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일 오전, 마포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상암동월드컵경기장 폐영식 안전지원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지원국장과 교통건설국장 등을 비롯해 구민안전과장, 보행행정과장 등 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해,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폐영식 행사의 안전 관리에 대한 지원 대책을 점검했다. 마포구는 4만 3천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암 월드컵경기장 일대(구룡사거리~월드컵경기장사거리~마포구청역 1, 8번 출구)에 직원과 자원봉사자를 전면 배치하고 의료진을 투입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 지역에 머물고 있는 잼버리 대원들은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것을 예상하여 합정역 등 지하철 역사 및 홍대 일대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많은 버스가 올 것으로 예상하여 버스 주차 구역에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을 배치해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 없이 원활한 이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폭염과 태풍 등 환경적 문제로 잼버리 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으로 서울지역이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가 10일 오전 7시부터 선제적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오전 9시 20분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해 시속 25km로 북상 중(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32m/s, 강도 중)이며 이날 밤 21시경 서울 부근에 접근할 것으로 예보했다. 현재 서울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늘 밤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mm 내외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전날 오후 9시부터 태풍 관련 특보 상황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보강 근무에 들어간 데 이어, 이날 오전 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발령하고 서울시 및 자치구 3,470명이 비상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는 호우경보 3시간 강우량 90mm 이상, 12시간 180mm 이상일 경우 내려진다. 앞서 서울시는 8일 오세훈 시장 주재로 ‘제6호 태풍 카눈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비태세를 점검한 바 있다. 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10일 오후 8시 제6호 태풍 ‘카눈’이 서울로 근접함에 따라 구청장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부서별 태풍 대비 사항을 보고 받았다. 오언석 구청장은 “태풍이 직접적 영향을 끼치기 전 시설물 점검, 재해취약 주민들의 안전 등을 다시 확인하고 미조치 된 부분이 있다면 신속하게 조치하라”라고 지시했다. 이어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피해 예방에 만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후 오언석 구청장은 범람 우려가 있는 방학천 등 침수 취약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9일에는 다락원 빗물펌프장을 방문해 배수 펌프 등 시설물을 중점 살폈다. 한편 이날 도봉구는 오전 7시 전직원 비상근무 1단계를 실시하고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 인명피해 예방 및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7월 25일 강북구 체육진흥협의회(수석부회장 최용호)가 구청 대강당에서 체육특기생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체육진흥협의회는 체육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청소년들을 엘리트 체육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회원들로부터 회비를 모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강북구 내 초‧중‧고등학교로부터 우수한 경기 실적과 성실한 자세를 겸비한 체육청소년들을 추천받아 15명의 청소년에게 2천 2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를 포함 강북구 체육진흥협의회는 13년간 청소년 체육인 154명에게 총 2억 5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은 ▲위주혁(서울길원초 6학년, 배드민턴) ▲이미경(서울송중초 6학년, 유도) ▲김민율(서울송중초 5학년, 유도) ▲강민하(서울송중초 5학년, 유도) ▲임현진(서울수송초 6학년, 태권도) ▲조성현(서울수송초 6학년, 태권도) ▲길우진(서울수송초 6학년, 태권도) ▲박서하(서울수송초 6학년, 태권도) ▲김범진(서울수송초 5학년, 축구) ▲이준서(수유중 1학년, 우슈) ▲오승민(강북중 3학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지난 10일 '서울특별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 의원은 “서울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으로 운영방식을 변경하고, 사회적 고립 청년에 대한 용어 정의 명확화 및 실태조사를 의무화해야 한다”며 조례 목적을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1년 이상이라는 기간으로 구체화되어 있는 용어 정의를 상태 정의로 변경하고, 실태조사의 정기적 실시(3년)와 의무적 실시를 규정했다. 또한, 지원시설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민간위탁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고립 청년 지원사업·시설의 설치와 기능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박의원은 “청년의 사회적 고립은 다양한 사유에 따라 복합적인 현상과 상태로 나타나기에 전문적이고 중장기적인 서비스 체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박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8월 28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11일 2인 이상 다자녀 가구의 혼잡통행료 감면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올해 국내 합계 출산율이 0.78명으로 5년 연속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는 등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다자녀 가구 지원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만큼 지원대상에 2인 이상 다자녀 가구를 신설함으로써 이들에 대한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 문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해당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현행 조례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혼잡통행료의 부과·징수에 관하여 위임된 사항들을 규정하면서 소방·구급·경찰자동차 등 긴급자동차를 비롯하여 장애인자동차, 공무용자동차 등 대상을 한정하여 혼잡통행료를 부과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최근 대통령 직속 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다자녀 가구 지원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까지 확대하는 등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지방자치단체도 저출산 극복에 힘을 보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대문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의 하반기 참여자를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재능기부 봉사단체인 ‘정다운집수리봉사단’, ‘무료자원집수리 해뜨는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올해 초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집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협약을 체결한 두 단체의 구성원들은 주변 이웃을 위해 집수리 봉사를 지속해 온 집수리 전문가들로 2016년 설립된 ‘정다운 집수리 봉사단’은 코로나 시기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매년 10가구 이상을 수리한 단체이며, ‘해뜨는집’은 2003년부터 집수리 봉사활동을 시작해서 현재까지 450여 가구를 수리한 단체이다. 동대문구는 지난 2월 집수리가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를 동주민센터와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 등에서 추천받아 올해 7월까지 주거취약계층 19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전등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저소득층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행복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가 11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폐영식 행사를 앞두고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태풍 ‘카눈’의 북상과 갑작스런 폐영식 장소 변경으로 인한 국가적 우려 해소와 함께, 11일 예정된 폐영식 전체 일정이 안전하고 즐거운 세계적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구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자체 대응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구는 뉴진스 등이 출연하는 K팝 공연이 포함된 폐영식 행사에 4만 5천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다중인파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우선 10일 오전 구는 마포구 안전관리자문단 건축구조분야 민간전문가들과 폐막행사가 열리는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찾아 K팝 공연 무대시설 설치현황을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점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KBS, 서울시시설관리공단에 보강조치를 요청했다. 또한 태풍 ‘카눈’에 대한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다중인파 안전 계획을 긴급 수립했다. 구는 오는 11일 폐영식 행사로 인해 구룡교차로에서 월드컵경기장교차로 구간이 양방향 통제됨에 따라 차량 우회를 안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양천구 주거지원 정책 연구단’(대표 김광성 의원)은 지난 10일 양천구의회 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양천구 실정에 맞는 기초지자체 중심의 주거정책 수립 및 주거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방안 연구에 대한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광성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수옥, 유영주, 이재웅, 임정옥 의원 및 연구용역의 수행기관인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지난 4개월간 수행해 온 양천구 주거지원 정책 연구용역에 대한 내용 및 결과에 대한 토론, 의견제시가 이루어졌다. 연구용역을 맡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윤수찬 교수는 양천구 주거복지정책 발전을 위해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동주민센터와 주거지원센터의 협조체계 구축 ▲중장기 주거복지정책 수립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생애주기별 지속적인 서비스 지원 ▲사례관리 확대로 주거취약계층 지역사회 참여 유도 ▲빈집을 활용한 생활 SOC 지원사업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광성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에 함께 애써주신 의원들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대문구는 10일 오후 7시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서울시립대와 한국외대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잼버리 단원들을 환영하는 공연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구는 지난 8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해 관내 대학 기숙사에서 숙식하는 참가단을 위해 서울한방진흥센터,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더불어 동대문구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환영 공연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공연에는 대만과 스위스에서 온 잼버리 단원 7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사물놀이, 50여 개의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갬블러크루’의 비보이 공연 외에도 스트릿 댄스, 밴드공연 등이 약 2시간 동안 이어져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오후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단원들이 지내고 있는 한국외대 기숙사를 방문하여 단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에 머무르는 750여 명의 잼버리 단원들에게 이번 공연이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남은 기간 동안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안전하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10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함께해준 35개 기관 및 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참석해 의약단체, 의료기관, 요양원, 숙박업, 검사기관 등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데 적극 협력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구는 지난 3년 7개월간의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추진결과와 문제점 및 신종감염병 발생을 대비한 과제를 제작, 발표해 향후 감염병에 대한 대응방향 및 비전을 제시했다. 구는 전국 최초로 의원급 병원을 연계해 재택치료를 시행했고, 외국인 밀집지역 내 집중 방역과 건설현장 특별방역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진자 관리에 선도적 역할을 한 바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협력해 주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해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일상회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태풍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9일 관내 정당 현수막과 불법 현수막을 철거했다고 밝혔다. 표시 기간이 지나지 않은 정당 현수막은 적법해 철거할 수 없지만 행정안전부의 ‘정당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태풍 등 기상 상황 발생 시 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정당에 철거를 요청할 수 있다. 구는 먼저 유선으로 정당 6곳에 해당 현수막을 자진 철거할 것을 요청한 뒤 공문으로 재차 이를 알렸다. 정당 측에서는 ‘자진 정비하겠으며 만약 인력 부족으로 완전히 철거하지 못할 경우 구에서 철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구청 광고물관리팀 직원들이 출동해 정비되지 않은 정당현수막과 불법현수막을 철거했다. 앞으로도 구는 기상 특보와 같은 각종 상황 발생 시 비상 대기조를 편성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 순찰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경관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분야별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망라해 놓은 종합안내서’를 최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30쪽 분량의 이 안내서는 ▲나의 안전을 지켜주는 서대문 ▲나의 건강을 챙겨주는 서대문 ▲나를 돌봐주는 서대문 ▲나의 주거를 도와주는 서대문 등 4개 분야에 걸쳐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36개 사업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안심장비 지원, 청년마음건강 지원, 노인맞춤 돌봄, 저소득 청장년 반찬가게 쿠폰 지원, 저소득어르신 무료급식, 똑똑문안서비스, 인공지능(AI) 돌보미, 공구 대여소 운영, 50플러스센터 운영, 청년 취업 멘토링, 전월세 안심계약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서대문구 1인가구지원센터’의 여러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폐기물 배출, 무인 민원 발급, 구민 안전보험, 무료 법률상담, 취업·창업·문화시설, 보건소, 각종 유관 기관 홈페이지 등을 안내한다. 이 책자는 동주민센터와 1인가구지원센터 등을 통해 배부하고 1인 가구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 때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구는 누구나 내용을 볼 수 있도록 서대문구 홈페이지(분야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작구가 오는 26일 까망돌도서관(서달로 129)에서 ‘2023 까망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여름철에 걸맞은 ‘촌캉스(시골마을+여름휴가)’를 주제로 도서관 전체가 ‘촌(村)스러운 도서관’으로 변신한다. 촌캉스 주제에 걸맞은 △농촌체험 △물놀이존 △까망일일장(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농촌체험 행사에서 곤충채집, 수박따기 등 시골에서 접할 수 있는 활동을 모형을 통해 간접 체험한다. 물놀이존 행사는 도서관 옥상에 슬라이드 수영장과 낚시체험장을 만들어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린다. 까망일일장(場)은 일종의 번개장터로, 주민이 각자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사고팔아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한다. 또한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주제로 정지아 작가 △그림책 두더지 시리즈로 유명한 김상근 작가 △'난생처음 시골살이'를 저술한 은는이가 작가까지 ‘작가와의 만남’이 강연형식으로 진행된다. 그 외에도 △까망돌 그림일기 △시골놀이 한마당 △어린 시절 나에게 편지쓰기 △할머니댁 밤하늘 △농사 북큐레이션 △친환경 텃밭 만들기 등 풍성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작구가 오는 19일 효과적인 자기 주도 학습법 지도를 위한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특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본 명사 초청 특강은 관내 학생들이 본격적인 입시 준비에 들어가기 앞서 효율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8월 19일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하며,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등 방송경력이 있는 이병훈 교육연구소 소장을 강연자로 초청했다. ‘자녀의 성향과 적성에 맞는 학습지도법’을 주제로 지능검사와 성격유형 및 진로적성 검사를 통해 자녀교육법 결정하기 등을 설명한다. 특강 후에는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작구 학부모는 물론 특강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동작구 누리집의 안내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