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신용보증재단은 2023년 10월 25일수요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23 동행서울 골목골목 ESG'행사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기관 간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 밀착 지원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별 유관기관 및 경제 단체 등과 협의체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시도해왔다. 현재 서울시내 민・관・공・학을 아우르는 2백여 개 기관이 재단과 함께 지역협의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기관으로는 구청, 은행, 대학교, 서울경제인협회를 비롯한 각종 소상공인 단체 등이 있다. '2023 동행서울 골목골목 ESG'는 그간 자치구 지역협의체가 추진해온 활동을 공유하고 유관기관의 참여를 촉진하고자 기획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등 서울시 주요 인사와 자치구 지역협의체 담당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특별강연 및 우수사례 발표, 협력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재단과 롯데피플네트웍스의 협업 사례를 소개한다. 영세 마트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에 재단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서울지역 내 헬스·요가·필라테스 등 주요 민간 사업자, 종사자 및 사업자협회 등 7개 민간기관과 손잡고 불공정한 계약에 노출되기 쉬운 운동트레이너의 권익보호에 앞장선다. 서울시는 10월 25일 15시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주)브이업짐, (주)비엠코퍼레이션, 센트리얼필㈜(센트리얼필라테스), (유)씨에이치앤컴퍼니(좋은습관PT), ㈜케이디헬스케어(스포애니), 사단법인 대한트레이너협회, 사단법인 필라테스·피트니스사업자연맹과 함께'서울형 운동트레이너 표준계약서 도입·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의승 행정1부시장, 최병주 (주)브이업짐 대표, 박주형 (주)비엠코퍼레이션 대표, 한상엽 센트리얼필(주) 대표, 박창환 (유)씨에이치앤컴퍼니 대표, 김경덕 (주)케이디헬스케어 대표, 오정호 대한트레이너협회 이사, 김윤미 필라테스·피트니스사업자연맹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부분 프리랜서 신분으로서 불공정한 계약 관행에 노출되기 쉬운 운동트레이너의 권리보호를 위해 개발한 ‘서울형 운동트레이너 표준계약서’의 원활한 도입과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해외 대규모 할인 행사가 집중되는 시기를 앞두고 해외직구, 구매대행 등으로 소비자 피해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며 11월 한 달 간 ‘해외직구 소비자피해예보제’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시는 소비자에게 특정 시기 증가하는 주요 피해품목과 유형을 미리 알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 피해품목예보제’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4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상담 빅데이터 57만여 건을 분석, 시기별 소비자피해예보 품목을 정하고 있으며 매달 상세한 피해 유형과 예방법을 안내해 오고 있다. 분석 결과, 최근 4년간('19~'22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상담은 총 569,828건으로 이중 중국 광군제(11월11일)․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24일) 등이 열리는 ‘11월’에는 371건 상담이 접수됐고 이는 전월 대비 약 8% 증가한 수치다. 이중 계약불이행 및 청약철회가 45%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해외직구 성수기에는 해외브랜드 상품 등을 큰 폭으로 할인한다는 온라인 광고로 소비자를 유인한 후 구매한 물품을 배송하지 않거나 소비자와 연락을 차단하는 등 사기의심 사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 내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는 사회적고립 대응 대책 모색을 위해 올해 세번째로'서울시 사회적고립 연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고립가구의 일상 속에서 만들어갈 수 있는 연결에 대해서 논의한다. '고립을 대응하는 힘 ‘연결’ :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26일 오후 2시부터 슈피겐홀에서 진행되며, 재단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어 사회적고립 연결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사회적고립 연결포럼의 누리집에서 포럼의 자료집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 질문도 남길 수 있다. 포럼은 봉준호 감독의 2008년작 단편영화 ‘흔들리는 도쿄(Shaking Tokyo)’를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송인주 서울시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과 장미나 더 서로이음 대표의 ‘1인 고립가구의 생활경험과 정책과제 개발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흔들리는 도쿄는 10년간 히키코모리(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사람들)로 집안에 틀어박혀 있던 한 남자가 어떤 계기로 용기를 내어 바깥 세상에 나오는 과정을 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아시아·남아메리카·아프리카 등 3대륙 6개국 해외 주요 도시의 도시철도 분야 고위직 관계자를 대상으로 ‘해외 도시철도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을 7일간(10.29~11.4)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행된 ‘해외 도시철도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은 COVID-19로 2020년 이후 중단됐으나 올해부터 재개된다. 연수에는 필리핀 교통부 차관보 및 국장급 고위직 공무원과 방글라데시, 탄자니아, 인도네시아, 페루, 도미니카공화국 등 주요 도시의 도시철도 관계자가 참석한다. 연수 프로그램 참가자는 지난 7월 4일부터 8월 2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해당 국가 주요 도시의 철도분야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 및 운영하는 고위직 관계자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시철도의 계획과 건설 노하우, 도시철도 운영관리 시스템을 소개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의 도시철도 시스템은 런던에 본사를 둔 에센셜리빙(Essential Living)사가 2020년 세계 주요 도시 10개 도시철도를 대상으로 평가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1인가구 밀집지역 등 안전취약지역에 지능형 CCTV를 확대 설치하는 지능형 CCTV 고도화사업의 9월말 집행률이 21.0%로 저조하다. 성북구, 송파구, 도봉구 등 16개 자치구는 9월말까지 한 푼도 집행하지 못했다. 서울시의회 강동길 의원(민주당, 성북3)이 디지털정책관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강남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 중 20개 자치구는 5월 12일에 서울시 보조금을 지원 받았고 3개 자치구는 7월 10일, 성북구는 9월 22일에야 보조금을 받았다. 지능형 CCTV 고도화는 시비와 구비 5:5 매칭사업이다. 5월 12일 보조금을 지원받은 20개 자치구는 2023년 본예산에 사업 예산을 확보했고 그 외 자치구는 추경을 통해 구비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성북구는 본예산 확보 없이 올해 상반기 추경을 추진했으나 무산됐고 9월 19일 성북구의회가 추경을 의결한 후 9월 22일 서울시 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다. 성북구처럼 구 예산 확보가 늦어져 사업 추진이 지연된 자치구도 있지만 서울시 보조금 교부 시기도 5월 12일로 이례적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탈출 얼룩말 ‘세로’의 여자친구 ‘코코’가 돌연 폐사한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 동물복지 및 사육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시설공단이 이경숙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도봉1)에게 제출한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폐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 5월까지 폐사한 동물은 177마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81마리는 자연사했으나, 96마리는 질병․사고사로 평균 수명을 채우지 못하고 폐사했다. 질병사 원인으로는 폐렴 10건, 장기기능 장애 8건 순으로 높았다. 특히 폐사한 동물 중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은 76마리(43%)에 달했다. 해당 동물들의 가격은 약 44억 원으로 추정된다. CITES란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이다. 협약 당사국은 멸종위기종에 속한 동물의 사육시설을 충분히 갖추는 등 멸종위기종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 의원은 “보호되어야 할 멸종위기종이 정작 동물원에서 질병 등으로 폐사하고 있다”며 “어린이대공원이 적절한 사육 환경을 조성했는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서울시의 문제에 대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시민참여옴부즈만 대상 간담회를 10월26일 오후 3시 서울유스호스텔 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연령, 직업, 경험을 가진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참여옴부즈만 등 1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그 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효율적인 시민참여옴부즈만 활동 방안을 논의한다. 시민참여옴부즈만은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의 전문성 강화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참여 확대 등을 고려하여 법률 분야, 세무회계 분야, 기술 분야, 보건복지 및 여성 분야, 시민사회 분야, 재정·감사 분야, 문화관광 분야, 행정 분야 등 10개 분야 10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시민참여옴부즈만들은 공공사업 감시, 청렴계약 참관, 민원배심제 참여 등 주요활동에 대한 실적을 공유하고, 시민참여 촉진과 효율적인 감시․평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민참여옴부즈만은 청렴계약 참관 위주의 활동에서 서울시의 공공사업에 대한 현장감시, 주민(시민)감사, 민원배심제 등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이웃 갈등을 예방하고 행복한 반려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전문가와 함께하는 반려견 산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4일 오전 북악산 생태체험관(성북로31길 126-9)에서 1차 교육을 진행했으며, 2차 교육은 돌아오는 28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와의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반려견의 문제행동 교정할 수 있었으며, 산책 교육으로 반려견과 산책 시 보호자가 주도권을 가지고 짖음 및 눈맞춤 등 반려견의 불안 행동을 안심시키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전문 훈련사 김미란 강사와 4명의 보조강사가 반려견 각각의 크고 작은 문제행동에 대해 보호자와 개별 면담을 진행한 뒤 행동 교정을 도왔으며, 생태체험관 내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산책 코스를 함께 동행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차 교육 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들 모두 교육 장소와 강사, 밀착 교육 진행 방식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성북구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내년에도 내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융합과학교육원(구과학전시관)(원장 이병은)은 10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틀 간 학생·교원·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23 서울융합과학·메이커 축제』를 개최한다. 2023 서울융합과학·메이커 축제는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최대 규모의 융합과학·메이커 축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With science, We are makers!”라는 주제로 기초부터 첨단까지의 다양한 융합과학 체험을 즐기고, 탐구의 기쁨을 누리며, 스스로 만든 창작물을 나눌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즐기게 된다. 10월 27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식전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체험·전시 부스, 특별전, 특별기획 메이킹 마라톤, 과학탐구 및 메이킹 UCC 공모전, 서울학생 페임랩(Fame Lab) 경연대회, 과학 마술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전시 부스, 특별전에서는 “생태, 과학, 코딩과 로봇, 메이커”의 4가지 테마형 부스와 “공대생들이 모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5일 구청광장에서 열린 '2023 강북구 일자리박람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구인구직 현장상황을 살폈다. 올해 강북구 일자리박람회는 구인업체 30개, 유관기관 9개 등이 부스를 운영하고 구직자 500여 명이 참석해 일대일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 AI면접, 이력서 작성, 사진촬영, 컬러이미지 컨설팅 부스도 인기가 높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일자리박람회는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구인 수요와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6일 국내 공항 최초로 조성된 김포국제공항 펫파크(Pet Park) 개소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펫티켓(반려동물 에티켓) 홍보 캠페인에 참여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1,500만 반려인 시대에 발맞춰 강서구에 국내 공항 최초 펫파크가 조성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심 속에서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산책할 수 있는 김포국제공항 펫파크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문을 연 펫파크는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제2주차장 부근 녹지대(약 8,000㎡ 규모)에 자리 잡았다. 펫파크에는 소형견 놀이터와 포토존은 물론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됐으며, 산책로 곳곳에 배변봉투 수거함을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공항 이용객 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반려동물 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김포국제공항 애견센터 관람 ▲펫파크(Pet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7일 19시에 서초금요음악회 10월 공연 ‘10월의 어느 멋진날’을 서초 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연다. 서초금요음악회는 1994년 시작되어 29년간 이어진 지자체 최초, 최장수 정기 음악회로 오케스트라, 오페라, 국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서초구 문화예술회관에서 매회 600여명의 구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공연그룹 앵콜’의 성악 무대와 ‘서울상경음악단’의 블루스 무대까지 총 90분간 진행되며, 특히 ‘공연그룹 앵콜’ 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중 “All I ask of you”와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등을 소프라노 여나현과 바리톤 장철 등의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 상경음악단’은 블루스를 기반으로 팝과 소울 음악을 하는 팀으로 대중적인 음악에 블루스를 더한 음악으로 으로 “신촌블루스”, “블루스잼” 등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금요음악회 ‘10월의 어느멋진날’ 이 구민들에게 짧은 가을 밤 기억에 남는 콘서트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31일 구청 및 김포공항에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올해 중점훈련은 ‘김포공항 항공기 사고’를 주제로 진행되는 ‘통합연계훈련’이다. 지난해 ‘지하철 및 복합건축물 대형화재’를 주제로 훈련 우수구를 수상한 구는 올해 ‘항공기 사고’를 가정해 실전 같은 현장훈련으로 재난대처 역량을 강화한다. 항공기 사고는 횟수는 많지 않으나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연결되는 만큼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이 중요하다. 특히 구는 올해 새롭게 구축한 재난안전상황실과 김포공항에서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한다. 김포공항 현장에서는 한국공항공사,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등 25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하는 현장 재난대응 훈련을 진행하고, 같은 시간 구청에서는 구청장이 주재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토론훈련을 진행한다. 구는 재난안전상황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0월 26일에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했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국립학교 교사는 5명 선발에 28명이 지원하여 5.60:1의 경쟁률을, 공립학교 교사는 787명 선발에 6,012명이 지원하여 7.64:1의 경쟁률을, 사립학교 교사는 학교법인별로 위탁방법이 달라 공·사립동시지원 위탁방식의 사립법인은 112명 선발에 3,711명이 지원 하여 33.13:1의 경쟁률을, 사립복수지원 위탁방식의 사립 법인은 198명 선발에 3,015명이 지원하여 15.2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립학교의 경우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26명 증가했으나, 지원 인원은 전년도보다 483명 감소한 6,012명 지원했다. 공립 전체 경쟁률은 7.64:1로 전년(8.53:1)보다 감소했고, 중등교사(교과)도 7.15:1로 전년(8.05:1)보다 소폭 감소했으며,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사서로 3명 선발에 64명이 지원하여 21.3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