에 의거 고득점순으로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고등학생 83명, 대학생 150명 총 233명으로,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인당 고등학생 100만 원, 대학생 200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모집기간은 10월 24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주민들의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다. 먼저 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율대청소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무단투기 취약지역 대청소 ▲침수피해 예방 위한 빗물받이 일제정비 ▲추석 전 자율대청소 등 약 5천 3백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520여 개 구간을 정비한 바 있다. 또한 구는 지난 9월에 ‘추석 연휴 청소 종합대책’을 수립, 긴 연휴 기간에도 ‘청소대책 상황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폐기물 수거, 민원 처리 등을 즉시 실시했다. 환경공무관과 대행업체 미화원 등으로 구성된 폐기물 수거반은 연휴기간 동안 ▲재활용품과 생활폐기물 약 1,480톤 ▲대형폐기물 약 8,650건을 수거하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구의 ‘청소 종합대책’은 연휴 후에도 이어진다. 관악구 21개 동은 오는 10월 11일까지 1일을 정해, 주민자율대청소의 일환으로 ‘추석 연휴 후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구는 각 동 직능단체 회원, 주민자율청소봉사단, 청정삶터이끄미 등 주민들과 함께 연휴 중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의 '2023 관악강감찬축제'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일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구는 지난 9월 박준희 구청장과 강감찬 장군이 지역 곳곳을 다니며 직접 주민들을 축제에 초대하는 ’어디서나 강감찬‘ 이벤트로 축제의 열기를 돋운 바 있다. ’강감찬의 초대‘를 주제로 하여, 모두가 즐기는 문화예술은 지역의 활기를 가져온다는 뜻을 담아냈다. 구는 올해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개최 장소를 확장하고 주민들의 축제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개최지였던 낙성대공원을 포함해 유동인구가 많은 신림역 일대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자연스럽게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 전망이다. 이에 10월 13일에는 주민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별빛내린천을 장식하는 ’관악 퍼레이드 21‘은 관악구 21개 동의 특성을 주민이 직접 담아낸 부스 행렬로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고려와 관악의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연계한 체험 코너를 만나볼 수 있다. 낙성대공원 메인 무대에서는 성별과 연령을 불문한 노래경연 ’조영구와 함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번동3단지 세대복합형 복지주택 내에 공동육아나눔터, 서울형 키즈카페, 100세 건강플러스, 번동치매기억키움쉼터 등 복지시설을 조성하고 지난 5일(목) 오전 10시 개소식을 개최했다. 번동3단지 세대복합형 복지주택은 지난해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번동주공아파트 3단지(강북구 오현로 208) 내에 준공한 영구임대주택(309동, 268세대)으로, 구는 고령인구 비율이(23.3%, 2023년 8월 기준 통계청자료)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2019년 1월 국토교통부의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참여, 복지주택 내에 어르신 건강관리, 육아‧돌봄 등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시설들을 마련했다. 조성한 복지시설은 ▲번3동 공동육아나눔터(연면적 158㎡) ▲서울형 키즈카페 ‘PLAY ON’(연면적 205㎡) ▲100세 건강플러스 및 경로식당(연면적 291㎡) ▲번동치매기억키움쉼터(연면적 271㎡) 총 4개로, 해당 시설들은 번동3단지 세대복합형 복지주택 1층(주민복지관)에 위치하고 있다. 세탁실‧회의실 등 주민공동시설과 카페‧화장실 등 공용시설을 포함한 시설면적은 약 1,240㎡에 달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북구는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구직자를 대상으로‘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비업법, 범죄 예방론 등의 이론교육과 시설경비실무, 신변보호실무 등 실무교육으로 구성되며, 총 3일간 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경비업법에 따라 법정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3기(10월10일~12일), 4기(10월17일~19일)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신청은 강북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하면 된다. 구는 교육 이수 후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한 취업 상담·알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구민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10월 13일과 14일 이틀간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제7회 ‘금천인형극제-꼬마인형극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형극 창작을 장려하고, 유통을 확장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문화재단 연합회가 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한다. ‘2023 서울시 자치구 권역별 교류, 연계 활성화 사업-서울인형극제’의 하나로 진행된다. 금천, 영등포, 종로, 구로 등 각 자치구에 있는 공연장에서 다양한 인형극 공연이 펼쳐진다. 금천구는 ‘문화정원 아트홀(금천구 가산로 61)’에서 이틀간 총 4편의 인형극을 선보인다. 10월 13일은 11시에 목각인형과 마리오네트 인형으로 다양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퍼니프렌즈’(공연단체: 인형극단 친구들)가 진행된다. 15시에는 금천구 호암산성에 얽힌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신랑각시바위’(공연단체: 금빛노을인형극단)가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4일은 11시에 판소리 인형극 ‘호랑이 가(歌)’(공연단체: 신명을 일구는 사람들)가 진행된다. 전래동화 호랑이 이야기를 구연동화, 무언극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15시에는 비눗방울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