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2일 다문화 가구, 한부모가정, 1인 가구 등 우리 주변 다양한 가족과 이웃을 대상으로 ‘성북 온가족 다행복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한 온가족 다행복 축제는 성북구 가족센터(센터장 김유경, 정세호)의 주관으로 개최, 성북구의 100가구 가족을 온라인(Zoom)으로 초대했다. 1부에서는 다양한 가족이 함께 마술 체험과 감사 카드를 전하고, 2부에서는 성탄 마카롱 쿠키를 만들었다. 특히, 베트남·필리핀·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가족 50가구가 참여해 가족 간 소통과 더불어 지역 구민과의 교류를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한 해의 끝에서 가족과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행복한 성북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북구는 2024년에도 다양한 가족을 위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 가족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중재위원회와 함께 구 공무원 대상으로 ‘언론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은평구는 소속 직원들의 언론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해 반기마다 언론홍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올바른 언론홍보 방법과 언론 피해구제 및 예방을 주제로 언론중재위원회와 함께 마련했다. 교육은 언론중재위원회 이예찬 교육팀 차장이 맡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언론보도로 인한 인격적 침해에 대한 이해 ▲언론보도로 인한 분쟁의 유형과 사례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한 피해구제 절차 등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언론보도로 인한 피해구제 절차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세히 알게 돼 유익했다”며 “앞으로 언론홍보 업무를 수행할 때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찬 언론중재위 교육팀 차장은 “언론보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분쟁을 줄이기 위해선 정확한 피해구제 절차와 예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공무원들의 홍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bs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6일 은평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안다찌로부터 약 460만 원 상당의 상처보호커버 300개 성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은평창업지원센터는 은평구가 지난 1월 개관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다. 기부자 오지인 안다찌 대표는 회사원으로 10년간 근무하다 모친의 상처 보호커버를 직접 개발하며 창업에 나서 은평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게 됐다. 오지인 대표는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지원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소병웅 은평구 재정경제국장은 “구의 창업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의 선순환이 이뤄지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은평구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12월 6일 수요일 열린 강남구의회 제315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지연 의원(논현2동, 역삼 1·2동)은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상대로 2024년 강남구 예산편성에 대한 구정질문 진행했다. 안 의원은 “강남구의회 제315회 정례회를 맞아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하면서, 상임위 예산 심의 과정에서 느꼈던 몇 가지에 대해 구민들과 함께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라며 2024년 예산 편성의 문제점들에 대해 조성명 구청장에게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안 의원은 2024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중 52억 원으로 가장 큰 금액으로 편성된 구청사 통합복지타운 조성 사업에 대해 질타했다. 구청사 통합복지타운은 내년 2월 준공을 앞둔 건물을 임차해서 복지생활국을 이전한다는 계획으로, 임차료 30억 6백6십만 원, 건물 관리비 5억 원, 부동산 중개수수료 2억3천만 원, 리모델링 공사 및 이사에 8억 9천만 원 등 52억 원의 예산안이 편성됐다. 안 의원은 “아직 준공도 되지 않은 건물을 임차하겠다는 것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라며, “이미 지난 8월에 구청장에게 보고되었던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성북구요가회가 지난달 12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제11회 대한요가회장배 전국요가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요가회가 주최한 이번 요가대회는 국내·외 요가 동호회원 및 소속 전문 강사 등 1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일반·전문), 2~3인(일반·전문), 단체(일반·전문) 등의 종목에서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 성북구요가회는 전문실버부 개인 여 1위(김정민), 일반청년부 개인 남 2위(이재준), 일반청년부 개인 여 3위(박수진), 일반중년부 개인 여 3위(박성신), 일반부 2~3인 종목 3위(장하영·임솔리)를 차지하는 등 수준 높은 고른 기량을 선보이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멋진 성적을 거둔 우리 성북구요가회가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 및 체육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의회 임정옥(더불어민주당, 신정6·7동) 의원이 6일 제31회 세계장애인의날을 기념한 2023년 자립생활페스티벌 ‘페스티벌은 핑계고’에서 자립생활 대상 우수 구의원 부문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와사회를 비롯해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희),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범준), 양천구장애인권교육센터(센터장 신연주)가 함께 공동 주관했으며, 1부 시상식에서 올해 양천구 지역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 구의원 및 장애인 당사자, 활동지원사 등을 대상으로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임정옥 의원은 올해 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 5분발언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 및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을 위한 발언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 우수 구의원 ’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임정옥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평소 장애인의 당연한 권리보장과 자립지원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를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서울 관내 학교들의 유휴교실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서울시교육청은 유휴교실을 포함한 교실활용에 대한 구체적 활용기준은 마련하지 못하고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구3)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초‧중‧고 사용교실’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 서울 관내 학교 보통교실은 감소 추세에 있으나 특별교실 및 기타교실, 유휴교실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유휴교실(遊休敎室)의 경우 2021년 74실에서 2022년 88실로 증가했고, 2023년 올해의 경우 131실로 전년대비 43실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통상 학교 내 사용교실은 보통교실, 특별교실, 교육지원실, 관리실, 기타로 구분되며, 그 외 교실은 유휴교실로 구분된다. 현재 서울 관내 각급학교에서는 학교 내 유휴교실이 발생했을 경우, 이를 특별교실로 활용하는 등 각 학교마다 자율적으로 유휴교실을 활용하고 있다. 과거 각급 학교의 특별교실 등의 설치는 '학교시설‧설비기준령'에서 다소 상세히 규정되어 있었으나, 1997년'고등학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친환경 교통혁신사업으로 선보이는 ‘기후동행카드’에 김포시도 본격 참여를 확정하면서 수도권 일일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7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김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참석해 양 도시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박영상 김포시 행정국장이 참석해 관련 해법을 논의했다. 서울시와 김포시는 밀접한 생활권을 바탕으로 그간 수도권 교통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서울시는 그간 김포 지역의 부족한 교통 기반 시설과 서울↔김포 지역의 높은 일일 교통 이용 상황을 고려해 서울동행버스 운행, 김포골드라인 혼잡 개선을 위한 개화~김포공항 버스전용차로 1개월만에 신속 설치 등 대중교통 전반에 대한 지원을 추진해왔다. 이에 더해 김포시가 김포 시민에게 실효적인 교통 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핵심 방안으로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기로 발표하면서, 인근 생활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023년 12월 6일 제19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은평구 대조동 59-1번지 일대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하여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에 따라 지하철 6호선 역촌역 역세권에 해당하며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곳으로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역촌역 역세권 지역의 도시환경을 정비하고자 한다. 금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28,463.8㎡에 지하5층 ~ 지상35층 규모로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며, 완화된 용적률의 50%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또한, 4,040㎡ 어린이공원 설치계획이 포함됨으로써, 역촌역 인근 보행자 및 사업지 인근 거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녹지공간도 확충된다. 아울러, 서오릉로8길, 진흥로11길, 진흥로13길 도로 일부를 확폭하여 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인한 체증을 완화한다. 그리고 단지 내외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인 ‘커뮤니터 지원시설’이 3,600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023년 12월 6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구 방배5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 서초구 방배동 946-8번지 일대 방배5주택재건축구역은 2010년도에 최초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 고시되어, 2013년 사업시행인가 이후 2022년 착공된 구역이다. 이번 변경에서는 기존 공동주택 건축계획(29개동, 공공주택 266세대 포함 총 3,065세대) 변경없이 학교시설 부지를 지역여건에 맞는 다목적 체육시설과 사회복지시설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은 “방배5구역은 2022년 착공 이후 사업이 지연됐던 곳”이라며 “이번 변경에 따라 사업이 정상화되길 바라고, 서울시의 안정적 주택공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서울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023년 12월 6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공평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소단위공동개발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가결” 했다. 종로구 낙원동 283-15 일대는 30년 이상된 노후·불량 건축물 및 과소필지가 다수 분포하고 있는 지역으로, 2013년 소단위공동개발지구로 지정됐다. 정비계획 변경으로 사업시행면적이 1,771.3㎡ 에서 2,186.7㎡으로 확대되고, 용적률 774%, 높이 59m 규모의 건축물에 업무시설 및 미술관 용도가 도입될 계획이다. 특히 대상지가 인사동 문화지구 내에 지역임을 감안하여, 저층부는 주변 상가들과 연계하여 인사동길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건축물 내부에 옛 골목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계획했다. 공평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소단위공동개발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가결” 됨에 따라 인사동 일대의 도시경관이 개선되고, 옛 골목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023년 12월 6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구 안암동5가 1-2번지 일대 고려대학교 정운오IT교양관의 증축 내용을 포함한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 및 혁신성장시설 높이 완화(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정운오IT교양관은 이번에 혁신성장시설로 지정하면서 대학 경계부 1.5D사선 적용 기준을 완화 받아서 7층에서 10층으로 3개층 증축하게 된다. 혁신성장시설로 지정하면 지상 연면적의 50% 이상 관련 용도를 도입해야 하는데 고려대는 전체 연면적의 82%를 미래인재 양성 공간, 산학협력 및 지역 기여 시설로 계획했다 스마트모빌리티 학부와 반도체공학과 등 첨단학과가 지상층연면적의 65%가량 설치되고, 산학협력단, 기술화사업센터 등 산학협력시설이 9%, 열린강의실 및 창업지원센터 등 지역기여 용도가 지상연면적의 8% 정도 설치된다. 고려대는 정운오IT교양관 건립 시 경계부 담장과 석축을 털어내고 기존 가로와의 단차를 없애 보도를 확폭하는 등 개방감 있는 입면 계획을 수립해 보행환경 및 골목길 경관이 크게 개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023년 12월 6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동작구 사당동 산32-81번지 일대 도시계획시설(수도공급설비, 까치산배수지) 신설(안) 및 관악구 봉천동 산66-3번지 일대 도시계획시설(수도공급설비, 사당배수지)를 변경결정(안)을 “수정 가결” 했다. 금번 도시계획시설(수도공급설비)로 결정된 까치산배수지는 2040 서울수도기본계획에 따라 계획된 배수지로, 동작구 사당2~5동 일대의 수돗물 급수방식을 배수지 급수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설이다. 금회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정전 등 전기중단으로 단수가 발생할 수 있는 펌프 급수방식에서 안정적인 자연유하 급수방식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동작구 일대에 안정적인 수도공급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까치산배수지는 대부분 지하 구조물로서 상부에는 녹지 계획을 포함한 친환경적인 복원계획을 수립하여 인근 산림과 조화로운 경관을 형성하고, 일부 노출되는 전면부는 친환경적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사당배수지는 기존 시설규모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됨에 따라, 기존 경로당, 놀이터 등으로 이용중인 공원을 유지하게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일, 일일 당 섭취 50g을 넘기지 않겠습니다! 당, 당장 당류 함량표시를 확인하겠습니다! 오, 오늘부터 탄산음료를 줄이겠습니다! 십, 십일 동안 가공식품을 통한 당섭취를 줄여보겠습니다!’ - 일당! 오십! 실천 지침 -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탕후루 유행 등으로 과다한 당 섭취가 우려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당류섭취 줄이기’를 다짐하는 ‘일당!오십! 실천 선포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참여를 독려해 나간다. 서울시는 비만, 당뇨 등 각종 생활습관병을 발생시킬 수 있는 과다한 당섭취를 ‘비만설탕’으로 칭하고, 비만설탕을 추방하고 저당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서울시는 청소년들의 관심 유발과 실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일당! 오십!’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1일 섭취 열량의 10%이내(2,000kcal 기준 50g)이다. 이에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에게 첨가당 섭취 권장량을 안내하고 저당 실천에 대한 관심 고취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산업 현장을 찾아가 산업성장을 저해하는 규제를 발굴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시작된 ‘서울시 규제혁신 릴레이 간담회’가 12월 6일에는 인공지능(AI) 분야 기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로봇, 바이오, 핀테크에 이어 네 번째 현장 간담회는 산업발전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규제사항들을 모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핀테크 산업 분야를 시작으로 로봇,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서울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서울 4대 신산업 전략분야를 중심으로 ‘분기별’ 간담회를 진행했다. 총 4번의 산업별 간담회에는 총 33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분야별 전문가 25명이 함께 토론하며 43건의 규제의 개선방향을 모색했다. 서울시는 6일 14시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한국인공지능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관련 협‧단체와 규제혁신지원단 소속 자문 변호사 등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기술 및 서비스별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논의했다. 인공지능(AI)은 로봇, 바이오, 핀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