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포천시는 초등학생의 평생 구강건강 실현을 위해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말까지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실시한다. 치과주치의사업은 후기 혼합치열기로 영구치아의 평생건강에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예방중심의 포괄적인 구강관리 습관 형성 및 평생 구강건강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모바일 앱 ‘덴티아이’ 가입 후 온라인 교육 이수와 문진표 작성 후 사업 참여 의료기관(관내 치과 17개소)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해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 서비스를 제공 받으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은 지난 24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중호우에 대비한 광주시의 재난 예방 대책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신청, 집중 호우 등 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집행부에 촉구했다. 우선 최 의원은 현재 기후변화로 인해 광주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현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앞으로 다가올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위험 지역 및 어린이 물놀이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등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제안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는 도농복합도시로 산지의 분포도가 인근 타 시군에 비해 높은 실정이며, 이에 따른 급경사지 및 기타 안전시설 등이 재난·재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광주시는 22년 8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617mm에 달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남한산성면, 퇴촌면 마을이 고립되는 등 공공시설 782건, 사유시설 479건 등 1261건의 피해와 이재민 567명이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례가 있다. 최 의원은 "광주시가 다가올 집중호우에 대비해 근본적인 행정과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제2의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피해는 반복될 수밖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24일 관내 중학교 1~3학년 50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포천소방서와 연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이 응급처치 필요성 및 상황별 응급처치 행동 요령단계, 자동제세동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직접 체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청소년은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환자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의식을 확인해 119에 신고하겠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응급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을 익혀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에서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는 지난 22일 신읍 5통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구의 날을 맞아 ‘청소년이 심도있게 전하는 환경교육(청·심·환)’을 실시했다. 댄스와 노래 및 지구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연극 등을 진행한 후 함께 공기 정화 식물 테라리움을 만들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어르신들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하기 위하여 준비하는 과정이 조금은 힘들었지만 우리도 잘 몰랐던 지구환경보호 방법과 SDGs 13대 목표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었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빵빵한 봉사단은 2018년도부터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매년 테마를 바꾸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세계가 주목하는 SDGs 17개 목표 중 기후환경에 대하여 청소년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알리고 지구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과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외국인등록증(여권)을 소지한 외국인에게 포천시 소재 관광지 4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입장이 가능한 관광지 4곳은 아트밸리, 산정호수, 한탄강세계지질공원과 허브아일랜드다. 근로자의 날(5월 1일)과 세계인의 주간(5월 20일~5월 29일) 동안 외국인 근로자 및 포천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포천시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노동과 경제적 기여에 감사를 전하고, 관광지를 찾는 외국인에게 포천을 홍보해 포천의 관광자원을 세계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포천시 외국인주민 대표자협의회와 협업해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라인 홍보로 SNS채널과 외국인 유투버를 활용한 홍보도 할 예정이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Beautiful Pocheon’이란 주제로 손수창작물(UCC) 공모전도 개최한다. 공모전 출품작품에는 포천의 관광지와 외국인이 영상에 반드시 등장해야 하며, 관광지를 고른 이유나 배경, 개인적 체험 등 자유롭게 설명한 장면을 포함해 1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당선된 작품은 별도로 시상하고 및 세계인의 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1일 내촌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공감․소통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김재훈 내촌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내촌면 각 리 이장, 김창길 가산농협 조합장, 이남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주민과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에 있었던 내촌면 공감·소통 간담회 건의사항에 대한 정진철 내촌면장의 처리상황 및 향후 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주민들은 지역의 애로사항과 현안사업들에 대하여 자유롭게 논의했다. 김재훈 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 내촌면 이장협의회도 우리 포천시와 내촌면의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만나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손세화 포천시의회의원, 주민대표, 유관부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한북정맥 등산로 실태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한북정맥은 백두대간의 추가령에서 갈라져 한강과 임진강에 이르는 산줄기로, 전체 길이는 165㎞이며, 이중 포천시는 축석령부터 광덕산까지 66.6㎞가 해당된다. 포천시는 한북정맥 현황조사 및 종합분석 용역을 통해 구간별 특징 및 정비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관리계획 및 특색사업에 대한 기본 구상·계획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용역을 통해 구간별 관리계획뿐만 아니라 일부 단절된 한북정맥에 대한 대체 숲길 마련까지 계획하고자 한다”며, “죽엽산 둘레길, 운악산 스카이워크, 청계레포츠길 조성 등 테마가 있는 한북정맥 포천숲길 제공으로 사람과 숲이 상생하는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길 문화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산림은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시 면적의 64%에 달하고, 등산로, 둘레길 등 체계적인 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전국의 등산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며, “특히, 한북정맥 등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3회에 걸쳐 장애인의 날 주간 기념 배리어프리 활동 ‘아리아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 활동 ‘아리아리’는 ‘고양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에 근거한 청소년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이다. 배리어프리를 이해하고 장애와 가까워지기 위한 활동들이 준비됐는데 배리어프리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투명 점자 만들기, 장애 스포츠 보치아 체험 등 장애와 관련된 여러 활동을 운영했다. 특히 고양시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배리어프리 알리기 캠페인‘을 4월 20일(장애인의 날)과 4월 22일 이틀간 진행했다. 아리아리 참여 청소년들은 ▲배리어프리의 개념 ▲점자의 개념 ▲훈맹정음을 만든 박두성 선생 ▲투명 점자 명함 만들기 등의 내용을 담아 직접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운영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이종순 센터장은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나아가자는 아리아리의 뜻처럼 청소년들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태건비에프가 제34주년 창립기념일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위해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태건비에프는 건설현장에서 쓰이는 각종 자재들 중 임시전력에 쓰이는 가설 전기자재 품목을 제조하고, 도매 및 납품하는 회사로 본연의 업무 외에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가좌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만석 ㈜태건비에프 대표는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생각으로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장애라는 장애물이 없는 사랑 안에서 동행하는 기업이라는 이념을 갖고 직원 모두 함께 하루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재관 가좌동장은 “태건비에프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기부금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에게 소중히 지원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21일까지 관내 담배소매인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담배소매인으로 지정된 뒤 △정당한 사유 없이 90일 이상 담배를 매입하지 않은 소매업소와 △국세청에 사업자 폐업을 했으나 구청에 폐업 신고를 하지 않고 사업장이 소멸된 업소에 대해 현장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실태조사 결과, 담배를 장기간 매입하지 않고 담배 지정권을 유지하여 자리를 확보하고 있는 업소와 국세청에 사업자 말소를 했으나 단순실수로 담배소매인 폐업 신고 누락 또는 사망말소 신고 누락 등의 49개 업소를 확인했다. 단순 신고 누락에 의한 업소는 자진 폐업(20개소) 했으며, 소매인 사망에 따른 업소는 직권취소(5개소)를 완료했다. 또한 연락이 되지 않거나 자진 폐업을 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소매인 지정을 취소할 예정이다. 김선우 산업위생과장은 “앞으로도 담배소매인 점검을 통하여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담배소매인 지정을 받고자 하는 신규 신청인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4월 24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간사 및 담당자들과 함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에서는 일산서구 각 동 주민자치회 간사 11명과 자치행정과장, 자치감사팀장, 구 담당자 등 14명이 참여했고, 2부에서는 일산서구 각 동 주민자치회 담당자 11명 등 14명이 참여했다. 1부 교육에서는 주민자치회 간사를 대상으로 세무·회계 교육과 문서24 등 주민자치회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했고, 간담회를 통해 간사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2부 간담회에서는 일선에서 주민자치회 운영을 돕는 일산서구 동 담당자들과 함께 우수사례 공유와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현재 주민자치회에서 간사에게 업무가 집중되는 것이 부담되기에 앞으로는 간사의 부담을 다른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나누어서 분담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달라는 내용과 △문화강좌와 관련하여 통일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날 참석한 한 위원은 “교육·간담회 내용이 유익했으며 다른 주민자치회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26명은 3개 조로 나누어, 독거 어르신 14가구를 직접 방문해 지난주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도시락 전달과 함께 생활에 불편함이 있는지 또는 다음 달 드시고 싶은 음식이 있는지 등 소소한 질문을 하며 안부를 물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주어 고맙다”며 “매달 찾아주는 이가 있어 외롭지 않다”고 말했다. 남신현 백석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가 전달하는 도시락은 단순한 반찬이 아니라 지역의 관심이 담긴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는 주민자치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 시민안전지킴이 등 직능단체 회원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구역을 나누어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관내 상가지역·공원·버스정류장 일원 등 주요 거리와 단독주택 밀집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나우선 통장협의회장은 “백석1동은 음식점이 많아 꽃박람회 기간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마을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며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백석1동통장협의회부터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직능단체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4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옆 화단에서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처음으로 운영했다. ‘고양 자원순환가게’는 2022년에는 흥도동, 대화동 등에서 진행했었으나 정발산동에서 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월요일·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고양 자원순환가게’는 고양시 자원순환활동가들과 함께 깨끗하게 정리된 고품질의 재활용품을 회수하고, 재활용품을 배출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재활용에 대한 시민 의식을 개선하며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사업이다. 수거 품목은 이물질을 제거한 깨끗한 ▲플라스틱류(투명․유색 페트병, 판PET, 플라스틱(PE ,PP ,PS ,OTHERS)) ▲비닐류(일반, PE) ▲캔류(알루미늄캔, 철캔) ▲종이박스 등이다. 품목·중량에 따라 개당 10원에서 Kg당 600원까지 지역화폐 및 탄소중립 포인트로 보상받을 수 있다. 윤만승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운영 첫날이라 홍보가 부족해 많은 주민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지나가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주셔서 감사했다”며 “앞으로 고양 자원순환가게가 정발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4일,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풍산동 관내 쓰레기 청소, 불법광고물 제거 등 관내 환경 정비를 위한 마을 대청소를 실시 했다. 이날 마을 대청소 행사는, 오는 4월 27일에 개최될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발맞춰, 손님맞이를 위한 환경정비 취지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주요도로인 숲속마을로를 비롯하여 상점가·관내 공원·학교 앞·아파트 단지 사이 골목길 등 구석구석 빠짐없이 청소하고, 산재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고양시 최대 행사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축제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자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이를 계기로 관내 환경미화에 더욱 신경 써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