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4일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2023 강남구 장애인 체육인의 밤’에 참석했다. 강남구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복지단체장과 생활체육종목 단체장 및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1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강남구청장상과 강남구의회의장상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김광심·안지연·강을석·손민기·이동호·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참석자들과 감사패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동은 신체 건강과 직결됨과 동시에 삶의 질에 영향을 줄 만큼 아주 중요하다”라며 “의회에서는 장애인 분들이 행복하게 체육활동을 즐기고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경험들을 하실 수 있도록 강남구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작구의회 이미연 의장은 27일 마약 중독성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미연 의장은 “최근 마약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마약 근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동작구의회에서도 올해 ‘동작구 마약류 및 약물의 오남용 방지와 안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안전한 동작구와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이미연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지목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1회 정례회 기간인 11월 23일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신내차량사업소를 방문하여 지하철 정비 및 안전운행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날 현장점검은 박중화 위원장을 비롯한 교통위원회 소속 의원과 주택공간위원회 민병주 위원장, 서울교통공사, 중랑구청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신내차량사업소 내 종합관리동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후 검수고와 유휴공간인 체육시설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1993년 착공하여 2000년 6월 개소한 신내차량사업소는 서울교통공사의 6호선 전동차가 모두 배속되어 있으며 종합관리동, 검사고, 선로 등의 시설에서 전동차의 유치와 검사, 정비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음. 또한, 차량기지 내에 6호선 신내역과 상부에 수도권 전철 경춘선이 지나가는 환승역이 조성되어 운영 중이다. 특히 6호선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한강 이북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봉화산역~응암역 구간을 일 170회 운행하고 평균 운행거리는 10,724km, 일평균 46만 7천명을 수송하고 있다. 교통위원회 의원들은 업무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11월 24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디자인정책관 예산안 심사에서, ‘디자인 서울 2.0 펀더멘털’ 사업의 추상적인 사업명 표기, 의회보고 없이 진행된 부적절한 예산편성절차, 세부사업간 연계방안 필요 등의 내용을 지적하고, ‘서울색’ 개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시민의견 수렴 및 인지도 제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김영철 의원은 ‘디자인 서울 2.0 펀더멘털’ 사업명의 의미를 질의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보면, 사업명칭은 추상적 표현을 지양하고, 사업명만으로도 사업내용을 추정할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본 사업 명칭은 사업내용이 바로 추정되지 않는다.” 고 지적하고, “외래어 사용으로 일반인이 내용을 명확히 알기 어려운 측면이 있으니, 명확한 표현으로 사업명을 변경해 달라.” 고 촉구했다. 이에 최인규 디자인정책관은 “ ‘펀더멘털’ 이란 기초를 뜻하며, 2008년부터 서울시에서 사용하면서 보편화가 됐다. 그러나 디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11월 23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약자와의동행 추진단 예산안 심사에서,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 사업의 성과평가 추진현황 및 예산증액 사유 등을 점검하고, 자치구 우수사업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와 연계하여 정책사업화 해 줄 것을 촉구했다. 먼저 김영철 의원은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 공모사업의 성과평가 지표가 사업계획 단계에서 공개되지 않았음을 지적하고, 성가평가지표 설정은 완료됐는지 등의 현재 성과평가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전년도 대비 2억원이 증액됐는데, 증액 사유는 무엇인가?” 라고 질의했다. 김태희 약자와의 동행추진단장은 “현재 현장평가를 통해 성과평가가 진행 중이며, 사업 계획 시부터 성과지표를 마련해서 공모를 시작했어야 하는데, 조금 늦어져서 사업 진행 중에 평가지표를 공개하게 됐다.” 고 밝히고, “내년도에는 기술기업 중 자치구와 협업해서 새로운 기술서비스를 현장에서 실현코자 하는 수요가 있어서 예산을 증액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11월 23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약자와의동행 추진단 예산안 심사에서, ‘약자와의 동행 정책 온라인 서포터즈’사업의 부실한 운영현황을 지적하고, 적은 예산의 사업이라도 예산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운영방식을 재점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철규 의원은 “약자와의 동행 정책 온라인 서포터즈(이하 동행메이트) 사업예산이 2023년도에 이어 2024년에도 똑같이 1,200만원이 편성됐다. 그런데 본 사업의 성과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고 발언을 시작했다. ‘동행메이트’ 사업은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관심이 있는 SNS 인플루언서를 온라인 서포터즈로 모집하여 동행 정책을 홍보함으로써, ‘약자동행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23년도에는 정량평가(적극성, 전파성, 활동지수 및 월평균 SNS 포스팅수, 컨텐츠 수, 방문자수 등)와 정성평가(독창성, 활동의지 등)기준으로 15명의 활동인원을 선발했다. 선발된 15명은 지난 5월부터 매월, 부여된 주제로 블로그 기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20일 제32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구로3·4동 및 가리봉동에 적합한 재개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먼저 박 부위원장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과 관련해 지난 6월 30일 운영기준을 변경한 것은 시민과 지역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기습적인 변경이라고 꼬집으며, 유예기간도 재개정도 어렵다면 유사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박 부위원장은 구로4동 주민들은 기추진하던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을 역세권활성화 사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면서 “면적 요건 충족이 어렵지만, 과거 건축 특례, 건축 비리 등으로 피해를 본 대표적인 지역임을 고려하여 최대한 한 구역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주민들을 대신해 호소했다. 이어 박 부위원장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신속통합기획 사업 추진 대상지 중 국비가 투입된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있는 경우 중앙정부와의 협의·국비 반환 과정에 대한 원칙과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행정자치위원회)은 23일, 50플러스재단 출연동의안 심의에서 재단 대표이사 공석 장기화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50플러스재단은 고령사회를 맞아 서울시 장년층의 은퇴 전후의 새로운 인생 준비 및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서울시는 매년 재단에 출연금을 교부한다. 출연동의안에 따른 내년도 출연금은 약 172억 원이다. 재단은 실제 중장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지원 사업, 40대 직업전환 지원, 생애 설계 지원, 정책 연구 및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그 외 50플러스 캠퍼스, 자치구에 설치된 50플러스센터 지원 업무도 함께 한다. 우리나라가 고령사회에 들어서면서, 중장년 일자리 지원 사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런데 재단 사업 총괄책임자인 대표이사가 2년째 공석이다. 평생교육국은 올해 9월까지 대표이사를 임명하겠다고 행정자치위원회에 보고한 바 있으나 실제 이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대표이사의 오랜 공석으로 재단 운영의 불안정성 증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화재, 풍수해 등 재해 피해자의 신속한 구호를 위해 임시 민간숙박시설을 확대 지정했다. 임시 민간숙박시설은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들이 머무를 수 있는 대피 공간이다. 구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주거시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보호하고자 숙박시설을 추가로 확보했다. 새로 협약한 숙박시설은 9곳으로, 호텔, 모텔, 여관이 해당된다. 휴일 또는 야간에도 이용 가능하고, 독립된 객실 생활로 사생활 보호가 용이한 점을 고려했다. 이로써 동마다 민간숙박시설을 확보, 기존 4개 동에 편중된 점을 보완했다. 위급상황 발생 시 담당 공무원이 시설 안내를 도와주며, 숙박료는 1일 7만 원씩 최대 7일간 지원된다. 김경호 구청장은 “각종 긴급상황에서 이재민을 빠르게 구조하고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돕고자 임시 민간숙박시설을 확대했다”라며, “재난은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 의회 교통위원회 김혜지 의원(강동구 제1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교통공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하철 광고의 표준화된 규격화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 줄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23년 9월 30일 기준으로 서울교통공사 부대사업 수익 중에 광고 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이 20%로 해마다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라며 설명하고 광고 수익을 늘리기 위해 무분별한 광고 늘리기를 우려했다. 김 의원은 첫 번째로 “광고를 보면서 내려가다 보면 발을 헛디딜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일부 역은 조도가 너무 밝아 야간에 시선을 옮겼을 때 좀 어둡게 보여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지하철 출입구 상단 광고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두 번째로는 “스크린도어 주변 상단 및 주변 광고들이 시각을 다른 데로 유도하여 ‘발 빠짐 주의’와 같은 꼭 전달되어야 할 안전 메시지가 전달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라며 스크린도어 광고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환승역 같은 경우에는 큰 LED 광고판과 많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김용일 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24일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2024년도 디자인정책관 예산안 질의에서 ‘골목길 스마트보안등’ 사업과 ‘4대지천 야관경관 개선’ 사업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예산의 지속적인 확보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스마트보안등’ 사업은 일반 골목길이나 주거안심구역, 안전취약지역에 설치되고 있으며 안심이(앱)과 연동되어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밝아지고, 긴급상황엔 깜빡거려 위치를 알려주는 등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3년도 ‘스마트보안등’ 사업 예산은 18억2천8백만원이었으나 ’24년도 예산편성안은 2천2백만원이 감액된 18억6백만원 이었다. 김 의원은 시민 안전에 필수적인 사업의 예산은 삭감하고, 빛 관련 문화행사인 ‘광화문 빛축제’ 예산은 작년 대비 올해 13억 원을 증액한 것을 지적하며 “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한 취지는 이해하겠으나 최근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한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보안등’ 사업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확대해달라”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올해 추진 중인 ‘4대지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7일 제4회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서울시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7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선수는 박홍조(양궁), 장영진(탁구), 김희진‧심선화‧최엄지‧서민지(골볼), 김형희(역도) 선수다. 김현기 의장은 “선수 여러분께서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시고 뛰어난 성적까지 거둬 서울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셨다”라며, “서울시민의 대표기관인 서울시의회가 시민들을 대표해 표창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특히 제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설립 초대 이사이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역임해 장애인 체육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각자 종목에서 최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는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황재연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정희영 부회장, 이장호 사무처장, 정지영 골볼팀 코치 등이 함께 참석했다. 제4회 항저우 장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 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노원구 제5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교통공사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휴가를 가기 위해 고용노동부를 찾아가야 한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윤 의원은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동조합 송시영 위원장으로부터 “양공사가 통합하면서 핵심 직렬에 대한 감축이 있었고 그다음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조직이 비효율화되고 나면서부터 휴가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다”라고 전해듣고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서울시에서 일어나고 있다”라고 한탄했다. 윤 의원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지는 몰랐다”라면서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에게 빠른 조치를 요구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안전 인력 부족 부분은 계속 제기됐었고 275개 역사 중에서 2명만 근무하는 역사가 127개이고 이 역사에서 한명이라도 노조 활동을 한다든가 휴가를 가게 되면 혼자서 근무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변형적인 근무형태를 통해서 단시일적으로 보완하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윤 의원은 “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용호 정책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4일 제19기 정책위원회 해단식을 마련하여 전체일정을 공식적으로 마무리 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제19기 정책위원회는 지난 ’22.11.29. 字로 시의원 17명과 각계 전문가 12명 등 29명으로 구성하여 ’23.11.28 字로 임기를 종료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김용호 정책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장단 및 시의원,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김현기 의장의 기념축사에 이어 영상을 통해 1년간의 연구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19기 정책위원회는 주거·교통·안전·교육·환경·지방행정·지방의회 발전 등 서울시민의 삶 전반에 걸친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과제들을 각 소위원회별로 발굴하여 정책연구 활동에 매진한 바, 7건의 정책연구 성과를 도출했으며 김용호 정책위원장이 주관하여 골목상권 활성화, 안전도시 건설, 시민건강 증진이라는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와 서울시 집행부와 연계, 세 차례에 걸친 정책포럼을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또한, 김현기 의장은 참석하신 위원들에게 적극적인 활동과 노고를 격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27일 구청 창의홀에서 ‘제74호 구로히어로즈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이날 ㈜청룡환경 윤호종 대표가 제74호 구로히어로즈로 헌액됐다. 윤 대표는 이번 달 1천만 원을 기부했고 3년 동안 총 3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윤 대표에게 사회공헌 인증서를 전달하고 구청 본관 1층 구로히어로즈 명예의 전당에 명패를 등재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신 구로히어로즈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후원금으로 구로구 주민들 삶 곳곳에 따뜻한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