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가 전국 최초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행정 1·2부시장의 인사청문회를 실시 할 수 있게 됐다.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박환희, 국민의힘․노원2)는 14일 제320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김인제, 최호정 의원이 각각 발의한 “서울특별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을 일괄 심사했다. 두 조례안은 '지방자치법'이 개정(2023.3.21.)됨에 따라 위임된 서울특별시의회의 인사청문회 절차와 운영 등의 근거를 마련해 그간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해 실시하고 있는 인사청문회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이에 운영위원회는 조례 제정을 위한 관련 분야 전문가의 의견 청취를 하고자 지난 8월 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두 조례안이 인사청문 대상, 인사청문제도의 실효성 제고 방안 등에서 일부 차이가 있어 이를 통합·조정하고,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자문 의견 등을 반영해 위원회 대안을 마련했다. 대안은 인사청문 대상 직위와 범위를 ‣행정1·2부시장, ‣서울교통공사를 비롯한 6개 공기업의 장, ‣20개 출자․출연 기관장 등으로 명확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9월 11일 월요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 도심항공교통체계 현황 진단 및 향후 추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김혜지 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전주혜 국회의원,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 박중화 교통위원장의 축사와 함께 정지웅 의원이 사회를, 김종길 의원이 좌장를 맡았다. 서울 도심항공모빌리티 현안 및 제도적 지원방안에 대해 김명현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발제했고, 구세주 국회 입법조사관, 이수진 서울시 미래첨단교통과장, 홍상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최지헌 유에이엠코리아 책임연구원 순서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이 날 토론회는 도심항공교통체계의 현주소와 향후 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 타 수단과 연계성·확장성, 관련기술 및 제도개선 방향, 등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됐다. 발제에 나선 김명현 부연구위원은 도심항공교통의 정의와 가능성을 비롯하여 정책적 대응상황과 향후 도심항공교통의 성공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미경 의원(국민의힘‧동대문2)은 9월15일 ’23년도 연구용역 과제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은 지방의원의 입법 및 정책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시의원이 직접 동료의원과 협의하여 과제를 제안하면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선정하고 공모를 통해 참가한 수행업체에 대해 외부전문가로만 구성된 제안서평가위원회가 평가한 결과에 따라 계약을 체결한다. 심의위원회는 심미경 의원을 비롯하여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2), 정지웅 의원(국민의힘‧서대문2),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허훈 의원(국민의힘‧양천2) 등 5명의 내부위원으로 구성·운영하며 ’23년도는 위원회에서 제안한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접수과제 20건 중 14건의 과제를 선정했고 2건은 제안서평가위원회 결과에 따라 수행업체가 선정되지 않음에 따라 총 12건의 연구용역이 추진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대문구는 지난 9월 15일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에서 (사)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에서 운영하는 ‘제18기 리더스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는 소상공인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건전한 소상공인 지원․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설립된 단체로 회보 ‘희망뉴스’ 발간, 나눔장터 개최, 각종 교육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18기 리더스 아카데미’는 관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사업운영 시 필요한 각종 정보‧노하우를 알려주는 강의로 9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9월 초에 아카데미 참여를 신청한 40여 명의 소상공인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에서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강의내용은 개정 상가법을 통해 보는 임차상 권리, 인스타그램 마케팅, 홍보마케팅 동영상 제작과 유튜브 활용전략, 필수 노동법, 매장관리, 수익모델, 매출증대 방법 등이다. 총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5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된 ‘잔다리축제 in 레드로드’에 참석했다. 지난 2015년부터 이어져 온 잔다리축제는 서교동 주민과 상인, 문화예술인이 모여 펼치는 대표적인 마을축제로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 올해 다시 재개했다. 잔다리축제 기획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개그맨 나경훈의 진행과 함께 ‘블랙이글스’ 치어리딩, 외국인 K-POP 댄스팀 KCDS 공연, 어린이 치어리딩, 미스터트롯 윤준협 공연, 살사댄스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공연 말미에는 DJ 양혜승의 화려한 보컬과 EDM이 어우러진 댄스 페스티벌까지 준비돼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박강수 구청장은 “잔다리축제가 지역 주민을 하나로 모으는 화합의 자리이자 사라져가는 공동체 의식을 되찾고 홍대 레드로드 문화예술 활성화를 공고히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은(국민의힘, 홍제1·2동)은 제294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위한 마일리지 지급 정책을 제안했다. 자원봉사마일리지 제도란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마일리지로 적립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이미 화성시나 수원시, 전라북도 등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확산되고 있는 검증된 정책이다. 이날 강의원은 “ 서대문구 자원봉사자분들이 활동시간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받고, 적립된 마일리지를 본인의 신청에 따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거나 서대문사랑 상품권으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한다면,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서 “한 발 나아가 좀 더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위하여 서대문구민 1만 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필요한 예산을 추정해보니 연간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강민하 의원은 “자원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들이 중도에 탈락하지 않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입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일반음식점 1,620곳으로, 미가로와 건대맛의거리, 양꼬치거리 등 식품접객업소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점 관리한다. 이번 추석은 연휴 기간이 긴 만큼 식품 안전관리에 더욱 촉각을 세울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원료 보관기관 준수 여부, 조리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또한, 영업주 스스로 식품 안전을 챙길 수 있게 자율점검표 2천 매를 배부한다. 점검은 이달 18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된다. 광진구보건소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27개 팀을 편성,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이를 위해 15일, 민관 합동 점검반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담당 직원과 식품위생감시원 54명이 영업소 위생점검의 주된 내용을 숙지하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이날 김경호 구청장은 “식품 안전에 대한 책임감으로 점검 활동에 참여해주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간의 일정으로 ‘제247회 임시회’에 돌입한 가운데, 9월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양송이(위원장), 박현우(부위원장), 우경란, 유승용, 이규선, 이예찬, 임헌호, 전승관 의원이 선임됐으며, 9월 20일 회의를 열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영등포구청은 집중호우 피해 지원, 무차별 범죄 예방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어, 기정예산액 1조 249억 원의 0.06%인 6억 3천 9백만 원을 증액한 총 1조 255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양송이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동료 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위원님들과 함께 예산 심사에 대한 원칙을 세우고 구민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의회가 9월 15일 오전, 구의회 의장실에서‘양천구의회 입법고문 위촉식’을 개최하고 신규 입법고문 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입법고문은 입법분야에서 지식과 경륜을 갖춘 분으로서,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인 최민수 고문과 제11기 국회 입법지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기영 고문이다. 입법고문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의회관련 입법·법률 사안 및 정책에 관한 자문, 의회관련 주요 소송수행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입법·법률적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재식 의장은“위촉된 고문들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을 위해 입법고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구민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치입법과 관련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지난 8일 양천구의회 이수옥 부의장이 양천구 교육박람회에 참석했다. ‘Y교육박람회 2023’는 양천구와 교육방송 EBS가 공동개최여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양천구청-양천문화회관-양천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미래인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진로·진학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및 기업들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교육에 대한 즐거움을 통해 풍요로운 인생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양천구의 설명이다. 교육 박람회에 참여한 양천구의회 이수옥 부의장은 “양천구에 다양한 세대와 배움에 대한 요구가 많은 만큼, 의회 차원에서도 양천구의 교육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종합적인 교육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지난 7일 양천구의회 이수옥 부의장이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정구역(청년 정책을 연구하는 구의원들의 역동적인 모임) 정책연구단’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청정구역(청년 정책을 연구하는 구의원들의 역동적인 모임) 정책 연구단’은 황민철 양천구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하여 이수옥 부의장, 임옥연, 임정옥, 유영주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KACE연합 (이재규 연구원 외 2인) 등으로 구성되어 양천구 실정에 맞는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한 모임이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4월부터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바탕으로 진행된 연구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의 취업 및 창업 활성화목표로 진행된 이번 연구 모임은 정책 제안 및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양천구의회 이수옥 부의장은 “양천구의 정년들의 활발한 사회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며, “양천구에 많은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 의회차원에서도 이번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양천구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종합적인 청년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지난 8일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이 양천구 교육박람회에 참석했다. ‘Y교육박람회 2023’는 양천구와 교육방송 EBS가 공동개최여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양천문화회관-양천구청 미디어센터-양천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미래인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진로·진학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및 기업들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외 교육전문가가 참여하는 '교육포럼', '스타멘토 강연' 및 '진로토크콘서트', '고교·대학 진학정보 박람회' 등 진로·진학 컨설팅을 비롯해 '챗GPT 영어 스피치 경진대회','드론축구대회' 등 전 계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다양한 기술역량을 필요로 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지자체 최초로 이루어진 전국규모의 행사를 개최하고 참여하게 된 것이 기쁘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과 교육도시로써 양천구의 발전을 위해 미래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9월 15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 재의결된 것에 대한 걱정과 유감을 나타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 7월 26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의결된'서울특별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해 재의를 요구한 바 있으나, 의회측은 수용하지 않고 본 폐지 조례안을 서울시의회 재심의를 통해 가결했다. 이번 서울시의회의 재심의 결정으로 어린이·청소년들의 미래 생존을 위한 교육을 받을 권리를 박탈하고, 교육현장에서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에의 혼란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생태전환교육은 기후위기, 환경재난 등의 상황에 대하여 시스템적으로 접근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의 산물이다.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지구시민의 생존의제를 오늘의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는 실질적 장치이자 최소한의 장치이다. 그런 장치를 허무는 것은, 절박한 미래를 위한 준비가 아니라, 과거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시원한 바람이 반가운 초가을 국내외 청년들이 만들어 가는 열정의 축제가 젊음과 낭만의 거리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펼쳐진다. 서대문구는 이달 15∼17일 연세로와 명물거리, 창천문화공원 등 신촌 일대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주한 외국대사관, 대학과 지역사회 등이 함께하는 ‘2023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앞서 14일 저녁에는 신촌 스타광장에서 지휘자 함신익과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이 전야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15일 오후 6∼7시에는 축제 ‘개막 퍼레이드’가 40여 나라의 외국인 유학생과 주한 외국대사관 공연팀,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 응원단, 국내 대학생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연세로 약 500m 구간에서 펼쳐진다. 이어 스타광장 메인 무대에서 개막식과 개막 축하공연(클래식, 밴드, 댄스, 디제잉 등)이 밤 9시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은 학생 대표의 환영사, 주한 외국 대사와 대학 총장의 축사, 서대문구청장과 내빈들의 개막 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에는 자카리야 알 사아디 주한 오만 대사, 량광중 주한 대만대표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5일 베트남 호치민시 7군과 문화․예술, 경제, 교육분야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서초구 관계자, 호앙민 뚜언 아인 호치민7군 인민위원회장, 딘 콩 카이 호치민경제대학교 부총장 등 9명의 대표단이 참석해 진행했다. 이날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행정, 경제, 문화, 교육, 체육, 환경, 관광,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 대에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호치민 7군과 동반자로서의 첫 걸음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협력으로 최고의 친구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앙민 뚜언 아인 호치민7군 인민위원회장은 ”서리풀페스티벌 참여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어 기쁘다,“ 며 ”두 도시가 소중한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 후에는 박성준 서초구 문화행정국장이 문화관광, 스마트행정, 폐기물관리행정, 야간위생 행정 등 우리구의 우수 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