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혁신기업을 찾는 220개 국내외 투자사(VC·Acc), 바이오‧핀테크‧로봇 등 유망 스타트업 1,500개가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이하 Try Everything)을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Try Everything 2023은 ‘Start Now, Try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투자, 동행’을 주제로 강연과 포럼, 투자유치(IR) 등 65개의 스타트업 전문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서울시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 개최한 ‘스타트업 서울: Tech Rise’를 시작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는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Try Everything’이란 이름으로 매년 9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벤처투자 위축이 장기화하고 있어, 스타트업에게는 투자자와의 밋업(meet-up)과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 등 기회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Try Everything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시민의 참여로 정원을 기획하고 조성하는 '내가 그린 정원'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9월 8일 용산어린이정원 녹지공간에 5개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내가 그린 정원'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우리 주변의 소규모 유휴공간을 직접 정원으로 조성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민참여형 정원 조성 사업이다. 정원이 조성된 공간은 용산어린이정원 내에서도 관람객이 가장 많은 ‘카페 어울림’ 건물과 미군 가족의 이야기를 재현한 ‘기록관 1’, 용산기지와 미8군 클럽의 이야기를 기록한 ‘기록관 2’ 건물 주변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참가팀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자문단 심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됐으며, 각 팀마다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정원을 선보였다. 조성된 정원은 5개소로 ▲어린시절 누구나 가지고 놀던 주사위를 모티브로 한 ‘내가 그린 주사위 정원’(Yongsan kids go) ▲노각나무를 주제로 편안한 휴식공간인 ‘노각나무숲의 회상’(정원공작소) ▲서클폴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경관을 경험할 수 있는 ‘DRAWING GA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다가올 추석을 맞아 동네 곳곳에서는 푸짐하고 따뜻한 음식으로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7일, 자양1동 자원봉사캠프는 독거 어르신과 정성스레 송편을 빚었다. 쑥, 팥, 녹두, 깨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달콤 고소한 송편을 만들고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자양4동에서는 5일, 중국음식문화거리 상인연합회 상인들이 식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저소득층 어르신 110명을 양꼬치 식당으로 초대해 직접 차린 점심을 대접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어르신은 “항상 집에 혼자 있다가 즐겁게 대화하면서 밥을 먹으니 오늘따라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자양4동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비한 모험이 펼쳐지는 ‘창의력 쑥쑥, 마술 교실’을 운영했다. 동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실은 아이들의 무한한 창의성을 키워주고자 마련됐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 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높이고 정서 함양에 기여하는 취지다. 4일 신양하늘꿈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마술 교실엔 어린이 15명이 모였다. 한국마술교육원 대표이사인 장재호 강사와 함께 마술의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색칠책과 판도라 상자를 만들었다. 일일 마술사가 된 아이들은 “혼자 상상만 했던 마술을 직접 해보니까 신기하고 재밌었어요”라며 기쁨을 표했다. 11일은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마술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 평소 자녀들에게 새로운 스마트 기기를 선물 받아도 남몰래 마음 한편에는 걱정도 생겼던 노년층 A씨, 이제는 새로운 기기에 대한 어려움으로 자녀들에게 몇 번씩 물어볼 필요가 없다. 원하는 시간에 ‘디지털동행플라자’를 방문하면 스마트폰에 대한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일상 곳곳의 디지털에 대한 궁금증까지 전문상담사가 알기 쉽게 차근차근 상담, 교육해주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편안한 휴식과 디지털로 다양한 문화생활과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서울시가 디지털이 주는 이로움을 어르신들도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장・노년 중심 디지털 전용 교육·여가 공간인 ‘디지털동행플라자’ 조성에 나선다. 2022 디지털정보격차 보고서(과기부, NIA, ’22.12.)에 따르면 디지털정보화 종합수준은 고령층이 69.9% 수준으로 장애인(82.2), 농어민(78.9) 보다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조사된 바 있다.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디지털 기술의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남권 영등포구와 서북권 은평구 2곳에 ‘디지털동행플라자’를 조성하고 오는 11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b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일명 카페골목으로 불리는 중곡1동 면목로 일대에 청소년 유해업소 광고물 부착 방지판이 설치됐다. 해당 골목길엔 일반 음식점으로 허가받고 불법 영업하는 업소가 밀집해 있다. 때문에 등교하는 청소년들이 좋지 않은 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커 민원이 계속 제기돼 왔다. 이에 중곡1동 주민들이 소매를 걷었다. 지난 3월 카페골목 개선을 위한 동 추진협의회를 소집, 매월 민‧관‧경 합동 단속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9월에는 카페골목 전신주에 광고물 부착 방지판을 설치했다. 지난 6일 전봇대 16곳에 ‘행복’, ‘살기 좋은’이라고 적힌 무지개빛 방지판을 붙이며 도시 미관을 개선했다. 한 주민은 “불건전해 보였던 거리가 밝고 화사하게 바뀌어 기분 좋고 안심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단감이 무르익는 가을날, 능동은 감나무가 많은 지역 특색을 담아 ‘감물 들다’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일,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감물 염색’을 하기 위해 주민 50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햇살과 바람이 느껴지는 주민센터 옥상에서 천연재료인 감을 활용해 손수건을 갈색빛으로 물들였다. 먼저 감물 염색의 유래와 원리, 방법 등 이론 수업을 듣고, 감액과 손수건을 섞어 색깔이 잘 들도록 정성스레 밟아나갔다. 이날 만든 손수건 3천 장은 내달 27일 ‘제6회 능동 감마을 축제’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축제 날엔 감 따기, 감 길게 깎기,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즐거움이 준비돼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전기요금 인상으로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개별 세대가 전기사용량을 줄이면 보상을 받는 ‘에너지절약미션(주민DR, Demand Response)’ 서비스를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절약미션(주민DR)’은 전력거래소나 서울시가 가입 세대에 전력 사용량 절감 알림(DR발령)을 보내고 개별 세대가 한 시간 동안 전주 평균 전기사용량 대비 10% 이상을 절감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다. 미세먼지 나쁨 시, 전력 수급이 곤란 시 또는 전력 사용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주 1회 이상(연간 약 70회) 발령한다. 서울시는 그동안 마곡지구에서만 운영하던 주민DR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월 ㈜헤리트·한국전력·삼성전자㈜·LG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절약미션 자동화(AutoDR)’ 서비스 개발에 협력해왔다. 대상 단지 선정, 데이터 수집․연계 인프라 구축 및 자동제어 서비스 기능 개발을 완료함에 따라, 시는 9월 6일부터 16개 단지(1만8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절약미션(주민DR)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해외도시 수도관계자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이는 서울의 우수 상수도 정책과 기술을 홍보하고,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초청 연수에는 대만, 라오스, 방글라데시, 베트남, 온두라스, 인도네시아, 코트디부아르 7개국 8개 도시 상수도 관계자 15명이 참여한다. 초청 연수 참여자들은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를 비롯해 아리수정수센터, 서울물연구원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해 취수에서부터 정수, 수질 및 상수도관망 관리, 대시민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전 과정을 견학하고 체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초청 연수는 해외 수도 참가자들과 국내 상수도 관련 기업 간 상호교류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참여 시간을 확대했다. 또한, 초청 연수 참가자들이 연수를 통해 배운 서울시 우수정책을 자국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기획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연수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연수 참가자들은 생태학습 탐방지인 수풀로 운심리와 서울시청 및 청계천 투어 등을 통해 서울시의 우수정책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45개국, 220개 도시에서 개최된 창작자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가 코로나 이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서울’에 상륙한다. 테슬라 코일을 이용한 번개 음악쇼, 페차된 전기자동차에서 탄생한 선박 추진장치, 여고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장치 등 유쾌한 아이디어와 번뜩이는 상상력이 가득한 창작자들의 대표적인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Maker Faire Seoul)’이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시립과학관(노원구 한글비석로 160)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3 메이커 페어 서울’에는 로봇, 레고, DIY(Do It Yourself) 자동차, 전자악기, 스마트장난감 등 과학과 기술, 예술이 결합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메이커 60팀의 기발한 창작물의 전시가 진행된다. ‘메이커 페어 서울’의 마스코트인 거대 로봇, 메이키도 축제가 진행되는 양일간 서울과학관 앞마당에 전시된다. 서울시립과학관에서는 개막 한 달을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이커 페어 서울’에 온라인 사전 예약자 1천명에 한해 서울시립과학관 무료 입장 티켓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온라인 예약은 네이버 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민의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주택건축분야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이달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며 분야별 외부 전문가와 성북구청 건축과가 함께 해 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했다. 점검대상은 대형건축공사장 4개소, 재난위험시설물 및 주택사면 10개소, 급경사지 6개소다. 점검방법은 안전점검표 세부항목에 따라 중점검검과 종합적인 육안점검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민간건축공사장의 ▲ 철거, 굴토, 크레인 등 위험공종, 가시설·배수로·토사유출 방지시설 관리실태 및 기타 현장의 위해 요인 등이다. 재난위험시설물 및 주택사면은 ▲ 시설물의 관리상태 및 발생 가능성에 대한 위험요소를 점검한다. 급경사지는 ▲ 축대, 옹벽의 배부름, 절개지 낙석 발생 유무 등을 점검한다. 집중호우시에는 굴토 및 크레인 공종 민간건축공사장, 재난위험시설물 등 붕괴우려 취약시설에 대해 수시로 안전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지적사항에 대해 건축관계자에게 보완을 지시한다. 재난위험시설 등은 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 안지연 의원(논현2, 역삼1‧역삼2)은 9월 7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남환경자원센터 현대화 사업의 부실과 여러 의혹에 대해 지적하고자 5분 발언에 나섰다. 강남환경자원센터 현대화 사업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재활용품 반입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2022년 2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수의계약으로 A업체에서 실시됐고 120톤 기준 약 140억원의 공사비가 적정한 것으로 검토됐다. 그러나 이후 A업체의 용역 결과를 토대로 또다시 A업체가 주관사로 포함되어 B업체와 공동이행 방식으로 2022년 9월부터 기본 및 설계용역을 실시한 결과, 2023년 4월 개최된 중간보고회에서 공사비가 220억 원으로 증가했고, 시설 규모를 당초 120톤이 아닌 85톤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기존 기본계획과 다른 결과가 보고됐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당초 시설 규모를 120톤으로 설정하고 용역을 추진했을 때 충분한 검토가 있었을 것인데, 1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단가 상승 등 여건 변화를 고려한다해도 공사비 대비 57.1%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가 무단 방치 자전거 처분 및 자전거 등록제 근거 마련으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강남구의회 강을석의원(논현2동, 역삼1·2동)이 대표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9월 7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최근 자전거 이용인구가 증가하면서 도로나 공공장소 등에 버려지거나 무단 방치되는 자전거가 증가하며,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강을석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방치 자전거에 대한 구체적인 처분 근거와 자전거 등록제의 근거를 마련해 무단으로 방치되는 자전거로 인한 생활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했다라며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조례안에서는 구청장이 도로나 공공장소에 10일 이상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이동·보관·매각하거나 기증할 수 있도록 하고, 구민의 자전거를 등록해 관리함은 물론 자전거를 등록한 사람에게 자전거이용시설 요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서구 자매결연지에서 생산한 신토불이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서울 강서구는 오는 14일~15일 이틀간 서울식물원 내 마곡나루역 진입광장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구는 지난 2000년부터 명절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최, 자매결연지와의 도·농 교류 및 상호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직거래장터를 통해 생산 농업인은 구슬땀을 흘려 생산한 상품을 판매하는 기회를 얻고, 주민은 명절 상차림 준비를 앞두고 질 좋은 산지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어 왔다.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은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 가능한 것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농가 피해가 잇따르며 과실 등의 물가가 폭등한 상황에서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이번 장터에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등 13개 자매결연지가 참여해 한우, 치즈, 한과, 젓갈류, 각종 과일 등 최상급 품질의 지역 농·수·축·특산물을 판매한다. 장터는 오전 10시에 개장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작구는 지난 6일 유원강변아파트 경로당에서 수도자재부지(노량진동 13-8번지 일대) 내 서부선 철도 차량기지 입지 관련 서울시 진행상황에 대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9년 개통 예정인 서울 경전철 서부선 차량기지를 기존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동작구 노량진 수도자재센터로 변경한 서울시 계획에 인근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서울시는 수도자재관리센터를 높이 150m 수변 랜드마크시설로 개발하려는 계획을 세우면서, 현 위치에 있는 동작구 쓰레기 수거에 꼭 필요한 동작구환경지원센터의 이전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서부선 차량기지 입지 관련 추진 현황과 진행 절차, 구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는 해당 지역에 주민 의견수렴이나 협의 없이 차량기지 설치 변경이 진행된 점과 지역 주민 재산 가치 하락 등을 우려해 반대하고, 동작구 환경지원센터 이전과 관련해 비용 및 대체 부지에 관한 대안 없이는 이전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