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5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마포구편 지역예심 현장을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예심은 사전접수에만 100명이 넘게 접수했으며 현장접수자까지 포함해 약 150여 명이 참여했다.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는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둘째 날인 21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을 위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란다”며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도 많이 찾아주시고 열띤 홍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오는 15일 '광화문 월대 새길맞이' 행사를 개최해 광화문 월대 및 주변부 광장을 공개하고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1년 6월 발표한 「광화문광장 보완‧발전계획」에 따라 ▴광장의 역사성 강화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강화 ▴광장 주변과의 연계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추진해왔다. 특히 광화문 월대, 해치상, 매장문화재 복원 등 역사성 강화에 방점을 두고 광화문광장 재조성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2018년 6월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를 위해 MOU를 체결하고 광화문 일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복원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해 8월 발굴조사로 시작된 광화문 월대 복원은 광장의 역사성을 강화할 핵심사업으로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함께 완성했다. 월대는 궁궐이나 건물 앞에 놓인 넓은 기단으로 과거 조선시대에 왕과 백성이 소통하던 공간이다. 그동안 광화문 월대 일부는 광화문 앞 도로 아래 묻혀있었다. 시는 1920년대 일제에 의해 훼손되고 철거된 월대의 복원은 우리 민족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파구는 지난 12일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자치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SNS 대상'은 양질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 SNS) 콘텐츠로 국민과 소통을 훌륭하게 펼친 전국 공공기관 및 지자체, 기업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 SNS 분야 국내 최고권위 상으로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송파구는 공공부문 총 90곳이 지원한 가운데 기초지자체 자치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최우수에 이어 2연속 수상의 성과도 이뤘다. 특히, SNS 채널별 특색을 살린 이색 콘텐츠로 구민과 활발하게 소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파의 문화 잠재력을 MZ세대 감성으로 홍보하는 ‘케이팝의 수도 송파’ 프로젝트, 꿈나무 아동급식카드 이용을 독려하는 유튜브 콘텐츠 ‘송잘알이 간다’, 인스타그램 화보와 릴스 등에 송파구 캐릭터 ‘하하호호’를 활용한 도시브랜딩 마케팅 등이 대표적이다. 구는 현재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6개 SNS 채널을 운영하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에서 오는 21일 다문화 가족을 비롯해 지역주민 500여 명이 국적, 인종,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고 다함께 즐기는 ‘2023 다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문화 가정과 지역 주민이 어우러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계 음식체험, 다문화 수업, 다문화 의상 체험, 다문화 전통놀이 및 만들기 등 풍성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층 야외 마당에서는 베트남(짜조), 필리핀(판사비온), 일본(당고), 중국(건두부무침) 등 나라별 음식 판매 부스가 열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 볼 수 있다. 3층 가족센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이색적인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평상시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 전통놀이 체험 및 베트남(논라), 일본(에마), 태국(코끼리 가면), 러시아(마트로시카), 몽골(게르), 필리핀(조개팔찌) 등 총 7가지의 만들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결혼 이민자가 진행하는 다문화수업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초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한 ‘서초1인가구지원센터’가 규모를 확대하여 촘촘한 1인 가구 정책 추진에 나선다. 서울 서초구는 오는 19일 서초1인가구지원센터를 기존 반포1동주민센터서 양재공영주차장 4층으로 확대 이전한다. 센터는 기존 규모(55㎡)보다 10배 이상 큰 연면적 607㎡의 규모다. 공간은 세미나실, 요리실, 커뮤니티실(2곳), 프라이빗존, 혼자만의 방, 상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서울 자치구 내 1인가구지원센터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센터 확대 이전은 갈수록 증가하는 1인 가구들의 건강‧안전‧복지 수요를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 공간 확보와 1인 가구들이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현재 구내 1인 가구는 올 9월 현재 59,299세대로 전체 가구 중 약 35%를 차지한다. 구는 이번 확대 이전으로 다양한 공간 이점을 최대한 살려 1인 가구들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이곳에서 다양한 강좌와 동아리 활동 등 각종 문화‧건강‧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1인 가구들이 선호하는 상담 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와 채널A에서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생활 밀착형 공간을 만들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는 우수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하는 공모전이다. 강남구는 높은 토지 가격으로 공공시설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부채납 및 학교시설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구민을 위한 교육 공간을 조성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상을 받은 교육 공간은 총 3곳이다. 먼저 4차 산업 시대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강남미래교육센터는 디에이치자이개포(舊개포8단지)의 기부채납 시설을 활용해 조성했다. 이곳은 자치구 최초 실감형 우주 콘텐츠와 다양한 미래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금까지 1만2767명(2023년 10월 기준)을 교육하며, 강남 맞춤형 미래인재 양성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 평생 학습자들의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만든 강남평생학습센터 3개소(일원·수서·개포)도 교육 공간 마련을 위해 여러 기관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14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열린 ‘제24회 난치병어린이돕기 종교연합 사랑의대바자회’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2000년부터 강북구 화계사, 수유1동 성당, 송암교회가 난치병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함께 마련해 온 것으로, 해마다 지역종교들이 하나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본을 보여 사회의 커다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난치병어린이 치료비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3억 832만 3000원을 모아 난치병어린이 441명의 치료를 도왔고, 해마다 20여 명에게 300만원씩 성금을 전달해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종교간에 장벽을 허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마음처럼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북구 주민들을 살피고 살리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14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열린 ‘2023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구민들을 응원했다. 강북구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13개 동별 선수단과 응원단, 내빈 등 3,000여명이 참여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구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온기로 만들어진 구민 화합을 토대로 구민의 행복과 강북구의 발전을 앞당기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10월 29일까지 기획전시 ‘어흥, 다 잡아먹어버리겠다’를 ‘범일운수종점타이거원’(금천구 금하로 29길 22)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주희, 최성균 작가로 이루어진 예술 단체 ‘컨템포로컬(ContempoLocal)’이 기획했다. 윤주희, 최성균 작가는 지역의 이야기를 다양한 관점으로 확장시키는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다양한 매체 작가 4인이 금천구 시흥동 지역의 ‘호랑이’ 이야기와 치열한 근현대사 속으로 사라진 한반도 ‘호랑이’의 연결고리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사진작가 김신욱은 신화가 되어버린 호랑이를 지속적으로 찾아 헤매는 이들을 추적한다. 설치작가 최태훈은 사람들이 쫓는 유행을 새로운 공포로 구성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회화작가 임장순은 제대로 읽을 수 없는 신문 이미지로 이미 겪은 공포를 망각하고 같은 공포를 겪는 어리석은 세상을 그려낸다. 독립영화감독 다우버 데익스트라는 이민자 이웃과 친구 관계를 맺어가며, 폭력의 역사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표현했다. 전시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1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인공지능(AI) 기술의 새로운 변화를 제시하는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를 주제로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강의형 학습 영상 3편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챗GPT 바이블’ 저자이자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정승익 교수가 진행한다. 챗GPT 넌 누구냐(핵심원리), 초보자를 위한 챗GPT 활용백서(응용 프로그램 소개), 챗GPT와 함께하는 미래(앞으로의 활용 분야와 직업) 세 가지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영상의 상영시간은 4~5분 내외다. 챗GPT를 인공지능 비서로 간단하게 정의하면서 육하원칙 질문 방법과 다양한 과제에 활용하는 방안을 알려준다. 또한 이미지 생성형 인공지능(AI) ‘달리’의 사례를 들어 ‘미래에는 단순 화가보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화가가 유망할 것’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영상은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거나 인터넷에서 ‘챗GPT 그리고 우리는’으로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으며, 학교 교육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대문구는 지난 14일 배봉산 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 열린 ‘2023년 제2회 잇다마켓’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잇다마켓은 생산과 소비·주민과 주민을 이어주는 소통장터라는 의미로 이번 행사는 제로웨이스트 및 녹색생활 실천을 주요 콘셉트로 진행됐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소창작자 등 6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판매자들의 포장 없는 판매나 재활용 포장재 사용을 유도하고, 텀블러와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주민에게 이벤트 참여 시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를 부여했으며, 녹색생활 실천부스를 운영하여 의미와 재미를 더했다. 행사장은 플리마켓존, 체험존, 이벤트존, 푸드존 등으로 구성됐는데, ‘플리마켓’ 존에서는 식품, 베이커리, 의류, 소품, 애견용품, 원예제품 등이 판매됐고, ‘체험존’에서는 공예, 캘리그라피 등 20여 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토요일을 맞아 찾아온 유아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존’에서는 로봇축구대회, 우유팩 지갑 만들기, 버스킹 등 각종 공연 등이 진행됐고, ‘푸드존’에서는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어 행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대문구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약령중앙로 일대에서 개최된 ‘제29회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10시, 서울약령시 일대와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개최한 ‘보제원 제향 퍼레이드 및 제향의례’가 올해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보제원 제향의례’는 보제원의 구휼정신을 기리고 한의학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서울약령시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제향 때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초헌관을 맡았다. 제향의례 이후에는 한방 산채비빔밥 나눔 행사, 개막식과 점등식, 초대가수의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오후 3시에는 백성들의 건강을 염려한 세종대왕이 편찬한 의학백과전서인 ‘의방유취’의 한의학적 가치와 세종의 애민사상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학술세미나 ‘의방유취와 양생’이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의방유취를 연구하는 국내외 석학 8명이 한자리에 모여 ‘의방유취’의 한의학적 가치, ‘의방유취’와 원명 시대 양생 사상, ‘의방유취’와 식치(食治), 세종 시대 의료복지 사상 연구 등에 대해 논의하며 한의학 고서의 보건 의료적 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4일 오전, 난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3 유아축구리그전’에 참석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5~6세 유아로 구성된 선수단, 학부모 및 관계자 등 약 260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아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성인 축구 못지않은 열정을 뽐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린이 여러분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대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다치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마음껏 공을 차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4일 오전, 가을을 맞아 마포구 곳곳에서 개최되는 마을 축제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열린 망원2동 ‘2023 우당탕탕 망투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먹거리장터, 노래자랑과 함께 소운동회와 건강 걷기대회까지 곁들여져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연남동 세모길(경의선숲길 연남구간 끝자락)에서는 ‘2023년 연남동 주민화합대축제’가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가훈 써주기 이벤트가 마련돼 참여자들은 가정과 가족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다. 박강수 구청장은 “선선한 가을날 마을 곳곳에서 직접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게 되어 뜻깊고 가슴 벅차다”라며 “마포구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가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난 11일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출구 없는 미로, NO EXIT’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NO EXIT’는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고 근절하고자, 경찰청이 마약퇴치운동본부와 지난 4월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관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은평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